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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장량·진혁 '닥터 이방인' 인연 '남인방-친구'로 이어가…사전 준비 박차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 박해진은 지난달 30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진혁 감독의 첫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대본·캐릭터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전작이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남인방-친구'는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내년 방송을 앞둔 '남인방-친구'는 박해진과 중국 배우 장량·설지겸, 한국 최고 제작진 진혁 감독 사단이 의기투합해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해진과 장량, 진혁 감독은 올해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장량은 박해진과의 친분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남인방-친구'로 다시 뭉친 두 사람의 우정이 한국과 중국 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박해진은 중화권에서 '시청률의 사나이' '70억 뷰의 사나이'로 불린다. 출연했던 중국 드라마는 물론 SBS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OCN '나쁜 녀석들' 등이 현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남인방-친구'의 흥행과 박해진 효과에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유다.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시청자와 소통하는 박해진은 현재 매주 토요일 오후10시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에서 천재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활약 중이다.

2014-12-04 11:59:35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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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뮤직카페, 재즈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 실시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의 신개념 콘셉트 스토어인 젠하이저 뮤직카페가 오는 12일 재즈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젠하이저 뮤직카페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달콤커피 매장에서 실력파 뮤지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 초부터 어쿠스틱, 일렉트릭, 재즈,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부기우기 및 블루스 피아노를 연주하는 코리아 인 블루 프로젝트의 공연으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코리아 인 블루 프로젝트는 프랑스 재즈 피아니스트 다비드 나제가 이끄는 팀으로, 프랑스 파리의 부기우기 음악 페스티벌 'Les Nuits Jazz & Boogie Piano De La Roquebrou'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Shake The Lake'와 파리 뉴욕의 여러 재즈 클럽에서 공연을 해왔다. 한편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 기존 타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이 곳에서는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 전시 공간 및 특별 청음 공간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뮤직카페 미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도 접할 수 있다.

2014-12-04 11:34: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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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하루 앞두고 기소된 조희연 "표적 수사 말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검찰이 자신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데 대해 "서울교육을 책임지는 교육감의 발목을 잡으려는 무리한 표적수사"라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입장자료를 내고 검찰이 밝힌 고승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당시 제기됐던 의혹을 바탕으로 고 후보에게 사실을 해명해달라고 요구했을 뿐"이라며 "이는 당시 선관위에서 이미 '주의 경고'로 마무리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소 시효 만료를 하루 앞두고 검찰이 서둘러 내린 기소 결정은 무리한 표적 수사라면서 "기소 방침을 미리 정해두고 진행한 기획수사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라며 분개했다. 조 교육감은 "재판 과정에서 이 사건에 대한 기소가 근거 없다는 점을 밝히기 위해 당당히 절차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조 교육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5월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승덕 후보가 두 자녀를 미국에서 교육시켜 미국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고 고 후보 자신 또한 미국에서 근무할 때 영주권을 보유했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014-12-04 11:33:25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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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클래식 명곡부터 캐롤까지

세계적인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국 팬과 만난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과 22일 오후 7시30분 용인포은아트홀을 시작으로 성남·고양·과천·인천·울산·양산·태안·강릉에서 전국 순회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 솔리스트들을 포함한 24명의 소년들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클래식 명곡인 모차르트 '자장가', 브람스 '자장가', 비발디 '글로리아', 카치니 '아베 마리아'와 대중적인 '넬라 판타지아', 캐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만의 스타일로 편곡된 프랑스 샹송 메들리, 헨델의 '할렐루야' 등 다양한 장르와 매력적인 곡 구성으로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8세부터 15세까지 총 100여명의 소년으로 구성된 합창단이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음악전문 학교에서 최소 2년 동안 음악 수업과 학업을 병행한 학생들을 오디션으로 선정, 솔리스트·알토·테너·베이스로 구성된 단 1개팀만 월드 투어를 다닌다. 이들은 1971년 첫 내한 공연을 가졌으며 매년 전국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가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4-12-04 11:32:3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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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tage] 잭 블랙의 테네이셔스 디·이승열…겨울 추위 날릴 '록 콘서트'

갑자기 찾아온 겨울 추위를 녹일 '록의 열정'이 12월 첫째 주말 음악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스쿨 오브 록'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와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의 목소리로 유명한 배우 잭 블랙이 이끄는 밴드 테네이셔스디가 오는 5일 오후 8시와 6일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과 기타리스트 카일 개스로 이뤄진 테네이셔스디는 1997년 코미디와 라이브쇼가 함께하는 미국 HBO의 TV쇼 '테네이셔스 디'에 출연하면서 밴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데뷔 앨범 '트리뷰트'(2001)는 미국에서 플래티넘(100만 장 판매)을 기록했다. 직접 대본을 쓴 영화 '테네이셔스 디 인 더 피크 오브 데스티니'(2006)의 OST는 빌보드 앨범 차트 8위, 영국 차트 10위에 올랐다. 테네이셔스디의 첫 내한 공연에는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십센치가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는 5일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이 밴드는 올 한 해 동안 싱가포르, 영국, 일본 등 국제 무대 투어를 마쳤다. 마지막 공연 날인 6일에는 밴드 십센치가 등장한다. 최근 세 번째 정규 앨범 '3.0'을 발매한 십센치는 국내와 동남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 중이다. 테네이셔스디의 첫 내한 공연은 19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다. 인기 드라마 tvN '미생' OST '날아'로 대중에게 주목 받은 '모던록의 대부' 이승열은 오는 6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2014년 이승열 콘서트, 겨울 : 마음의 핵'을 연다. '2014년 이승열 콘서트'는 사계절마다 다른 주제로 공연을 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사계절 연작의 완결편이다. 올해 3월부터 이어진 앞선 세 번의 공연은 정적을 테마로 펼쳐졌다. 이번 공연인 '겨울 : 마음의 핵'은 스탠딩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랜 시간 사랑 받은 '기다림' '시간의 끝' '비상'부터 정규 1집 수록곡 '시크릿', 애니메이션 '나루토 질풍전'의 오프닝으로 쓰인 '풍운', 유앤미블루(이승열·방준석)의 노래 '쏘' 등을 선보인다. 공개되지 않은 신곡까지 포함해 그동안 들어보기 힘들었던 곡 구성으로 무대를 준비했다.

2014-12-04 11:26:18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