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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헌장 무산' 성소수자단체 서울시청 점거 농성 돌입

성소수자 차별 금지 조항을 둘러싼 갈등으로 서울시민 인권헌장 제정이 무산된 가운데 성소수자 단체들이 6일 오전부터 시청 점거 농성에 돌입했다.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과 무지개 농성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를 규탄하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과와 인권헌장 선포를 요구했다. 이들은 "성소수자는 시민으로서 이미 이곳에 살고 있는데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이 성소수자의 존재 자체를 '찬성'과 '반대'가 가능한 문제로 전락시켰다"며 "박 시장은 서울시민 권리헌장 제정을 공약해놓고 시민의 힘으로 제정된 헌장을 둘러싼 논란에 사과하는 비굴한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민위원회가 헌장 내용을 적법하게 확정한 이상 이를 선포하는 건 서울시장의 당연한 의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박 시장이 자신들과의 면담에 응해줄 것을 요구하며 인권헌장 논의 과정에서의 폭언과 폭력을 방치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8일 시민위원회를 열어 서울시민 인권헌장 문안을 확정하려 했으나 성소수자 차별 금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합의에 실패했다. 문제가 된 조항은 제1장 제4조 차별금지 사유 조항이다. 성별·종교·장애 등 외에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에 따라서도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명시한 1안과, 누구나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포괄적으로 규정한 2안을 놓고 성소수자와 기독교계 등 반(反)동성애 단체들이 극렬히 대립해왔다.

2014-12-06 13:57:5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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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S, 방통위 '2013년도 방송평가'서 3년 연속 DMB 1위 수성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지상파DMB 방송평가에서 QBS가 최고점을 받아 2012년 이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13년도 방송평가'는 총 153개 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방송내용, 편성, 운영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방송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방통위에서 의결됐다. QBS는 올해 평가에서 88.64점(100점 만점 기준)을 받았다. 이는 전국 총 19개 지상파DMB TV 채널의 평가에서 최근 3년 내 최고점이며, 국내 지상파 TV 전체 총 82개 채널 중에서도 EBS(93.06점)에 이은 2위의 평가다. 매년 실시되는 방송평가는 방송법 제17조제3항 제1호에 따라 방송사의 재허가 또는 재승신 심사 시 반영돼 각 방송사에서는 매우 중요한 연간 지표다. 각 매체별로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지상파 TV 3사(4채널)의 경우 KBS 1TV가 87.6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KBS 2TV(79.37점), SBS(79.22점), MBC(78.99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10개 지역 민영방송 중 최고점은 대구 TBC로 86.74점을 기록했다. 종편 4개사의 경우에는 모두 전년 대비 심의 이슈 등으로 평가점수가 낮아진 가운데 TV조선이 77.64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방통위는 이번 지상파DMB TV부문 평가에서 기존 지상파 계열 DMB방송사들이 독립방송사들 대비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것은 DMB용 프로그램 편성실적이 저조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DMB용 프로그램 편성실적이 많았던 QBS는 평가항목 만점인 60점을 받는 등 DMB 독립방송사들 중심의 매체 특성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희대 QBS 편성책임자(CP)는 "스마트폰 대중화와 더불어 DMB 보급도 확산됨에 따라 변화하는 모바일 미디어 환경과 시청자 니즈에 맞춰 특화된 DMB 전용 프로그램들을 지속 제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향후 국내 유일의 지상파 모바일 방송인 DMB의 매체 특성을 살린 기획들을 방송으로 옮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DMB가 재난방송으로 법제화된 만큼 이동시청자들의 안전 문화를 위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들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4-12-06 13:17:3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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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칸타레' 최고 시청률 2.9%…엉뚱매력 헨리 '신들린 연주'

tvN 천방지축 오케스트라 '언제나 칸타레'가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 '언제나 칸타레' 1회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9%(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망을 가진 연예인과 일반인 단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마에스트로 금난새는 모든 지원자에게 격려가 되는 조언을 전하며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했다. 또 연습실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로 단원들을 통솔하며 명지휘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변신한 스타들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4차원 매력'으로 유명한 슈퍼주니어M의 헨리는 평소와 다른 진지한 자세로 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헨리는 바이올린을 잡은 순간만큼은 완벽하게 집중하며 신들린 연주를 선보였다. 오상진은 잊어버린 연주의 감을 살리기 위해 절치부심 노력했다. 결혼 이후 한층 차분해진 모습으로 플루트를 연주한 배우 주안, 일과 육아 때문에 내려놓았던 활을 다시 들고 멋진 첼로 연주를 선보인 아나운서 이지연, 숨겨둔 비올리스트로서의 재능을 공개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등의 모습은 신선함을 안겼다. 또 줄리어드 음대를 포기하고 아이돌 B.I.G로 데뷔한 벤지가 가지고 있던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민, 떠오르는 '군통령' EXID의 멤버 하니가 보여준 깜짝 클라리넷 연주 등은 '언제나 칸타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일반인 참가자들의 실력도 뛰어났다. 음악으로 사회봉사를 해 온 강력계 형사, 예고 입시 탈락 후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 온 여고생, 가정형편으로 전공을 포기해야 했던 여성 등 각자의 이유로 '언제나 칸타레' 오케스트라에 지원한 일반인 단원들의 사연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명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다.

2014-12-06 13:10:46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