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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결혼식 10억+a…피로연서 '못된손' 포착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10억+a…피로연서 '못된손' 포착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졌다. 2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현장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피로연 영상 속에서는 배용준은 박수진을 다정하게 안고 춤을 춘다. 배용준은 진한 입맞춤과 함께 끌어안고 엉덩이를 만지는 등 진한 스킨십을 하며 박수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용준·박수진 결혼식에는 배우 송승헌, 김수현, 임수정, 이현우, 박서준, 가수 리지(애프터스쿨)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또 배용준과 1972년생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더 원, 신용재(포맨), 양파가 축가를 불렀다. 결혼식은 식전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외부인을 통제한 채 이뤄졌다. 배용준·박수진 결혼식장 앞에는 배용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배용준은 10억원 상당의 웨딩카를 사용했다. 박수진이 입은 드레스는 L 브랜드 제품으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저녁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후 남해로 국내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007 작전을 방불케 할만큼 극비리에 준비됐지만 마을에서 준비한 현수막 때문에 신혼여행지가 노출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어 두 사람이 골프장에서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오늘(29일)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연애 시절에도 골프라는 공통의 취미를 통해 단시간 안에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용준 박수진은 박수진의 절친인 김성은 정조국 커플과 함께 신혼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2015-07-30 08:58:5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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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LG 젠틀 단독 출시

LG유플러스, LG 젠틀 단독 출시 삼성전자 갤럭시폴더, J5 동시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20만원대의 LG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LG 젠틀을 30일부터 단독으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20만원대 출고가의 삼성전자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SM-G150NL)와 터치형 스마트폰 J5(SM-J500N0) 등 2종도 출시했다. 특히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인 LG 젠틀의 경우 뉴 음성무한 비디오80 요금제를 가입할 경우 사실상 단말 부담금액이 없다. 또한 뉴 음성무한 50.9요금제로 가입시 공시지원금 19만원에 추가 지원금(15%) 2만 8500원을 더하면 2만원대로 단말 구입이 가능하다. LG 젠틀은 지난 1월 출시된 아이스크림 스마트폰에 이어 LG유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가로 3줄, 세로 3줄의 시원한 화면 인터페이스와 휴대폰을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는 '간편 설정' 등 LG 스마트 폴더폰만의 직관적인 UX를 이어받은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폴더의 경우 경쟁사 대비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 고객이 많이 가입하는 5만원대에서는 1만8000원, 10만원대 고가 요금제에서는 1만 2000원 더 저렴하다. J5의 경우 2만원대 요금제에서는 최대 1만원이 경쟁사 대비 더 저렴하고,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출고가와 동일한 공시지원금을 제공해 단말 구입 부담을 없앴다.

2015-07-30 08:54: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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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선거법 '인터넷 실명제' 위헌 여부 30일 결정

헌재, 선거법 '인터넷 실명제' 위헌 여부 30일 결정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선거운동 기간 언론사 홈페이지에 후보자나 정당 관련 글을 올리려면 실명 인증을 받도록 한 공직선거법상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위헌 여부가 가려진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정보통신망법상 인터넷 실명제가 폐지된 이후 수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선거법 82조의 위헌 여부에 대한 헌재 결정이 30일 나온다. 선거법 82조의 6항은 선거운동 기간 인터넷 언론사 게시판이나 대화방 등에 정당과 후보자를 지지, 반대하는 글 등을 올릴 때 실명을 인증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터넷 실명제가 2012년 8월 위헌 결정으로 사라졌지만, 선거운동 기간에는 여전히 실명 인증을 받아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2년 헌재 위헌 결정의 취지가 반영되려면 선거에 관한 실명제도 폐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국회에 선거법 개정 의견을 제출했고,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그해 9월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관련법 개정은 이뤄지지 않았고, 포털사이트 등에서는 실명제가 폐지됐지만, 선거기간에는 실명확인 시스템을 운용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다. 실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선거운동 기간 실명확인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태료 1천만원을 부과받자 2013년 관련 조항의 헌법소원을 냈다. 헌재가 위헌 결정을 내리면 10월 재보궐선거 때부터는 익명으로 정당과 후보자에 관한 글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7-30 08:53:0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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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허위 제보 66명 적발……무고죄로 재판행

검찰, 허위 제보 66명 적발……무고죄로 재판행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형량을 감경받기 위해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이모(43)씨를 필로폰 밀수사범으로 오인하도록 한 김모(51)씨가 무고죄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이미 마약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던 중이었다. 서울남부지검(지검장 오세인)은 지난 1월부터 무고, 위증 등 사법질서 교란사범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김씨와 이씨를 포함한 무고사범 40명과 위증·위증교사사범 26명 등 총 66명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중 무고사범 6명을 구속기소했고, 김씨를 비롯한 7명의 무고사범과 16명의 위증·위증교사사범은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아울러 이들 사범 중 31명은 약식기소했고 5명에 대해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검찰은 도주한 무고사범 1명에 대해선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다. 검찰에 적발된 사례 중엔 퇴직금을 받은 남자를 노려 성관계를 가진 후 성폭행을 당했다며 신고해 합의금을 뜯어내려 한 20대 여성 일당도 있었다. 이들은 가장 나이가 어린 김모(20·여)씨를 '꽃뱀' 역할로 내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아들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며느리에게 앙심을 품고 며느리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존속상해로 허위 고소한 시부모 내외도 있었다.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주주총회 출입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자 "체불된 임금을 주겠다"며 경비원에게 위증을 교사한 업체 대표도 재판에 넘겨졌다. 이 밖에 지인이 처벌을 면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 증언을 한 여성 등 다양한 무고·위증사범이 검찰 수사를 거쳐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기사는 뉴시스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2015-07-30 08:52:29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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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행운의 트리플플레이·잠실구장에 폭발물이?·사라진 아버지를 찾습니다

[스포츠 주간 해프닝] 행운의 트리플플레이·잠실구장에 폭발물이?·사라진 아버지를 찾습니다 ◆ 행운의 트리플플레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루수-유격수-포수-포수(3-6-2-2)로 이어지는 진기한 트리플플레이(삼중살)가 나왔다. 3루 베이스를 주자 두 명이 동시에 밟고 선행주자가 넘어지면서 다소 황당한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시애틀 매리너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 경기 4회초 수비 때 트리플플레이를 기록했다. 이날 토론토의 라이언 고인스는 4-3으로 앞선 4회초 1,3루에 타석에 나서 1루쪽 땅볼로 아웃됐다. 3루에 있던 에즈키엘 카레라는 홈 플레이트 쪽으로 움직이다가 다시 3루쪽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런데 1루에 있던 필라도 2루를 돌아 3루로 향했다. 두 사람은 거의 동시에 3루에 도달했다. 한 베이스에 주자 2명이 서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포수 주니노는 카레라와 필라를 차례대로 태그했다. 짐 조이스 3루심은 필라에게 아웃을 선언했다. '인플레이 상황에서 주자 2명이 같은 루에 닿고 있을 때는 선행주자에게 베이스 점유 권리가 있다. 뒷 주자는 태그당하면 아웃 처리된다'는 규정에 따른 판정이다. 그런데 이때 카레라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지는 장면을 본 주니노는 카레라를 태그했다. 조이스 3루심은 다시 한 번 오른팔을 들어 아웃 판정을 했다. 기록원은 이 장면을 '트리플플레이'로 표기했다. MLB닷컴은 "3-6-2로 표기하기엔 플레이 상황을 다 설명할 수 없다. 3-6-2-2로 표기하면 조금 더 낫다"고 했다. 포수가 두 차례 태그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잡은 걸 강조한 것이다. 3-6-2-2 트리플플레이는 1955년 8월 4일 이후 처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60년 만에 나온 트리플플레이인 셈이다. ◆ 잠실구장에 폭발물이? 23일 프로야구 LG 트윈스-넥센 히어로즈전이 열린 서울 잠실구장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군 당국이 긴급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였다. 경기 시작 5분 전인 오후 6시 25분에 공중전화를 이용해 누군가가 "잠실야구장 중앙 타자석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말한 뒤 곧바로 전화를 끊은 것이다. 신고자 음성은 분석 결과 중학생 정도로 추정됐지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송파서 소속 경찰과 형사 10여 명이 잠실구장에 도착해 1차 수색 작업에 들어갔다. 잠실구장에는 이 신고자가 말한 '중앙 타자석'이 없어서 경찰은 일단 중앙 테이블석(탁자석) 위주로 수색에 들어갔다. 이날 경기는 LG의 공격이 진행되던 1회말에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중단된 뒤 결국 오후 7시 13분에 노게임 처리됐다. 경기장을 찾았던 관중이 대부분이 빠져나가고 때마침 경찰 특공대가 잠실구장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수색이 진행됐다. 경찰 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 폭발물 탐지견까지 가세해 그라운드 배터 박스를 비롯해 외야석까지 샅샅이 훑었지만, 다행히 폭발물로 의심할 만한 물건이나 특이한 점이 발견되지 않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 사라진 아버지를 찾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빌리 헐리 3세(미국)가 기자회견 도중 아버지가 사라졌다고 고백했다. 헐리는 퀴큰론스 내셔널 개막을 앞두고 2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버지가 실종된 지 9일이 지났다"며 "아버지를 찾는데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다. 헐리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지난 일요일 버지니아주 리스버그의 집에서 간편한 옷차림으로 얼마 안되는 현금을 들고 트럭을 타고 나간 뒤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헐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동안 아버지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간절히 말했다.

2015-07-30 08:49:3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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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창욱 "과거 일본에서 통역사…고현정 열애설 기분 좋아"

'라디오스타' 정창욱 "과거 일본에서 통역사…고현정 열애설 기분 좋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셰프 정창욱이 과거 일본에서 통역사를 했던 과거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져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창욱은 "일본에서 태어나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랐다. 어머니가 한국어를 잘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창욱은 '부친은 어떤 일 하시냐'는 질문에 "한국에서 부동산 하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창욱은 일본에서 방송 관련 통역사를 했다고 밝혔다. 정창욱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다큐멘터리를 찍으러 오면 제가 통역해줬다. 가끔은 가이드 역할도 했다. 예쁨 받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구라는 정창욱에게 최근 이른바 '찌라시'를 통해 돌던 고현정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친하냐"고 물었고 정창욱은 "친하지는 않고 되게 어려운데"라고 답했다. 이어 김구라가 "스캔들 났을 때 기분이 어땠느냐"고 하자, 정창욱은 "좋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창욱은 "닮은꼴인 김유정 씨와 만난 적 있느냐"는 규현의 물음에 "아직 못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창욱은 우연히 '라디오스타' 녹화 후에 김유정을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2015-07-30 08:48:38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