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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2025년 생활임금 1만 1576원으로 결정

기장군은 최근 군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기장군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576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기장군 생활임금액 1만 1283원보다 293원(2.6%) 인상된 금액으로, 2025년 최저임금 1만 0030원보다 1546원(15.4%)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기장군 또는 기장군이 출자·출연한 기관 ▲군에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업체에 소속된 근로자이다. 다만 공공근로, 지역 공동체 사업 등과 같이 국비 또는 시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자나 기타 생활임금 적용대상에 적합하지 않은 근로자는 제외된다. 군은 지난달 27일 생활임금위원회 개최해 2025년도 기장군 생활임금을 결정하고, 10월 7일 군 홈페이지에 적용 대상과 결정액을 고시했다. 2025년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임을 고려해 내년 생활임금을 최저임금 인상률보다 높은 인상률로 결정했다"며 "지역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이다. 부산시 기장군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매년 기장군 생활임금위원회에서 다음 연도 생활임금이 결정되며, 이듬해 1월 1일부터 기장군 및 군 출자 기관 등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하게 된다.

2024-10-11 22:16: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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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 진행

경성대학교가 지난달 24일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상' 시상식을 개최했고,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 2명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업증진상은 학생들의 학습 동기 고취 및 학업 능력 향상을 위해 시상하며 학업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평균평점 4.0 이상을 취득한 학생에게 수여한다. 2024학년도 1학기 학업증진 프로그램은 올해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해 총 328명의 학생들이 참여, 197명 수료, 그중 4명의 학생이 4.0 이상의 학점을 취득해 학업증진상을 수상했다. 정철민 교무처장은 시상식에서 수상한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고, 김명희 교무처 부처장은 "이번 학기 여러분들의 목표가 성적 향상이었다면 다음 목표는 취업 및 진로에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노력해서 성취했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말했다. 수상자인 경영학과 이태규 학생은 "복학 후 진로를 설정하면서 자연스레 학업에 집중하게 됐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상을 수상하게 돼 기분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성대는 공부하는 대학 만들기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2024-10-11 22:16: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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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기업 수시 채용 대비 맞춤형 취업 지원

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기업들의 수시 채용 등 최근 변화하는 채용 방식에 대비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의 하나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동원장보고관 동원아카데미홀에서 '맞춤 취업 전략 분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인별로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채용 공고에 따라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채용 전체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40여 명은 취업 희망 기업 분석을 시작으로 입사 지원서 작성, 면접 기본 준비,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 모의 면접, 토론 면접, PT 면접 등 과정을 이수했다. 이에 앞서 센터는 지난 9월에는 재학생들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현직 인사 담당자와 함께하는 모의 입사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 50여 명은 각 기업에 대한 직무 분석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며 기업별 맞춤형 취업역량을 길렀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 사업 등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10-11 22:16: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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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65세 이상 독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4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코로나19 동시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차례대로 접종이 시작되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8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효과성 및 안전성이 확인돼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13세 어린이와 임신부 또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고 사상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등 사회적 보호대상은 부산시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최근 유행하는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 JN.1가 사용된다. 독감 및 코로나 예방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및 사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신분증 및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안여현 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접종이 중요하다"며 "무료접종 대상자는 예방접종이 시작되면 신속히 접종받고 올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1 22:1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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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간척지에 핵 관련 시설 조성 사업 중단 조치

해남군이 관내 간척지에서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조성을 위한 지질조사 동향을 포착, 관계기관에 강력히 항의하고, 사업을 중단시켰다. 명현관 군수와 이성옥 군의회의장, 박지원 국회의원실 및 민주당 당직자들은 11일 마산면 간척지 일원에서 열린 지질조사 설명회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의 경위를 묻고, 관련기관에 사업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의 간척지 부지를 지질자원연구소에서 임대하여 심부지질 특성연구를 위한 지표 및 지형측량조사를 위해 발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학술적 목적의 지질조사로 사업 승인되었으나, 전날 실시된'사용후 핵연료 저장·처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기술개발 안전기원제'문구를 본 농업인이 제보하여 지자체 등에서 설명회를 요구하고, 직접 조사에 나서게 됐다. 해남군은 안전기원제 현장사진을 증빙으로 하여 곧바로 영산강사업단에 농업생산기반시설 목적 외 사용허가를 취소해 임대계약을 해지해 줄 것을 공문으로 발송하고, 발주처인 지질자원연구소에도 조사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대상인 현장사무소, 임시창고 등 불법건축물에 대해 자진철거 안내 처분 사전 통지 공문을 즉시 통보했다. 영산강사업단측에서도 11일 오후 당초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이므로 우선 사업중지명령을 지질자원연구소에 통보하고, 임대사용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을 해남군에 전달했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사태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어갈 일은 아니며, 사업 추진 경위에 대해서 다시한번 면밀히 조사해 나가겠다"며"앞으로도 박지원 국회의원, 해남군의회 등과 협력해 핵 관련 시설은 물론이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어떠한 시설도 언급조차 될 수 없도록 군민의 파수꾼으로서 군민들의 삶터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1 22:15:3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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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미래 꿈나무에게 들려주는 어린이 세무교실 운영

해남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4~6학년생 200여명 대상으로'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은 미래의 꿈나무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성실 납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세금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희망 수요조사를 받아 4개 학교를 선정, 해남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송지초등학교, 화산초등학교, 마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세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강사는 일선에서 세무 업무를 직접 맡고 있는 김삼남 해남군 세정팀장이 영상 자료와 돌발퀴즈 등을 활용해 세금의 종류, 군에서 세금으로 어떤 일들을 하는지를 설명하면서 성실 납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세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방세 학습만화인'세돌이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도 함께 관람했다. 수업을 들은 초등학생은 "지금까지 세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세무 교실을 통해 퀴즈를 풀면서 조금씩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우리가 알게 모르게 납부하고 있는 세금이 군 살림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어린 학생들을 보면서 해남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더 많은 학생이 올바른 납세의식 함양 및 애향심 고취할 수 있도록 이같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22:14:4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