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모뉴엘 박홍석 대표 구속기소…"대출사기·금융권 로비 본격 수사"

가전업체 모뉴엘의 박홍석(52) 대표가 구속기소됐다. 24일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이날 박 대표와 신모(49) 부사장, 강모(42) 재무이사 등 모뉴엘 임원 3명을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홈씨어터(HT) PC의 가격을 부풀리거나 물량을 가공해 1조2000여억원의 허위 수출입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외환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해외계좌를 통해 2조8000여억원을 입출금한 혐의도 포함됐다. 특히 박 대표는 국내은행에서 대출받은 자금을 자신이 관리하는 홍콩의 페이퍼컴퍼니 계좌에 송금해 361억원을 국외로 도피시킨 혐의도 있다. 이와 함께 검찰은 허위수출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모뉴엘 자금팀장 등 13명에 대해 보강수사를 벌여 기소할 계획이다. 한편 검찰은 수출대금 부풀리기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모뉴엘이 천문학적 규모의 사기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금융권 로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앞서 모뉴엘은 허위수출 실적을 근거로 최근 6년 동안 시중은행 등 10여곳에서 3조2000억원대의 사기대출을 받았고 이 가운데 6700여억원은 여전히 갚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지난 5일 무역보험공사를 압수수색해 보증 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했다. 허위수출 수사기록도 넘겨받아 분석 중이다.

2014-11-24 20:53:52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유노윤호, '국제시장' 깜짝 출연…선배 가수 남진 변신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영화 '국제시장'에 깜짝 출연했다. 24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국제시장' 언론시사회에서 유노윤호는 극중 주인공 덕수(황정민)와 달구(오달수)가 1970년대 베트남에서 만나게 되는 가수 남진 역으로 출연했다. 정윤호가 '국제시장'에서 연기하는 가수 남진은 베트남전에 참전한 젊은 시절의 모습이다. 이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영화에서 예고 없이 등장해 취재진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노윤호에게는 한국영화 첫 정식 출연이다. 특히 정윤호는 영화 속에서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히트곡 '님과 함께'를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영화 상영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남진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가수라서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배우를 찾았다"며 "유노윤호의 고향이 광주였고 사투리도 완벽에 가까웠다. 또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남진에 대한 존경심도 있고 역할에 대한 열정도 가지고 있어서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국제시장'은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가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 세대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장영남·라미란·김슬기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2014-11-24 20:50:3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주인공 이름 실제 부모님 성함"

영화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이 극중 주인공들의 이름을 자신의 부모님에서 따온 사실을 밝혔다. 24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열린 '국제시장' 언론시사회에서 윤제균 감독은 "사실 이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 이야기가 나온 김에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아버지 성함이 극중 주인공 이름인 윤덕수였다"고 말했다. 윤제균 감독은 "어머니도 집에서 부른 성함이 오영자였다. 아버지가 대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는데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가 그때부터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윤제균 감독은 "아버지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드렸다. 영화로나마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캐릭터 이름도 덕수와 영자로 정했다"고 했다. 윤제균 감독의 이야기를 들을 배우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김윤진은 슬픔에 겨운 듯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국제시장'은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가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 세대의 삶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황정민·김윤진·오달수·정진영·장영남·라미란·김슬기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2014-11-24 18:54:11 장병호 기자
서울대, 현재 고1부터 사회과학대 학과별 선발

서울대가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7학년도부터 사회과학대학 입학생을 학과별로 나눠 뽑기로 했다. 서울대는 전체 모집정원의 약 30%를 사회과학계열로 광역모집하는 사회과학대학을 학과제 모집으로 변경키로 하고 학칙 개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사회과학대 안에는 정치외교학부, 경제학부, 사회학과, 인류학과, 심리학과, 지리학과, 사회복지학과, 언론정보학과 등 8개 학과가 있다. 사회과학대는 정원의 70%가 입학 전 추후 전공할 학과를 미리 정해놓고 들어가는 전공예약제, 30%는 1학년 때 자유롭게 전공을 탐색하고 이를 토대로 2학년이 되면 학과를 결정하는 광역모집으로 뽑고 있다. 그러나 광역모집으로 들어간 학생 중 절반 이상이 경제학부에 지원하는 등 특정 학과 쏠림현상은 물론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에 가려고 1학년 때부터 학점을 관리하느라 지나치게 경쟁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앞서 서울대는 2002년 모든 단과대를 광역모집으로 뽑았으나 이런 문제가 지적되자 자연과학대, 공과대, 생활과학대, 농업생명과학대, 사범대는 2011년 학과제 모집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인문·사회과학대는 광역모집을 유지하는 대신 2012년에 전공예약제를 도입했다.

2014-11-24 18:45:39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