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성신여대 제26회 의류학과 졸업 패션쇼 개최

'비욘드 패션' 주제로 12개 카테고리 선보여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성신여대(총장 심화진)는 지난 29일 제26회 의류학과 졸업 작품 패션쇼를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었다. 31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번 패션쇼는 '비욘드 패션(Beyond Fashion)'을 주제로 오후 4시와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야외 무대에서 진행됐다. 의류학과 졸업생들은 이번 패션쇼를 모두 12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구성했다. 첫 번째 무대는 '꽃구름'을 컨셉트로 전통과 꿈, 동화 속에 등장하는 소녀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자유·혼란·유머·키치의 혼합 이미지를 캐주얼하게 형상화한 '믹스처(The Mixture)', 전통 창살문양의 기하학적 형태를 재해석한 '틈' 등 다양한 개념으로 만들어낸 패션 디자인을 선보였다. 김경희 의류학과 학과장은 "인간의 보편적 감정인 희·노·애·락의 이미지를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서 현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지니는 패션으로 소통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이번 졸업작품 패션쇼에도 2013년부터 한중합작의류디자인전공 공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중국 하북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 장단션(ZHANG DANSHEN), 방직의류대학 당서기 류방방(LIU FANGFANG), 그리고 중외합작의류디자인전공 학생 일행이 직접 참석해 성신여대 학생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했다.

2015-05-31 17:04:28 최치선 기자
기사사진
주한미군 "살아있는 탄저균 폐기 처분" …'납득할 설명'필요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생물학무기로 이용되는 탄저균이 미군 연구소 실수로 미국 내 9개 연구기관과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로까지 전달된 사실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뒤늦게 알려졌다. 현재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탄저균이 실수로 살아 있는 상태에서 주한미군 오산기지로 배달됐고, 적절한 절차에 따라 폐기됐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그 표본이 배달된 시점이 언제인지, '적절한 절차'가 무엇인지, 국민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다. 또 탄저균 표본이 살아있다는 것을 인지한 시점도 공개하지 않았다. '간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제3군감염병 '파'항에는 '탄저(균)'이 포함돼 있다. 제3군감영병의 정의는 '간헐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계속 그 발생을 감시하고 방역대책의 수립이 필요한 감염병'을 의미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국민의 책무와 권리) 2항에는 '국민은 감염병 발생 상황,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등에 관한 정보와 대응방법을 알 권리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간접적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알 권리가 제대로 보장받고 있지 않는다는 의견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한반도 기후환경에 따른 탄저균 내성이 강해져 비활성화 탄저균이 살아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SOFA(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에서 문제되는 조항을 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다. 미군은 SOFA에 따라 위협 물질 반입 때는 우리 질병관리본부에 통보하도록 돼 있다. 생물무기로 사용되는 탄저균은 살아있는 경우만 위협물질로 간주해 우리정부에 통보한다는 것이다. 이번 오산기지의 배달사고의 경우 우리 정부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SOFA 제26조 1항에서 미국 측이 우리 보건복지부에 격리대상 질병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확인서를 분기별로 신고하도록 명시된 내용을 현실적으로 바꿔야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탄저균 논란이 불거지자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지난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4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서 이번 사건 조사 결과를 한국 측과 신속히 공유하고 책임자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를 할 것이며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지난 28일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미군문제연구위원회는 긴급 성명을 통해 "한국정부는 국민들에게 미군으로부터 사전에 통지 받았는지, 처리과정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과 검증을 했는지를 밝혀야 한다"며 "철저히 진상을 공개하고 조사해야 한다"고주장했다. 주한미군은 탄저균 폐기 처분, 사후 재발방지에 대해서만 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이에 현재 살아있는 탄저균이 어떤 경로로 유입됐는지 확인이 어려운 상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에 사고 초기 상황부터 최종 오산 주한미군 기지에 이르기까지 명확히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비밀주의에 대해 불만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2015-05-31 17:02:17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 도심 대로변 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300m마다 설치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서울 도심 자전거대여소가 300m마다 설치된다. 서울시는 10월부터 사대문 안과 여의도, 상암동, 신촌, 성수 등 5대 거점에 공공자전거 2000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공자전거의 이름은 시민 공모를 통해 '따릉이'로 정했다. 따릉이는 밝은 녹색인 기본 디자인 외 전통 보자기 문양과 오방색을 적용한 디자인 등 4종으로 운영한다. 5대 거점 안에는 대중교통 연계지점을 중심으로 300m 간격으로 대여소 150곳을 설치한다. 출·퇴근과 쇼핑 등 생활교통수단으로서 공공자전거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2017년에는 1만대, 2020년까지는 2만대 이상 공공자전거를 배치해 인구 1만명당 20대 공공자전거를 보급할 방침이다. 걸어서 5분 거리마다 대여소를 두고 공공자전거 망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여소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자전거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387대를 시범운영할 때는 비회원은 1시간 기준 1000원, 회원은 7일 3000원, 30일 5000원, 6개월 1만5000원, 1년 3만원을 받았다. 서울시는 공공자전거가 걷기에는 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가까운 3km, 25분 정도 거리를 이동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길 기대하는 입장이다. 또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도입에 앞서 시민을 대상으로 대여소 이색 디자인을 공모한다. 선정된 디자인은 여의나루역 1번 출구 앞과 신촌기차역 앞 교차로공원, 세종로공원, 연세대 정문 건너편, 서울시립미술관 입구 등 5곳 대여소에 적용할 예정이다.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mediahub.seoul.go.kr)에서 응모할 수 있다. 최우수상 1명에게 200만원,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2015-05-31 17:01:26 이홍원 기자
기사사진
인천조달청 신축창고 철골구조물 붕괴…1명 사망·4명 부상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31일 인천지방조달청 비축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철골 구조의 1층짜리 대형 비축창고를 짓는 기반공사를 하기 위해 크레인 작업 중 철골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일어났다. 이날 오전 10시48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인천지방조달청 비축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철골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이모(53)씨가 사망하고 김모(55)씨 등 4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중 한 명은 다리를 심하게 다쳐 중상이며 나머지 근로자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 인하대병원과 길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H아파트에 거주하는 윤모(65)씨는 "오전에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들려 창밖을 내다 보니 철골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지고 있었다"며 "약 15일 정도 철골구조물 공사를 했으며 3일전쯤에 (철골 구조공사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 웬만해서는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무너져서 놀랐다"고 말했다. 해당 건축물은 지난해 8월 공사가 시작돼 현재 6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었으며 올해 8월 완공예정이었다. 인천지방조달청이 발주하고 서울지방조달청이 공사 관리 감독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경찰은 현장소장 등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15-05-31 17:00:39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선행출제, 특목고가 일반고 2배 이상

[메트로신문 김서이기자] 특수목적고에서 아직 가르치지도 않은 내용을 미리 시험에 출제하는 사례가 일반고의 두 배 가량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공교육 정상화 정책의 효과성 제고 방안 탐색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이 작년 9월 공교육정상화법 시행 전 전국 100개교 고교생 661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특목고생의 27.9%가 교내시험에서 선행 출제가 있었다고 답했다. 일반고는 13.1%로 응답률이 특목고의 절반도 되지 않았다. 자율고는 9.1%로 일반고보다 낮았다. 고교 설립 유형별로 선행출제가 있었다고 답한 비율은 사립이 15.3%로, 국공립 11.7%보다 다소 높았다. 과목 중에는 수학의 선행출제가 월등히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행출제가 있다고 응답한 학생 중 수학을 꼽은 경우는 사립 77%, 국공립 63.5%였다. 사립 고교 기준으로 영어는 28.6%, 과학은 20.3%, 사회 10.7%, 국어 9.6% 순으로 나타났다.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시험에서 선행출제가 있었는지 조사한 결과도 비슷했다. 선행출제가 있었다고 답한 비율은 중학교 3.4%로 낮지만, 고등학교는 10%로 훨씬 높았다. 선행 출제란 학교가 현재 편성한 교육과정과 다르게 다음 학기나 학년 등에서 가르쳐야 할 내용을 각종 교내시험에 출제해 선행학습을 유발하는 행위다. 공교육정상화법은 학교 내 선행교육과 각종 수업·평가·입시에서의 선행학습 유발 요인을 금지하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교육과정평가원은 "공교육정상화법이 효과적·안정적으로 시행되면 학교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이 이뤄지고 교내 시험과 입시에서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에 맞게 문제가 출제돼 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5-05-31 17:00:03 김서이 기자
기사사진
건국대, 올해 1000여명 학생 해외대학 파견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올해 1000여명의 학생들을 해외대학에 파견한다. 건국대는 해외교환학생·단기프로그램 설명회를 열고 해외 59개국, 457개 대학과 연구기관 등과 교류협정을 맺고 복수학위·교환학생·국제인턴십·해외 단기 어학과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000여명의 학생들을 해외대학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건국대는 ▲2011년 578명 ▲2012년 657명 ▲2013년 687명 ▲2014년 722명의 학생을 복수학위 등 교류협정을 맺은 해외 대학에 파견한 바 있다. 건국대 해외파견 프로그램은 정규학기에 파견하는 복수학위·교환학생·어학정규·국제 인턴십 프로그램 등과 계절학기를 활용한 국제단기프로그램, 국제하계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건국대는 해외파견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교류협정 체결 ▲실질적인 상호 학생교류 강화 ▲국고지원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국제인턴십 프로그램 개정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교수 인솔 프로그램'은 교수가 학생을 인솔해 해당 대학에서 한 학기동안 수업을 진행하고 그 나라 문화를 경험하게 한다. 현재 건국대는 미국의 미시시피주립대학, 버지니아공과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등과 협정을 맺고 '교수 인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김광수 건국대 국제협력처장은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학문적 경험과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31 16:59:34 복현명 기자
폭발적 인기 누렸던 라바열차, 운행 종료

[메트로신문최치선 기자]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5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라바 테마열차의 운행을 종료한다고 31일 밝혔다. 라바열차는 2호선 전동차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랩핑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후 어린이와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왔다. 라바열차는 당초 지난해 말까지만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설문참여자의 84%가 운행연장을 원해 5월까지 5개월간 연장 운행을 해왔다. 라바열차 운행으로 2호선의 수송인원과 수송수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라바효과'도 나타났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전년대비 승하차인원은 일평균 3000명 늘었고, 이 중에서도 어린이 승하차인원은 일평균 1200명 증가했다. 특히 2호선의 수송수입이 일평균 1,100만원 증가하여 수송수입 증대에 효자노릇을 했다. 지난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라바 지하철'이 '올해의 검색어' 1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라바 열차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라바 열차의 인기를 뛰어넘을 다양한 테마열차를 빠른 시일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5-05-31 16:58:12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