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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프랑스 ] 파리 인근 '퐁텐블로 성'에서 예술작품 15점 도둑맞아

프랑스 파리 인근의 퐁텐블로(Fontainebleau) 성에서 예술작품 15점이 도난당했다. 퐁텐블로 성은 프랑스 최초 르네상스식으로 지어졌으며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짓기 전 모나리자를 보관한 곳으로 유명하다. 베르사유 궁전 다음으로 유명한 이 성에서 지난 1일(현지시각) 새벽 예술작품 도난사건이 발생했다. 퐁텐블로 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일 아침 6시 무렵 보안이 가장 철저한 구역에서 경보음이 울렸고 7분간 불법 침입자들이 작품을 훔쳐 달아났다. 이날 도둑맞은 예술품은 1863년부터 외제니 황후(impératrice Eugénie)가 수집한 것으로 18세기 티벳 만다라화부터 중국 동물 조각품들이 속해있다. 퐁텐블로 성의 대표 장 프랑소와 에베르(Jean-François Hebert)는 "도둑맞은 작품들은 모두 값을 매길 수 없는 것들이다. 절도 과정을 살펴보면 범인들은 매우 치밀하고 체계적이게 범행을 준비 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퐁텐블로 성은 지난 1995년에도 작품을 도난당한 적이 있다. 당시 작품 15점이 사라졌지만 이후 되찾은 작품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퐁텐블로 성은 프랑스 최초 르네상스식으로 지어졌으며 루이 14세가 베르사유 궁전을 짓기 전 모나리자를 보관한 곳으로 베르사유 궁전 다음으로 유명하다. / 피에르 알렉상드르 브방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2015-03-02 13:01:51 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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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10개 한꺼번에 먹이고 걸레자루로 폭행…초등생 학대한 계모 기소

아이스크림 10개 한꺼번에 먹이고 걸레자루로 폭행…초등생 학대한 계모 기소 초등생 의붓아들을 아이스크림과 걸레자루로 학대한 계모가 검찰에 기소됐다. 울산지검은 의붓아들에게 아이스크림 10개를 한꺼번에 먹이고, 의붓딸은 걸레자루로 폭행한 계모 A 씨(40)를 재판에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초등생 아들이 장난감을 산다고 돈을 가져간 뒤 아이스크림을 샀다는 이유로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아이를 향해 던져 코피가 나도록 했다. 이어 아들에게 같은 아이스크림 사오게 한 뒤 한꺼번에 10개가량을 모두 먹게 했다. 또 초등생 딸이 2012년 친구와 놀다가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딸을 손바닥으로 수차례 때려 넘어뜨린 뒤 발로 밟는 등 폭력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는 또 딸이 밥솥 취사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그치다가 이를 두둔하는 남편과 싸웠다. 이 때문에 화가 난 A 씨는 학교에 갔다가 온 아이에게 아침에 싱크대에 버린 밥을 강제로 먹도록 한 뒤, 주먹으로 머리와 뺨을 수차례 때렸다. 이어 딸을 엎드리게 한 후 걸레자루로 30여 분에 걸쳐 수십 차례 때린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울산지법은 A씨에 대한 재판을 진행 중이다.

2015-03-02 11:37: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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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인삼이 재배된다고…진정효과 탁월해 중국인에게 인기

미국산 인삼이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맛과 향이 강한데다가 열을 낮추는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미국의 지난해 인삼 수출액이 중국·홍콩에서 소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7730만 달러(약 851억 원)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인삼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한국의 30분의 1 정도에 불과하지만 수출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 가까이에 이른다는 설명이다. 미국 인삼의 95% 이상은 위스콘신 주를 중심으로 북중부 지역에서 재배된다. 이 지역은 청정한 농지가 드넓게 펼쳐진 데다 여름철에도 비교적 서늘하다. 중국인이 중시하는 '풍수'의 최적지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유효성분도 아시아산 인삼 못지않을 정도로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현지 유학생들도 선물용으로 인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뿌리가 두껍고 흠이 없는 미국산 인삼은 수백 달러를 호가할 정도다. 다른 어떤 농작물보다 단가 면에서 최고치다. 미국 내 한 인삼 판매점에서는 1파운드(0.45㎏) 당 9000달러(약 990만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위스콘신 인삼 상표를 도용한 짝퉁 인삼이 버젓이 시장에 팔리는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고 LAT는 전했다.

2015-03-02 11:36:39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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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비 안내면 학사모 못 빌려줘"…졸업식서 강제 징수 논란

서울의 한 사립대 학부 동문회가 동문회비를 내지 않은 졸업생에게 학사모를 빌려주지 못하게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서울 지역 모 사립대 A학부와 학생들에 따르면 해당 학부 졸업생들은 지난달 10일 열린 졸업식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졸업식의 필수품인 학사모를 빌리려면 무조건 동문회에 가입하고 회비 5만원을 내도록 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졸업 가운과 학사모는 학부(과) 차원에서 무상으로 빌려주거나 보증금을 받고 대여한다. 졸업식 당일 많은 졸업생이 이런 관행에 반발해 항의했지만 동문회 측은 회비를 내지 않으면 학사모도 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졸업생들은 학사모 없이 졸업 사진을 찍을 수는 없어 결국 5만원을 낼 수밖에 없었다. A학부는 45년째 동문회가 이 업무를 전담해 관행처럼 동문회비를 받고 학사모를 빌려줬지만 최근 한 졸업생이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이 내용이 알려졌다. 한 졸업생은 "고생하신 부모님께 학사모를 안 씌워 드릴 수 없어 빌리긴 했지만 권력남용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며 "이런 일이 관행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졸업생들의 동문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 동문회 측은 "반강제적으로 동문회비를 걷은 점은 인정한다"며 "자율적으로 내도록 하면 회비 납부율이 저조해 심지어 동문회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어 동문회를 유지하려고 이런 관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03-02 11:28:2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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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들의 뮤지컬 외출 기대된다…'파리넬리' 루이스 초이·'팬텀'의 임선혜

가수들의 뮤지컬 진출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초창기만 해도 이들은 높은 성량을 요구하는 발성과 연기력 논란 등으로 애를 먹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기존 뮤지컬 배우들과 동화하면서 몇몇은 현재 독보적인 자리에 올라 있다. 옥주현·바다·김준수 등이 좋은 예다. 최근에는 실력과 경험을 갖춘 기성 성악가들이 대거 뮤지컬 무대로 진출해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월 스토리의 파격적인 재해석을 통해 평단을 놀라게 했던 '파리넬리'는 뮤지컬 최초로 카운터테너 성악가 루이스 초이를 주연으로 내세워 감동을 선사했다. 루이스 초이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의 첫 아시아 카운터테너로 유럽 무대에서 바로크 오페라의 명작이라 불리는 디도와 에네아스, 이도메네오 등 다수의 오페라를 선보이며 카운터테너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카운터테너 중에서도 보기 드문 소프라토 음역대를 소유해 화려한 고음과 섬세한 테크닉으로 찬사를 받았다. 1월 공연에서 98%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파리넬리'는 오는 4월18일~5월10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재공연한다. 제작사 HJ컬쳐 관계자는 "벌써 루이스 초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관객들의 '파리넬리앓이'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뮤지컬 '팬텀'에는 고(古)음악계의 한류스타라 불리는 임선혜가 출연한다.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르네 야콥스와의 모차르트 오페라 시리즈 5편을 비롯한 20여 편의 음반으로 영국의 그라모폰 음반상, 독일 비평가상 등 권위 있는 음반상을 휩쓸었다. '팬텀'의 연출을 맡은 로버트 요한슨은 "임선혜는 놀랍도록 유연하고 섬세한 테크닉과 뛰어난 통찰력을 가졌다. 극 중 오페라 가수인 크리스틴 다에의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적격"이라며 "몇 차례에 걸쳐 장문의 편지를 보내는 등 그녀를 섭외하기 위해 2년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가스통 르루의 추리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팬텀'은 그동안 깊이 있게 다루지 않았던 팬텀의 비밀스러운 유년기 시절을 집중적으로 해부한다. 4월 28일~7월 26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03-02 11:27:11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