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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초이스병원...유명 연예인·스타 비수술 척추 관절 전문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인 개그맨 정준하씨가 급성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최근 강남 초이스 정형외과병원에서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을 받았다. 강남초이스정형외과병원에 따르면 정준하씨는 당시 2주전 발생한 갑작스러운 요통으로 침을 맞고 견디다가 일주일간의 해외 촬영중에 갑자기 악화된 우측 하지 방사통으로 잠도 거의 못자고 견디다 귀국하자마자 병원을 찾았다. 정준하씨의 상태는 응급으로 촬영한 요추 MRI상 급성 제 5 요추 -제 1 천추간 파열형 추간판 탈출증으로 터진 추간판이 아래로 흘러내려 심하게 신경을 압박해 정상 보행하기 힘들 정도로 심했다. 담당 주치의인 조성태 원장은 "강남 초이스병원에서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완치시켰던 특수 내시경을 이용한 고주파 디스크 치료술로 국소 마취하에 15분정도 시술을 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집어넣고 수축시켜 제자리로 밀어넣었다. 터진 추간판은 신경치료로 동시에 치료해 다리 통증이 즉시 사라지면서 깨끗이 완치돼 당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조성태 원장은 "정준하씨의 시술은 통증없이 편하게 잘 치료 됐으며 걷기 힘들정도로 심한 증상이었으나, 고주파 치료후 통증이 사라져서 매우 만족한 상태로 귀가 했다. 시술 이후 직후 방송에 출현 하는 등 향후 방송 활동엔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정준하 씨 사례처럼 5년전부터 강남 초이스정형외과병원에서 국내 최초로시행했던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치료술 또는 고주파 수핵 감압술은일반적인 고주파 열 치료와는 차원이 다른 진화된 치료법이다. 그 동안의 수많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특수 신경 치료 기법을 같이 사용해 고주파 열 치료술은 치료가 힘든 말기 디스크 질환 뿐만 아니라 재발되거나 터진 디스크 또는 디스크 동반된 협착증까지 치료 영역을 넓혀 획기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강남 초이스 병원은 스타들을 상업적 광고 홍보모델로 쓰지 않고 실제로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치료 및 시술 하고, 연예인 뿐만 아니라 스포츠 스타 선수들이 찾으면서 유명세를 얻은 병원이다. 원조 아이돌 여가수이면서 요즘 한창 방송 활동중인 원로 가수인 장미화씨 뿐만 아니라 가수 휘성, 런닝맨의 가수 김종국씨등 4명의 멤버들이 비슷한 증상인 요통과 하지 방사통으로 고생하다가 고주파 디스크 시술을 받은 후 증상이 말끔히 해소 돼 현재 방송 활동을 무리 없이 잘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개그맨 정준하씨는 얼마전에 급성 경추 디스크로 모대학 병원에서 추간판 제거술 및 유합술을 받은후 한동안 방송 활동을 못하였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간단하게 허리 디스크와 똑같이 수술 없이 고주파 치료 했으면 좋았을거라고 그때 당시를 많이 아쉬워 했다고 한다. 이처럼 강남 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은 5년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했던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치료술 또는 고주파 수핵 감압술로 유명세를 얻은 비수술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이다. 초이스 병원은 개원 5년만에 강남의 메카이며 중심인 선릉역 6번 출구에 최첨단 진단과 치료 의료장비·감염에 대한 예방을 위해 무균 수술실을 갖추는등 시대의 흐름에 맞게 최첨단 비수술 중심의 정형 외과 병원을 얼마전 개원했다. 조성태 병원장은 "강남 초이스 정형외과병원의 유명한 비수술 척추 치료 방법에 다양한 비수술 관절 치료을 개발하고 접목시켜 수술 없이 관절과 척추 질환을 고치겠다는 신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초일류 병원으로 거듭 성장하고자 강남의 중심인 선릉역에 개원했다"고 밝혔다. 강남 초이스 정형외과 병원의 고주파 디스크 치료는 일반적인 고주파 열 치료와는 차원이 다른 진화된 치료법릏 개발했다. 또한 그 동안의 수많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특수 신경 치료 기법을 같이 사용해 고주파 열 치료술로 치료하기 힘든 말기 디스크 질환 뿐만 아니라 재발되거나 터진 디스크 또는 디스크 동반된 협착증까지 치료 영역을 넓혀 획기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조성태 원장은 "일반적으로 고주파 수핵 감압술은 부작용이나 후유중이 거의 없으며 보통 증상이 심한 급성 중기 디스크나 말기 디스크에 적용이 되지만 실제로 많은 경험과 숙련된 전문 척추 외과 의사가 아니면 효과를 볼수가 없고 오히려 악화 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강남 초이스 정형외과 병원은 1년에 수천여명의 환자가 고주파 디스크 치료를 시행하고 해외에서 환자들이 찾아오고 선진국 의사들이 고주파를 배우러 오는 국내에선 독보적인 고주파 치료 전문 병원이다. 경험이 많은 숙련된 척추 치료 원장들이 15분이상 고주파 열 치료를 꼼꼼하고 정확하게 치료한다. 따라서 고주파 치료 단독만으로도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결국 대부분의 척추 전문 병원들이 비수술 척추 치료에 있어서 안전하고 재발이 거의 없는 고주파 디스크 치료에 경험도 부족하고 치료에 대한 자신이 없고 그래서 통증 치료 목적과 비용을 올리기 위해 끼워 넣기 식으로 꼬리뼈 레이저 또는 신경 성형술등을 무리하게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 원장은 "이런 무리한 수술이 아픈 환자들의 마음에 더욱 더 상처를 주고 있다며, 양심적이고 정직한 의사를 잘 만나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 : 서울대점 (02-875-2200), 강서점(02-2698-2200), 강남점(02-539-2250)

2015-07-30 15:57:47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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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언제 누구와 결혼하게 될 지 나도 몰라"

'용팔이' 김태희 "언제 누구와 결혼하게 될 지 나도 몰라"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자친구 비와의 결혼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SBS목동홀에서 열린 '용팔이'(연출 오진석, 극본 장혁린)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주원과 김태희를 비롯해 채정안, 조현재, 정웅인, 스테파니 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태희는 최근 보도됐던 비와의 결혼설에 대해 "솔직히 말하자면 연애하면서 당연히 서로 그런 얘기들을 하긴 한다"며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이나 액션을 취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나 스스로도 언제 누구와 결혼하게 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주위에서 (결혼설을) 만들어주니까 부담스럽다. 팬들도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고. 그럴 때마다 일일이 해명할 수도 없다.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또한 매번 불거지는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도 "데뷔하면서 많은 준비 없이 주인공을 맡게 됐고 바쁘게 작품에 들어가다보니 많은 허점을 보인 것 같다"며 "변화된 모습으로 그걸 깨야 한다고 생각한다. 쉽진 않겠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1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른 모습이다. 어떤 평가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지적을 다 받아들이고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용팔이'는 장소와 환자를 불문하고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용한 돌팔이 외과의사(용팔이) 김태현(주원 분)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을 만나 이복오빠 한도준(조현재 분)과 대립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액션 멜로드라마다. 채정안, 정웅인, 안세하, 송경철, 스테파니 리, 김미경, 이주연, 문지인, 박혜수, 정석용, 장광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모던 파머'를 연출한 오진석PD와 '리셋'의 극본을 쓴 장혁린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가면' 후속으로 다음달 5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2015-07-30 15:56:27 하희철 기자
12%→20% '이통 요금할인제' 전환신청 무기연장

12%→20%'이통 요금할인제' 전환신청 무기연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가입자 중 기존 12% 요금할인 이용자의 20% 전환 신청 기한을 이달 말에서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은 공단말기로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새 단말기를 구매하며 이동통신에 가입하면 이용자가 이통사로부터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에 앞서 미래부는 12% 수혜자가 20%로 전환 신청할 수 있는 시점을 6월 30일까지로 정했지만, 전환하지 않은 가입자가 많자 이달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20% 전환 신청 대상자는 27일을 기준으로 7만5000명이나 남아 있다. 미래부는 아직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꾸준한 전환 신청이 들어오는 점을 고려해 신청 기한을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작년 10월 단말기유통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에는 27일을 기준으로 모두 130만6000명이 가입했다. 4월 24일 요금할인율을 12%에서 20%로 올린 뒤로 가입자가 급증해 113만1000명이 20% 요금할인을 받아 가입했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제 가입 현황을 보면 새 단말기를 구매하며 가입한 경우와 24개월 약정이 끝나 신청한 경우가 각각 49%로 비슷했다.

2015-07-30 15:45:43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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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저작물에 대한 임금 미지급, 법적 조치 어떻게?

[생활법률] 저작물에 대한 임금 미지급, 법적 조치 어떻게?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학원 강사로 일하는 A씨는 학원 방침에 따라 최근 온라인 동영상 강의에 참여했다. 오프라인 강의료와 별도로 임금이 책정되는데다 오프라인 강의에 카메라만 한 대 추가되는 터라 부담도 없었다. 그러나 동영상 촬영 직후 학원 측은 시청률 하락을 이유로 임금 지급을 미루더니 급기야 지급을 거부했다. 학원 사이트에는 여전히 A씨의 강의 동영상이 올라 있다. A씨는 강의물 확보와 임금 지급 요청 중 무엇을 우선해야할 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인터넷 기술 발달로 동영상 촬영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법적 시비도 덩달아 급증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미지급금 확보가 더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고 저작물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방점을 두고 있다. A씨의 경우처럼 저작물에 대한 임금 지급이 문제가 됐을 때에는 가처분이 아닌 가압류를 신청해야 한다. 가압류는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는 매매대금이나 임금, 손해배상청구권 등의 확보를 의미한다. 반면 가처분은 금전과 관련 없는 소유권, 지위 등에 대해 확정 판결의 강제집행을 보전하기 위한 것을 말한다.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한 가처분도 있지만 위 사례처럼 금전 문제만 해결되면 강의 영상 송출은 문제가 없으므로 가처분은 맞지 않는 셈이다. 이에 따라 A씨는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해 학원 측의 재산을 동결시켜야 한다. 청구하고자 하는 채권의 내용과 신청취지, 이유 등을 적은 가압류 신청서와 진술서를 법원에 제출하면 된다. 법원은 민사집행법 277조를 근거로 가압류를 하지 않을 경우 판결을 집행할 수 없거나 판결 이후 집행이 곤란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신청을 받아들이고 있다. 단 가압류는 채무자가 재산을 빼돌리지 못하게 하는 임시 조치에 불과하다.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비한 압박용일뿐 채무자가 이행에 옮기지 않는 한 강제성은 없다는 얘기다. 다만 본안소송을 제기해 승소판결을 받을 경우 미리 신청한 가압류에 따라 강제집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2015-07-30 15:22:13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