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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30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치사율 40% 메르스 환자 10명으로 늘어

[5월30일 뉴스브리핑] 1. 메르스 환자 2명 늘어 총 10명…'고열 기침 호흡곤란 증상에 치사율 40%'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118 - 국내 첫 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과, 같은 병동 환자, 중국으로 출장을 떠난 40대 남성도 감염자로 밝혀지며 감염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의 격리 관찰 대상자도 12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메르스는 감염되면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 심하면 급성 신부전과 폐렴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2. 삼성 페이, 애플 페이에 안드로이드 페이까지 '첩첩산중'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060 - 구글이 올해 3분기에 모바일 결제와 지문인식 기능이 들어간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M'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페이' 공개로, 애플 페이, 삼성 페이와 함께 모바일 결제 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삼성페이는 NFC와 마그네틱 카드 지원을 내세우고 있지만, 페이시장 경쟁의 관건은 결제 단말기 보급과 가맹점 확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성완종 게이트] 검찰, '리스트 6인'에 서면질의…마무리 수순 밟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120 -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금품거래 의혹에 대한 해명 등을 요청하는 서면 자료를 관련 정치인에 발송함에 따라 리스트 속 6명에 대해 직접 소환 조사나 강제수사를 검토하지 않고 있는게 아닌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검찰의 서면조사는 충분한 범죄 단서를 찾지 못할 경우 활용해 왔다는 점에서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법원, 세월호 희생자 '어묵' 비하 일베회원 징역 4개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096 - 법원이 '연예인이나 정치인이 아닌 어린 학생들인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조롱했다'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오뎅(어묵)'으로 비하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들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날 박 판사는 논란이 됐던 모욕죄의 피해자 범위는 '세월호 사고를 당한 단원고 학생'으로 한정했습니다. 5. 다음카카오, 인도네시아 인기SNS '패스' 인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101 - 다음카카오가 미국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패스의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패스'와 '패스 톡'을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 플랫폼 개발자 데이브 모린, 냅스터 창업자 숀 패닝 등이 모여 2010년 11월 출시한 패스는 인도네시아 3대 인기 SNS 중 하나로 1000만명이 넘는 월평균이용자수를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6. 일본 가고시마 화산폭발, 주민 130여명 긴급 대피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093 - 29일 오전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섬인 구치노에라부지마의 산 정상 부근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발생해 주민 130여명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산정상 부근 화구에서 검은 분연이 분출했으며 화쇄류까지 발생해 해안 부근까지 도달했고, 분연은 9km 높이까지 치솟은 가운데, 폭발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작년 8월에도 분화가 발생해 주민들이 섬 밖으로 대피한 적이 있습니다. 7. [스타인터뷰] 더 록, 알고 보면 따뜻한 아버지…'샌 안드레아스'의 드웨인 존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024 -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프로레슬링 WWE에서 '더 록'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드웨인 존슨(43)은 주로 액션영화에서 영웅적인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영화 '샌 안드레아스'에서는 구조대원이자 이혼을 앞둔 아내와 사랑하는 딸이 있는 평범한 남자를 연기하며 달라진 모습을 선보입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배역을 하고 싶다는 그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8. 강정호, 시즌3호 홈런·10경기 연속안타…피츠버그 7연승 질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900102 -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리며 10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08로 시즌 17타점, 1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강정호의 홈런으로 경기 초반부터 앞서나간 피츠버그는 11-5로 승리하며 연승 행진을 '7'로 늘리며 시즌 24승23패(승률 0.511)를 기록했습니다.

2015-05-30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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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박병호, 3경기 연속 홈런…팀 3연승 이끌어

[메트로신문 전효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3연승했다. 넥센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에 힘입어 9-2로 이겼다. 특히 4번 타자 박병호(29)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박병호는 이날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30으로 높였다. 첫 번째 타석에서 좌중간 1타점 적시타에 성공한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SK 선발투수 켈리의 시속 147㎞ 직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20m의 2점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세 번째, 네 번째 타석에서는 각각 삼진아웃을 당한 뒤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를 때려냈다. 박병호는 2012∼2014년 3년 연속 홈런왕을 차지한 한국 프로야구의 거포다. 하지만 최근 팀이 5연패 수렁에 빠지며 핵심 타자로서 마음 고생을 했다. 넥센은 5연패를 끝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둔 뒤 이날 SK를 가볍게 물리쳤다. 박병호는 거포 본색을 드러내며 마지막 3경기 연속 홈런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결과 박병호의 시즌 홈런은 14개로 늘었다. 에릭 테임즈(17호·NC)·야마이코 나바로(17호·삼성)· 최형우(17호·삼성)·강민호(15호·롯데)에 이은 4위다.

2015-05-29 22:53:1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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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탄저균 실험 이번이 처음"

주한미군사령부는 오산공군기지 내 탄저균 실험과 관련해 "탄저균 표본 실험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독극물과 병원균 식별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29일 말했다. 주한미군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실험 훈련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된 표본이 비활성 상태이며 유해하지 않다는 가정하에 균 식별 및 탐지역량 확인 용도로 사용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측은 "이번 실험 훈련은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한미 동맹군 보호와 대한민국 국민 방어에 필요한 주한미군사령부의 역량 향상을 위한 것이었다"며 "현재 실사용 되고 있는 장비와 새로 도입될 체계들을 운용해 현장에서 독극물과 병원균 식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됐다"고 말했다. 특히 미측은 "현재 한국 국민과 오산 공군기지 내 군인, 그 가족들에게 이번 실험 훈련에 따른 어떠한 추가적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미측은 "탄저균 표본은 표백제에 완전히 담가 폐기했고, 시설내 모든 표면을 한군데도 남김없이 닦아내는 방식으로 살균했다"며 "오산 내 또 다른 격리실험실에서 운용하는 정밀한 유전자 탐지와 실험 절차, 규정에 따라 살균의 완전 완료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탄저균 표본은 실험실 훈련 환경 내에서 다뤄진 것으로, 이곳은 5명의 미 공군과 10명의 미 육군, 3명의 미 육군 군무원, 오산 공군 기지내 합동 주한미군 위협인식 프로그램 소속 4명의 미국 계약요원을 포함한 총 22명의 인원들이 사용하는 곳이었다"며 "표본에 노출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는 모든 22명의 요원은 예방약 복용과 의료 진료를 받았으며 현재 어떠한 감염 증상도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측은 "오산 공군기지의 합동 주한미군 위협인식 프로그램의 일환인 생물방어 실험 훈련은 추가적인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전격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미측은 "지난 27일 한국 정부에 이번 사안에 대해 즉시 통보했고 주한미군이 취한 즉각적인 대응에 대해서도 알렸다"며 "미국 질병관리예방센터와 기타 정부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조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한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런스 오샤너시 미 7공군사령관은 "샘플을 발견 즉시 폐기 처분한 주한미군 대응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현재 일반 국민에게 어떠한 위협 요소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탄저균 사건과 관련해 한미는 주한미군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른 합동위원회 채널을 가동한 것으로 이날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번 사고의 심각성과 민감성을 감안해 초동단계부터 SOFA 합동위 공동대표간 채널을 가동 중에 있다"면서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는 합동위에서 이번 사고의 진상 규명에서부터 후속조치 등에 대한 다각적인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9 18:22:25 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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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증상 사스와 다른 점 '고열 기침 호흡곤란·치사율 40%'

[메트로신문 김숙희기자] 중국으로 출장을 떠난 40대 남성이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메르스 감염환자가 총 10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메르스 증상과 사스의 다른 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동의 사스'라 불리는 메르스는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됐다. 메르스는 일반적인 감기바이러스가 중동지역으로 옮겨지며 변종 바이러스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며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심하면 급성 신부전과 폐 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사망할 수 있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40%에 달하는데 이는 사스보다 4배나 높은 것이다. 메르스에 감염되면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등 일반적인 감기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증으로 확산돼 사망에 이르게 된다. 다만 사스보다 덜 우려스러운 점은 상대적으로 전염성이 낮다는 것이다. 전 세계로 퍼진 사스와는 달리 중동과 유럽지역 일부에만 환자가 몰려있고, 기침을 통해 나온 분비물로 전염되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서 오랜 시간 접촉해야만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5-29 18:10:5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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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도 치아교정 관심"

고령도 치아교정 가능한 고난도 돌출입교정 '킬본(KILBON)'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신체에 많은 변화가 나타난다. 근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시력저하나 피부 탄력저하로 인한 주름 등 노화로 인한 증상은 다양하다. 이런 노화는 치아에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젊어서는 건강하고 가지런했던 치아들이 나이가 들수록 비틀어지거나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서로 겹쳐지는 등 흐트러지게 된다. 치아가 흐트러지면서 돌출입 증상이 생기거나 기존에 돌출입이었던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지며 잇몸이 과도하게 노출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서 변형되는 치아는 돌출입처럼 눈에 확연히 띄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치아변형이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에 둔감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치아상태에 문제가 생겼다고 인지한 시기가 40대 후반을 넘어선다면 치료에 더 소극적이 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노화로 인한 치아의 변형은 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틀어진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악취가 나고 충치가 발생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치주염을 일으키거나 치아가 빠지기도 해 평소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야 한다. 최근에는 치아교정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령의 나이에도 치아교정을 받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치과를 방문해 치아교정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고령층은 젊은층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치근 또한 약하기 때문에 치아교정 시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치주소실이나 잇몸질환 여부 등 치아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상태에 따라 제한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덧니처럼 가벼운 치아교정 시에는 치아의 기울기가 바뀌는 이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아교정장치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돌출입이나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반한 경우에는 치아뿌리와 함께 잇몸뼈도 이동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교정장치는 옥니 형태의 새로운 부정교합을 만들기 쉽다. 고령층은 특히 잇몸이 내려가 있거나 치아뿌리의 짧아짐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에는 '킬본(KILBON)'을 통해 치아교정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킬본은 설측교정 방식으로 심미적인 효과는 물론 치아이동 시 힘의 포인트를 치근에 가깝게 두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뼈는 물론 윗턱뼈까지 동시 이동이 가능하다. 불필요한 치아이동이 없어 치근이 짧아지거나 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치아 뿌리가 약한 고령층 환자에게도 킬본을 이용해 치아교정치료가 가능하다. 킬본은 이미 한국과 미국, 중국 현지의 치과대학병원에서 킬본을 도입하는 등 치료효과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 먼저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대학과 Saint Louis 대학 교수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해왔다. 또 지난 4월 23일에는 센트럴치과 R&D센터인 (주)메디센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킬본 기술을 제공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기술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외에도 중국 항저우 치과대학병원에서도 킬본 도입을 검토 중이다. 센트럴치과 서울시청점 송정우 원장은 "고령층의 치아교정은 젊은층에 비해 치아교정기간은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지만 치료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적극적이기 때문에 치료예후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며 "단, 일괄적인 치아교정장치를 이용한 치아교정방법은 또 다른 부정교합이 발생하는 등 부작용 우려가 있어 환자 상태에 따라 적용이 가능하고 고난도 돌출입 교정까지 가능한 킬본이 치료효과가 높다"고 말했다.

2015-05-29 18:03:03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