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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고윤, 대기실 흑백 스틸컷 "훈훈 비주얼"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고윤, 대기실 흑백 스틸컷 "훈훈 비주얼"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고윤 대기실 흑백 스틸컷 사진이 화제다. 3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 연출 최지영)측은 지난 2일 오후 63빌딩에서 열린 제작 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진우와 고윤의 대기실 흑백 스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우는 시원한 미소와 대기실 거울에 비친 조각 같은 옆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윤은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박진우와 고윤은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철저한 준비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극중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은 박진우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풋풋한, 멋진 도시남자여야 했다. 3주 동안 7kg을 뺐다. 그래야 시청자가 볼 때도 도진 캐릭터와 색깔이 맞을 거라 생각했다"고 작품에 대한 열정과 각오를 밝혔다. 고윤은 "극 중 핸드드립 하는 장면을 위해 일면식도 없는 핸드드립 장인을 찾아가 레슨을 받았다"고 밝혀 천재 바리스타 정윤호 역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따뜻함을 안방 극장에 전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오늘부터 사랑해'는 북촌 한옥 마을의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입양과 파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그린다. KBS '추노', '공주의 남자', '감격시대' 등을 기획한 최지영 PD와 KBS'천명',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MBC 극본 공모전 출신의 김지완 작가가 의기 투합한 작품으로, 오는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2015-04-03 09:43:43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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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CBS스포츠 보도

강정호,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CBS스포츠 보도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올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 꼽혔다. 미국 CBS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다른 상과 달리 신인왕은 전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도 강정호를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9명에 포함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강정호는 아직 정해진 포지션도 없고, 내야를 돌아다니기에 신인왕 후보 중 우선순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포지션을 명시한 다른 후보 선수들과 달리 강정호의 이름 앞에는 '내야수'를 뜻하는 'IF'만 표기했다. 특히 빠른 공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29타수 2안타라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면서 "올봄은 강정호에게 썩 친절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그러면서도 홈런 2개, 3루타 1개, 2루타 2개 등 강정호가 때려낸 장타에 주목했다. 매체는 "강정호의 시범경기 8안타 중 다섯 개가 장타였다"며 "그런 장타력이 피츠버그가 그에게 거액을 쓴 이유다. 메이저리그 투구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신인왕 후보로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피츠버그는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에서 500만215 달러(약 54억 6420만원)를 써내 독점 협상권을 따냈고, 강정호와 4년 최소 1200만 달러(약 131억원), 5년 최대 1650만 달러(약 180억원)에 계약했다.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는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선정됐고 호르헤 솔레르(시카고 컵스), 마르코 곤살레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제이크 램, 야스마니 토마스(이상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라파엘 몬테로, 노아 쉰데르고르(이상 뉴욕 메츠), 작 피더슨(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이름을 올렸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2015-04-03 09:43:08 김숙희 기자
서울외고·영훈국제중, 지정취소 도마 위에(종합)

서울외국어고와 영훈국제중이 서울시교육청의 특목고 및 특성화중학교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수에 미달, 지정취소의 기로에 서게 됐다. 특히 영훈국제중은 성적조작, 공금유용, 금품수수 등 '입시비리 종합판'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비리 행태가 적발돼 지정취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특목고 10개교, 특성화중 3개교 등 13개 학교에 대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의 운영성과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기준점수 60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서울외고와 영훈국제중 2곳을 청문 대상학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 측은 "서울외고는 모든 평가항목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고 영훈국제중은 비리로 인한 감사지적 사례가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두 학교는 오는 14∼17일 실시되는 청문 과정에서 평가 결과에 대해 소명하고 미흡한 사항을 보완할 계획을 제출한다. 서울교육청은 청문이 끝나면 청문 주재자의 의견을 반영해 이들 학교에 대한 지정취소 여부를 결정한다. 이후 청문일로부터 20일 이내에 교육부에 동의를 요청한다. 교육부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다시 50일 안에 동의 여부를 결정하게 돼 오는 6월 말 쯤 지정취소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그러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교육부가 동의 여부 통보를 2개월간 연기할 수 있어 시한은 8월 말로 미뤄지게 된다. 교육부가 동의하지 않을 경우 지정취소는 불가능하다. 이번 평가에는 대체로 학교운영, 교육과정 및 입학전형, 재정 및 시설, 교육청 자율지표 등 4개 영역에서 27개 안팎의 평가지표가 사용됐다. 각 학교가 자체평가를 통해 제출한 운영성과보고서를 토대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교육청 측은 "교육부 표준안의 공통지표를 그대로 적용했고, 교육청 자율지표로는 학교우수사례, 교육청 중점과제 추진 실적, 감사지적 사항 등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받은 학교일지라도 '미흡' 평가를 받은 항목에 대해서는 운영을 개선하도록 철저히 지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표 서울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은 지정취소 가능성에 대해 "이번 평가는 지정취소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다"라며 "청문 과정에서 학교 측이 미흡한 점을 보완한다든지 적극적으로 소명한다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며 예단을 경계했다. 이번 평가 대상 학교 중 특목고는 외국어고 6개교(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국제고 1개교(서울국제고), 과학고 2개교(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체육고 1개교(서울체육고) 등이다. 특성화중은 국제중이 2개교(대원국제중, 영훈국제중), 체육중이 1개교(서울체육중)다.

2015-04-03 09:39:30 이홍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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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3주동안 7kg 감량…그 비법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3주동안 7kg 감량…그 비법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가 작품을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연출 최지영, 극본 최민기 김지완) 제작발표회가에는 최지영PD를 비롯해 배우 임세미, 박진우, 안내상, 이응경, 김서라, 고윤, 김세정, 추소영, 이창욱이 참석했다. 이날 박진우는 "이번에 맡은 역할이 멋있는 도시남이라, 이번 작품을 위해 살을 굉장히 많이 뺐다"며 "3주 동안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탄수화물은 아예 흡수하고 있지 않다. 오로지 야채만 섭취해서 뺐고, 지금도 빼고 있는 중"이라고 전하며 "배우 생활 11년 동안 작품을 하기 위해 7kg을 감량한 것은 처음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우는 드라마에서 의사 출신 파티쉐 강도진 역을 맡았다. 극 중 강도진은 반듯한 성격, 번듯한 외모, 뛰어난 머리 부족할 것 없이 자란 엄친아로, 박진우는 드라마를 통해 배우 임세미와 러브라인을 키워갈 예정이다. 한편, 북촌 윤씨 종가 '동락당'을 배경으로 꿈을 향한 열혈 청춘들의 도전기와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아낼 KBS 2TV 휴먼 가족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 후속으로 오는 6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2015-04-03 09:31:00 김숙희 기자
설치기사와 짜고 인터넷 허위 가입 억대 사은품 챙겨

인터넷 설치기사와 짜고 허위로 인터넷 회선에 무더기로 가입해 고가의 사은품을 챙기고, 역시 남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이를 되팔아 5억원 상당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다른 사람이나 유령 법인 명의로 인터넷 회선 2천500여개에 가입한 것처럼 속여 가입 사은품인 발광다이오드(LED) 모니터 100여대와 상품권 2억원 어치 등을 챙긴 혐의(사기 등)로 전모(39)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은 전씨에게 고용돼 범행을 도운 이모(34)씨 등 3명과 전씨에게 명의를 제공한 김모(62)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인터넷 회선 가입 사은품이 푸짐하다는 점을 노려 인터넷 설치기사들을 매수한 뒤 한 사람의 명의로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450개 회선에 무차별적으로 가입해 사은품을 챙겼다. 통신사들은 인터넷 개통 시 10만원 안팎의 상품권을, IPTV와 결합한 상품일 경우 LED 모니터를 공짜로 얹어줬으며 가입 확인절차는 콜센터를 통해 이뤄져 까다롭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전씨는 인터넷에 '급전이 필요하다'는 글을 올린 사람들에게 연락, 김씨 등 33명에게 100만원씩 주고 명의를 사들였고 이를 이용해 유령법인을 세웠다. 전씨 일당은 개인 명의로 가입하다가 회선 수를 크게 늘릴 수 있는 법인으로 명의를 전환하는 수법을 주로 썼다. 신규법인에 대해서는 통신사들이 인터넷과 휴대전화 회선 수를 제한한 탓에 전씨는 사업자등록증의 개업일을 과거 날짜로 위·변조하기도 했다. 범행에 가담한 인터넷 설치 기사 6명은 가입 실적이 수당에 반영된다는 점 때문에 회선을 설치한 것처럼 통신사에 보고만 하고, 전씨에게 가입자에게 지급되는 모뎀과 인터넷 전화기까지 통째로 넘겼다. 또한 전씨는 법인 명의로 대포 휴대전화 150대를 개통, 유심과 기계를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 등에서 팔아넘겼다. 전씨 일당이 사은품과 휴대전화를 되팔아 챙긴 돈은 각각 3억원과 1억원, 체납 통신요금은 약 1억원으로 확인된 부당이득금만 5억원 상당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회선 수 제한 없이 가입 신청을 받아주던 한 통신사에 범행이 집중됐다며 회선 수 제한 조치와 실제 사용 여부, 서류 진위 확인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전씨의 여죄를 캐는 한편 설치기사와 명의 대여자 등 공모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2015-04-03 09:19:17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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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무단인출 사건' 국내 공범조직 적발

미궁에 빠졌던 농협 텔레뱅킹 무단인출 사건의 국내 공범들이 경찰의 재수사 4개월 만에 붙잡혔다. 그러나 이 사건을 주도했던 중국 조직은 소재가 불명이고, 발신번호를 조작해 텔레뱅킹에 접속한 수법만 드러났을 뿐 피해자의 금융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피해자 이모(51·여)씨의 휴대전화 번호로 발신번호를 조작, 텔레뱅킹에 부정 접속한 뒤 1억 2천만원을 대포계좌로 이체해 돈을 인출한 혐의(컴퓨터 등 사용사기)로 국내 총책 이모(37)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인출책 정모(3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주범인 중국동포 김모(28)씨에 대해서는 국내에 수배를 내리고 중국 측에 국제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26일 오후 10시51분부터 6월 28일 오전 2시18분까지 모두 41회에 걸쳐 텔레뱅킹으로 이씨의 농협 계좌에서 1억 2천만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씨의 돈을 대포계좌 15개에 나눠 이체해 경기·대전 일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찾은 뒤 중국 조직에 넘겼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금융회사에서 발신번호의 조작 여부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이용, 중국에서 가입한 인터넷전화를 이씨의 휴대전화 번호로 발신자번호표시를 조작해 텔레뱅킹에 접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7월 1일 이씨의 신고로 광양경찰서가 2개월간 수사를 벌였으나 계좌 접근 수법이나 범인의 윤곽을 밝혀내지 못하고 대포통장의 명의를 빌려 준 4명만 입건하는 선에서 수사를 종결했다.

2015-04-03 09:17:54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