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병호, 5경기째 침묵…4타수 무안타 기록

지난 17일 이후 안타 가동을 멈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5경기째 침묵을 이어갔다. 박병호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지난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5경기째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홈런포는 지난 14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시즌 8호와 9호를 터뜨린 뒤 8경기째 멈춰 있다. 박병호는 지난 21일 토론토전을 결장한 채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20(127타수 28안타)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토론토 선발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의 2구째 시속 137㎞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겼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1-3으로 추격하는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2볼-1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8㎞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타격 기회를 잡았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전날 5연패에서 탈출한 미네소타는 이날 9회말까지 1-3 격차를 뒤집지 못하고 다시 패했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결장했다. 추신수는 부상 복귀전인 지난 2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허벅지 햄스트링 증세로 교체됐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는 추신수에게 이틀 연속 휴식을 줬다. 이대호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벌인 방문경기에 결장했다. 김현수는 지난 1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1타수 1볼넷 1득점을 기록한 이후 4경기째 결장하고 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다. 전날 경기에서 손목을 다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2016-05-23 09:12:4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태국 쭈타누깐, LPGA 2개 대회 연속 우승 차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쭈타누깐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쭈타누깐은 호주 교포 오수현(20)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9만5000 달러(약 2억3000만원)다. 쭈타누깐은 이달 초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태국 선수로는 최초로 LPGA 투어 무대를 제패했다. 상승세를 이어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선수로는 김세영(23·미래에셋)이 12언더파 272타로 저리나 필러(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10언더파 274타를 쳐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3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며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10위로 순위가 밀렸다. 3라운드 공동 2위였던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도 이날 1타를 잃어 전인지 등과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는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2016-05-23 09:01:4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제69회 칸영화제 폐막…황금종려상은 '나, 다니엘 블레이크'

영국의 노장 켄 로치 감독이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제6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2006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이후 2번째 수상이다. 제69회 칸영화제는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폐막식을 가졌다. 영화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나, 다니엘 블레이크'에 돌아갔다.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평생 목수 일을 하다 건강 악화로 일을 못하게 된 주인공 다니엘 블레이크가 실업 보험을 받으려고 애쓰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영국 관료주의와 복지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켄 로치 감독은 2006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으로 황금종려상을 한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장 피에르·뤽 다르덴 형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에밀 쿠스트리차, 이마무라 쇼헤이, 미하엘 하케네 등에 이어 7번째로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한 감독이 됐다. 이날 폐막식에서 켄 로치 감독은 "우리가 사는 세계는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우리는 우리를 파국으로 몰고 갔던 신자유주의에 의해 추동된 긴축정책이라는 위험한 프로젝트에 사로잡혀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은 자비에 돌란 감독이 연출한 '단지, 세상의 끝'에로 돌아갔다. 칸영화제의 총애를 받아온 자비에 돌란 감독은 신작에 대한 언론의 저조한 평가에도 심사위원대상을 받아 칸영화제의 남다른 애정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감독상은 '바칼로레아'의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과 '퍼스널 쇼퍼'의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공동으로 받았다. 심사위원상은 영국 출신 여성 감독인 앤드리아 아널드가 감독한 '아메리칸 허니'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세일즈맨'을 쓴 아쉬가르 파르하디가 받았다. 남우주연상은 '세일즈맨'의 샤하브 호세이니가, 여우주연상은 '마 로사'의 자클린 호세가 각각 챙겼다. 한국영화로 4년 만에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받고 '박쥐'로 심사위원상을 받은 바 있어 3회 연속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수상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다만 '아가씨'는 칸영화제 기간 동안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해외 진출 준비를 마쳤다. 전 세계 176개국에 판매된 '아가시'는 다음달 24일 대만에서 개봉을 확정했으며 10월 5일 프랑스에서도 개봉한다. 이밖에도 호주, 러시아, 홍콩, 뉴질랜드 등에서 6~8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9~10월께 개봉이 확실시되고 있다.

2016-05-23 09:01:1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상희, SK텔레콤 오픈 정상…3년9개월 만에 우승

이상희(24)가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서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를 꺾고 3년 9개월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상희는 2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버디 3개로 3타를 줄였다.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김경태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이상희는 2011년 NH농협오픈에서 한국프로골프 선수 최연소 우승(19세 6개월 10일) 기록을 세우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2012년 KPGA 선수권대회 이후 약 3년 9개월 만이자 통산 3승을 올렸다. 경기가 끝난 뒤 이상희는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라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어 "장기 목표는 역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해 페덱스컵(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달 초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박상현(33·동아제약)은 18번홀에서 이글을 노리며 연장 승부를 기대했다. 그러나 그린 옆 러프에서 친 세 번째 샷이 홀을 살짝 빗겨가면서 버디로 마무리 해 이상희에 2타 뒤진 3위(8언더파 280타)로 대회를 마쳤다. 다만 상금 6000만원을 받아 시즌 상금 2억6000만원으로 이 부문 1위를 지켰다. 이 대회에서 3승을 올린 최경주(46·SK텔레콤)는 2타를 줄여 지난해 우승자 최진호(32·현대제철) 등과 함께 공동 5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2016-05-22 19:00:1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박성현, 매치퀸 등극…다승·상금·대상 포인트 ‘독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대세' 박성현(22·넵스)이 '매치퀸'에 등극했다. 박성현은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천323야드)에서 막 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김지현(25·한화)을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 대회는 KLPGA투어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64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1대1 맞대결에서 6번 이겨야 한다. 박성현은 대회 직전 "매치 플레이 방식 대회가 마음에 쏙 든다.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꼭 한번 우승하고 싶다"며 '매치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우승에 대한 기대는 결국 현실이 됐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4번째 우승을 챙긴 박성현은 우승 상금 1억2000만원을 보태 다승 1위와 상금 선두, 대상 포인트 1위 등 각종 부문 맨 윗자리를 굳게 지켰다. 6개 대회 만에 시즌 상금을 5억2천767만원으로 늘린 박성현이 김효주(21·롯데)가 2014년에 세운 시즌 최다 상금 12억890만원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사다. 또한 지난해 전인지의 시즌 5승 뿐 아니라 2014년 김효주(21·롯데)가 세운 시즌 6승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을 받게 됐다. KLPGA 투어 시즌 최다승 기록은 2007년 신지애(28)의 9승이다. 경기 초반에는 김지현의 반격에 휘청대기도 했다. 김지현은 1홀차로 뒤진 11번홀(파4)에서 5m 버디로 따라붙은 뒤 12번홀(파5)에서 박성현의 난조를 틈 타 1홀차로 역전했다. 박성현은 16번홀(파3)에서도 샷이 흔들려 2홀차로 뒤지면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17, 18번홀을 따내며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비겨도 우승을 내줘야 하는 상황에서 맞은 17번홀에서 박성현은 두 번째 샷을 홀 한 뼘 거리에 떨구는 이글성 버디로 승부를 이어갔다. 18번홀에서는 1m 버디 찬스를 만들었다. 버디 퍼트는 놓쳤으나 김지현이 파세이브에 실패하면서 박성현은 기사회생했다. 10번홀(파4)에서 벌어진 첫번째 연장전에서 박성현은 3m 버디를 잡아내 짜릿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지현은 투어 99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노렸다. 그러나 지난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두 번이나 박성현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서는 이상희(24)가 3년 9개월여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상희는 2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버디 3개로 3타를 줄였다.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1타차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2016-05-22 17:18:16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좋은책신사고, 초등 2학기 쎈수학 출간…난이도별 3단계 구성

좋은책신사고, 초등 2학기 쎈수학 출간…난이도별 3단계 구성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수학 기본서 '쎈수학' 초등 2학기를 출간했다. 초등 쎈수학은 교과서와 익힘책, 학교 시험 등 모든 문제를 수록하고, 문제 난이도에 따라 'A단계(기본)-B단계(유형)-C단계(응용)'로 구성돼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A단계에서는 주제별 교과서 핵심 개념과 기본 수준의 문제를 제공하고, B단계는 교과서, 익힘책, 시험 기출문제들을 유형별로 정리했다. 마지막 C단계는 여러 가지 개념을 종합한 복합 유형의 문제와 난이도 높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로 이뤄졌다. 또한,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에 필요한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교재 내 학습 실천 계획표가 단원마다 있어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매일 꾸준히 학습하며 실천 여부를 점검할 수 있다. 정답 및 풀이 코너에서 틀리기 쉬운 문제에 대해 이유와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서술형 문제는 푸는 순서와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좋은책신사고 출판콘텐츠본부 이경륜 본부장은 "수학은 몰아서 학습할 수 있는 교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일정량을 공부하며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초등 쎈수학은 다양한 문제를 유형별로 구성하고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계획표, 상세한 해설 등을 제공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 전 학년 2학기 쎈수학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며 교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5-22 16:58:53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영단기, 23일까지 신토익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오픈

영단기, 23일까지 신토익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 오픈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외국어전문 '영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신토익에 대비해 23일까지 온라인 모의고사를 무료로 오픈한다. 영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신토익 교재 무료 배포 이벤트에 온오프라인으로 많은 토익 수험생들의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는 걸 보면서 신토익 모의고사를 무료로 오픈하게 됐다"며 "특히 오는 29일에 첫 시행되는 신토익 시험 당일에는 기존 토익 풀 서비스에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채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신토익 응시 이후 예상 점수가 궁금한 응시생들은 영단기에 방문하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영단기의 신토익 온라인 모의고사는 영단기 홈페이지의 신토익 전문 플랫폼인 '신토익 센터'에서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영단기 신토익 모의고사는 5월부터 변경되는 신토익 대비 첫 온라인 모의고사로, 토익 최신 출제 경향 및 토익 신유형을 모두 분석해 반영했다. 또한 모의고사 응시 이후에는 영단기 스타강사진(RC 린한, LC 유정연)의 해설 인강(인터넷강의)을 제공, 신토익 맞춤 해설을 통해 토익시험 실전 팁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영단기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영단기는 업계 최초로 신토익 교재를 전격 무료로 배포한다고 발표한 이후, 총 30만권의 신토익 교재를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무료로 배포 중이다. 영단기 측은 "최근 홍익대, 경기대 등 8개 학교에서 진행된 배포 이벤트에 약 1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교재를 받기 위해 캠퍼스 내에서 긴 줄을 서기도 했다"며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전국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2차 대학교 무료 배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포 행사는 서울 강남(영단기 강남학원)과 부산 서면(영단기 부산학원)에서도 진행된다.

2016-05-22 16:53:04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블리자드,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파라 초대형 피규어 공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 초대형 오버워치 피규어를 선보였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슈팅 게임 오버워치 출시를 기념해 부산 벡스코에서 '오바워치 페스티벌'을 열고 '파라 초대형 피규어'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로 2.6m, 세로 1.5m, 높이 4.7m에 달하는 이 피규어는 세계에서 3개만 제작됐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만 제작됐다. 피규어는 모두 오버워치 영웅을 콘셉트로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하나씩 만들어졌다. 북미지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트레이서 피규어를, 유럽은 프랑스 파리에서 겐지 피규어를 전시했다. 파라 피규어가 공개된 벡스코에서는 수많은 팬이 몰려들어 압도적인 규모의 선물에 환호성을 보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한국의 오버워치 요원 '디바(D.Va, 본명: 송하나)'를 기념해 부산에서 22일까지 열렸다. 오버워치 체험과 이벤트 경기 '쇼매치' 관람, 코스프레 구경 등이 가능했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6:6 팀 기반 슈팅 게임이다.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 등 초능력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로 두 팀이 구성돼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 등 임무를 수행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모두 21명이다. 오버워치는 24일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버워치는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6만9000원)'과 '소장판'(14만9000원), 'PC 에디션(4만5000원)'으로 출시된다.

2016-05-22 16:51:52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상시 청문회법 시한부되나…'여소야대' 국회서 딜레마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국회법 개정안(일명 상시 청문회법)이 또 다시 딜레마에 빠졌다. 법 개정안에는 국정 현안에 관한 청문회를 수시로 열 수 있게 한 내용을 담았다. 사안에 따라 정재계 인사 모두가 수시로 청문회 증인으로 불려나올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19대 국회의 발목을 잡은 '국회 선진화법'의 어두운 그림자가 20대에도 재현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새누리당으로선 당장 이 법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여소야대(與小野大) 정국에서 두 야당이 손을 잡을 경우 대부분 현안이 청문회 테이블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정권 후반기에 들어선 박근혜정부를 흔들기 위한 야권발 청문회가 잇따를 가능성도 많다. 특히 내년 12월 대통령 선거 이후 여야를 막론하고 정국 주도권을 잡기위한 청문회가 빗발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금부터 향후 2년간 여의도가 청문회 정국에 빠지는 셈이다. ◆두얼굴의 청문회법…대야(大野)의 복잡한 속내 상시 청문회법이 여의도를 강타한 22일, 정치권에서는 치열한 머리싸움이 한창이다. 여야3당이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0대 국회에서 이 법을 최대한 활용해 주도권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상시 청문회법은 '중요한 안건의 심사와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에 필요한 경우'로 청문회 개최 조건을 규정했던 것을 관련 상임위 '소관 현안의 조사'라는 조건을 더해 개최 요건을 확대했다. 관련 상임위의 '재적위원 과반 출석에 출석위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하면 청문회가 열리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이 법을 이용해 주도권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당장 산업통상자원위와 보건복지위 등에선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을, 안전행정위에선 어버이연합 게이트 등으로 청문회의 포문을 열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내년 12월 19대 대선을 앞둔 야당의 속내는 복잡하다. 당장은 이 법의 도움을 받아 정국 주도권 확보에 나서지만, 만약 야권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공수(攻守)가 바뀌는 것은 시간 문제다. 새누리당이 청문회를 수시로 열어 야권 정국 흐름에 제동을 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셈이다. 이 경우 야권은 청문회법 개정을, 새누리당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선회할 가능성이 크다. ◆선진화법의 그림자…개정 솔솔 야권에선 국회선진화법과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 법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요건을 ▲천재지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 ▲국회의장이 여야와 합의한 경우 등으로 엄격히 제한했다. 이 법으로 폭력 국회는 사라졌지만 새누리당 입장에선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등 정부가 추진하는 역점 법안이 매번 국회선진화법으로 발목 잡히는 상황이 연출됐다. 19대 국회가 식물국회 오명을 받은 것도 이런 이유가 영향을 줬다. 새누리당이 국회선진화법의 개정을 줄기차게 요구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4·13 총선 이후 여야의 원내 지위가 역전되면서 선진화법 개정에 반대했던 더민주가 오히려 개정 필요성을 들고 나왔다. 여야가 총선 이후 정치 지형의 변화에 따라 입장을 달리 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법의 안정성과 합목적성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더민주 한 관계자는 "상시 청문회법은 20대 국회에서 어떤 형태든 여야의 이해관계를 복잡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정치 지형에 따라 누구든 개정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총선 이후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대하는 여야의 태도가 바뀌었듯, 대선 등 굵직한 정치 지형의 변화에 따라 상시 청문회법을 개정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한 것이다. 정치권이 법의 합리적인 타당성을 배제하고 당리당략에 의해서만 법을 개정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2016-05-22 16:50:45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