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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이재준 식스팩 공개, 상의 노출에 '화들짝'

'더러버' 이재준 식스팩 공개, 상의 노출에 '화들짝' '더러버' 첫 방송에서 배우 이재준의 완벽 식스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목요드라마 '더러버' 1회에서는 밀린 방세를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룸메이트를 구하기로 한 준재(이재준 분)와 룸메이트가 되기 위해 찾아 온 일본 청년 타쿠야(타쿠야 분)의 우여곡절 동거 스토리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전화를 받고 침대에서 뒤척이다가 일어난 이재준은 첫 등장부터 매끈하고 탄탄한 식스팩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해 온 이재준은 이번 상의탈의 장면을 위해 촬영 전부터 식단 조절까지 병행, 첫 촬영에서 식스팩을 공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더러버'에서 내성적이고 집에만 있는 것을 좋아하는 방콕남 준재와 외향적인 성격의 세계여행 중인 방랑남 타쿠야의 180도 상반된 성격은 동거 첫 날부터 순탄하지 못했다. 방세 때문에 고민하는 준재는 타쿠야가 내미는 세달 치 방세를 받아들이면서 얼렁뚱땅 동거를 수락하고 만 것이었다. 동거 첫 날부터 쉴 틈 없이 쏟아지는 타쿠야의 수다와 뜬금없는 스킨십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종일관 당황하는 준재의 모습은 두 남자의 쉽지 않은 동거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있는 2030 네 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구성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2015-04-03 09:14:1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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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초반 돌풍 KIA 선두 질주, 삼성·두산·롯데 공동 2위 경쟁 치열

프로야구 순위…초반 돌풍 KIA 선두 질주, 삼성·두산·롯데 공동 2위 경쟁 치열 2015 프로야구가 초반부터 KIA타이거즈 돌풍으로 야구 팬들의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2일까지 끝난 경기결과 개막 3연승을 달리고 있는 KIA가 3승 무패로 선두를 질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가 3승1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중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한화가 두산을 4-2로 눌러 2승2패로 단독 5위로 올라섰다.넥센 히어로즈, NC 다이노스, SK 와이번스는 1승2패로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LG가 1승3패로 9위, '신생팀' kt wiz는 승리를 거두지 못한 채 4패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을 4-2로 꺾고 시즌 2승(2패)째를 거뒀다. 아울러 개막 후 3연승으로 공동 1위에 올랐던 두산이 시즌 처음 쓴잔을 들게 했다. 선발 등판한 탈보트는 5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탈삼진 두 개를 곁들여 2실점,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 2점 모두 1루수 김태균의 수비 실책에서 비롯된 비자책점이었다. 탈보트가 한국프로야구에서 승리를 챙긴 것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2012년 9월 10일 대구 넥센전 선발승 이후 934일 만이다. 한화는 호투한 탈보트에 이어 6회 등판한 한화 권혁은 1사 후 7회까지 5타자를 연속해서 삼진으로 쫓아내는 등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한화는 8회 박정진에 이어 1사 1루에서 마무리 윤규진을 조기 투입해 리드를 지켰다. 윤규진은 8회 2사 후부터 4타자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경기를 매조져 시즌 2세이브째를 올렸다. 한편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잠실), 케이티 위즈-삼성 라이온즈(수원), NC 다이노스-넥센 히어로즈(마산)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인천SK행복드림구장(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는 1-1로 맞선 5회초 KIA의 공격을 앞두고 강풍을 동반한 비 때문에 경기 진행이 어려워져 시즌 처음으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2015-04-03 08:45:2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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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노원 도로서 또 동시다발 싱크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에서 싱크홀 6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이 지역은 지난달 29일 도로가 가라앉은 삼성동 코엑스 사거리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수백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9분께 삼성중앙역 2번 출구 앞 편도 4차선 도로에서 0.6m 깊이의 구멍이 나 이모(55·여)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의 조수석 앞바퀴가 빠졌다. 이 구멍의 크기는 가로 1.8m, 세로 1.2m, 깊이 0.6m였다. 신호 대기 중 땅이 꺼지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이 차량에는 이씨 외에 2명이 더 타고 있었지만, 차 문 등이 일부 찌그러진 것 외에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101명을 투입해 현장 주변을 통제하는 한편 사고 발생 후 약 50분 만에 승용차를 견인했다. 비슷한 시각 삼성중앙역 2번 출구 인근에서는 이 싱크홀 이외에도 0.5∼1.3m 깊이의 크고 작은 싱크홀 5개가 추가로 생겼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은 "오늘 갑작스럽게 비가 많이 오기도 했고, 최근 지하철 9호선 연장 구간이 개통하면서 공사 구조물을 복구하다가 발생한 함몰일 수도 있다"며 "모든 원인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각 서울 노원구 중계동 용동초등학교 앞에서도 편도 2차선 도로의 1차선에서 가로 1m, 세로 1m, 깊이 0.5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곳은 약 1주일 전까지 상수도 공사를 하고 아스팔트로 임시 포장을 한 곳과 인접해 있다.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도로 아래를 지나는 상수도관으로 추정되는 관이 파손돼 물이 흘러나오면서 일대 도로가 약 1시간 30분가량 침수됐다. 경찰과 노원구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2015-04-03 08:42:41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