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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디, JTBC '프로젝트 7' 디렉터 출격

프로듀서 류디(RyuD)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 디렉터로 출연한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류디는 댄스팀 '오스피셔스'의 리더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하이헷(Hi-Hat)'의 대표로, 11년 이상 댄스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엑소, 세븐틴, 엔시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앞서 Mnet '퀸덤 2', MBC '방과 후 설렘' 안무 총괄 및 JTBC '피크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디렉터로 활동하며 능력을 입증한 류디는 '프로젝트 7'에서 참가자들의 섬세한 춤선 스킬을 책임지는 댄스 디렉터 역할을 담당한다.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댄서다운 날카로운 평가와 트레이닝을 통해 연습생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맞춤 멘토링을 선사하며 방송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다져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디는 내년 자신이 설립한 하이헷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다. 특히 하이헷은 국내 최초 아이돌 오디션 팝업을 비롯해 여러 작곡가와 안무가들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창작하는 프로젝트 '댄스송캠프'를 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류디를 필두로 한 톱 프로듀서진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기획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가요계 전무후무한 완성형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류디가 출연하는 JTBC '프로젝트 7'은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2024-10-18 17:54: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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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 사상 첫 2700달러 돌파…"중동 정세 악화 영향"

금값이 3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중동 전쟁 격화로 세계 정세에 불안정성이 더해진 데다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커지며,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7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에 따르면,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12월 금선물은 전장 대비 0.6% 상승한 온스당 2707.5달러에 장을 마쳤다. 금 현물 가격은 한국 시각 오전 11시48분 기준 온스당 2726.60달러까지 오른 상태다. 국제 금값이 27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금값은 올해 초와 비교해 30% 이상 급등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 중이다.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50bp(1bp=0.01%p)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데 이어 추가 인하를 시사한 데 따른 영향이다. 금은 별도의 이자가 붙지 않는 상품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금리가 인하되는 경우 금 가격은 오르는 경향이 있다.특히 최근엔 중동 분쟁 격화가 금값 상승을 부추기는 최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중동에서의 전쟁이 확전을 거듭하면서 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대표적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매수 심리가 커진 것이다.특히 이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최고지도자 신와르의 사망을 공식 확인하면서 전쟁 지속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하마스는 더 이상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않을 것"이라며 "가자 주민 여러분이 마침내 하마스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라고 밝혔다.이어 "지금이 전쟁의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는 여러분 사랑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 온 힘을 다해 (전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하마스 테러범에게 말하자면 당신의 지도자는 도망치고 있고 그들은 제거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앞서 신와르는 지난 7월 말 전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로 암살당하면서 수장 자리를 넘겨받았다.당시 이란을 주축으로 한 중동 내 반(反)이스라엘·반미국 무장단체 연대인 '저항의 축'은 암살 배후로 지목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다짐한 바 있다. 이에 확전 우려가 커지며 금값이 큰 폭으로 뛰어오른 바 있다. 금 선물 시장은 이번 신와르 사망도 금값 급등 가능성으로서 주시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승전보가 저항의 축 맹주인 이란과의 전면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아울러 미국 대선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거대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을 거듭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진 부분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재 미국 대선은 전국적으로는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다소 앞서고 있으나, 이번 선거의 승패를 가를 핵심 경합주 7개에서는 해리스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지지가 엇갈리거나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 원자재 전략가 니테시 샤는 "중동 우려에 더해, 매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미국 대선이 다가오고 있다"며 "이로 인해 불확실성이 크게 발생하고 있고, 사람들은 종종 불확실한 상황을 금을 구매한다"고 분석했다.세계 금 시장을 주도하는 런던금시장연합회(LBMA)는 최근 내년 10월엔 금 가격이 현재보다 10% 이상 오른 2941달러가 될 것이란 전문가 설문 조사 결과도 내놨다. 올레 한센 삭소은행 상품전략 채임자는 "이번 주 마이애미에서 나온 LBMA 여론 조사에 따르면 금 가격은 내년에 3000달러 근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은값은 그보다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4-10-18 15:17:1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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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중앙지검 국감 '김건희 무혐의' 공방에 파행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는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 처분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다 파행을 빚었다.법사위는 이날 국회에서 서울중앙지검·서울고검·수원고검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했다. 여야는 시작부터 검찰의 김 여사 수사를 두고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송경호 부산고검장이 한 발언을 문제 삼으며 국회모욕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 고검장은 이건태 민주당 의원이 "검찰이 국민의 검찰이 아니라 대통령의 친위수비대가 됐다"고 비판하자 민주당이 강백신·김영철·박상용·엄희준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추진한 것은 재판을 받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건태 의원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에서 "송경호는 본 의원이 탄핵 사유가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재명 방탄 목적으로 표결에 참여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단정적으로 했다"며 "이건 국회를 모독한 것이다"고 비판했다.이어 "국회의원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하고 피감기관장이 삿대질까지 했다"며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국회모욕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자 여당 측 간사를 맡고 있는 유상범 의원은 "어제 이 의원이 (김 여사에 대한) 무혐의 결정에 대해 김 여사를 중전마마에 빗대고 검찰을 신하로 빗대면서 '중전마마라서 무혐의한 것 아니냐'는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맞받았다.이어 "마치 아무런 답변 기회도 주지 않았는데 갑자기 그냥 대들어 답변했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당시 부산고검장 답변하는 과정에서 장경태 (민주당) 위원이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다 하냐는 말도 있었다"고 했다.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상대로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모두 기각했다는 검찰의 발표도 쟁점이 됐다. 전날 한 언론은 이 사건 관련 영장을 청구한 사실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2020년 2021년에 코바나콘텐츠 협찬 관련한 영장 말고는 영장을 제대로 발부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있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대국민 사기극 아니냐"고 했다. 이에 민주당 소속 정청래 위원장은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을 향해 "피의자(김 여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청구는 코바나컨텐츠 관련으로 알고 있다. 도이치모터스와 관련해서는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 안 한 것이 맞냐"고 물었다. 이 지검장은 "형식적으로 보면 그 말씀이 맞다"고 답했다. 그는 "같은 수사팀이 (도이치모터스와 코바나컨텐츠) 두 가지 사건을 진행하면서 어떤 때는 두 가지 피의사실을 같이 쓰기도 하고 어떤 때는 단독으로 넣기도 했다"며 "(압수수색 관련해서는) 코바나컨텐츠 관련해서 영장을 한번 청구했다가 기각이 됐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은 문재인 정부 때부터 강도 높게 수사한 사건이라고 부각했다. 주진우 의원은 검찰이 "지난 문 정부 때 코바나콘텐츠와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서 아마 굉장히 강도 높게 수사했던 거 기억하실 것"이라며 "서 의원의 지적은 김 여사를 피의자로 지목해서 (청구)한 영장을 말하는 것 같은데 문 정부에서 피의자로 특정도 못 해서 소환조차 못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검찰은) 코바나 콘텐츠에 대한 영장도 무더기로 기각되고, 김 여사와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해서 온갖 영장을 많이 발부했다. 계좌추적도 많이 했다"고 보탰다. 해당 발언 이후 야당 의원들의 고성 반발이 이어지자 주 의원은 "보도가 된 내용이다. 신문 좀 보시라"며 반박했다. 장내가 소란스러워지자 정 위원장은 정회를 선포했다.

2024-10-18 15:05: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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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배추' 부담에 올 김장 몇 포기나?…36% "작년보다 덜 할래요"

올해 소비자 가운데 36%가 지난해보다 김장을 덜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장을 덜하겠다고 말한 이유로는 '김장 비용 부담'이 42%가량으로 가장 컸다.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중국산 신선배추에 대해서는 98%가 "구매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농업관측센터는 18일 가구 소비자 5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김장의향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 시기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다.올해 김장 의향은 "전년과 비슷하게 할 것"이라는 응답이 5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전년보다 감소' 비중이 35.6%로 그 다음으로 컸고, '전년보다 증가'는 10.0%에 그쳤다. 김장의향이 감소한 이유로는 '김장비용 부담'(42.1%), '가정 내 김치 소비량 감소'(29.8%), '시판김치 구매 편리성'(15.2%), '배추김치 외 다른 김치류 선호'(7.0%) 순으로 나타났다.직접 김치를 담그겠다는 비중은 68.1%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했다. 시판 김치를 구매하겠다는 비중은 2.5% 감소한 27.0%로 나타났다.직접 담그는 이유로는 '가족이 선호하는 입맛 고려'(53.0%), '시판 김치보다 원료 신뢰 높음'(29.6%)이 80% 이상을 차지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한편 중국산 신선배추에 대한 구매의향은 '없음'이 96%, '있음'이 4%로 집계됐다.4인 가구 기준 배추의 김장규모는 18.5포기로 집계됐다. 지난해(19.9포기)와 평년(21.9포기) 대비 감소했다.김장배추를 구입할 때는 절임배추로 구입하겠다는 의향이 55.5%로 가장 컸다. 다음으로 신선배추(42.3%), 신선 및 절임배추 혼합(2.2%) 순이었다. 절임배추 구입 장소는 백화점 또는 대형유통업체 25.6%, 농가 직거래 22.4%, 부모·친지·지인 통한 구매 13.3%로 나타났다. 김장 시기는 11월 상순에 본격 시작된다. 김장의 51%는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에 집중된다. 올해는 11월 하순 이후 김장 의향이 62.3%로 지난해보다 2.7% 증가했다.

2024-10-18 14:45: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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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YK, 사내변호사회와 '컴플라이언스·ESG'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 주사무소 10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사내변호사회와 공동으로 '컴플라이언스 및 ESG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YK는 기업들이 직면하는 법률 및 규제 리스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헌(사법연수원 32기) 대표변호사가 '기업 내 압수수색 대응 요령'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압수수색 영장 제시와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이 준법 경영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 기업이 수사기관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임을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인선(사법연수원 40기)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노동청 절차와 노동위원회 절차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발표했다. 기업들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요소 대응방안과 '노동청 및 노동위원회 절차 대응 전략'을 다뤘다. 끝으로 권순일(사법연수원 14기) 대표변호사가 '판례는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법원의 판례가 형성되는 과정과 그 법적 의미를 설명하며 기업들이 판례에 근거한 법적 대응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강조했다. 특히 주요 판례가 기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YK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이 컴플라이언스 및 ESG 리스크에 대비해 실질적인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YK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법적 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0-18 10:59:05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