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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19금 발언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관계 없다" 발끈

김종국 19금 발언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관계 없다" 발끈 가수 김종국이 19금 발언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가 김종국에 현재 허리 상태에 대해 물었고, 이에 김종국은 "지금도 많이 안 좋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경규가 "허리 때문에 결혼을 못 하는 것이냐"라고 되묻자, 김종국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시는데 그 허리하고 그 허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고 있던 김제동이 "어떤 허리 전문가를 말하는거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고, 성유리는 "풍문에 의하면 그런 자신감을 얻기 위해 운동에 열중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또 한 번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은 "보여드릴 수도 없고. 몸 좋은 남자들이 부실하다는 건 과학적으로 말이 될 수 없다. 몸이 좋으면 좋을 수밖에 없다"라며 19금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야한 거 아니냐", "19금 발언 너무 심한 거 아냐", "가족과 함께 보기 민망", "유쾌한 발언이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 방송에서 김종국은 직접 허리 운동 시범을 보이는 가 하면 과거 윤은혜를 놓쳐 후회한다는 발언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2015-02-03 11:35:0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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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명품 몸매 1위…타고난 노력파 "몸매는 신이 주는 것 아냐"

한고은, 명품 몸매 1위…타고난 노력파 "몸매는 신이 주는 것 아냐" 한고은이 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신이 내린 얼굴, 노력해서 만든 몸매'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젊고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불혹의 나이로 1위에 선정돼 평단을 놀라게 만들었다. 전문가들은 한고은의 피부나이를 25세로 판단했다. 한고은의 몸매 비결은 철저한 트레이닝이 아닌 규칙적인 습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고은은 여타 여자 연예인처럼 1일1식을 하거나 소량을 섭취하지 않고 이영자도 놀랄만한 식성을 자랑했다. 한고은은 시간을 계산하며 음식을 섭취했다. 하루에 세 끼를 먹으면 5시간 간격으로 음식을 먹고 12시간을 돈다고 했다. 또한, 간식은 전혀 먹지 않는다고 밝혔고, 21살 이후 드레싱에 무친 샐러드를 먹지 않았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한고은은 운동을 즐기거나 특별한 트레이닝 대신 평소 집에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한다고 했다. 여기에 물과 비타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건조한 것을 싫어해 잘 때 가습기를 항상 튼다고 밝혀 몸매 유지에 특별한 비법보다 평소 습관이 더 중요함을 증명했다. 이런 습관의 결과로 한고은은 20대도 울고 갈 바디라인을 자랑해 외국인조차 나이를 믿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배우들의 몸매관리 비법과 명단이 공개됐다. 2위는 탕웨이며 3위 신민아, 4위 김사랑, 5위 유승옥이다.

2015-02-03 11:29:38 하희철 기자
서울시의회 공무원 채용 비리 의혹…'컴맹'도 연줄로 합격

서울시의회가 올해 처음 사무처에 시간제 임시직을 대거 뽑은 가운데 현직 시의원 등 입김이 작용하면서 무자격자들이 다수 채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성이나 업무 능력이 거의 없는 지원자들이 부적절하게 채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의회 내부에서조차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사무처는 지난해 12월 1년 임기의 시간제 임시직 라급(8급) 50명을 채용, 합격자들은 지난 1월 인사위원회를 거쳐 정식 임용됐다. 정식 임용된 임시직 50명은 일반행정직 30명, 전문성을 요하는 입법분석요원 20명 등이다. 임시직이지만 이들의 연봉은 수당까지 합하면 3000만원이 넘는다. 한 시의원은 "합격자들을 보면 입법분석요원임에도 컴퓨터 기초도 제대로 모르거나, 담당 상임위원회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가 적지 않아 보고서는커녕 기본적인 일도 부탁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정원의 절반 가량이 현직 의원들과 관련 있는 사람으로 채용됐다는 점이다. 채용 위탁을 맡았던 서울시 인재개발원 등 자료를 취합하면 입법조사관으로 채용된 A씨는 현직 시의원의 딸이며 업무 경험은 전임 의장 때 의장실에서 전화 응대했던 것밖에 없다. B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20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만 했지만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에 입법분석요원으로 뽑혔다. 또 중앙당 당직자, 현직 의원의 선거운동원 등 전문성 없이 '연줄'만으로 채용된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 일부 의원의 입김으로 자격 미달자들이 채용되면서 법학 등을 전공하고 시의회에서 수년간 관련 업무 경험을 쌓은 사람들은 면접에서 줄줄이 낙방했다. '경기도의회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지원자에게 합격점을 주거나,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통과시킨 면접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시의원은 "가장 큰 문제는 의원들의 입김으로부터 시의회 사무처가 독립적일 수 없는 현실"이라며 "독립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5-02-03 11:27:14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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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감동 다시한번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울산·광주·부산 공연 이어져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극작가 뤽 플라몽동과 작곡가 리카르도 코치안테 등이 뭉쳐 만든 대작이다.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숙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2005년 첫 내한공연 당시 빅토르 위고의 완벽한 문장을 한 편의 시와 같은 노래로 완성해 세종문화회관 최단 기간 최고 관객수를 기록하며 국내에 프랑스 뮤지컬 신드롬을 일으켰다. 'Le Temps des Cathedrals(대성당들의 시대)' 'Belle(아름답다)' 'Vivre(살리라)' 등 주옥 같은 넘버는 지금까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초연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프랑스 오리지널 팀이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 중이다. 한국초연 당시 콰지모도를 열연했던 맷 로랑, 거리의 음유시인 그랭구와르로 분한 리샤르 샤레스트, 집시 우두머리 클로팽을 연기한 가르디 퓨리·로디 줄리엔느 등이 뭉쳐 10년 전의 감동을 재현한다. 매혹적인 에스메랄다 역은 1만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로빈훗'의 마리안느 역을 꿰찬 스테파니 베다와 프랑스의 뮤즈 미리암 브루소가 맡았다. 한국 팬의 눈을 사로잡았던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발레, 브레이크 댄스 등 화려하고 역동적인 안무 역시 그대로다. 특히 국내 실력파 현대무용수와 비보이들이 군무에 투입돼 볼거리를 좀 더 극대화했다. 이번 오리지널 버전은 지난 9년간 프랑스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로,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펼쳐 내년 본국 프랑스에서 마무리된다. 한국공연은 오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고 이후 울산, 광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문의: 02)541-6236 [!{IMG::20150203000096.jpg::C::480::}!]

2015-02-03 11:13:5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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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독기 품은 미인으로 시청자 사로잡아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이하늬가 독기를 품은 미인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이하늬는 어린 시절 화려한 꽃인 가문을 지키는 뿌리의 몫을 자처하는 황보여원으로 열연을 펼쳤다. 왕식렴(이덕화)에게 황제를 없애기 위한 묘수인 검은 약병을 전달한 대가로 소금전매권을 달라고 요구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황보여원은 당분간 청해상단에서 놀겠다는 왕소(장혁)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청해상단이 놀이감인 거냐. 아니면 청해상단에 놀임감이 있는 거냐"고 물으며 왕소를 꼼짝없이 만들었다. 왕소를 카리스마로 휘어잡다가도 허튼 짓 한번쯤은 눈감아주는 지혜로운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이하늬는 화려한 고려시대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내는가 하면 황가를 만들기 위한 일념을 드러내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반전 분위기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이하늬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서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연기력을 선보여 캐릭터를 200%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5-02-03 11:08:1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