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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한국발리 여름휴양, 동시간대 시청률 16주 연속 1위 견인

'1박 2일' 한국발리 여름휴양, 동시간대 시청률 16주 연속 1위 견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1박2일' 멤버들의 여름휴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은 전국 기준 17.2%로 일요일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기록했고, 당연히 일요일 저녁 6개 코너 중에서도 1위, 16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7주 연속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라는 독보적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휴가철 맞이 휴양여행 울주군 발리에서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발리'가 목적지라는 점과 해운대에서 '세계 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리는 까닭에 휴양패션 복불복으로 '비치발리볼'을 선보였다. 상대로 비치발리볼 여자국가대표팀이 등장했고, 두 명의 국대 선수가 10점을 나는 동안 각각의 OB(김주혁, 김준호, 차태현)-YB(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팀이 나는 점수로 승부를 가리기로 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두 명의 국대 선수가 10점이 날 동안 단 1점 밖에 얻지 못했고, 결국 OB 대 YB의 경기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휴양여행이라는 사실에 들떠 있던 멤버들은 제작진의 손에 이끌려 한국의 발리로 향했고, 그곳이 다름 아닌 울주군 발리였다. 휴양여행의 정점을 찍은 발리 온천으로 향해 '열탕 노래방'으로 뜨거운 온천수에 몸을 맡겨야 했지만, 이마저도 행복한지 열의에 불타 올랐고 시원한 물줄기 하나에 몸을 내던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2015-07-27 10:24:4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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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제대로 터졌다…개봉 첫 주말 337만 동원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총 244만317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인사이드 아웃'과의 차이는 174만여 명에 달한다. '암살'은 개봉 첫 날인 지난 22일 47만7581명을 모아 올해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은 물론 '괴물' '설국열차'보다도 빠른 속도다.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던 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은 '암살'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그러나 주말 3일 동안 69만6821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319만을 넘어섰다. 픽사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순위를 계속해서 갱신하고 있다. 3위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이 차지했다. 주말 3일 동안 21만7021명을 모았다. '연평해전'은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93만명으로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15-07-27 10:15: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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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페드로 마르티네스·존 스몰츠·크레이그 비지오, MLB 명예의 전당 공식 입성

랜디 존슨·페드로 마르티네스·존 스몰츠·크레이그 비지오, MLB 명예의 전당 공식 입성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에 랜디 존슨(52)과 페드로 마르티네스(44), 존 스몰츠(48), 크레이그 비지오(50)가 입회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의 클라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주인공으로 나섰다. 선수 출신 4명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건 1955년 이후 60년 만이다. 당시 조 디마지오, 개비 하트넷, 테드 라이언스, 데이지 밴스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날 입회식에는 약 5만명의 팬이 참가했다. 역대 5번째로 많은 팬들이 참가한 입회식이 됐다. 2m8㎝의 장신 투수로 통산 303승, 탈삼진 4875개를 기록한 존슨은 명예의 전당 입회 투표에서 전체 549표 중 534표를 휩쓸어 97.3%의 지지율을 얻었다. 역대 8번째로 높은 득표율이다. 219승 100패, 평균자책점 2.93을 기록한 마르티네스는 500표를 받아 91.1%의 득표율로 무난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마르티네스는 스페인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소감을 밝혔다. 메이저리그 최초로 200승·150세이브를 달성한 스몰츠는 '토미존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를 받은 투수 중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개인 통산 3060안타를 기록한 비지오는 3수 끝에 82.7%의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15-07-27 10:14:2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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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여름맞이 VOD 특집관 신설

CJ헬로비전, 여름맞이 VOD 특집관 신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CJ헬로비전은 오는 8월 말까지 자사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다양한 테마의 여름맞이 VOD(주문형 비디오) 특집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줄 납량특집 공포영화 모음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알리는 휴가지 영화 엄선작 ▲열대야를 날려버릴 통쾌한 액션영화 컬렉션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전용관 등 테마별로 총 100여편의 VOD로 구성된다. 우선 다음달 2일까지 '공포영화 특집관'을 통해 최신·인기 호러물 10편을 선보인다. 실화 바탕의 '무서운 장면 없는 공포영화'로 큰 화제를 모은 '컨저링'과 '애나벨'이 대표 콘텐츠다. 이 밖에 이달 초 개봉한 라자루스와 지난 5월, 6월에 각각 선보인 '언프렌디드: 친구삭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도 이용 가능하다. 무더위가 절정에 이를 시기인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고객들을 위해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영화 전용관을 마련했다. '열대야 액션 특집관'에서 최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비롯해 '어벤져스', '다크나이트', '테이큰', '킹스맨',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등을 즐길 수 있다.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신설되는 '당신이 사랑한 유럽영화' 전용관에선 다양한 유럽의 국가와 장소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찾아볼 수 있다. 이탈리아 여행 지침서로 불리는 올 6월 개봉작 '트립 투 이탈리아', 꾸준히 사랑 받는 명작 '로마의 휴일', '미드나잇 인 파리', '로마 위드 러브' 등이 제공된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운영되는 '여름방학 애니 대잔치' 전용관에는 '터닝메카드', '헬로카봇2', '겨울왕국', '도라에몽' 등 올 한해 큰 호응을 얻은 '극장 애니 TOP 20'와 그 밖에 인기 시리즈물이 편성됐다.

2015-07-27 10:12:4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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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27일(월) TV하이라이트] 'MBC다큐스페셜' '안녕하세요' 외

[2015년 7월27일(월) TV하이라이트] 'MBC다큐스페셜' '안녕하세요' 외 밥상 차려주는 회사들 ◆MBC '다큐 스페셜' - 오후 11시15분 화제가 되고 있는 밥상 차려주는 회사들을 알아본다. 무제한의 공짜 음식으로 유명한 실리콘 밸리의 IT기업들부터 저염 건강식이 인기를 끌어 프랜차이즈 식당까지 낸 회사, 맛으로 유명한 모 연예기획사의 사내식당까지 이들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밥 한 끼'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CEO들은 성과를 내야하는 회사에서 사내식당은 직원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곳임을 역설한다. ◆KBS2 '안녕하세요' - 오후 11시10분 지난주 2승을 차지한 '갈아치우는 남자'의 아성에 고민의 주인공들이 도전장을 내민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오하영, '개그콘서트' 시청률 1위의 주역들인 '니글니글' 멤버들이 함께한다. ◆SBS '힐링캠프' - 오후 11시15분 새롭게 단장한 '힐링캠프'가 첫 선을 보인다. 천만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인의 MC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황정민은 날카로운 질문 세례에 당황을 감추지 못한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오후 9시40분 탄수화물을 끊은 지 반년째인 샤이니 멤버 키의 다이어트를 위한 '상상 이상의 저열량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자연주의' 미카엘과 '고열량주의' 김풍은 극과극의 요리를 선보인다.

2015-07-27 10:01:2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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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장가가는 날' 배용준·박수진 오늘 백년가약

'욘사마 장가가는 날' 배용준·박수진 오늘 백년가약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욘사마' 배용준(43)이 박수진(30)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축가는 배용준과 72년생 동갑내기인 가수 박진영이 '너 뿐이야'를 부른다. 신혼여행은 결혼식을 마친 다음날인 28일 남해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로 소속사 키이스트 식구들과 함께 떠날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결혼식에 초대한 지인들에게 보낸 청첩장을 통해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두 사람은 소속사 키이스트에 함께 몸담아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 지난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게 됐으며 연인으로 발전한 이후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지난 5월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와 결혼 계획을 인정했을 당시 올 가을에 결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시기를 앞당겼다. 배용준은 결혼 계획을 공식 발표한 뒤 약 2주 뒤인 지난 5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박수진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커플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박수진 역시 배용준의 글에 '♥♥'라는 첫 댓글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배용준은 2002년 방송된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 톱스타에 등극, 아직까지도 '욘사마'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다.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호텔리어', '태왕사신기' 등의 드라마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외출'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04년 BOF를 설립하고 매니지먼트사업에 뛰어들어 현 키이스트를 대형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1985년생인 박수진은 2001년 여성 아이돌 그룹 슈가로 데뷔,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옮겨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꽃보다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했다. 2010년부터는 맛집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에 꾸준히 출연했다.

2015-07-27 10:00:3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