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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스팸 메일 통한 악성코드 다수 유포 '주의' 당부

보안전문기업 하우리는 'my new photo ;)'라는 제목을 사용한 악성 이메일이 확산되고 있어 사용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발견되고 있는 해당 메일은 "내 새로운 사진이야 ;) 만약 내 사진이 마음에 든다면 너의 사진도 보내줘"라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사용자들이 사진 파일이 궁금해 메일에 포함된 악성파일을 실행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메일에 첨부된 zip 파일에는 사용자들을 사진 파일로 속이고 실행시킬 수 있도록 이미지 파일과 관련한 아이콘을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악성 exe 파일이다. 첨부 파일을 실행할 경우 정상파일명으로 위장한 악성 파일을 생성한다. 이는 사용자가 실행중인 프로세스를 확인할 때 정상 프로세스로 착각해 삭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생성된 파일은 레지스트리에 등록해 재부팅 후에도 실행되며 악성코드 제작자의 명령을 받아 시스템 정보 및 이메일·FTP 로그인 계정 정보 탈취가 가능하다. 또한 추가 악성코드 다운로드 등의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이밖에 다른 사용자들을 감염시키기 위해 SMTP 프로토콜을 이용한 메일발송을 시도하므로 감염된 시스템에 네트워크 과부하가 발생될 수 있다. 보안대응연구팀은 "이러한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흥미를 이끄는 제목의 메일이더라도 출처가 불분명하다면 확인하지 않고 삭제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2014-09-29 21:14:41 이재영 기자
이형구 교수 "광개토대왕비 日 조작 확실"

지난 100년간 생산된 광개토대왕비의 다양한 탁본을 비교·분석하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일본이 비문 기록을 조작한 것이 확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형구 선문대 교수는 2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광개토대왕릉비 건립 160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일본의 경우, 자신들이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 광개토대왕릉비 쌍구가묵본이 조작됐다는 연구 결과를 1981년 연세대 국학연구원 학술지 동방학지를 통해 내놓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쌍구가묵본은 백지에 글자 윤곽을 베낀 후, 글자 사이를 먹물로 채워 글씨가 하얗게 나타나게 하는 탁본 방식이다. 쌍구가묵본은 1883년 일본 육군참모본부 소속 사카와 가게노부 중위가 만들었다. 탁본 가운데 문제가 되는 경자년 기록에는 '왜가 신라성을 가득 채우고 성을 무너뜨렸다'는 내용이 있다. 이에 대해 이 교수는 경자년 기록 중 '滿'은 '도둑 구(寇)'자를, 이어지는 왜(倭)는 '대(大)'자를 각각 바꾼 조작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경자년의 실제 기록은 '왜가 신라를 궤멸시켰다'가 아니라 '왜구가 고구려 원군과 신라군에게 궤멸됐다'는 내용이라는 설명이다. 이 교수는 쌍구가묵본은 물론 거의 같은 1909년 상하이 유정서국 탁본부터 이후 100여년간 10여종의 탁본을 비교·분석한 결과 문제가 되는 부분의 글자체가 계속 변화하고 흐릿해짐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사카와 중위가 쌍구가묵본을 뜰 당시 글자가 불분명한 부분에 석회를 발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1981년 중국에서 나온 저우윈타이 탁본에서 '倭滿'이 '倭寇'로, '倭潰'가 '大潰'로 각각 바뀐 것은 당시 바른 석회가 비바람에 모두 제거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최근 중국 지린성 지안시의 광개토대왕비를 살펴본 결과, 문제가 된 부분의 글자가 끌질한 흔적을 찾아냈다"며 "일본 군부가 처음부터 '왜'자에 주목하고 비문 기록의 주어를 '왜'로 삼아 이를 중심으로 글자를 조작, 광개토대왕비가 마치 왜의 전적인 양 조작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2014-09-29 20:42:53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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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한국 남자, '신흥 강호' 카타르와 결승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인천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부 준결승에서 바레인을 27-23으로 물리쳤다. 바레인은 세계 랭킹 46위로 19위인 한국보다 한참 아래인 팀이다. 한국은 올해 1월 바레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바레인에 1골 차로 패해 아시아선수권 4강에 들지 못하는 수모를 떠안았다. 그러나 8개월만에 바레인을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물리치며 설욕에 성공했다. 이날 전반 12-1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박중규(웰컴론)와 이상욱(충남체육회)의 연속 득점으로 14-1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후반 종료 약 14분 남긴 시점에서 바레인에 연달아 실점하며 18-17, 1골 차로 쫓기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바레인 선수가 2분간 퇴장당했을 때 한국은 정의경(두산)과 엄효원(인천도시공사)이 연속 골을 터뜨려 다시 20-17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한국은 오윤석(충남체육회), 유동근(인천도시공사), 이상욱이 연달아 공격에 성공하며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23-18로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내달 2일 카타르와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됐다. 카타르는 세계 랭킹 36위며 최근 귀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아시아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나라이기도 하다.

2014-09-29 20:29:20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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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미인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정복

최근 거미인간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인 알랭 로베르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가장 높은 비즈니스 센터에 맨 손으로 올라 화제다. 건물에 오르기 전 로베르는 "내가 비록 진짜 거미는 아니지만 나를 거미인간으로 부르는 사람들을 위해 유리 건물에서 미끄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이어 "평평한 유리 건물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진공 청소기의 흡입부분을 이용한다"고 거미 인간의 비밀을 밝혔다. 로베르가 52층 높이의 비즈니스 센터에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러시아 전문 안전팀도 그의 도전에 함께 했다. 안전 보안팀장 아나톨리 블라가다료프는 "20층 높이에 안전 발판을 설치했다. 우리팀은 로베르의 몸에 설치된 안전로프를 당기는 일도 한다"며 "로베르의 도전 중 30층 지점이 가장 힘든 구간이 될 것이다. 체력이 많이 소진된 데다 바람도 심하게 불 것이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로베르가 도전을 시작하자 안전팀의 걱정과는 달리 그는 거침없이 빌딩을 올라갔다. 출발 후 2시간 20분 만에 188m, 52층 높이의 비즈니스 센터에 기어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로베르는 "반복적으로 신체를 움직이다 보니 등과 다리에 통증이 있었지만 괜찮다"고 했다. 그는 또한 "비즈니스 센터에 오르기 전 24층 높이의 정부청사를 둘러 봤다. 10분만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았지만 그만 뒀다. 러시아 경찰에게 잡혀가긴 싫었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탈리야 구토로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9-29 18:51:40 조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