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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원세훈 재판 2년 기록 담은 '팩트북' 발간

참여연대, 원세훈 재판 2년 기록 담은 '팩트북' 발간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참여연대가 18대 대선 불법개입 사건 재판 기록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12일 참여연대는 "참여연대 권력감시 팩트북(Factbook) 시리즈의 첫 번째로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국정원과 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시기와 이명박 정부 기간 중 인터넷상에서 국민 여론을 조작하는 등 조직적으로 선거와 정치에 개입한 사건의 진상과 책임자 등 수사와 재판과정에서 밝혀진 사실(fact)을 토대로 기록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국정원 불법행위의 책임자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기소해 재판이 시작된 때가 2013년 6월 14일"이라며 "원세훈 원장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 지 2년에 맞추어 두 기관의 정치 및 대선 불법개입행위를 되돌아보고 잊지 말자는 취지로 팩트북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팩트북'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실을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다. 1부는 국가정보원의 정치 및 18대 대선 불법개입 사건을, 2부는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불법행위를 다루고 각 부의 마지막장에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지 않은 의혹들을 표시해뒀다. 참여연대는 "권력감시 활동의 기본은 상시적인 모니터링과 기록이고,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잊히게 되고 잊히면 다시 잘못이 되풀이된다"며 권력 감시 활동을 더 충실히 하는 차원에서, 참여연대 권력감시 팩트북(Factbook) 시리즈를 부정기로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참여연대는 1994년 창립 이래 참여연대는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권력남용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 왔다.

2015-06-12 16:13:1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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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국민안심병원 87곳, 15일부터 운영 '메르스 걱정 없어'

[메르스 사태] 국민안심병원 87곳, 15일부터 운영 '메르스 걱정 없어'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보건복지부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운영에 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병원이다. 이들 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외래, 응급실 대신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고 입원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된다. 중환자실도 폐렴환자는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만에 하나 발생할 메르스 환자에 대비,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복지부의 신청 접수 결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이대목동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인하대병원, 울산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22곳과 을지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종합병원 61곳, 한강수병원 등 병원 4곳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병원은 격리시설 마련 등의 준비를 거친 후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안심병원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신청 병원들에 자가점검표를 배포해 안심병원 조건을 충족했다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87곳 모두 일단 지정 처리가 될 것"이라며 "병원협회 등과 공동으로 향후 시행 여부를 점검해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시정 요구 또는 지정 취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신청 병원이 늘어나고 있어 2차 신청을 받아 다음주에 추가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며 "메르스 확진자를 위한 메르스 치료병원과 의심자를 위한 노출자 진료병원들도 요건을 충족하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고 실제로 이번에도 포함돼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안심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06-12 16:12:50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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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사장 19일 조사 협의 안 돼…압박 수사 공정치 못해"

"손석희 사장 19일 조사 협의 안 돼…압박 공정치 못해"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경찰이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출구조사 '무단 사용' 혐의로 방송3사로부터 고소당한 JTBC에 소환을 통보했지만 JTBC 측은 손석희 사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협의되지 않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손석희 회장을 19일 조사하기로 했다는 경찰의 입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셈이다. 검찰의 지휘를 받아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두 차례에 걸친 소환 통보에 불가 입장을 밝혔던 손 사장이 19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기로 일정이 조율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JTBC 측은 '19일 소환 조사'에 대해 협의 중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에 나섰다. JTBC 관계자는 "경찰이 공개적으로 JTBC와 손 사장을 압박하는 것은 수사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면서 "지금까지 실무자 조사에 협조해왔는데, 이런 식이면 수사에 협조하기 어렵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사장이 경찰에 출석할 사안인지 내부 검토도 끝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JTBC 측과 손 사장의 소환 일정을 19일로 얘기했지만, 사정에 따라 출석일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8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JTBC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당시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방 선거 당일 오후 6시 전후의 지상파 3사와 JTBC의 출구조사 발표 화면을 비교한 결과, JTBC가 지상파 방송을 '인용 보도'한 것이 아니라 출구조사 결과를 사전에 몰래 입수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부정경쟁방지법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 침해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지상파들의 입장이다. 방송사들은 또 JTBC의 출구조사 결과 도용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봤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냈다.

2015-06-12 15:18:38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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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링크, 1만원대 3G 망내무제한 요금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링크는 알뜰폰 업계 최초로 1만원대 요금의 3세대(3G) 이동통신 망내무제한 요금제 2종을 출시하고 '착한이동통신요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이라는 알뜰폰의 강점을 부각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가계 통신비 인하에 기여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금제는 월 기본료 1만4900원(이하 부가세 별도)에 망내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착한망내무제한14', 기본료 1만7900원에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과 함께 데이터 500MB를 기본으로 주는 '착한망내무제한17' 두 종류다. 오는 9월까지 착한망내무제한17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데이터 2배 혜택을 적용받아 해지 시까지 줄곧 1GB의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망내 무제한은 SK텔레콤 이용자나 SK텔레콤 망을 쓰는 알뜰폰 이용자에게 전화를 걸 때 음성통화가 무제한으로 제공됨을 의미한다. 기본 제공량을 초과하거나 망외 통화를 할 때에는 음성은 초당 1.8원, 영상은 초당 3.0원이 부과된다. 데이터는 경쟁사 표준 요율보다 60% 싼 20.48원의 요율로 과금된다고 SK텔링크는 설명했다. SK텔링크는 새로 출시한 요금제가 비록 망내에 한정되긴 하지만 최저가가 2만9900원인 이동통신사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 대비 절반 수준의 기본료에 음성통화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저 요금제에서 기본 300MB의 데이터를 주는 이동통신사에 비해 데이터 제공량도 많아 상당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링크는 또 월 기본료 1만8900원에 음성 30분, 데이터 1.2GB를 제공하며 약정할인 가입 시 매달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착한온라인18' 요금제도 함께 내놓았다.

2015-06-12 15:16:18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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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E3 2015에 첫 단독 부스 참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최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 플랫폼을 발표한 바 있는 스마일게이트 그룹(그룹 CEO 권혁빈)이 오는 16일부터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E3 Expo 2015(이하 E3 201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E3 2015가 첫 출전으로 지난 4일 첫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 '스토브'를 북미 게임 관계자들 앞에 선보인다.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북미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게임사들과 만나 STOVE의 파트너들을 확보하고 신규 게임 소싱과 눈에 띄는 사업 성과 등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측은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부스는 메인 전시관인 '사우스 홀'의 좌중간에 16부스 규모로 유비소프트, 베데스다 등 유명 게임 개발사들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사우스 홀에는 워너 브로스, EA, 디즈니 등 유명 회사들이 포진해 있다. E3 2015는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소니 등을 포함한 전세계 게임업체들이 참가하는 국제 게임박람회로 약 300개 업체들이 참가한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브랜드전략 담당 이사는 "세계적인 게임쇼 E3 2015에 처음 참가하는 만큼 기대도 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북미 관계자들과 좋은 파트너십을 만들겠다"며 "이번 E3 2015에서 최근 국내 언론에 공개한 모바일 플랫폼 스토브를 선보이며 스마일게이트 그룹만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12 14:52:3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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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16 전투기 2대 '기체이상' 비상착륙

[메트로신문 정윤아기자] 전북 군산 미군기지에 순환 배치된 미 F-16 전투기가 지난 11일 기체 이상 신호로 비상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도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2대가 훈련 중 엔진 고장으로 전남 무안공항에 불시착한 바 있다. 12일 군 당국에 따르며 강원도 태백산 필승사격장에서 11일 훈련을 하던 미 F-16 전투기 2대가 원주 공군기지에 비상 착륙했다. 전날 전북 군산의 미 공군 제8 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한 이들 전투기는 필승사격장으로 날아가 사격 훈련을 하던 중 조종석의 계기판에 기체이상 신호가 뜨자 즉각 임무를 중지하고 가장 가까운 원주기지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 미군기지의 정비팀이 원주 공군기지로 이동해 F-16 기체를 정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엔진의 오일 계통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늘 미군 정비팀이 원주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군 다른 관계자는 "전투기 비행 중 계기에 이상 신호가 들어올 때가 가끔 있다"면서 "이런 신호가 감지되면 즉각 임무를 중지하고 가까운 비행기지에 비상착륙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주한미군의 전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2004년부터 F-16 전투기 등을 4개월 또는 6개월 단위로 순환 배치하고 있다.

2015-06-12 14:44:29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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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역 정보검색 '가이드북' 형태로 제공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사용자의 지역 관련 검색 의도에 맞는 정보 및 관심사를 '가이드북' 형태로 추천해주는 '지역 검색'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용자의 관심사 분석 시스템, 지역별 인기테마 분석, 마이크로 리뷰 생성 모델 등의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각종 문서에 흩어져있던 지역 관련 관심사를 자동으로 추출한다. 이후 해당 지역에서 무엇을 해야하고,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을지 등 유용한 정보를 '가이드북'과 같이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전주한옥마을' 검색 시 화보 뷰어를 통해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한복체험, 초코파이, 막걸리 골목 등 인기 테마를 자동으로 추출해 초행길에도 무엇을 해야할지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전동성당, 경기전 등 가볼만한 곳이나 맛집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검색이 빈번한 맛집 리뷰의 경우에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켜 '수제 만두로 유명한 전주한옥마을 맛집', '한옥마을 유명한 바게트 햄버거' 등과 같이 직관적으로 손쉽게 리뷰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리뷰' 형태로 제공된다. 최지훈 네이버 지역검색TF장은 "전국의 주요 명소에 대한 1차 '지역 검색' 적용을 시작으로 대상 키워드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테마별 코스', '사용자별 함께 찾은 곳' 등과 같은 새로운 추천 서비스도 추가하는 등 검색 한번에 친절한 가이드북을 보는 듯한 사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6-12 14:38:41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