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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탁기 파손 논란' LG전자 본사 등 압수수색

검찰이 '삼성전자 세탁기 파손 논란'과 관련해 임직원들이 삼성전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LG전자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이주형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와 경남 창원에 있는 LG전자 공장 등지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조성진(58) 사장 집무실을 비롯해 가전전시회 행사 관련 실무진들의 사무실이 포함됐다. 검찰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와 관련된 자료와 임직원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IFA 행사 직전 독일 베를린 시내 가전 양판점 자툰 슈티글리츠에서 조 사장과 LG전자 세탁기 담당 임원들이 자사의 크리스털블루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통상적인 수준의 제품 사용환경 테스트를 한 것일 뿐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또 삼성전자가 언론사에 제공한 동영상에 삼성전자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세탁기에 충격을 가하는 장면이 나온다며 증거위조·명예훼손 등 혐의로 삼성전자를 맞고소했다. 검찰은 조 사장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그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2015'에 참석한 뒤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조 사장은 출국금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LG전자 세탁기 개발담당 임원을 독일 검찰에도 고소했으나 최근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와 삼성전자가 제출한 증거자료 등을 분석한 뒤 임직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2014-12-26 12:02:4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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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모바일, 올해 매출 1위 19금 VOD 영화 '인간중독'…2위는?

모바일 IP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의 올해 최고 매출 1위, 19금 영화는 '인간중독'으로 나타났다. KT미디어허브는 올해 1~12월 주문형비디오(VOD) 실적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인간중독'이 올레tv모바일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둬들인 '19금 영화'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황제를 위하여', '맛-무삭제', '타짜-신의손', '밀애', '화려한 외출', '신의 한수' 등 한국영화가 2~7위를 휩쓸었다. 이어 '루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잔다라 더 피날레' 등 외화가 8~10위를 기록했다. 19금 영화의 모바일TV 소비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올레tv모바일 고객 분석에 따르면 모바일TV를 통한 성인영화 주 소비 연령층은 '3040 남성'으로, 전체 이용자의 절반 수준이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성인영화를 시청한 10명 중 3명이 '40대 남성(29%)'이었고, '30대 남성(20%)'이 뒤를 이었다. 특히 '30대 여성(18%)'이 3위에 오른 점이 눈에 띈다. 이 밖에 이들이 19금 성인영화를 시청하는 시간대는 주로 평일 밤 10시~새벽 2시였다. 올레tv모바일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 '봉만대의 ERO사항'은 '19금 영화 HOT10'을 발표하면서 이들 작품에 대한 영화 평을 남겼다. 봉만대 감독은 "욕망의 끝을 보여주며, 숨죽여 보게 만드는, 진짜 남자를 위한 영화"라고 '인간중독'을 평했고, 배우 권오중은 "놓칠 수 없는 베드신이 있는 강렬한 영화"라고 전했다. 올해를 달궜던 '19금 영화'를 총정리하는 '봉만대의 ERO사항'은 올레tv 모바일과 올레tv(3번 채널)에서 새벽 1시 30분~5시 만나볼 수 있다.

2014-12-26 11:29:0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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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에게 '미생'이란?…"힘든 시기 접한 원작, 욕심 부려서라도 꼭 해보고 싶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강소라가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전하는 자리에서 '미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소라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좋아해주실지 정말 몰랐다. 소위 '러브라인'이 주가 되는 작품도 아니었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 작품을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했다. 지금 제 나이에 할 수 있는 역할이었다"며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배우 임주환의 추천으로 처음 웹툰 '미생'을 접했고 원작을 통해 큰 힘을 얻었다. 그래서 욕심을 부려서라도 이 작품은 꼭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강소라는 이어 "이번 작품에서처럼 나를 온전히 맡겨 연기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대본에 너무 잘 표현돼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하면 더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질적인 고민을 하는 부분이 많았다. 배우로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차기작과 향후 계획에 대해 강소라는 "아직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다음 작품에서는 표현도 많이하고 주변 관계도 매끄럽고 활기찬, 특히 부모님과의 관계가 좋은 역할을 하고 싶다(웃음). '미생'에서도 그랬고 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않은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실제의 내 모습과 닮은 사람, 강소라가 더 잘 보이는 작품을 하고 싶다"고도 전했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한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20일 마지막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2014-12-26 11:26:52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