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도전 이유 "녹화 때 울컥, 살기 위해 하는 것"

김수영 '라스트 헬스보이' 도전 이유 "녹화 때 울컥, 살기 위해 하는 것" 개그맨 김수영이 '라스트 헬스보이'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KBS2 '개그콘서트'(연출 김상미)에서는 2011년 개그우먼 이희경, 권미진이 주축이 됐던 '헬스걸'에 이어 최종 시리즈인 '라스트 헬스보이'가 전파를 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개콘'의 뚱뚱이 서열 1위 김수영과 깡마른 몸으로 남모를 고민을 품고 있던 이창호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헬스보이 이승윤은 "다시는 할 생각이 없었다. 얼마 전 항상 장난기 가득했던 수영이가 찾아와 진지한 모습으로 살을 빼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 나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외면할 수 없었다"며 '라스트 헬스보이'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신장 168cm에 몸무게 168kg인 김수영은 "컨디션이 좋을 때 공깃밥 네 공기가 기본이다. 생활에 좋지 않은 변화들이 감지됐다. 이렇게 살다가 죽는 거 아닌가 싶더라"며 "강력한 동기부여가 필요했고 이승윤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프로젝트를 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이번 첫 녹화 때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며 "부모님에게 건강한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헬스걸'에 이어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도 깨알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이종훈은 자존심을 걸고 후배들의 도우미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개콘' 안에서도 알아주는 '의지의 사나이'로 통하는 이종훈은 "남자들이기 때문에 더 강하게 할 것이다. 모두들 안 된다고 할 때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선배로서의 책임감도 있다. 후배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은 "나의 인생은 '헬스보이' 전과 후로 나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후배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15-02-02 16:35:44 김숙희 기자
기사사진
박창진 "대한항공, 나를 '관심사원' 관리…사과 못받아"…법정서 증인으로 조현아와 첫 대면

'땅콩 회항' 당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게 질책을 받고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대한항공에서 자신을 이른바 '관심사원'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일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 심리로 열린 조 전 부사장 등 3명에 대한 결심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박 사무장은 '관심사병 이상의 '관심사원'으로 관리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실제로 그런 시도가 여러 번 있었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박 사무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2차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박 사무장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볼 필요가 있다"며 직권으로 그를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박 사무장이 조 전 부사장과 대면한 것은 '땅콩 회항' 발생 두 달여만에 처음이다. 박 사무장은 '조현아에 대한 심경을 말해달라'는 검사의 말에 "합리적이지 않고 이성적이지 않은 경영 방식으로 제가 다른 승무원과 당한 사건과 같은 행위를 한 것에 대해 본인(조현아)이 진실성 있게 반성해보라"고 말했다. 그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 전 부사장의 사과를 받은 적이 단 한차례도 없다면서 자신의 업무 복귀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는 대한항공의 입장에 대해서도 "그런 조치를 받았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고, 받은 사실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외국계 항공사와 달리 대한항공은 서비스 균등화 등을 목적으로 1년간 한팀 체제로 일하는데 2월 스케줄에는 기존 팀원들과 가는 비행이 거의 없다"며 "결과적으로 나와 익숙지 않은 승무원들이 저지른 실수를 내가 다 책임져야 하는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15-02-02 16:35:1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오바마 '부자 기업' 세금도 늘린다

국외 수익·유보금 과세 제안…공화 강력 반발 '부자 증세'를 통한 중산층 살리기에 올인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자국 기업에게 칼날을 겨눴다. 공화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기업 국외 수익과 유보금에 과세 추진을 공식화했다. AP·CNN·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하는 2016회계연도(올해 10월1일∼내년 9월30일) 정부 예산안에서 미국 기업이 국외에 보유한 유보금에 일회적으로 14%를 과세하는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380억 달러(약 262조800억 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와 더불어 오바마 대통령은 본국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세금을 거의 부과 받지 않는 국외수익에 대해서도 19%를 과세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외수익 과세는 미국 기업이 국외 수익을 본국에 재투자하도록 유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백악관을 기대하고 있다. 또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본사를 외국으로 옮기는 등 편법도 막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백악관 당국자는 "이번 개혁안의 핵심은 기업이 외국에 보유하고 있는 2조 달러에 대한 세금 납부를 무한정 지연시킬 수 있는 게 아니라 지금 바로 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일단 세금을 내면 국외 이익을 미국에 재투자할 때 추가 세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기업들의 본국 투자나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산층 소득 증대 위한 재원마련 오바마의 이번 개혁안은 정치적 승부수로 해석되고 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완전히 장악한 의회의 승인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폴 라이언(공화·위스콘신) 하원 세출위원장은 "공화당은 정부와 세제 개혁 측면에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을지 서로 협조해 검토하고 싶지만 오바마 행정부의 독단적 추진 때문에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임기를 2년 남긴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지지층인 중산층 소득 증대를 위해 '부자증세'의 칼날을 거침없이 휘두르고 있다. 지난달 20일 새해 국정연설에서도 부부 합산 연소득 50만 달러 이상 고소득층을 상대로 한 자본소득·배당이익 최고세율을 23.8%에서 28%로 올리는 방안을 이미 제시한 바 있다. 민주당의 차기 유력 주자 힐러리 클린턴은 "오바마가 모든 사람을 위한 경제 방향을 제시했다"며 "중산층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 일을 도모할 때"라고 환영하고 있다.

2015-02-02 16:29:1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