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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출연 후 마음가짐 달라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이 '복면가왕' 출연 이후 달라진 것으로 "마음가짐"을 꼽았다. 7일 오전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앨범 '스피드 업(SPEED UP)' 쇼케이스해서 여은은 "'복면가왕'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은 마음가짐과 생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는 연습생 생활이 길었고 오랜 시간 얼굴 없이 OST로 활동하면서 슬플 때도 있었다. 그러나 '복면가왕'을 통해 그때의 내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겠다는 생각에 감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복면가왕' 무대 이후 행사나 광고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 감사한 일이 더 많이 생겼다"며 웃었다. 여은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로 출연, 가왕 자리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멜로디데이의 신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명쾌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사랑에 아파하고 위로 받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할로(Hallo)', 마음에 드는 이성을 가방으로 표현한 '원트 유 백(Want U Bag)' 등 세 곡을 수록했다.

2015-10-07 12:12: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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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테일즈런너' 서비스 10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 시작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기부 캠페인 '마음씨 고운 김런너'를 시작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함께 하는 '마음씨 고운 김런너'는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의 힘을 모아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테일즈런너' 플레이 중 획득한 TR(게임 재화)을 공원 지역 내 '기부자 기념 석상'에 전달하면 된다. 1회 기부 시 1000TR이 소모되며 횟수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하거나 각종 SNS로 캠페인 소식을 알리는 이용자들에게 '세계왕의 보물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캠페인 기간 중 모은 총액이 1억 TR을 넘어설 경우 기부금 1000만원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 공사, 교육비 지원 등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300만 명을 보유한 명작 레이싱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해 11월 이 게임의 국내 서비스 권한을 양수한 바 있다.

2015-10-07 11:59: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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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새로워진 싸이홈 공개…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과 공유 기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싸이월드는 새로워진 싸이홈 단장을 마치고 16년간 응원해 준 회원들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싸이홈 서비스는 전 국민의 추억이 담겨있는 기록들을 팝업 미니홈피 등 PC 기반에서 꺼내 모바일 앱과 반응형 웹 등 모바일 디자인 및 UI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담아내고 있다. 싸이홈 서비스는 모바일 중심의 전환뿐만이 아니라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는데 집중하는 타 SNS와는 달리,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나의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해 나가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NS에 접속하면 타인의 소식부터 봐야 하는 것에 지친 사용자들은 자기 홈과 가까운 일촌의 홈을 오가며 예전 미니홈피에서 느끼던 '싸이만의 감성'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싸이홈은 자기 공간에 충실하면서도 예전 미니홈피에서의 폐쇄성에서 벗어나 게시물들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친구들과도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이용자들이 싸이홈 서비스를 즉시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늘까지 최근 서비스 이용을 기준으로 약 600만명 회원의 기록 이전을 마친 상황이어서 그 외 회원은 순차적 기록 이전이 진행되는 대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앱서비스도 안드로이드 버전은 즉시 이용이 가능하지만 아이폰 이용자들은 앱스토어 심사 완료를 기다려야 한다. 또 서비스 제공이 종료된 방명록, 일촌평, 쪽지 기능에 대한 백업 기간을 10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기능들에 대한 백업은 9월 30일까지 제공되었으나, 이를 뒤늦게 알게 된 회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지며 백업 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싸이월드는 "10일 이후 더 이상의 백업은 어려우니, 소중한 소통의 기록들 놓치지 않고 보관하실 수 있도록 꼭 기억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10-07 11:30: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