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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커피 대신 티 고른다…스타벅스서 ‘티 음료’ 소비 급증

20대 고객의 티 음료 선호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20대 고객의 티 음료 구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전체 티 음료 판매량이 8% 성장한 것과 비교해, 20대의 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스타벅스는 이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해 30여 가지의 티 음료를 판매했다. 이 중 20대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로 조사됐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대표 음료 중 하나로 20대 고객 대상 연간 약 300만 잔의 판매고를 올렸다. 자몽과 꿀로 낸 깔끔하면서 달콤한 맛이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자몽 허니 블랙티는 2024년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하기도 했다. 2위는 '유자 민트 티'가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전통적인 차 재료인 유자를 활용한 색다른 민트 티다. 3위와 4위는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진하게 우려낸 블랙 티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선정됐다. 스타벅스는 나에게 맞는 취향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에서 향, 색감, 온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에 대한 수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올해 1월 출시한 뉴이어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의 인기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 3종으로 만든 달콤한 소스와 얼 그레이 밀크티 베이스가 조화를 이룬 음료다. 남해산 햇유자와 산뜻한 서양배, 캐모마일 티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 배 캐모마일 티'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만 아니라 티도 즐기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몽 허니 블랙티와 같은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말차 라떼까지, 20대 고객들이 스타벅스에서 다채로운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17: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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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김연아와 함께한 '프리미엄 가나' 광고 본편 공개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의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의 본편을 공개하고, 베리(Berry) 콘셉트의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티징 영상에서 과일 이미지를 활용해 호기심을 자극한 데 이어, 본편을 통해 제품을 처음 공개하며 겨울 시즌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광고 캠페인 본편 영상은 총 3편으로, 각각 '프리미엄 가나 트리플 베리', '프리미엄 가나 쿠키 베리',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치즈 베리' 제품을 하나씩 조명한다. 딸기, 라즈베리, 복분자 등 베리류를 핵심 소재로 활용한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영상 속 김연아는 눈이 소복이 쌓인 광장에서 거대한 보석함을 열어 프리미엄 가나의 신제품을 발견한다. 이어 제품을 맛보면서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를 경험하는 순간의 설렘을 표현한다. 프리미엄 가나 트리플 베리는 딸기, 라즈베리, 복분자를 활용한 필링에 달콤한 딸기 시럽을 곁들인 프리미엄 쉘 초콜릿이다. 필링을 감싸는 겉면에는 진한 가나 초콜릿을 코팅해 베리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가나 쿠키 베리는 부드러운 쇼콜라 버터 쿠키에 달콤한 밀크 초콜릿을 입히고, 그 위에 트리플 베리 초콜릿을 한번 더 입힌 볼 초콜릿이다. 겉면에는 베리 파우더까지 더해 총 네 개의 레이어로,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치즈 베리는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 랑드샤 쿠키에 딸기 초콜릿을 입힌 제품으로, 쿠키의 부드러움과 크림치즈의 풍미, 베리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선사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2월 14일까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 3종은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1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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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공사 안전관리비 부족…국가공사와 격차 뚜렷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2일 지자체공사에서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비 제도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으며, 국가공사 대비 구조적 취약성이 뚜렷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지자체공사는 안전관리비 계상부터 운영과 정산 전반에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안전관리비 담당자의 경우 국가공사는 공무 담당자가 55.8%인 반면 지자체공사는 안전관리자가 55.9%로 나타났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관리자는 법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안전관리 업무만 수행할 수 있지만, 안전이라는 용어 때문에 건설기술 진흥법 안전관리를 겸하는 경우가 많았다. 국가공사와 지자체공사의 안전관리비 담당자 차이로 미루어 볼 때, 지자체 공사에서 시설물안전과 근로자안전에 대한 이해도가 국가 공사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서는 해석했다. 안전관리비가 법적 기준보다 부족하게 책정된다고 응답한 비율도 지자체공사가 국가공사보다 높았다. 국가 공사는 23.3%가 응답한 반면 지자체공사는 이보다 2배 이상인 51.2%로 나타났다. 특히 물량 기반으로 발주자가 직접 안전관리비를 산정해야 하는 항목에서는 국가와 지자체 간 25%p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발주자 유형과 관계없이 안전관리비 증액이 원활하지 않은 원인으로는 발주처가 안전관리비 증액을 설계변경 사유로 인정하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보고서는 공공 건설공사에서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안전관리비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단계별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먼저 설계 단계에서는 설계안전성 검토에 안전관리비 산정 의무를 명확히 해 최소한의 안전관리비를 제도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검토·승인 단계에서는 착공 전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할 때, 발주자가 원가계산서에 반영한 안전관리비와 시공사 산정 비용의 적정성을 검토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설계변경·정산 단계에서는 안전관리비 증액 기준을 명확히 규정하고, 안전관리계획서를 설계서에 포함해 설계변경이 원활이 이뤄지도록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최수영 연구위원은 "안전관리비는 안전관리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비용으로 건설 비전문가인 발주자 입장에서는 시공자가 낙찰 후 수립하는 계획에 투입되는 비용을 미리 예측하기란 쉽지 않은 업무"라며 "상대적으로 역량이 부족할 수 있는 중소 규모 사업 등의 공공발주자 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안전성 검토 단계에서 최소한의 비용을 확보하고, 안전관리계획 검토 단계에서 비용을 현실화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12 14:14:39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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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데이터 중심 B2B 영업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대상그룹이 B2B 영업 분야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을 통해 데이터 기반 체계를 구축하며 B2B 시장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B2B 영업 현장에서는 엑셀과 수기 보고서 중심의 업무 환경으로 인해 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정확성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는 영업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제약 요소로 작용해 왔다. 또한 영업 전략 수립 과정에서 지역별·담당자별로 정보의 접근성과 활용도에 차이가 발생하면서 성과의 편차가 생기는 상황이 지속돼 보다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의 영업 지원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대상그룹은 2023년부터 B2B 영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 및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다. 먼저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업계 및 고객사에 대한 심층 분석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메뉴 트렌드와 원료 사용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신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급식 분야에서는 학교 급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다수의 학교를 관리해야 하는 홍보영양사들의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이고, 보다 전략적인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군급식 영역에서도 다양한 입찰 관련 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영업 의사결정의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대상그룹은 전사 임직원 DT 교육 외에도 B2B영업 직원을 대상으로 시각화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적인 데이터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같은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성과는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의 효율화다. 수작업 중심의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 결과, 대상그룹은 지난해 B2B 시장 동향 및 타깃 고객사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82% 단축시켰고 연간 5400시간의 업무시간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개척 시장을 발굴하고 고객사별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는 등 영업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신규 시장 진입 속도가 가속화되고 기존 시장 점유율 또한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곽문교 대상홀딩스 DT추진실장은 "B2B 영업 분야에 데이터 기반 혁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당한 비용 절감과 함께 영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 AI 기술을 접목한 고도화된 디지털 혁신을 통해 B2B 영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0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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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신규 수주·재계약 '쌍끌이'…한화 편입 후 첫 성적표 합격점

아워홈이 단체급식 시장에서 창사 이래 최대 신규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기존 고객 재계약률도 최근 5년 새 최고치를 나타내며, 한화그룹 편입 이후 본격적인 체질 개선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아워홈은 지난해 단체급식 시장 신규 입찰 물량 가운데 약 30%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업계 전반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단일 사업자가 신규 물량의 3분의 1가량을 확보한 것은 이례적인 성과로 꼽힌다. 기존 고객 이탈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됐다. 지난해 계약 만료를 앞둔 고객사 중 85%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최근 5년간 최고 재계약률을 기록했다. 인수 초기 제기됐던 조직 안정성과 서비스 연속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실적으로 상쇄한 셈이다. 이번 성과는 한화그룹 편입 이후 제시한 중장기 전략이 현장에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앞서 김동선 한화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인수 직후 비전 선포식에서 밸류체인 확대를 통한 원가 구조 개선, 생산·물류 효율화, 주방 자동화 기술 고도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아워홈이 단체급식 시장의 경쟁 기준을 '가격' 중심에서 '경험과 품질'로 끌어올린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구내식당을 체험형 콘텐츠 공간으로 재구성한 전략이 고객 만족도와 이용률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아워홈은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한 메뉴 제공, 스타 셰프 현장 조리 이벤트, 브랜드 콜라보 메뉴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왔다. 여기에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식단 서비스와 식사 시간대 디제잉 이벤트 등도 도입하며 기존 급식의 틀을 벗어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이벤트가 진행된 사업장에서는 이용자 수가 평소 대비 20~30% 증가했고,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워홈 관계자는 "단체급식 시장에서 수주와 재계약은 서비스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라며 "한화 편입 이후 나타난 변화가 현장과 고객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와 품질 경쟁력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12 14:06: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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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씨넷 'CES 최고의 제품' 선정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미국 IT 전문지 씨넷(CNET)이 선정하는 'Best of CES 2026 어워드'에서 가장 높은 상인 '최고의 제품'과 '최고의 모바일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씨넷은 CES 공식 파트너사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와 협력해 CES 2026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40명 이상의 테크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새로운 컨셉 제시, 주요 소비자 문제 해결, 성능·품질 기준 제시 여부를 기준으로 총 22개 카테고리에서 63개가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 중에서 '최고의 제품' 1개를 꼽는다 씨넷은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슬림한 폼팩터에 풀사이즈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융합된 진정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또 더 세련되고 다재다능한 폴더블폰을 만들기 위한 삼성전자 노력의 결실로 모바일 기술을 진일보시켰다고 호평했다. '최고의 TV 또는 홈 시네마'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OLED TV 라인업 'S95H'가 수상했다. 씨넷은 삼성전자 OLED 'S95H' 라인업이 CES에서 두각을 나타낸 제품이라며 밝기가 전작대비 35% 밝아졌다고 극찬했다. 삼성 OLED TV 최초로 번인을 방지하는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들이 정적인 이미지를 장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5000여점의 예술 작품들을 초고화질로 감상 할 수 있다. '제로 갭 월 마운트'를 지원해 벽면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설치 할 수 있다. '최고의 홈 오디오(Best Home Audio)' 부문에서는 CES 2026에서 처음 공개한 삼성 '뮤직 스튜디오 5'가 수상했다. 뮤직 스튜디오 5는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를 디자인한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홀렉이 디자인했다.이번엔 선보인 스피커는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보이며, 블루투스 뿐만 아니라 와이 파이 연결까지 모두 지원해 사용자들은 삼성 스피커와 함께 집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12 14:03:5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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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폭스바겐그룹·BMW 코오롱 모터스

◆BMW 코오롱 모터스,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 새 단장해 오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스타필드 시티 위례 1층에 위치한 BMW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은 연면적 322.3㎡ (약 100평) 규모로, 고객 동선과 전시 차량의 특성을 반영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한층 더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했다. 전시장에는 최신 BMW 모델 5대가 전시되며, 3개의 개별 상담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또한 BMW 차량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력이 상주해 고객에게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차량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위례 스타필드 전시장은 서울 동남권 핵심 주거 지역인 위례 신도시에 자리 잡아 지역 고객은 물론 송파·하남·성남 등 인접 지역 고객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상업 및 여가 시설을 이용하는 쇼핑몰 방문객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다. ◆폭스바겐그룹, 퀄컴과 차세대 주행 경험 강화 위한 장기 공급 계약 의향서 체결 폭스바겐그룹은 퀄컴 테크놀로지스와 스냅드래곤 디지털 섀시 설루션을 기반으로 첨단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장기 공급 계약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퀄컴은 폭스바겐그룹의 구역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zonal SDV) 아키텍처 출시를 위한 핵심 기술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된다. 구체적으로 퀄컴은 2027년부터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위한 고성능 시스템온칩(SoC)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소프트웨어 자회사 카리아드와 보쉬가 주축이 된 그룹 내 '자율주행 연합(ADA)'을 통해 퀄컴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합의를 통해 폭스바겐그룹은 핵심 부품 조달 체계는 물론이고 반도체 및 AI 기술의 통합 역량을 확대하려는 전략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6-01-12 13:5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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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진에어·제주항공

[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티웨이항공·진에어·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 '프로미스' 오픈…아시아 4개 노선 최대 94%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통해 아시아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은 최대 94% 할인된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안정적인 예약 환경을 위해 아시아 노선은 12일, 미주 노선은 15일에 각각 오픈해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판매 대상은 아시아 4개 주요 노선이며, 인천 출발 기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운임은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방콕 23만1600원 ▲나리타 15만1800원 ▲다낭 18만4800원 ▲홍콩 19만7500원부터다.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는 ▲방콕 42만9600원 ▲나리타 25만7800원 ▲다낭 37만4800원 ▲홍콩 31만75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와이드 프리미엄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코드도 제공된다. 홈페이지 하단의 프로모션 코드 입력란에 'PRMS10'을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방콕·나리타·홍콩 노선이 12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다낭 노선은 5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별도의 제외 기간 없이 성수기와 연휴를 포함한 전 기간 예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A330 경력 부기장 상시채용 티웨이항공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부기장 인력을 상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 부기장(A330)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을 보유하고,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인 경우다. 또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이 있어야 하며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 자격은 국내 자격으로 전환된 유효 자격에 한해 인정된다. 비행시간과 경력은 입사 지원 시 최초 제출한 증빙서류에 기재된 시간에 한해 인정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접수는 상시로 진행되며 지원서 제출 인원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전형이 시작된다. 세부 일정은 개별 통보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해도 티웨이항공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항공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금정산 합동 등반…"안전운항·통합 결의" 진에어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과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에서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3사 임직원 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 80여 명은 총 8.5km 코스를 완주했다.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범어사에 집결해 간단한 인사와 스트레칭을 한 뒤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이동 속도를 맞추고 끌어주며 함께 산을 올랐다. 내원암, 고당봉, 북문, 산성마을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이어졌다. 산행 중에는 3사의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는 결의식도 진행됐다. 이번 산행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산행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낙오자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진에어 관계자는 "산행을 함께하며 절대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원팀'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운항을 기본으로, 내부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3사가 하나 되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일본 노선 탑승객 402만명 '역대 최대' 제주항공이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일본 노선 탑승객은 402만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384만2000여 명) 대비 18만5000여 명(4.8%) 늘어난 수치로, 2023년(359만3000여 명)과 비교하면 12.1%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연간 탑승객이 60만1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오사카(57만4000여 명), 인천~후쿠오카(52만2000여 명) 순이었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 탑승객 증가 요인으로 달러 대비 낮은 엔화 환율과 근거리 해외여행 선호, 공급석 확대 등을 꼽았다. 제주항공은 일본 노선을 통한 인바운드(방한) 수요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일본 노선 탑승객 가운데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 비중은 32.6%로 집계됐다. 탑승객 수가 가장 많은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경우 전체 탑승객의 44.6%가 외국인이었다. 제주항공 단독 운항 노선인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외국인 비중이 53.6%로 가장 높았고, 인천~시즈오카 노선도 외국인 비중이 42%를 차지했다. 제주항공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히로시마·시즈오카·오이타·하코다테 등 4개 단독 취항 지역의 여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J-트립' 페이지를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일본 현지인이 추천하는 여행정보와 100여 개 제휴처 할인 등을 제공해 항공권부터 현지 숙박, 교통, 식사까지 여행 준비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엔저 기조와 근거리 여행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 확대와 노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일본 노선 이용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트렌드에 맞춘 노선 운영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일본 노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3:59:1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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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채비·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전기차 충전 기업 '채비', 업계 최초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 런칭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CPO) 1위 기업 채비가 업계 최초 전기차 충전 리워드 서비스 '번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채비 브랜드 구매 시 크레딧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번개'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충전 라이프를 제공한다. 12일 채비에 따르면 이번 '번개'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의 충전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기차 이용자를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채비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전국에서 운영 중인 채비 급속 충전소 이용은 물론, 채비스테이 매장 및 채비 앱 내 크레딧 구매 시 '번개' 리워드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즉각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 '번개' 서비스는 다양한 경로로 적립이 가능하다. 먼저 채비 급속 충전기에서 1회 10kWh 이상 충전 시, 충전소별로 최소 1개에서 최대 3개까지 '번개'가 지급된다. 충전소의 위치, 이용 패턴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되며, 고객들은 채비 앱의 '충전소' 지도에서 '번개' 필터를 활용해 리워드 지급 충전소와 지급 개수를 사전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전국 7개 거점에서 운영 중인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안양평촌점 제외)에서 크레딧으로 3000원 이상 결제하거나, 채비 앱에서 5만 원 이상 크레딧을 구매·자동충전·선물하기로 이용할 경우에도 '번개' 리워드가 제공된다. 충전뿐만 아니라 채비 생태계 내 다양한 소비 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고성능 기술력 포뮬러 E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서 입증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2의 제2라운드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즌 12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멕시칸시티에서 10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경기가 열린 멕시코시티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약 2250m 고지대에 위치한 트랙으로, 차량과 타이어 모두에 까다로운 주행 조건을 요구한다. 긴 직선과 고속 코너, 기술적인 인필드 구간이 혼재된 고난도의 트랙 구성 속에서 레이스 전반에 걸쳐 일관된 타이어 성능 유지가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도 포뮬러 E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온 레이스는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에 최적화된 접지력, 핸들링, 제동력, 내열성 등 핵심 성능으로,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선수들의 공격적인 레이스를 뒷받침했다. 경기 결과 '시트로엥 레이싱'의 '닉 캐시디'가 우승을 차지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한국타이어는 현장에 마련된 '팬 빌리지'를 통해 대회 기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타이어뱅크, 빙판·눈길서 4륜 구동 무적 아냐 눈길과 빙판길 등 겨울철 주행서 많은 사람들은 4륜 구동이 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겨울철 4륜 구동 맹신은 옳지 않다 조언한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4륜구동도 눈길과 빙판 노면에서 위험한 것 같다"며 "4륜이라도 안전성에 대한 과신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4륜 구동 차량 운전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운행 요령을 안내 중이다. 우선 4륜 구동 자체가 브래이크 성능을 강화시키거나 타이어 접지력을 높여주지 않는다. 눈길이나 빙판길 위에서 제동거리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 별 차이가 없다. 4륜 구동 차량도 제동거리 증가와 미끄러지는 상황의 발생 가능성은 동일한 만큼 더 안전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빙판길 안전을 위해서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자제하고 평상시 대비 30% 이상 감속, 차량간 안전거리 확보 등 빙판길 안전 운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다. 특히 코너링 때 감속치 않거나 급제동 하면 상대적으로 힘이 더 좋은 편인 4륜 구동이 더 위험할 수 있다. 빙판 감속 주행은 선택 아닌 필수다. 눈이 자주내리는 지역일 경우 윈터타이어를 장착할 것을 권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일반 타이어의 특징은 영상 7℃이하 온도에서는 표면이 굳는 경화현상이 발생해 접지력이 약해지며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4륜구동이냐 2륜구동이냐와 관계없이 눈길이나 빙판길을 주로 주행한다면 안전을 위해 윈터타이어 장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6-01-12 13:58:1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