메트로신문

'인기가요' 베스티, 마린룩으로 '핫 베이비' 무대 선보여

걸그룹 베스티가 '인기가요'에서 마린룩으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베스티는 '핫 베이비'로 무대에 올랐다. 분홍색과 흰색이 섞인 시원한 마린룩으로 등장해 시청자 이목을 끌었다. 또한 베스티는 늘씬한 팔다리를 이용한 춤과 노래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에서는 남성 팬들의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베스티의 '핫 베이비'는 베스티 멤버들의 보컬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댄스곡이다. 여름 시즌에 잘 어울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현아, 블락비, 걸스데이, 헨리, 핫펠트(예은), 스컬, 레이디스 코드, 마마무, 럭키제이, 레드벨벳, 뉴이스트, 헤일로, 베스티, 모세, 박보람, 써니데이즈, 플레이 더 사이렌 등이 출연했다.

2014-08-10 15:35:08 장병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이레에게 질투 "우리 엄마야"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가 아역 배우 이레에게 질투를 보인다.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하루가 강혜정의 영화 촬영장을 방문한다.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하루는 엄마의 영화 촬영장을 처음 방문해 낯설고도 신기한 풍경에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하나 둘 셋 큐"를 연발하며 감독 놀이에 심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강혜정과 함께 영화를 찍은 9세 아역배우 이레의 등장으로 하루는 경계의 시선을 드러냈다. 엄마 옆에서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이레에게 질투를 느낀 것. 이에 이레가 강혜정의 팔짱을 끼며 "우리 엄마야"라고 하루를 도발했다. 하루는 "아니야. 이하루 엄마야"라며 "엄마는 왜 이 언니만 좋아해? 하루는 안 좋아하고?"라고 외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하루의 귀여운 질투를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일 방송된다.

2014-08-10 15:30:19 장병호 기자

'아빠 어디가' 서장훈, 꿈에 그리던 윤후와의 만남은?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윤후와 만난다. 지난 5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서장훈은 윤후의 열성 팬임을 밝힌바 있다. 최근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녹화를 통해 윤후를 만났다. 이번 서장훈과 윤후의 만남은 윤후의 아빠 윤민수가 아들의 운동실력을 기르고 키를 크게 해주는 운동으로 농구를 선택해 성사됐다. 윤후는 키 207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서장훈이 차에 탈 수 있을지 궁금해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농구연습으로 친분을 다졌다. 서장훈이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는 10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2014-08-10 15:21:26 장병호 기자

'인기가요' 박보람, '예뻐졌다'로 데뷔 무대 '우월한 미모'

가수 박보람이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3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박보람은 '예뻐졌다'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상큼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노래를 열창했다. 가창력은 물론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보람은 Mnet '슈퍼스타K2' 출신으로 최근 32kg 감량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데뷔곡 '예뻐졌다'는 예뻐지기 위한 치열한 과정과 예뻐진 뒤 달라진 자신을 사랑하게 된 내용을 담은 노래로 그룹 블랙아이드 필승의 라도와 블락비의 지코, 키가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현아, 블락비, 걸스데이, 헨리, 핫펠트(예은), 스컬, 레이디스 코드, 마마무, 럭키제이, 레드벨벳, 뉴이스트, 헤일로, 베스티, 모세, 박보람, 써니데이즈, 플레이 더 사이렌 등이 출연했다.

2014-08-10 15:20:13 장병호 기자

JYJ, '인기가요' 1위 후보 올라…씨스타-블락비와 대결

그룹 JYJ가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10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JYJ는 씨스타, 블락비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JYJ는 지난달 29일 3년 만의 정규 2집 음반인 '저스트 어스'를 발표했다. 선주문 12만장을 기록한 '저스트 어스'는 발매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한국 음반으로 주간 랭킹 2위를 차지했다. 한편 JYJ는 지난달 31일 '2014 JYJ 멤버쉽 위크'를 개막했으며 3일 팬미팅을 가졌다. 9일에는 잠실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2014 아시아 투어 '더 리턴 오브 더 킹'에 들어갔다.

2014-08-10 14:22:44 장병호 기자

‘닥터후’ 주역들, 9일 내한…활력 넘치는 새 시즌 예고

최장수 SF TV 드라마로 기네스에 오른 영국 드라마 '닥터후'의 새로운 주인공 피터 카팔디와 제나 루이스 콜먼이 9일 한국을 찾았다. '닥터후'는 시간과 공간을 자유롭게 조종하는 타임로드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 닥터가 타임머신 타디스를 타고 차원과 시공을 넘나들며 겪는 모험담을 그린 작품. 영국 BBC의 인기 드라마로 지난 1963년 11월23일 첫 방송을 시작해 그 동안 12명의 '닥터'를 배출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내한은 오는 23일 시즌8 첫 에피소드 방영을 앞두고 진행된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5개 대륙 7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이 유일한 방문국가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내한 행사는 9일 저녁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카팔디와 콜먼은 "공항에서 많은 사람이 환대해줘 기뻤다. 마치 비틀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내한을 환대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새 시즌이 전작들보다 더 활력 넘치고 변화무쌍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카팔디는 "이번 시즌의 닥터는 신체를 사용하는 일이 예전보다 많다"고 밝혔다. 콜먼도 "카팔디가 닥터로 등장하면서 새 시즌은 이전과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의 장수 요인으로는 시공간을 초월한 환상적인 여행의 매력을 꼽았다. 카팔디는 "사람들은 '닥터후'를 보면서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콜먼은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도 성공요인이다"라고 말했다.

2014-08-10 13:53:12 장병호 기자

이국주, '빨개요' 패러디 "현아가 아니라 형아"

개그우먼 이국주가 현아의 '빨개요'를 패러디했다. 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이국주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오프닝 무대에서 '빨개요'의 패러디 공연을 선보여 시창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붉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국주는 노래에 맞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의 안무를 완벽히 따라해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이에 유희열은 "'SNL' 역사상 가장 진귀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현아가 아니라 형아다"라고 말해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

2014-08-10 13:09:19 장병호 기자

'인간의 조건' 김영희 "박은지, 실물 보니 별로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인 박은지의 외모를 디스했다.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지민, 김영희, 천이슬, 윤보미, 박은지가 출연해 '피부와 탈모 정복하기'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밝혔다. 그는 "나보다 김숙, 김신영, 박은지가 밑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박은지는 TV에서 보니 예뻤는데 직접 보니 별로다"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 탈모를 겪고 있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2014-08-10 13:04:43 장병호 기자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도올 김용옥에게 초면에 반말"

배우 송선미가 도올 김용옥에게 초면에 반말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송선미는 직설적이고 할 말 다 하는 사람이라고 들었다. 도올 김용옥과도 싸웠다"고 말했다. 이에 송선미는 "홍상수 감독, 유준상과의 술자리에서 김용옥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런데 김용옥이 홍상수 감독에게 반말을 했다. 초면에 반말해도 되는 건가 싶어서 '그런데 왜 반말하세요?'라고 물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교를 중시한다면서 왜 반말을 하냐'고 물으니 그분 얼굴이 하얘졌다. 분위기는 냉각됐고 술자리도 싸해졌다. 나중에 들었는데 감독님이 '나도 가만히 있었는데 송선미가 왜 저럴까' 싶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도올 김용옥에게 사과의 뜻도 전했다. 송서미는 "용서해주세요. 제가 그때는 너무 어렸어요"라고 말한 뒤 큰절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2014-08-10 12:37:44 장병호 기자

'해적'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명량'과 쌍끌이 흥행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감독 이석훈)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적'은 지난 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9일 하루 동안 47만6463명을 동원해 10일 오전 누적 관객수 133만 명을 기록 중이다. '해적'의 100만 돌파 기록은 올해 설 극장가에서 865만 관객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다. '명량'의 압도적인 기세 속에서도 '해적'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명량'과 함께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으로 국새가 사라지자 이를 찾으려는 해적과 산적, 개국 세력 사이의 갈등과 모험을 그린 영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등이 출연하며 지난 6일 개봉했다.

2014-08-10 11:32:50 장병호 기자

'매직 인 더 문라이트', CGV 무비꼴라쥬 프리미어 데이 진행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매직 인 더 문라이트'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영화를 개봉 전에 먼저 만날 수 있는 'CGV 무비꼴라쥬 프리미어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마련됐다. 개봉 전 영화를 가장 먼저 관람할 수 있는 기회로 일러스트 작가 '5cho'와 함께 작업한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또한 15일 구로·인천·신촌아트레온, 16일 대학로·오리·압구정·여의도에서는 영화 상영 후 15분 동안 CGV 무비꼴라쥬 큐레이터의 해설을 만날 수 있다. '매직 인 더 문라이트'는 1920년대 프랑스 남부를 배경으로 한 마술사 스탠리와 심령술사 소피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콜린 퍼스, 엠마 스톤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2014-08-10 10:53:19 장병호 기자

신예 변요한, 드라마 '미생'으로 브라운관 데뷔

신예 배우 변요한이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캐스팅됐다.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번 작품에서 변요한은 현실 세계로 들어온 이상주의자 한석률 역을 맡았다. 주인공 장그래(임시완)의 입사 동기이자 라이벌로 진한 동료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변요한은 다수의 독립영화로 연기 내공을 다졌으며 '감시자들'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주연을 맡은 영화 '들개'를 통해 봉준호 감독으로부터 "선과 악, 반항과 순응이 묘하게 교차하는 얼굴"이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미생'은 '성균관 스캔들' '몬스타'의 김원석 감독-정윤정 작가 콤비의 신작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4-08-10 10:53:00 장병호 기자

전도연-공유, 정통 멜로 '남과 여'로 만난다

정통 멜로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가 전도연, 공유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들에서 만나 금지된 사랑에 빠진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전도연과 공유는 여자 상민과 남자 기홍 역으로 출연한다. '접속' '해피엔드' '스캔들-조선남여상열지사' 등 한국 대표 멜로영화에 출연했던 전도연은 이번 '남과 여'로 오랜만에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멋진 하루'의 이윤기 감독과의 재회도 기대를 갖게 한다. 최근 '도가니'와 '용의자'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공유도 오랜만에 멜로영화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남과 여'는 올 하반기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2014-08-10 10:52:40 장병호 기자

오연서, 현 소속사 웰메이드예당과 재계약

배우 오연서가 현 소속사인 웰메이드예당과 재계약했다. 지난 8일 웰메이드예당 측은 "오연서가 최근 소속사와 재계약을 마쳤다. 2006년 시작된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연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안정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9년 동안 많은 일들을 함께 겪고 긴 시간들을 보내며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와 애정이 더욱 커졌다. 앞으로 오연서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연서는 "웰메이드예당과 긴 시간을 함께 해오며 남다른 믿음이 생겼다. 나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내가 더 좋은 작품과 좋은 분위기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줬다. 덕분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변신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주말극 '왔다! 장보리'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14-08-10 10:52:22 장병호 기자

‘곤충왕국 3D’, 환경부와 함께 공동 마케팅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제작진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곤충왕국 3D'(감독 김진만, 김정민)가 환경부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선보인다. '곤충왕국 3D'는 MBC 창사 52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을 영화화한 작품. TV 다큐멘터리 제작 단계부터 환경부의 제작 지원을 받아 지금껏 공개된 적 없었던 곤충들의 삶을 담아냈다. 이에 '곤충왕국 3D' 제작진은 환경부와 함께 다음달 29일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개최를 기념한 공동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김진만 PD 사단이 연출한 영상을 활용해 기념 영상을 만들어 행사를 재미있게 알리고 있다. 또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 4일 열린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제작한 MBC 교양제작국과 내레이션에 참여한 아나운서 김성주, 아들 김민국·김민율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생물다양성협약은 기후변화협약, 사막화방지협약과 함께 리우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생물다양성 구성요소의 지속가능한 이용, 생물자원의 이용에 따른 이익의 공정한 배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에서 다음달 29일부터 3주 동안 열리는 제12차 총회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전 세계 194개국 대표단, 국제기구, NGO 등이 참여한다. '곤충왕국 3D'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2014-08-10 10:52:01 장병호 기자

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독자서비스

포럼＆컨퍼런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