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김태형, 송일수 경질에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선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송일수 감독을 경질하고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김태형(47) SK와이번스 배터리 코치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태형 신임 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7억원에 사인했다. 두산 구단은 "김태형 신임 감독이 오랫동안 두산에 몸담아 팀 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 베어스의 팀 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김태형 신임 감독은 서울 출신으로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했다. 1990년 두산의 전신인 OB 베어스에 입단해 2011년까지 22년간 두산의 주전 포수와 배터리 코치로 활약했다. 2001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827경기를 뛰면서 타율 0.235를 기록했다. 선수 시절 뛰어난 리드와 영리한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팀의 주장을 맡아 매해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두산에서 배터리 코치를 맡았다. 김태형 감독은 2011년 시즌 중 현 NC 다이노스 감독인 김경문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두산의 차기 사령탑 물망에 올랐다. 그러나 마운드 재건을 우선시했던 두산이 당시 김진욱 2군 투수 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기자 김태형 배터리 코치는 두산을 떠나 SK에 새 둥지를 틀었다. 3년 만에 다시 두산 베어스로 돌아온 김태형 감독은 "영광스런 자리를 맡겨 준 구단에 감사한다"며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과 프로 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부여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응집력 있는 두산 베어스 본래의 색깔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10-21 16:11:44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에넥스텔레콤, "'갤럭시 노트4' 알뜰요금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4 구매 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보다 최대 22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입비, 유심비 면제 이벤트 중으로, 추가 1만7100원의 할인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통3사의 경우 8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해야 약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요금제별로도 기본적인 할인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의 특성을 살려 단말 할인이 아닌 요금제별로 할인폭을 높여 저렴한 요금제에 중점을 둔 상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낮은 요금제를 사용해도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에서 갤럭시 노트4를 'LTE34요금제'로 구매 시 이통사와 동일한 기본할인 월 7700원 외에 추가로 월 4400원이 적용돼 30개월간 총 13만2000원 더 저렴한 요금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통사의 지원금 4만3000원보다 8만5775원 더 저렴한 셈이다. 'LTE52요금제' 이용 시에는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차이가 난다. 에넥스텔레콤은 기본할인 월 1만5400원 외에 월 9900원의 추가할인을 적용, 30개월간 이통사보다 총 29만7000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통사 지원금 6만6000원을 제외해도 22만6050원이나 더 저렴하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갤럭시 노트4 구매는 전국 GS25에 방문해 연락처와 이름만 접수하면 전문 상담원이 3일 이내에 해피콜을 한다. 그때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구매 결정을 하면 된다. GS25에서는 갤럭시 노트4뿐 아니라 이통사 대비 50%이상 저렴한 유심단독 상품도 구매할 수 있어 중고폰이나 본인 보유폰을 활용해 기존 통신 혜택과 동일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알뜰폰의 특성을 살려 저렴한 요금제로 최신폰을 이용함으로써 이통사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알뜰폰은 저렴한 유심요금제뿐 아니라 최신 LTE폰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가계통신비 인하가 적극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0-21 16:11:09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류현진 "다음 시즌은 200이닝…4일 휴식 등판 적응 쉽지 않아"

'코리안 몬스터' 다음 시즌은 '200이닝' '4일 휴식' 등판 적응 쉽지 않아…강정호 온다면 "더 좋은 일 없어" 국보급 투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이 다음 시즌 목표를 '200이닝'으로 정했다. 지난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입국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번 시즌을 돌이키며 이같이 밝혔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2년차 징크스를 깨고 14승 8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확실한 다저스의 3선발로 자리매김했다. 총 3번의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이번 시즌 예정됐던 경기를 모두 소화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운 듯 보였다. 류현진은 "올해 경기 수에 비해 이닝 수가 적었다"며 "3번의 부상이 있었고 조기 강판 경기도 있었다. 다음 시즌은 200이닝을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겨울에 운동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상이 잦았어도 기간이 길지 않았던 것에 만족한다. 내년부터는 부상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 어깨 관리를 잘 할 생각"이라며 "이번 겨울 조금 일찍 운동을 시작해 부상방지 운동을 많이 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경기 중 불펜 피칭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운드에 오르기 전 몸 상태 체크 차원에서라도 필요하지 않냐' '부상을 사전에 막을 수 있지 않았냐'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류현진은 "불펜피칭을 한다고 해서 몸 상태가 다 체크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에서 2년 동안 해오지 않았다. 나름대로 선수들과 불펜피칭 외적으로 다르게 준비하는 방식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 같다"고 일축했다. 이어 "7년 동안 5일 휴식 등판이 몸에 적응된 상태다. 4일 휴식 등판인 미국에서 선수로써 몸에 느껴지는 변화는 어마어마하다"며 "바로 적응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년에는 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5일 휴식 때 전반적으로 경기 내용이 좋았던 건 사실"이라며 "미국에서 스스로 맞춰가야 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조기 강판 3경기에 대해서는 "그날 처음부터 공이 좋지 않았다. 지난해에 비해 투아웃 이후 실점이 많아졌고 피안타율이 높아졌다. 공이 좋지 않은 날 몸상태까지 안좋았을 때 무너진 게 아쉬움이 크다"고 스스로 평가했다. 그는 또 "다저스 불펜이 경기 후반에 흔들리면서 어려웠던 경기가 많았다"며 "우리 팀이 7·8이닝 이후 지고 있을 때 한번도 이긴 경기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류현진은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이번 시즌 후반 효과를 톡톡히 본 슬라이더에 애착을 보였다. 그러면서 신규 구종을 선보이기보다는 제구력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을 예고했다. 류현진은 "제구력이 그날 경기와 한 시즌을 편하게 가느냐 어렵게 가느냐를 판가름한다"며 "지난해에 비해 체인지업 구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주무기가 체인지 업임에는 변함이 없다. 체인지 업에 노력을 많이 할 것이고 지금 가지고 있는 구종을 다듬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인 넥센 히어로의 유격수 강정호(27)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미국 언론이 지적한 강정호의 수비에 대해서 "절대로 수비가 약한 선수가 아니다. 당연히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한다"며 "만약 (강정호가) 다저스의 유격수로 온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그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한편 류현진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광고촬영과 방송·자선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14-10-21 16:10:26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화제의 책] '버티는 삶'을 위한 '글 쓰는 허지웅'의 진솔한 이야기

◆버티는 삶에 관하여 허지웅/문학동네 "시합에서 져도, 머리가 터져버려도 상관없어. 15회까지 버티기만 하면 돼. 아무도 거기까지 가본 적이 없거든. 종소리가 울릴 때까지 두 발로 서 있으면, 그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뭔가를 이뤄낸 순간이 될 거야." 챔피언 아폴로와의 시합 전날 벌벌 떨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록키가 한 말이다. 책에서 '글 쓰는 허지웅'이 가장 하고 싶은 말인 '버티는 삶'의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가 말하는 버티는 것은 웅크리고 침묵하는 삶이 아니다. 그러면 어차피 오래 버티지 못한다고 그는 단언한다. 버티는 삶이란 자기만의 방식과 힘으로 끝끝내 서 있는 것, 중간중간 다운당하고 얻어맞지만 끝나는 종이 울릴 때까지 흰 수건을 던져 항복하지 않는 삶이다. 또 책에는 하루에 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하고 밤에는 고시원 야간총무로 일하며 아침마다 피 흘리듯 어거지로 눈을 치켜뜨며 20대를 보낸 그의 기록이 있다. 소용돌이 가득한 이 시대에 한 사람의 평범한 사회인으로 세상을 견디고 더 나은 가능성을 꿈꾸며 써내려왔던 그의 진솔함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방송에서의 허지웅이 아닌 록키처럼 패배하고 오열하면서도 오로지 자신의 의지와 힘으로 두 발로 서 있기 위해 노력하는 글 쓰는 허지웅을 만나보자.

2014-10-21 16:08:37 황재용 기자
美 에볼라 감염 환자 생사 갈린 이유는...

지구촌을 강타해 50% 이상의 치사율을 보이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이에 감염된 환자들이 비슷한 치료를 받고도 생사를 달리하는 이유는 뭘까.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와 릭 새크라, 간호사 낸시 라이트볼은 모두 미국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됐다. 반면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과 스페인에서 치료를 받은 미겔 파하레스 신부 등은 비슷한 치료를 받고도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검증된 에볼라 치료법은 없지만 신속한 초기 진료와 생존자 혈액 투여 등이 환자들의 생존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새크라는 완치된 브랜틀리의 혈액을 투여받았지만 던컨은 혈액형이 달라 혈액을 투여받지 못했고 결국 숨졌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톰 프리든 소장은 이와 관련, "에볼라 환자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체액을 관리해 탈수 증상을 막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비교적 빠른 시간 내 완치될 수 있었던 것은 탈수 증상을 막고 에볼라 항체가 들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생존자의 혈액을 투여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아프리카 환자들의 경우 의료 환경이 열악해 서둘러 치료를 받을 수가 없다. 이 지역에서 4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이유다. 한편 CDC는 이날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위해 강화된 안전지침을 발표했다. 텍사스주에서 간호사 2명이 에볼라 환자 치료 도중 잇따라 전염된데 따른 조치다. 새 안전지침에 따르면 의료진은 에볼라 환자를 대하기 전 보호장비 착용 및 탈의법을 반복 훈련으로 숙지해야 한다. 보호장비에는 상·하의가 연결된 보호복과 방수 가운, 장갑, 인공호흡기, 안면 보호대, 일회용 두건이 포함된다. 의료진의 신체가 외부로 노출되는 부분이 없도록 한 것이다. 보호장비를 입고 벗을 때 훈련을 받은 다른 사람이 지켜봐야 한다는 지침도 눈길을 끈다.

2014-10-21 16:07:46 조선미 기자
지상파-유료방송 '재송신료 갈등', 정부 개입 필요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 간 '재송신료(CPS) 갈등'이 연일 이어지면서 정부 개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21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지상파와 케이블업계 간 재송신료 관련 협상이 11월 중순 이후 재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유료방송사업자는 지상파에 재송신료를 가입자당 280원씩 지불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상파 측은 제작비 증가 등의 이유를 들어 재송신료를 인상하거나 월드컵·올림픽 등 주요행사 시 추가 재송신료를 받는 문구 등을 명확히 명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 최근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 간 '2014 브라질월드컵'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에 대한 추가 재송신료 요구를 놓고 갈등을 지속해 왔다. 특히 재송신료 인상이 이뤄질 경우 유료방송업계는 이를 고객 요금 인상분에 반영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해외에선 이미 유료방송사업자들 중 일부가 1.99~2.15 달러를 재송신료라는 항목으로 고객들에게 청구하고 있다. 미국 1위 케이블방송 사업자 컴캐스트 역시 최근 급속도로 가중되는 재송신료 부담으로 인해 고객에게 이를 청구하는 모습이다. 미국의 경우 재송신료 비중이 가입자당 평균매출액(ARPU)의 3% 이하 수준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7% 수준에 달한다. 이 때문에 유료방송업계는 지금도 재송신료가 지나치게 높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상파와 유료방송 간 재송신료 갈등 해법은 정부 개입밖에 없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결국 사업자 간 갈등 속에 애꿎은 국민들만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개입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동안 정부가 뒷짐만 진 채 사업자 간 갈등을 방관해 왔지만 국민 피해로 이어지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최성준 위원장은 국감 당시 "지상파와 유료방송사업자가 재송신료 문제를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데 양방 모두 조정신청을 안하고 있다"면서 "방통위가 직접 직권조정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지상파 재송신 관련 상설협의체를 만들 의향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관건은 이 같은 문제가 합리적으로 풀려야만 한다는 데 있다. 과거에도 케이블업계가 지상파 측의 재송신료 산정에 반발, 정부에 중재를 요청하고 저작권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지만 지상파 측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된 바 있기 때문이다. 재송신료 협상을 앞두고 지상파 사업자간 연합협상 및 사전담합이 이뤄져선 안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역시 지상파 방송사가 연합협상 및 사전담합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이는 지상파사업자가 뭉쳐 막강한 협상력을 발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유료방송업계 관계자는 "재송신료 분쟁이 몇년째 지속되고 있는데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적극 찬성한다"면서도 "지상파와 유료방송업계의 고른 의견을 반영해 결정적으로 국민 혜택을 위해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4-10-21 16:05:58 이재영 기자
기사사진
롯데홈쇼핑, '나눔 릴레이' 수익금 월드비전에 전달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본사에서 '나눔 릴레이 전달식'을 개최하고 제1차 '나눔 릴레이' 기부 방송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눔 릴레이는 롯데홈쇼핑이 비영리 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월 하루를 '나눔데이'로 지정해 당일 판매 수익금 중 1억원을 기부하고, 협약 단체들과 연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9월 27일을 제1차 '나눔데이'로 정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정윤정쇼'와 '최유라쇼'를 통해 이번 월드비전 기부금 1억원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희망날개 롯데클럽' 후원에 사용된다. 희망날개 롯데클럽은 월드비전이 결연하고 있는 청소년 중 방송·영상 등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해 롯데홈쇼핑 방송 전문 인력들이 직접 꿈을 지원하고, 멘토와 함께하는 영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멘토링 사업이다. 오는 11월 면접을 통해 참가 학생들을 선발하고 내년 1월부터 1년간 교육기부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두번 째 후원 단체로 유니세프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25일 '정윤정쇼' '최유라쇼' 등 자사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 방송을 실시한다.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영양실조 치료 캠페인'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4-10-21 16:02:20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朴대통령 "경찰, 공직개혁·적폐해소 역할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혁신을 이뤄가는 길에 경찰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일뿐만 아니라 공직을 개혁하고 사회 적폐를 해소하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 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이 보다 높은 도덕성과 윤리성, 개혁성으로 무장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바란다"며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곧 정부에 대한 평가의 잣대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의 표상이 돼 달라"고 요청했다. 또 "우리 경찰의 가장 큰 힘은 국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라며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깨끗한 경찰', 현장에 강하고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경찰', 범죄와 불의에 굴하지 않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 국민행복의 수호자, 선진치안의 선도자가 돼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차원의 처우개선 등도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경찰관 여러분이 보다 나은 여건 속에서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수·수당 현실화 등 처우개선과 치안인프라 강화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경찰관 증원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8개 경찰서를 순차적으로 신설해 근무 부담을 덜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제69주년 경찰의 날 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 경찰관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국민 곁을 지키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경찰관 여러분과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해 오신 경찰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애국 경찰관들의 명복을 빌며, 후배 경찰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는 경우회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경찰관 여러분! 올해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요 치안지표가 많이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총 범죄와 주요 5대 범죄가 지난해보다 4%이상 감소했고 검거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4대 사회악' 척결에 적극 나서면서 성폭력과 학교폭력, 가정폭력의 범죄 피해와 재범률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IT 강국에 걸맞은 사이버범죄 대응 역량은 이미 세계 각국이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고, 과학수사 등 치안행정을 세계 각국에 전수함으로써 행정 한류 확산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국제행사들을 안전하게 치르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저는 우리 경찰이 사명감을 갖고 국민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경찰관 여러분, 앞으로 경찰은 국민을 위해 더욱 새롭게 변화해야 합니다. 범죄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에 보다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민의 비상벨인 112신고에 대해 총력 대응체제를 구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입장에서 신고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업무 패러다임도 시대에 맞게 바꿔서 국민 안전을 강화하고 불안감을 해소해 나가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생활 주변의 위협 요소들을 없애는 일에도 역량을 보다 집중해 주기 바랍니다. 최근 시행된 '아동학대 처벌 특례법' 조기 정착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치안 안전망 강화에도 노력을 쏟아 주기 바랍니다. 보이스 피싱을 비롯해서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는 신종 범죄를 근절할 수 있는 과학수사 역량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자신의 삶이 안전하게 지켜진다는 확고한 믿음이 들 때까지 치안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노력을 계속해 주기 바랍니다. 경찰관 여러분, 지금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국가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가 혁신을 이뤄가는 길에 경찰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공직을 개혁하고 사회 적폐를 해소하는 데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이 보다 높은 도덕성과 윤리성, 개혁성으로 무장해서 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길 바랍니다.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곧 정부에 대한 평가의 잣대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의 표상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경찰관 여러분이 보다 나은 여건 속에서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보수·수당 현실화 등 처우개선과 치안인프라 강화에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에 정성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경찰관 증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난해에 이어 8개 경찰서를 순차적으로 신설해서 여러분의 근무 부담을 덜어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경찰의 가장 큰 힘은 국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입니다. 그동안 헌신과 노력으로 국민의 삶과 국가의 안전을 지켜온 경찰이 더욱 든든한 사회의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경찰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깨끗한 경찰', 현장에 강하고 전문성을 갖춘'유능한 경찰', 범죄와 불의에 굴하지 않는'당당한 경찰'이 되어 국민행복의 수호자, 선진치안의 선도자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경찰 여러분과 경찰가족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10-21 15:39:46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