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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이윤지·최희 '렛미인5' 참가자들 닫힌 마음 열어주는 열쇠 될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 '렛미인5'에 새로 합류하게 된 가수 손호영과 배우 이윤지, 방송인 최희가 자신들의 역할을 '들어주는 이'라고 말했다. 4일 오후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이윤지는 녹화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방송에 나와서 변하고 예뻐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이 방송이 과연 참가자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의문을 갖고 있었다"며 "그러나 메이크오버 비포 촬영을 하고 애프터를 찍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변했다.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고 바뀐 입장을 전했다. 최희 또한 참가자들을 보면서 미에 대한 기준이 바뀌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잘 웃는다. 말투도 사랑스럽고 애교도 많다. 나도 모르게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라고 말하게 된다. 나 역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며 외모가 미의 기준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유일한 청일점 손호영은 "내 역할은 들어주는 것"이라며 "참가자들 모두 사연이 많다.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시즌1 때부터 참가자들의 정신 상담을 담당하는 양재진 원장은 "'렛미인'은 단순히 외모를 예쁘게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니다. 외모로 고통 받는 이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자존감과 자아를 되찾아준다"고 프로그램의 목적을 밝혔다. '렛미인5'는 5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된다.

2015-06-04 18:00:1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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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5' 황신혜 "인간적인 향기 나는 사람이 진짜 미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 '렛미인'의 안방마님 황신혜가 미인에 대한 자신의 기준을 밝혔다. 4일 오후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tvN '렛미인5' 제작발표회에서 황신혜는 "미인이란 외모가 예쁘다기보다 인간적인 향기가 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이를 먹으면서 드는 느낌은 미인이 꼭 이목구비가 예쁘다는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모두 아름다워지는 것은 아니다. 기대보다 못한 참가자도 분명 있다"며 "말투와 밝아진 모습을 보면 그것만으로도 정말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5번째 시즌에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왔듯이 참여자분들에게 더 언니 같은 느낌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 손을 잡아주고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이 때문에 늘 성형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왔다. 이에 대해 '렛미인'의 연출을 맡은 박현우PD는 "전 시즌에는 성형을 하지 않고 살을 빼기만 했던 참가자도 있었다"며 "성형 외에도 정신과 치료나 직업 훈련 등을 지원한다. 방송에 다 담지 못했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렛미인5'는 5일 오후 11시30분 첫 방송된다.

2015-06-04 17:59:3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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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한국인 메르스 환자' 기소 검토

홍콩서 '한국인 메르스 환자' 기소 검토 메르스 묻는 공항 의료진에 거짓정보 제공 혐의 우리 외교부 '메르스 사태 태스크포스' 구성 가동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 출장 중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중국에 메르스 공포를 몰고 온 한국인 남성 K(44)씨에 대해 홍콩당국이 기소 검토에 들어갔다. 홍콩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 의료진에게 거짓정보를 제공한 혐의다. 3일(현지시간)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코윙만 홍콩 식품위생국장은 이날 홍콩의 국회격인 입법회 특별회의에 출석해 "이 남성이 공항을 통과할 때 거짓정보를 제공했다"며 "이번 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K씨에 대한 기소 계획을 묻는 펠릭스 청 자유당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이었다. 코 국장은 이어 "현재 (홍콩의 법무부격인) 율정사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있다"며 "(율정사가) 조건과 증거가 충분하다는 의견을 보인다면 법적 조처를 취하는 것을 고려하겠다"고 했다. 다만 "이 남성이 향후 홍콩으로 돌아오는 경우에만 조치가 취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씨는 지난달 26일 광둥성 후이저우 출장을 위해 홍콩 공항으로 입국했다. 홍콩 당국에 따르면 이때 공항 의료진은 K씨가 열이 있고 기침을 해 메르스 환자와 접촉했는지 물었지만 부인했다. K씨는 지난달 28일 광둥성 후이저우 인민병원에 입원했다. 초기에는 39.5도가 넘는 고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다가 지난달 30일부터 의식이 양호해지는 등 서서히 안정을 되찾았다. 다음날인 31일 다시 고열 등 증세를 보였지만 다시 상태가 호전되고 식욕도 되살아나는 중으로 알려졌다. 광둥성과 홍콩 당국은 현재 K씨가 이용한 비행기와 버스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해 격리시키고 있다. 또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날 입법회 특별회의도 메르스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코 국장은 이날 회의에서 "보건당국이 홍콩과 서울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에 기내에서 경계를 늦추지 말라고 말했다"면서도 홍콩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할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한편 우리 외교부는 4일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외국인 관광객 감소나 반한감정 확산, 국가신인도 하락을 막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에서 메르스와 관련해 격리 중인 한국인은 K씨, K씨를 만난 4명, K씨와 같은 비행기를 탄 10명 등 모두 15명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 광저우 우리 총영사관과 홍콩 총영사관에서 중국 당국에 한국인 격리자에 대한 적절한 처우를 요청하고, 매일 연락하면서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며 "특히 확진판정자(K씨)는 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는다고 해 좀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2015-06-04 17:05: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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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저균 배달사고 51곳으로 늘어

[메트로신문 정윤아기자] 미국 군 연구시설로부터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송 받은 연구시설이 51곳으로 늘어났다. 미 국방부는 당초 탄저균을 잘못 배송 받은 곳이 한국과 미국 내 9개 주였다고 밝혔지만, 이후 조사 과정에서 탄저균 이송 지역이 한국, 호주, 캐나다와 미국 내 12개 주 28개 시설로 늘어났다. 따라서 앞으로도 더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송 받은 곳은 한국·호주·캐나다 3개국과 미국 내 17개 주다.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3일(이하 현지시간) 국방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숫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탄저균 이동 현황의) 집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워크 부장관은 "지난 10년간 탄저균 표본을 전달받은 모든 곳에서 탄저병 발병이 확인됐거나 의심된 사례는 없었다"며 "(잘못 옮겨진) 표본들 때문에 일반인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요인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지는 미지수다. 미국 내에서도 이미 군에 대한 신뢰는 추락한 상태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주부터 이번 배송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군 연구소의 탄저균 처리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30일간의 조사에 들어갔다. 군 연구소에서 보관 중인 모든 탄저균 표본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미 CNN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본부(펜타곤)로도 살아있는 탄저균 배송사고가 발생했고, 탄저균 표본이 국방부 청사 안으로 반입됐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15-06-04 17:04:44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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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넘어선 희생자 '444명'…통곡의 창장

세월호 넘어선 희생자 '444명'…통곡의 창장 458명 중 단 14명 구조…4일 밤 9시께 골든타임 종료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창장(양쯔강)이 통곡의 강으로 변했다. 지난 1일밤 침몰한 유람선 둥팡즈싱호에 타고 있던 458명의 인원 중 지난 2일 오후까지 구조된 14명을 제외하고 생존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4일 중국 정부는 계속되는 악천후 속에서 필사적인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관측이 구조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생존자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가 희생된다면 444명에 달한다. 476명 중 304명(실종자 9명 포함)의 희생자가 나온 세월호 참사를 넘어서는 대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 밤에도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성과는 없었다. 사고 현장에서는 가족의 시신조차 발견하지 못한 가족들의 통곡 소리만이 들렸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이날 CCTV에 따르면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현장에서는 39구의 시신만이 추가로 수습됐을 뿐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 수는 65명이다. 사고 선박에는 45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458명에서 456명으로 한 차례 정정됐다가 다시 458명으로 정정됐다. 중국 내에서는 에어포켓에 일말의 희망을 걸고 있었다. 하지만 이날 밤 9시께면 사고 시각으로부터 정확히 72시간이 지난다. 에어포켓에서 생존 가능하다는 골든타임이 종료되는 시각이다. 해군의 구조작업을 지휘하는 둥옌 부참모관은 "선체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선체에 생존자가 없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는 구조작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골든타임 소멸과 함께 생존 가능성이 낮게 점쳐지는 이유로 탑승자의 나이대가 거론되고 있다. 탑승자 대부분이 50~80대의 장년층이다. 효도관광을 나선 이들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수색작업에 109척의 선박과 1982명의 구조 인력을 투입했다. 잠수부의 수만 180여명에 달한다. 구조대는 물밖으로 드러난 선박 바닥에 구멍을 뚫어 잠수부들이 선내에 진입하도록 하는 등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일부터 현장을 지키고 있는 중국 지도부의 결단이다. 리커창 총리 등 내각 지도부는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독려하면서 탑승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다만 중국 정부의 보도통제로 구조작업의 진위를 단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중국 정부는 사고 직후부터 신화통신 등 관영매체를 제외한 언론의 취재를 통제해오다 중국 포털의 폭로 이후에야 외신의 현장 접근을 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5-06-04 17:04:2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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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첼로스 "한국 방문 큰 기대…공연 통해 듣고 느끼길"

남성 첼로 듀오 투첼로스(2Cellos)가 오는 7월 두 번째 내한공연으로 한국 팬과 만난다. 투첼로스는 1986년생 스테판 하우저와 1987년생 루카 술릭 두 명의 첼리스트로 구성된 듀오다. 어린 나이에 엘리트 코스를 걸어온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과 연주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2011년 1월 마이클 잭슨의 노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의 연주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11월 엘튼 존의 내한 공연 오프닝 무대로 한국 팬과 처음 만났다. 이어 지난해 5월 개최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두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이자 지난 2월에 발표한 세 번째 음반 '첼로버스(Celloverse)'의 발매를 기념해 진행하는 공연이다. 투첼로스는 최근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내한에 대한 아주 좋은 추억들을 가지고 있다. 관객 반응도 정말 좋았다. 이번 방문도 기대된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투첼로스는 "우리는 록·팝·영화음악 등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들의 목표는 세대는 물론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구분을 뛰어넘어 모두가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스타가 됐지만 이들이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라이브 공연이다. 투첼로스는 "우리는 라이브 공연을 통해 우리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 많은 준비를 한다"며 "공연은 마치 마약과도 같다. 사람들 앞에서 연주를 하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된다. 또 공연을 한 번 본 사람이 다시 우리를 찾아주는 것도 아주 기쁜 일이다. 그런 일이 있으면 더 바랄 게 없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콜드플레이, 리한나, 너바나, 유투, 스팅 등의 히트곡의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클래식 첼로 연주도 만날 수 있다. 투첼로스는 "한국 팬만을 위한 곡은 안타깝게도 준비돼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커버하는 거의 모든 곡들은 한국 팬들도 상당히 좋아하고 익숙한 노래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니 공연을 와서 즐겨주면 좋겠다"고 했다. 투첼로스의 내한 공연은 오는 7월 12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들은 "아무런 준비도 하지 말고 그냥 공연에 오면 된다. 와서 듣고 느끼면 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계속 투어를 할 것이고 연주를 할 것이다. 우리가 해오던 대로 계속 음악을 할 것이다. 항상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사람들에게 새로운 것을 들려줄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보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5-06-04 16:39:1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