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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13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메르스 '국민안심병원' 87곳 명단

[6월13일 뉴스브리핑] 1. 국민안심병원 87곳, 15일부터 운영 '메르스 걱정 없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93 - 보건복지부는 '국민안심병원' 운영에 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한 병원으로 격리시설 마련 등의 준비를 거친 후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병원 명단은 보건복지부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윤상직 장관 "원전산업 발전위해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바람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83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원전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고리 1호기를 영구 정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에 영구 정지 권고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원전 수명 연장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권은 한수원에 있으나 관리·감독 주무부처인 산업부 산하 에너지위원회의 권고가 이뤄지면 구속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손석희 사장 19일 조사 협의 안 돼…압박 수사 공정치 못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89 - JTBC 측이 '19일 소환 조사'에 대해 협의되지 않았다고 밝힘에 따라 손석희 회장을 19일 조사하기로 했다는 경찰의 입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사정에 따라 출석일을 조정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BC는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를 무단 사용한 혐의로 3사로부터 고소당한 상태입니다. 4. 팬오션, 하림의 품으로 간다…변경회생계획안 가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76 - 팬오션 관계인 집회에서 1.25대1 주식 감자안을 포함한 팬오션 변경회생계획안이 채권단 87%, 주주 61.6%의 동의를 얻어 가결됐습니다. 하림의 인수를 전제로 마련된 회생안이 통과됨에 따라 '글로벌 곡물유통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에 한발 다가간 하림은 자산 총액이 5조원을 넘어 내년 4월 공정거래위가 지정하는 대기업 집단에 편입될 예정입니다. 5. 메르스 하락세…격리해제가 추가격리보다 많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66 - 추가 환자수가 대폭 줄어 들며 메르스 확산세가 한풀 꺾이는 모양새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환자가 126명으로 늘고, 사망자는 총 11명이 됐지만 격리해제된 사람은 294명, 격리 추가된 사람은 169명으로 격리해제된 사람이 새로 격리된 사람보다 많다고 전했습니다. 메르스 격리자 수는 환자 확인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6. 법원, 새벽 고속도로 위 보복운전자에 '흉기 협박죄' 적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15 - 서울중앙지법은 새벽 고속도로 위에서 보복 운전을 하고 위협을 가한 외제차 운전자에게, 흉기를 이용한 협박죄와 모욕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위험한 물건인 승용차로 피해자를 협박해 죄질이 가볍지 않고 다수의 인명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행위의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7. 이광수, 中 연애 리얼리티 '루궈아이' 출연…제작발표회 빛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065 - 중국 호북위성TV와 CJ E&M 차이나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루궈아이'에 배우 이광수가 출연합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시즌1에서는 2PM 찬성과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해 시청률 3위를 기록했는데, 이광수는 시즌2에서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종려시, 슝다이린 등 중화권 톱스타 5명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루궈아이'는 다음달 2일부터 중국에서 방송됩니다. 8.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2관왕 등극…리본 동메달 획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61200129 - 2015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셋째날 체조 요정 손연재가 후프와 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유일하게 18점대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은메달은 우즈베키스탄의 아나스타샤 세르디유코바, 동메달은 일본의 하야카와 사쿠라가 차지했습니다. 13일 개인종합결승을 치르는 손연재가 2013년 아시아선수권 3관왕을 넘어 5관왕에 오를지 기대가 됩니다.

2015-06-13 00:00:0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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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 리스트' 유정복·서병수 2차 서면답변…사실상 수사 종결

'成 리스트' 유정복·서병수 2차 서면답변…사실상 수사 종결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유정복 인천시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2차 서면답변서를 받아 분석 중인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두 사람의 2차 답변서를 끝으로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는 사실상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다. 검찰은 두 사람의 이메일 답변서와 함께 서명 날인이 된 서류 형식의 답변서까지 우편으로 받아 검토에 들어갔다. 두 사람 모두 1차 답변서와 마찬가지로 성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은 재차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기소 방침이 선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 외에 리스트 6인은 '불기소' 또는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법 대선자금과 성 전 회장의 특별사면 로비 의혹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앞서 검찰은 2012년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관련해 이달 초 두 사람으로부터 첫 답변서를 받았으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관계나 접촉 일정 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 지난 9일 2차 서면질의서를 보냈다. 검찰은 2012년 대선 전부터 성 전 회장이 사망하기 전까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를 만났는지를 육하원칙에 따라 소상하게 설명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 시장과 서 시장은 과거 일정표가 담긴 수첩 등을 참고해 1차 답변서에서 누락한 성 전 회장과의 접촉 사실을 추가로 언급했다고 한다. 특히 서 시장은 2012년 하반기 여러 차례 성 전 회장과 만났다고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과 선진당의 합당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서 시장은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 성 전 회장은 선진당 원내대표로 양당의 통합 과정을 주도했다. 검찰은 다음 주 중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민적 관심을 모은 대선자금이나 친박 실세들을 둘러싼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 여론이 불거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사가 종착역을 향해가면서 야권을 중심으로 특검론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지난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면죄부 수사를 용납하지 않겠다. 이대로 유야무야 수사를 끝내려 한다면 특검으로 가지않을 수 없음을 경고한다"며 특검 도입 가능성을 거론했다.

2015-06-12 23:44:01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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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창단 첫 5연승…넥센에 6-5 승리

[메르토신문 장병호 기자] 프로야구 '막내 구단' KT 위즈가 창단 첫 5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KT는 1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안타를 내세우며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KT는 6경기 연속 두자릿수 안타를 기록했다. 넥센은 2연패에 빠졌다. 새 외국인 타자 댄 블랙이 4타수 3안타로 맹활약을 펼쳤다. 장성우도 2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박경수는 3점 홈런을 날리며 화력을 더했다. 선취점은 넥센이 가져갔다. 하지만 KT는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역전에 재역전을 일구는 끈질김을 보였다. 넥센은 2회초 1사에서 유한준이 케이티 선발투수 필 어윈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솔로포를 날리며 선취점을 냈다. 이어 윤석민의 2루타와 서동욱의 우중간 안타를 묶어 1점을 추가하며 앞서나갔다. KT는 2회말 곧바로 반격을 가했다. 블랙이 중전 안타로 케이티 공격의 포문을 열고 장성우가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박경수가 앤디 밴헤켄의 시속 141㎞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3점포로 단숨에 역전을 이뤘다. 그러나 어윈이 흔들리면서 KT는 넥센에 다시 분위기를 내줬다. 어윈은 4회초 타자 3명에게 연달에 볼넷을 내주면서 무사 만루 위기를 만들고 강판됐다. 구원등판한 조무근은 첫 상대 윤석민에게 좌전 안타를 내줘 1점을 잃었다. 다음 타자 서동욱은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이어진 만루에서 박동원에게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을 던져 1점을 추가로 내줬다. 계속된 만루에서는 김하성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3-5로 밀리게 됐다. 그러나 KT에는 외국인 타자 듀오가 있었다. 5회말 앤디 마르테가 우중간 2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고, 블랙이 좌전 적시타로 1점 추격했다. 이어진 6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장성우와 신명철이 각각 중전 안타, 좌전 안타를 때려 넥센의 선발투수 밴헤켄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넥센은 필승조 조상우를 올렸지만 KT의 대타 장성호는 볼넷을 얻어 1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이대형이 우익수 2루타를 날려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6-5로 역전했다. KT 투수 김재윤과 장시환은 7회초부터 9회초까지 넥센 타선을 제압하면서 1점 차 승리를 지켰다.

2015-06-12 22:15:4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