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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케이블TV로 시청한다…딜라이브서 내달부터 서비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가 국내 유료방송사업자와 제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딜라이브는 넷플릭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출시 이후 3개월 간 월 6만~8만명의 사용자를 꾸준히 유지해 마니아층을 사로잡았다. 넷플릭스는 올해 말까지 약 600시간 분량의 UHD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국내 출시 전에는 IPTV 사업자와 공동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상을 했으나 결렬된 바 있다. 딜라이브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신규 셋톱박스를 출시해 가입자들이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용서비스는 오는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딜라이브가 개발한 셋톱박스는 넷플릭스를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간단한 사용자환경(UI)으로 구성된 추천 페이지를 제공한다. 가입자들은 리모컨에 탑재된 넷플릭스 전용 버튼을 이용해 손쉽게 넷플릭스에 접속할 수 있다. 딜라이브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위한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 개발도 추진한다. 가입자들은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를 통해 넷플릭스의 UH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딜라이브는 "이번 넷플릭스 서비스 계약은 기존 고객에게 고품격 콘텐츠 제공과 함께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딜라이브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이번 넷플릭스 서비스 계약을 기반으로 자회사인 IHQ가 진행하는 콘텐츠 제작사업과의 협력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딜라이브는 최근 VOD 콘텐츠 보강에 적극 나서며 IPTV 등장 이후 줄어들고 있는 가입자 늘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방송 콘텐츠 사업자인 A&E 네트웍스와 독점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번 넷플릭스의 제휴 또한 콘텐츠 보강으로 인한 위기 돌파의 일환으로 보인다.

2016-05-23 16:12:2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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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섬세한 연기로 프랑스인들 마음까지 사로잡아

문소리, 섬세한 연기로 프랑스인들 마음까지 사로잡아 배우 문소리가 연극 '빛의 제국'으로 프랑스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이해 한국 국립극단과 프랑스 오를레앙 국립연극센터가 공동으로 제작한 연극 '빛의 제국'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 프랑스 오를레앙 국립연극센터에서 공연됐다. 문소리, 지현준 등 초연 배우들이 그대로 프랑스 현지 무대에 올라 한국어로 작품을 선보였다. 연극 '빛의 제국'은 김영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파 북한 간첩 김기영이 '모든 것을 버리고 24시간 내에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고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명동예술극장 초연 당시 연출가 아르튀르 노지시엘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무대 구성과 빛나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국 사회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끌어낸 바 있다. 남자주인공 김기영의 아내 장마리 역으로 분해 무대와 영상을 아우르는 연기 내공을 입증한 문소리는 이번 프랑스 공연에서도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객석을 가득 채운 프랑스 관객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내 마지막 인사를 다섯 번이나 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문소리는 "프랑스 관객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주어진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셔서 매회 행복하게 공연할 수 있었다"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주제였음에도 함께 공감하고 환호해 주신 프랑스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2016-05-23 15:54: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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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철도공사, 숙련기술인, 여성 구직자 위한 '취업 박람회' 개최

지하철역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23∼27일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지하 2층 대합실에서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5월 숙련기술인 주간을 맞아 공사와 한국소공인진흥협회가 함께 마련했다. '숙련기술 대한민국을 열다'라는 주제로 숙련기술인과 대한민국 명장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하석준 작가의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 등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작품도 볼 수 있다. 또 숙련기술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기술팽이 돌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상담공간에서는 숙련기술인의 취업지원활동이 벌어진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노사발전재단 장년인턴제팀에서 직원을 구하는 회사와 직장을 찾는 구직자를 연결해준다. 26일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해 상담해주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이력서용 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25일 공덕역 지하 1층 대합실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사랑방'이 열린다. 공사와 중부여성발전센터가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에는 8개의 상담부스와 4개의 체험부스가 차려진다.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인업체의 즉석 면접도 진행한다. 중부여성발전센터 직원과 직업훈련교사 30명이 참여해 구인정보와 취업지원 정보, 직업 교육 훈련과정을 알아볼 수 있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점검받거나 직업선호도 검사도 받을 수 있다. NICE신용정보, 축제나우 등 4~5개의 업체도 참가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직원을 뽑을 예정이다. 체험부스에서는 창포샴푸 만들기, 오색 장명루 만들기, 부채만들기 등의 단오맞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손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공사 김태호 사장은 "이번 행사가 숙련기술인과 여성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3 15:52:37 김성현 기자
서울시, 보행시차제 확대 "더욱 편리해진 횡단보도'

서울시가 보행 시차제 적용 횡단 보도를 두배로 늘린다. 이는 '걷는 도시 서울'의 종합계획 중 하나로 시민의 보행권을 확보해주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보행 시차제는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간이나 요일별로 보행신호 시간을 다르게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시간·지역에 따라 보행신호 시간을 연장하는 '보행시차제'를 확대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은 24시간 동일하게 운영되어 시간대에 따라 변화하는 교통량과 보행자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인 운영이 어렵다. 하지만 특정 시간대에 신호시간을 조정하거나 신호 순서를 따로 지정하면 보행자 안전이 확보되고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의 경우 등교시간대인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하교 시간인 낮 12시부터 5시 사이엔 보행신호 시간이 평소 25초에서 30초로 늘어난다. 횡단보도 보행 신호는 일반적으로 처음 진입할 때 걸리는 시간 4-7초에 초당 0.8∼1m의 보행 속도를 감안해 적용된다. 보행시차제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독립문역 교차로 등 5개소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74개 교차로에서 124개 교차로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 보행자 편익 증진을 위해 주말, 공휴일에 여가활동이나 쇼핑 등으로 보행자 밀집 현상이 예상되는 지역의 경우 현장조사를 통해 보행시차제를 적용 할 예정이다.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걷는 도시, 서울'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보행신호체계 개선 정책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보행자 중심 신호체계가 자리 잡을수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행시차제 확대와 보행신호개선사항 발굴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이 조기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6-05-23 15:51:59 김성현 기자
서울시, 발달장애인 특성 살린 '택배사업' 마련

서울시가 장애인 일자리 다변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2시 노원 구립 장애인일자리센터에서 박원순 시장,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 최병석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단순제조나 가공 등 2차 사업에 80%이상 편중된 장애인 직업재활 직종을 1차 산업인 영농, 3차 산업인 서비스업종과 문화·예술 사업으로 확대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선택권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올해 시내 4개 권역에 '발달장애인 택배사업' 거점을 만든다.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발달장애인의 행동특성을 배달 작업으로 연결시켜 직업재활사업 영역을 확장시킨 것이다. 이번 사업은 노원 구립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의 우수 일자리 모델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곳에서는 발달장애인 23명이 혼자 또는 2인1조로 인근 아파트 5000세대에 택배 배달·수거 업무를 하면서 연 6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다. 시는 신축 아파트 등 택배 수요가 발생하는 지역 인근 시설의 신청을 받아 거점 지원, 택배사업 운영 지원 등 각종 행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9개 직업재활시설에서 택배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CJ대한통운은 사업 추진을 위한 택배물량 및 영업정보 제공, 물류 컨설팅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울 시내에는 총 121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근로사업장 12개소, 보호작업장 109개소)이 있으며 이들 시설을 거점으로 활용할 경우 별도 작업장을 마련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성은희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장애인들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면서 능력을 발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장애인 일자리에서 불모지로 여겨졌던 1, 3차 산업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장애인이 사회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5-23 15:51:16 김성현 기자
서울시, 과적차량 예방...5만원에 '축중기' 대여

서울시가 축중기 대여사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덤프트럭 과적을 예방하기 위해 민간·공공부분 건설 공사현장에 과적여부를 측정하는 축중기를 대여해준다고 23일 밝혔다. 덤프트럭 과적은 도로파손과 시설물 손상의 주범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 과적차량 단속 적발건수는 전체 적발건수의 39%에 달한다. 축중량이 10% 증가할 때 마다 교량 등 시설물에 미치는 손상도는 3배로 증가한다. 토공량 1만㎡ 이상 공사현장에 축중기 설치·운영은 의무이나 재개발 등 민간 건축현장의 경우 축중기 의무설치 대상에서 제외돼 위반사례가 많았다. 일부 현장에서는 위반 시 과태료(최소 30만원)가 부과되는 점 등을 감안해 자체 구매(약 500만원) 임대(30~40만원)해 사용해 비용면에서 부담됐다. 이에 서울시는 '우리시 건설현장 축중기 대여 제도'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월 5만원에 축중기를 대여해 주길 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과적단속 전문 부서인 사업소 과적단속반이 공사장 점검부서 등과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기술지도도 해 줄 예정이다. 또 올 6월부터 그동안 의무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사토량 1만㎥이상인 민간건설(건축, 재개발, 재건축 등)에서도 사업시행인가(건축허가)시 축중기 설치 및 운영을 조건으로 부여할 계획이다. 서울시 김준기 안전총괄본부장은 "민간부문 등 건설현장 축중기 대여 제도 시행 및 제도 개선을 통해 민간현장 축중기 비용 부담 경감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시설물 내구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과적 발생을 원천차단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5-23 15:50:2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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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VOD 중심으로 서비스 디자인하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티브로드는 디지털케이블TV 고객의 이용행태를 분석하고 소비자 니즈 등을 반영해 주문형 비디오(VOD)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3일 티브로드의 디지털케이블TV고객 이용행태 분석에 따르면 실시간 채널만 시청하는 고객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실시간 채널이 아닌 VOD를 이용하려면 리모콘의 메뉴 버튼을 누른 뒤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IPTV에 비해 케이블TV 주이용자층 연령이 높아 VOD보다 실시간 채널 시청이 보다 익숙하다. 이에 티브로드는 실시간 채널 경로에 VOD를 자연스럽게 녹였다. VOD를 모르는 고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한 것. UI(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개편으로 이용자는 복잡한 메뉴를 탐색하지 않아도 원하는 콘텐츠를 '원 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티브로드는 "고객이 테크노스트레스증후군을 받지 않도록 고객의 기존 이용행태를 무리해서 바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테크노스트레스증후군이란 기술 혁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는 상태를 뜻한다. 티브로드 고객은 실시간 채널을 보다가 리모컨 4방향키 중 하나를 누르면 연계된 VOD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화면에 나오는 배우의 다른 출연작이나 갑자기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생각할 때는 상키를 누르면 제목, 출연자, 초성검색을 통해 바로 찾아볼 수 있다. 티브로드가 고객의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혜택 제공에 있어서는 고객 본인이 스스로 참여한 뒤 제공받은 혜택에 반응하는 비율이 15배 더 높게 나왔다. 티브로드는 이를 반영해 기존 결제 방식 외에 고객이 오프라인에서 받은 쿠폰북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은 쿠폰 번호를 직접 입력하도록 했다. 쿠폰 사용 기간이 만료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알림창 기능도 추가했다. 티브로드가 디지털케이블TV 777번에서 진행하는 '매일매일이벤트' 서비스 또한 고객 성향에 맞게 VOD 이벤트를 다양하게 확대했다. 고객이 VOD를 구매하면 매일매일이벤트 포털 내 게임처럼 구성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상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 이용 동기 부여와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했다. 실제로 개편 전후로 3개월 평균 방문자수는 1.7배 증가하고, 이벤트 응모 참여율도 2.5배 늘었다. 이용자 당 이용횟수도 9% 이상 증가했다. N스크린 서비스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를 이용하면 VOD를 TV, 모바일, PC까지 언제든지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4개 종합편성채널 VOD를 금액 추가없이 PC를 포함, TV와 모바일에서 마음껏 볼 수 있도록 했다. JTBC 월정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기존 TV에서만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던 프로그램들을 PC와 모바일 기기 등록을 통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재필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현재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디지털방송장비 셋톱박스(STB)에서 4방향키 전체를 다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자는 티브로드뿐"이라며 "그 외에도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23 15:36:3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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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중국 웹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주인공 확정

이현우, 중국 웹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 주인공 확정 배우 이현우가 중국 웹드라마 출연을 결정지으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나선다. 이현우는 중국 웹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을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헤어진 지 7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이현우는 겉보기엔 까칠하고 냉정한 인물이지만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대학 강사 고숭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과거의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부터 7년 뒤인 현재 시크한 대학 강사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륙의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상대 배우 배암연 역은 현재 중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인 여배우 여심념이 캐스팅됐다. 게다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중국 현지에서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현우는 "중국 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을 통해 현지 팬 여러분들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며 "좋은 연기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현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가장 아름다운 첫 만남'은 총 30부작으로 올 하반기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텅쉰왕과 동방위성TV에서 방영된다.

2016-05-23 15:3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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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양정원 "더 많은 사람들이 필라테스로 건강해졌으면"

[스타인터뷰] 양정원 "더 많은 사람들이 팔라테스로 건강해졌으면" '마리텔' 출연은 감사한 기회 생방송 쉽지 않지만, 네티즌과 소통하며 동기부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또 한명의 스포테이너(스포츠+엔터테이너)를 배출했다. 바로 양정원(26)이다. 그동안 예정화, 신수지 등 많은 몸짱 스타들이 '마리텔'을 거쳐갔다. 하지만 출연하자 마자 단시간 내에 1위에 오른 적은 없었다. 게다가 최근 '킹경규'로 대세를 입증한 개그맨 이경규와 경쟁에서 이길 거라고 누가 예측했을까. 양정원은 방송에서 '필라테스'를 강의한다. 필라테스 샵을 스튜디오로 그대로 옮겨온 듯한 세트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을 선보인다."방송 출연 일주일 전에 섭외요청을 받았어요.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방송을 앞두고 떨리기 보다는 어떻게하면 더 많은 동작을 시청자에게 알려줄 수 있을까 고민했죠. 시간내에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방송을 위해서 따로 준비한 게 있다면, 그전 출연자들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거였다. '마리텔'의 마스코트 모르모트 PD와의 호흡에 대해 묻자 "방송 나가면서 처음 뵀다"며 "실제로도 어색하기 때문에 시청자가 볼 때 재미있는 거지, 원래부터 알던 사이였다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자 '제2의 누구'라는 꼬리표가 달리기 시작했다. "유승옥 씨나 레이양 언니처럼 왕성하게 활동한 것도 아니고,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건데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에요. 그리고 그분들이 이미 방송에서 잘해왔기 때문에 저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해요.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죠." 현재 양정원은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선화예고 무용과를 졸업했지만, 입시를 앞두고 잦은 부상을 입은 탓에 그토록 원하던 발레리나는 포기해야 했다. "입시에 실패하고 한동안은 엉망으로 생활했어요. 지금보다 10kg이나 더 나갔었거든요. 어쨌든 대학교에는 입학했고, 그러던 중 교양 수업으로 필라테스를 처음 접하게 됐어요. 몸의 균형에 대한 개념이 생기니까 더 깊게 알고 싶더라고요. 그렇게 필라테스에 빠지다보니까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됐어요. 국제교육협회요?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강사들까지 교육하게 됐죠.(웃음)" '마리텔'에서 선전한 그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현장에서 인터넷 방송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고 털어놨다. 간간히 악성댓글도 눈에 띄고, 그럼에도 프로답게 방송을 이어가야했기 때문이다. "두번째 녹화 때 방송사고가 있었어요. 화면에 제 얼굴이 나와야 하는데 전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고, 채팅창만 열리더라고요. 마음은 조급하고 발발 동동 구르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화면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데도 시청자분들이 계속 기다려주시더라고요. 그때 감동받았어요. 믿고 기다려주신 거잖아요? 그때가 계기였던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았어요." 방송을 보는 시청자가 대부분 남성일 거라는 생각도 편견이다. 오히려 여성이 많은 관심을 갖고 일대일 상담쪽지도 많이 보낸다고. 양정원의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8년에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에 출연했다. "대학교를 잠깐 휴학했었는데, 그때 남들은 학비 벌려고 아르바이트할 때 저도 그런 개념으로 방송에 출연한 거 였어요. 예중, 예고를 나왔기 때문에 더이상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손벌리는 게 참 죄송하더라고요. 그래서 '막돼먹은 영애씨'를 굉장히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요." 양정원은 앞으로도 방송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전망이다. 그렇다고 외부 강의를 소홀히 하겠다는 건 절대 아니다. "방송을 하기로 결심한 이유는 제가 필라테스 샵에서 20~30명을 상대로 강의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분이 접할 수 있기 때문이었어요. 필라테스 전문가로서 많은 분이 건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거든요. 그래서 방송은 방송대로, 또 직접 소규모로 만나서 강의할 때는 또 그것대로 열심히 하려고요. 지금보다는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요. 그게 제 꿈이고, 목표에요."

2016-05-23 15:24: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