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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5호 홈런…피츠버그는 1-4로 패배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미국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7회초 1사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한 달여 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이다. 강정호는 밀워키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2구째 143㎞짜리 직구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살짝 넘겼다. 이날 솔로포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9(227타수 61안타)로 약간 올랐다. 아울러 강정호는 타점 1개를 추가해 시즌 30타점째를 채웠다. 강정호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3구 만에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다. 파이어스의 직구에 등을 스치듯 맞고 1루에 걸어 나갔다. 이후 페드로 알바레스의 2루수 앞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는 이뤄지지 않았다. 9회초 1사 1루에서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중 한 명인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를 상대했다. 폭투로 1사 1루가 1사 2루로 변한 상황에서 강정호는 유격수 앞 땅볼로 주자의 3루 진루를 돕고 자신은 1루에서 아웃당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추격의 솔로포를 쳤지만 1루수 알바레스의 결정적인 실책 등으로 2점을 빼앗겨 1-4로 패배했다.

2015-07-18 13:42: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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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역대급 라인업에 호평 이어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역대급 라인업으로 음악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올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린 푸 파이터스, 노엘 갤러거, 모터헤드, 케미컬 브라더스, 데드마우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올해 록페스티벌 라인업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리더 데이브 그롤의 다리 골절도 다른 투어를 취소했음에도 한국을 찾는 푸 파이터스, 4년 전 대형 무대로 관객을 놀라게 했던 케미컬 브라더스가 두 배 더 큰 규모로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올해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라인업에 대해 음악웹진 웨이브의 전 편집장인 차우진 평론가는 "시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하는 세련된 라인업이 눈에 띈다. 다른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없는 팀, 주목할 만한 팀이 많다"고 평가했다. "요즘 트렌드나 음악적인 조류, 유행하는 스타일, 뜨는 밴드 등 어느 것으로 봐도 균형이 잡혀 있다"고 평가했다. 음악평론가 서정민갑은 국내 출연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엄선된 국내 라인업에 눈길이 간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 오면 록 음악의 트렌드를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또한 음악평론가 김작가는 "다른 EDM 페스티벌에서는 볼 수 없는 EDM 기반의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EMD의 록이라는 장르와 정서적인 부분에서 일맥상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록과 EDM의 만남에 주목했다. 이들 평론가들은 부상투혼을 펼치는 푸 파이터스와 4년 만에 돌안 케미컬 브라더스, 그리고 모터헤드와 혁오의 무대를 꼭 봐야 할 무대로 손꼽았다. CJ E&M 음악사업부문 페스티벌팀 관계자는 "올해 공연은 20년, 40년 등 아주 오랜 기간 동안 팬들이 기다렸던 무대가 가득하다. 앞으로 20년 뒤에도 만나기 힘든 무대가 많은 만큼 이번 기회에 록의 전설들을 꼭 만나보길 바란다"며 "페스티벌 개최가 불과 1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관객들에게 최고의 페스티벌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은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뮤즈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내한을 성사시킨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5-07-18 11:08: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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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앞둔 케미컬 브라더스, 새 앨범 '본 인 디 에코스' 발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을 통해 내한을 앞둔 일렉트로닉 듀오 케미컬 브라더스(The Chemical Brothers)의 8번째 스튜디오 앨범 '본 인 디 에코스(Born In The Echoes)'가 17일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2015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앨범 부문을 수상한 벡(Beck)을 비롯해 웨일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르 본(Cate Le Bon), 세인트 빈센트(St. Vincent), 알리 러브(ALi Love) 등이 참여했다. 오밀조밀한 퍼커션과 복고적인 디스코 신스의 댄스곡 '고(Go)', 익사랒은 보컬과 시원한 빌드-업을 추가한 경쾌한 일렉트로닉 넘버 '섬타임즈 아이 필 소 데저티드(Sometimes I Feel So Deserted)', 몽롱한 환상적 디스코 넘버 '언더 네온 라이츠(Under Neon Light)' 등 스탠다드 버전에는 11곡, 디럭스 버전에는 15곡이 수록됐다. 케미컬 브라더스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문, 브릿 어워드에서 1개 부문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아온 일렉트로닉 신의 대표 아티스트다. 이번 앨범은 영국 주간지 텔레그래프로부터 "설탕 범벅인 EMD에 비하면 이들의 음악은 헤비메탈"이라며 "한편의 SF 소설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케미컬 브라더스는 오는 25일 안산 대부 바다향기 내 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4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5-07-18 10:38:57 장병호 기자
이라크 동부서 IS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망

이라크 동부서 IS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망 이라크 동부 시아파 거주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100명 넘게 숨졌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테러 직후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AP·AFP통신 등 외신은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을 인용, 이날 이라크 동부 디얄라 주의 시아파 마을 칸 바니 사드 번화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100여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과 어린이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폭탄 테러로 건물 여러 채가 완전히 무너지고 잔해가 멀리까지 튕겨나갔다. 라드 파레스 알마스 의원은 "대형 폭발이었고 엄청난 피해가 났다"고 AFP에 말했다. 현지 경찰 책임자인 아흐메드 알 타미미는 "몇몇 사람들이 채소를 담는 상자를 이용해 테러로 희생된 어린이들의 시신을 수습했다"며 참혹한 상황을 전했다. IS는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이라크 북부에서 수니파 무슬림들이 살해당한 데 대한 보복이라며 폭약 3t으로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디얄라 주는 IS가 일부를 장악했다가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군이 탈환했으나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라크 북서부 대부분을 장악한 수니파 IS는 시아파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디얄라 주 동부를 종종 공격해왔다.

2015-07-18 10:30:16 윤정원 기자
구글 주가 하루에 16% 상승…창립자들 재산 4조5800억씩 증가

구글 주가 하루에 16% 상승…창립자들 재산 4조5800억씩 증가 구글 주가가 17일(현지시간) 16% 이상 오르면서 구글 공동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재산이 하루 만에 40억 달러(약 4조5800억원)씩 증가했다. 이날 뉴욕 나스닥에서 C형 무의결권주(나스닥 기호 GOOG)는 전날 종가보다 93.08달러(16.05%) 오른 672.93달러에, 구글의 A형 주식(나스닥 기호 GOOGL)는 전날 종가보다 97.84달러(16.26%) 오른 699.62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구글 주식에는 A, B, C형이 있으며 이 중 A형은 1표가 있는 일반 보통주, B형은 10표가 있는 특별의결권주, C형은 무의결권주다. B형 주식은 공개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며, 페이지, 브린과 에릭 슈미트 회장이 이 중 대부분을 갖고 있다. 이처럼 구글 주가가 엄청나게 뛴 것은 전날 나스닥 마감 후 구글이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한데다가 그 후 전화회의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루스 포랏이 회사의 지출을 억제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구글 주가는 올해 들어 24% 올랐으며 이에 따른 페이지와 브린의 재산 증가액은 각 70억 달러(약 8조원)였다. 페이지의 재산은 357억 달러(약 41조원), 브린의 재산은 350억 달러(약 40조1000억원)로 추정된다. 구글 주식의 1.3%를 보유한 슈미트의 재산은 18억 달러(22%) 늘어나 101억 달러(약 11조5000억원)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5-07-18 09:44:16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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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더 서퍼스' 측 해명에 "오해를 풀었다니…같이 좀 풉시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이정이 '더 서퍼스' 출연자 교체에 대한 온스타일 측의 해명에 입장을 밝혔다. 이정은 1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고 진짜 지우기 싫었는데 다른 피해가 많아질 것 같은 우려와 부탁에 일단 사진과 글은 내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 것도 모르고 계셨을 출연자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고 고마운 분들이어서 피해가 갈까 걱정이다. 순간 욱해서 경솔했던 점은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정은 "나머지 제가 받을 사과는 제가 따로 받도록 하겠다. 결국은 제가 죄송하다. 뭔지 모르겠지만 죄송하다"며 "오해를 풀었다네? 나도 좀 같이 풀자. 본질을 뉘우치고 진짜 잘못을 뜯어고치길. 괜한 사람 잡지 말고"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정은 "프로그램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출연진, 제작진, 많은 과정이 있었을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다시 한 번 글 올린다. 잘못한 건 쿨하게 인정하고 진실된 사과면 된다. 좋은 방향으로 끌고 가길 바라고 프로그램도 잘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정은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서퍼스' 출연자들의 모습을 올린 사진을 게재하며 출연자 교체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당시 이정은 "프로그램 섭외 다 해놓고 인터뷰 촬영까지 다 해놓고 제작비 관련 프로그램이 없어졌다고 해놓고는 나만 빼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 촬영에 가 있다"며 제작진에 대한 분노를 나타냈다. 이에 온스타일 측은 "해외 촬영 중인 제작진과 확인한 결과 이정은 맨 처음 프로그램 초기 기획 단계에서 5월경 섭외 이야기를 주고받은 것은 맞다"며 "그러나 채널 내부적인 사정으로 프로그램 기획을 접게 되면서 이정 측과 '이 프로그램은 못하게 됐다. 미안하다'고 커뮤니케이션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두 달 뒤 프로그램 성격과 콘셉트가 바뀌면서 라인업을 새롭게 추가 구성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이정 측에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오해한 부분에 있어서는 제작진이 이정과 직접 통화를 해 오해를 풀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더 서퍼스'는 서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이수근, 가수 박준형, 가희, 배우 현우, 맹기용 셰프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2015-07-18 09:42:54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