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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내 최초 비이공계 프로그래밍 교육 의무화

국민대가 공대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목을 앞으로 문과와 예체능계 학생들에게도 의무로 수강하도록 한다. 23일 국민대에 따르면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문과와 예체능계 등 비이공계 학생 전원에 대해 프로그램 코딩(coding) 등을 가르치는 '컴퓨터 프로그래밍Ⅰ·Ⅱ' 과목을 두 학기에 걸쳐 필수적으로 수강하도록 했다. 전교생을 상대로 졸업 요건으로 프로그래밍 과목을 수강하도록 한 것은 국내 첫 사례이다. 최근 예술과 체육·경영 등 전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이 중요해지자 소프트웨어의 기반인 컴퓨터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유지수 총장 이하 보직 교수들이 의기투합해 추진했다. 첫 학기에는 계산 도구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엑셀 프로그램을 익히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이 개발한 기초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언어'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논리구조를 이해하도록 했다. 학생들이 기초 프로그래밍 능력을 배양하면 두 번째 학기에서는 개발자용 언어인 '파이썬'(Python) 언어를 습득하며 소프트웨어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조직화를 본격적으로 배운다. 이를 모두 이수하면 간단한 채팅이나 메신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국민대는 또 정해진 시간 안에 주어진 주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대회인 '해커톤'과 학생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전시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2015-03-23 09:44:1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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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레드벨벳 컴백무대, 새 멤버 예리 어땠나…'섹시 발랄'

'인기가요' 레드벨벳 컴백무대, 새 멤버 예리 어땠나…'섹시 발랄' '인기가요' 레드벨벳의 컴백 스페셜 무대가 화제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인 '오토매틱'과 '아이스크림 케이크'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 멤버 예리와 함께 오른 첫 무대라 많은 관심이 모아졌다. 레드벨벳은 '오토매틱' 무대에서 블랙팬츠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는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새로 합류한 예리는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5명의 멤버들은 최상의 화합을 만들어내면서 이번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을 표현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이며, '오토매틱'은 레드벨벳의 섬세한 보컬과 화음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어반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걸스데이 민아, 레드벨벳, 허각, NS윤지, V.O.S, 씨엘씨, 슈퍼주니어 D&E, 니엘, 가인, 스텔라, 매드타운, 윤현상, 보이프렌드, 러블리즈, 에릭남, 러버소울, 안다,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2015-03-23 09:37:1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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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표적', 9관왕 달성 소감 "말도 안 되는 일, '신화창조' 활약 덕분"

신화 '표적', 9관왕 달성 소감 "말도 안 되는 일, '신화창조' 활약 덕분" 그룹 신화가 '표적'으로 가요 프로그램 9관왕을 차지했다. 신화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표적'으로 1위를 했다. 신화는 지난달 26일 정규 12집 타이틀곡 '표적'을 발매했다. 이후 SBS '인기가요' 2회, MBC '음악중'심 2회, KBS2 '뮤직뱅크' 1회, Mnet '엠카운트다운' 2회, MBC '뮤직 쇼챔피언' 2회 등 총 9개의 1위 트로피를 받게 됐다. 지난 2013년 발매된 11집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로 8관왕을 기록한 적이 있는 신화는 '표적'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신화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신화 17주년 콘서트-위(WE)' 무대에서 12집 타이틀곡 '표적'으로 9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밝혔다. 에릭 "직전 앨범의 '디스 러브'가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그것 이상을 할 수 있을까, 내리막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면서 "상상도 못하게 'YO'를 이기고 '디스 러브'를 이겼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는 "신화창조의 활약은 엄청난 것 같다. 17년 세월을 기록하는 의미에서 큰절 한 번 드려야 할 것 같다"며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신화는 1년9개월 만에 정규 12집 앨범 'WE'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올킬하며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9관왕을 달성했다.

2015-03-23 09:26:2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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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웹하드 출시 15주년’ 감사 이벤트 실시

LG유플러스는 업무용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웹하드' 출시 15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23일부터 진행한다. LG유플러스의 '웹하드' 서비스는 대용량의 업무 자료 공유 및 전달, 관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지난 2000년 3월 국내 최초 웹 스토리지 서비스로 출시된 이후 브랜드 이름이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을 만큼 보편화됐다. 현재 언론사와 건설, 건축, 광고, 디자인, 인쇄,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국내 350만 이용자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위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10년 이상 사용 고객 중 웹하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후기를 보내는 고객을 추첨해 15명에게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500명에게 웹하드 무료용량 1GB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4월 30일까지 웹하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10명에게 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을, 40명에게 4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1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베이커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기업클라우드사업팀 윤태수 팀장은 "업무용 클라우드 대표 서비스인 '웹하드'를 15년 동안 이용해 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편리한 웹하드 기반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03-23 09:22:59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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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오바마·반기문 등 전세계 명사 애도 이어져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타계…오바마·반기문 등 전세계 명사 애도 이어져 '싱가포르의 아버지'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가 타계 소식이 이어지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전 세계 명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싱가포르의 경제기적의 기틀을 마련해 '국부'로 존경받는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가 23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3일 새벽 싱가포르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리 전 총리가 오늘 오전 3시18분 싱가포르 종합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리콴유의 아들이자 현 싱가포르 총리인 리셴룽(李顯龍·63)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리 전 총리의 타계를 전했다.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위대한 인간, 위대한 위업. 그의 타계로 세상은 전보다 가난해졌다" "그는 세계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조국에 헌신했다" 등 리 전 총리를 애도하는 글들이 쇄도했다.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타계 소식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애도를 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각)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가 "비범한(remarkable) 인물"이었다면서 그의 타계를 애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성명을 통해 "나는 리콴유 전 총리의 타계 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면서 자신과 부인 미셸은 리콴유의 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싱가포르 국민과 함께 이 비범한 인물의 별세를 애도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대 싱가포르의 아버지로는 물론 아시아의 위대한 전략가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9년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리 전 총리를 만난던 일을 회상하며 "당시 아시아태평양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 그의 지혜를 빌렸던 일에 감사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또한 성명을 발표해 리 전 총리의 타계에 깊은 애도를 전하고 리 전 총리의 가족, 싱가포르 국민과 정부에 위로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싱가포르가 올해 독립 50주년을 맞는다"며 "싱가포르의 국부인 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3-23 09:19:45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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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한 싱가포르 전 총리 리콴유는? '싱가포르의 아버지·아시아의 위대한 전략가'

타계한 싱가포르 전 총리 리콴유는? '싱가포르의 아버지·아시아의 위대한 전략가' 싱가포르의 경제기적의 기틀을 마련해 '국부'로 존경받는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가 23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3일 새벽 싱가포르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리 전 총리가 오늘 오전 3시18분 싱가포르 종합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앞서 리 전 총리는 지난달 5일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한 리 전 총리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왔다. '싱가포르의 아버지'로 불리는 리 전 총리는 현대 싱가포르의 원형을 만든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리 전 총리는 싱가포르가 영국 식민지였던 1959년 자치정부 시절부터 독립 이후 1990년까지 총리를 지내 세계 사상 가장 오랫동안 총리로 재직했으며 싱가포르를 동남아시아 부국으로 건설했다. 영국 식민지의 작은 항구 도시에 불과했던 싱가포르는 그가 집권하는 동안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가운데 한 곳이 됐다.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에서 분리독립한 1965년에 초대 총리에 오른 리 전 총리는 1990년 물러날 때까지 25년 동안 총리를 지냈다. 총리 퇴임 뒤인 2004년에도 원로장관으로 내각 각료직을 유지했고, 원로장관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2011년까지 장관고문이 됐다. 리셴룽(李顯龍·63) 현 총리의 아버지인 리 전 총리는 집권당인 인민행동당(PAP)를 창당해 35세의 나이에 자치정부 총리에 올랐으며 제3세계 도시 국가에 불과했던 싱가포르를 금융, 물류 선진국으로 탈바꿈시켰다. 리 전 총리는 강력한 경제개발 정책으로 싱가포르의 생존과 발전을 도모했다.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와 세금 감면, 강력한 국가 조직을 활용한 질서 구축으로 경제개발을 추진했다.

2015-03-23 09:18:45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