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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박 대통령 등 참석한 자리서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망신살'

세계물포럼, 박 대통령 등 참석한 자리서 '자격루' 퍼포먼스 사고…'망신살' 1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5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회식에서 '자격루' 퍼포먼스가 실패로 끝나 국제적 망신이라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날 넘어진 자격루는 조선 세종 때 과학자인 장영실이 만든 국내 최초 물시계를 본떠 제작한 것이다. 자격루 퍼포먼스는 원래 계획대로 진행됐다면 개막식 축사를 마친 박 대통령과 각국 주요인사들이 자격루에 연결한 줄을 당기면 구조물 상단에 있는 항아리에 담긴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는 등 과정을 거쳐 개막을 알리는 북소리가 울려퍼져야 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인사들이 힘을 합쳐 줄을 당기는 순간 자격루가 주요 인사들이 서있는 방향으로 쓰러졌다. 이에 자격루 내부에 있던 물이 무대 위로 고스란히 쏟아졌고 경호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라가는 등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어야 할 퍼포먼스가 오히려 행사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었다. 조직위 한 관계자는 "물포럼 개막을 알리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111억원을 들여 댐 입구 4만3천여㎡에 기념공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기념공원에는 물 전시관과 물포럼 상징 숲, 광장, 건물 3채 등이 건립됐다. 건물 내부에는 250석 규모의 대강당과 6개 소강당 등이 설치돼 앞으로 지역 주민의 교육ㆍ문화ㆍ여가 공간 등으로도 활용된다.

2015-04-13 09:13:3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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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아래' 칫솔질, 어디서 들어본 멜로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위아래' 칫솔질, 어디서 들어본 멜로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EXID의 '위아래' 노래에 맞춰 양치질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동물 체험관에 방문했다. 이날 외출 준비에 나선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치카치카 하자. 얼른 나와"라고 말한 후, 신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송일국은 삼둥이에 "칫솔을 빨지 말라"고 설명하며, "사랑이 누나는 양치 잘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를 자아냈다. 이어 송일국은 EXID의 '위아래'를 직접 부르며 양치질 시범을 보였고, 삼둥이 역시 "위 아래 위위 아래" 가사에 맞춰 폭풍 양치질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칫솔질을 하던 삼둥이는 자연스레 "위아래" 가사를 부르며 양치질에 열중했고, 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날 삼둥이는 동물 테마파크를 방문해 동물을 직접 만지며 한층 더 동물과 친해졌다. 이어 커다란 뱀을 보고도 삼둥이는 긴장하지 않고 직접 만지기 시작했으며, 민국이는 직접 뱀을 몸에 두르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2015-04-13 09:04:4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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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정원중-송옥숙, 중년 부부의 뭉클한 대화 '이런 게 부부 아닌가요'

'파랑새의 집'의 정원중, 송옥숙 부부가 깊이가 다른 사랑으로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아직도 어깨는 무겁지만 고단한 세월을 함께 견뎌온 부부는 언제나 그랬듯 서로에게 의지하며 그 무게를 함께 견뎌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는 강재철(정원중), 오민자(송옥숙) 부부의 애틋한 대화가 시청자들의 콧방울을 시큰하게 만들었다. IMF도 버텨내며 자식농사도 남부럽지 않게 지었건만 부부의 위기는 뒤늦게 또 다시 찾아왔다. 권고퇴직을 가까스로 면한 재철의 직장생활은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었다. 안에서는 후배들의 눈치를 봐야했고 밖으로는 길거리에 나가 전단지를 돌려야했다. 평생을 ‘사모님’ 소리 들어가며 자식 농사에 열을 올란 민자는 가세에 보탬이 되고자 대학 동창이 운영하는 식당의 주방에 취업했지만 얄미운 친구의 잔소리와 ‘갑질’에 폭발하고야 말았다. 재철은 “오늘부로 관뒀어”라는 아내에게 “그래 잘 그만뒀어. 뭐 같이 힘들어. 당신 편안해도 돼. 그동안 열심히 살았잖아. 당신 열심히 살았던 거 내가 제일 잘 아는데. 내가 잘 할 테니까 걱정마. 나 마누라까지 고생시키는 그런 남편 되기 싫다”라고 토닥였다. 자식들은 자기 일에만 바빴고 작가지망생으로 전업한 딸 영주(경수진)의 불안정한 미래는 걱정스럽기만 했다. 자식들을 위해, 편안한 노후를 위해 인생의 종착점을 향해 달려왔지만 실상은 암담하기만 했던 재철, 민자 부부의 모습은 대한민국 중년 부부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맞닿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2015-04-13 08:45:2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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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 반짝반짝' 남보라, 작품과 함께 성장한 좋은 예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남보라가 작품과 함께 한 뼘 더 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치킨집을 성황리에 개업하는가 하면 오창석과 약혼에 골인,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는 모습으로 빛나는 엔딩을 선사한 것. 함께 저녁산책에 나선 도훈(오창석 분)으로부터 깜짝 프로포즈와 함께 약혼반지를 선물 받은 순정(남보라 분)은 놀란 것도 잠시, 이내 승낙의 의미로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누며 안방 설렘지수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새롭게 개업한 '날아라 순정치킨'이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루며 대박 조짐을 나타내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순정의 모습과 함께, 집안의 원수였던 운탁(배수빈 분)이 마침내 죗값을 치르는 장면이 그려져 그 간 답답했던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기도. 특히, 남보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계란과 밀가루로 범벅이 되는가 하면 머리를 잡히거나 뺨을 맞는 등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기쁨과 슬픔, 극한의 분노 등 다각적으로 변하는 순정이의 내면 심리를 완벽히 그려내 방송 내내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치킨’이라는 소재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의 성공과 성장스토리를 보여준 ‘내 마음 반짝반짝’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015-04-13 08:40:01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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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펀지처럼 성장하는 아이들 '사랑스러움도 쑥쑥'

아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곳은 배움의 학습터였다. 아이들의 놀라운 눈썰미는 아빠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73회 ‘아빠니까 한다’에서는 한번 본 동작을 따라하거나 평소 눈여겨봤던 행동들을 응용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은 눈썰미의 여왕이었다. 평소 엄마와 자주 갔던 마트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기억하고 있었다. 사촌 언니 '유메'가 놀러오자 마트 놀이를 하자더니 이내 계산대 직원으로 변신해 가상의 놀이에 빠졌다. 바코드 찍는 걸 따라하거나, “손님 이대로 가져가도 괜찮겠어요?”라고 묻거나 “또 오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너무 세밀하게 실제와 닮아서, 삼촌도 눈이 휘둥그레졌다. 지온의 눈썰미도 사랑 못지 않았다. 지온은 집에 놀러온 고모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가 나오자 도입부의 “꺄악”하는 부분을 그대로 따라해 고모를 놀라게 했다. 고모가 빙글빙글 돌며 다양한 춤을 선보이자 이내 따라해 고모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 나란히 이를 닦던 대한-민국-만세는 아빠 송일국의 위 아래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는 말에 EXID의 노래 '위 아래' 중 “위 아래 위 아래 위위 아래” 부분을 흥얼거려 화제를 모았다. 귀로 들었던 노래의 인상적인 부분을 기억하고 있던 아이들이 위 아래로 이를 닦아야 하는 칫솔질을 하면서 가사를 떠올리는 응용력을 발휘한 것. 서준과 서언은 평소 아빠 이휘재가 손으로 총을 쏘는 흉내를 내며 “빵”하면 “윽”하는 장난을 자주 쳤던 것을 신기하게도 기억하고 있었다. 아빠가 밥을 하는 사이 식탁에 나란히 앉은 이 ‘국민 쌍둥이’는 심심했는지, 서로가 서로에게 “빵”하고 총을 쏘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윽”하고 죽는 척을 하면서 놀았다. 사랑은 주춤하는 유메한테 먼저 다가가서 매니큐어를 바르라고 건네기도,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며 장난감을 꺼내기도 했다. 언니가 오니까 좋아서 부엌에 있는 카메라로 달려가 렌즈를 보며 신나는 동요를 부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세상 모든 것이 아이들의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일깨워주면서, 아빠들은 보고 듣는 모든 것을 기억해두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응용하는 아이들의 세밀한 모습을 통해 더 좋은 아빠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2015-04-13 08:11:23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