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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베트남 하이퐁대, 학생·학술 교류 MOU 체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대학(Haiphong University)과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체결을 위해 부이 쑤언 하이(Bui Xuan Hai) 하이퐁대 총장, 레 찌엔 떠우(Le Tien Chau) 하이퐁시 당서기를 비롯한 하이퐁대·하이퐁시 관계자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를 찾았다. 박상규 총장과 이찬규 행정부총장, 우수한 국제처장 등 중앙대 관계자들이 현장에 함께 했다. 중앙대와 하이퐁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교류, 학술 교류, 교원 교류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스타트업 분야 등 대학을 넘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방안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대와 협약을 맺은 하이퐁대는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하노이, 호찌민, 다낭, 껀터와 더불어 베트남의 5개 중앙 직할시로 분류되는 하이퐁시에 위치한 대학이다. 1959년 설립된 하이퐁대는 현재 12개 단과대학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30개 학사, 6개 석사, 2개 박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박상규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앙대와 하이퐁대는 교육과 연구, 경제 발전에 있어 상호 협력하는 관계를 맺게 됐다"라며 "양 기관 구성원 간 활발한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최근 우리나라와의 교류 폭을 한층 넓혀 나가고 있는 베트남과의 협력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베트남 두이탄대(Duy Tan University)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베트남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베트남 우정통신기술대학(PTIT)과는 IT 기반 신기술 융합형 단과대학 설립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9 15:19:4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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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국·임근욱 경희사이버대 교수, ‘한국관광연구학회 연구포럼·팸투어’ 참여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윤병국·임근욱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논산한옥마을에서 '한국관광연구학회 연구포럼·팸투어'에 각각 좌장과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충기 경희대 고황명예 교수의 '한국관광연구학회의 미래연구 방향' 기조강연에 이어 학회 분과별로 ▲한국형 DMO와 지역관광 거버넌스'(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 ▲외식산업의 현황과 연계과제(전효진 전주대 교수) ▲관광이벤트산업의 현황과 과제(안태기 광주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뉴투어리즘시대에서 한국관광연구학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윤병국 전 한국관광연구학회장이 좌장으로 ▲류시영 교수(학회 편집위원장, 한라대) ▲허중욱 교수(강원대) ▲정병웅 교수(순천향대) ▲임근욱 교수(경희사이버대) ▲박윤미 교수(청주대) ▲강상국 교수(강릉원주대) ▲구자형 대표(해남문화관광재단) 등이 코로나 이후 새롭게 전개된 뉴투어리즘 관광현상에서의 학회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2024년 논산 관광홍보를 위한 팸투어'에는 전국 관광학과 교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대표 등 현장 관광전문가들이 논산 주요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논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박창규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전남도립대 교수)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관광을 통한 지역활력을 위해 학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시기"라며 "제12대 한국관광연구학회는 이번 연구포럼을 시작으로 로컬관광 콘텐츠 등 지역관광의 미래를 준비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관광 정책에 대해 활발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관광연구학회는 1990년에 설립된 한국관광지리학회와 한국관광개발학회가 지난 2002년 3월 1일자로 통합돼 발족한 국내 최초의 M&A학회이다. 현재 3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관광지리개발, 로컬관광, 남해안관광, DMO, 외식산업, 스마트관광, 관광이벤트, 의료웰니스 등 8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최적의 연구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사)한국관광연구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5월 31일에서 6월 1일 2일간 전남 담양(전남도립대)에서 열린다. 한국관광연구학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담양군, 전남관광재단이 후원하는 '로컬관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9 15:15: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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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학 26곳 등록금 인상…1년 평균 683만원

올해 전국 193개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13.5%에 해당하는 26개 대학이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인상 대학은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지 않는 종교 대학이거나, 소규모 대학이었다. 전문대학도 130곳 중 18곳이 등록금을 올렸다. 29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23개 일반대학과 142개 전문대학 등 총 409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4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사이버대학·폴리텍대학을 제외한 4년제 일반대·교육대 193개교 중 166개교(86.0%)는 등록금을 동결했고 1개교는 인하(0.5%)했다. 26개교(13.5%)는 등록금을 올렸다. 지난해에 4년제 대학 89%에 해당하는 169개교가 등록금 동결에 동참하고 등록금 인상 대학은 9%(17개교)에 그쳤지만, 올해는 인상 대학이 늘었다. 교육부가 공고한 올해 등록금 인상 한도는 5.64%다. 하지만 교육부는 '인상 한도'와는 별개로 등록금을 인상하는 대학에는 국가장학금 2유형 지원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등록금 인상을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와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대학 재정이 악화하며 교육부의 동결 정책을 따르지 않는 대학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 1명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늘었다. 2024학년도 학생 1인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682만7300원으로, 679만4800원이던 지난해 대비 3만2500원(0.5%) 상승했다. 단,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 대부분이 소규모 대학이거나 종교계열로, 전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다는 게 교육부 설명이다. 등록금 인상 대학은 계명대·나사렛대·동의대·서울기독대·조선대·총신대·칼빈대·호남신학대 등으로 알려졌다. 설립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립대 평균 등록금은 762만9000원, 국공립대는 421만1400원으로 집계됐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대학이 평균 768만6800원, 비수도권 대학은 627만4600원이었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평균 등록금이 984만34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예체능(782만8200원) ▲공학(727만7천200원) ▲자연과학(687만5500원) ▲인문사회(600만3800원) 순이었다. 올해 등록금 심의 과정에서 대학가에서는 고물가로 인한 재정 위기로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일었지만, 소규모·종교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은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들이 앞으로도 동결을 유지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반응이 따른다. 서울권 대학 한 관계자는 "정부가 동결 기조를 고수하더라도 대부분 대학은 이미 십수년간 등록금을 동결하며 한계점에 다다랐다"라며 "주요 대학이 인상 움직임을 보이면 대부분 대학이 그 노선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도 전년(612만7200원)보다 0.9%(5만5400원) 올라 618만2600원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 130개 전문대학 중 85.4%에 해당하는 111곳이 동결했으며, 13.8%(18개교)는 인상했다. 등록금을 인하한 전문대학은 1곳(0.8%)이다. 전문대학 설립 유형별로 보면, 사립은 625만200원, 공립은 237만6800원이었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이 평균 등록금 662만2300원, 비수도권 전문대학은 583만300원을 나타냈다.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675만9900원) ▲공학(626만9700원) ▲자연과학(626만2100원) ▲인문사회(555만1700원) 순이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29 15:00: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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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한계 달했다"..빅5 의대교수들 '주1회 휴진' 본격화

전국 '빅5' 병원은 물론, 주요 의과대학 교수들이 이번 주부터 주 1회 휴진에 들어간다. 전공의들이 떠난 빈자리를 메우는데 따른 피로 누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수술에 이어 외래 진료까지 쉬면서 환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두 달 넘게 자리를 비우며 물리적·체력적 한계에 직면한 의대 교수들의 외래진료·수술 중단(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제외)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빅5 병원인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은 30일 하루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겠다고 예고했다.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등 고려대의료원 산하 교수들도 이날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른 빅5 병원인 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은 내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다. 서울성모병원 등 8개 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가톨릭대 의대는 내부 설문 조사를 통해 서울성모병원 외에 다른 병원 교수들의 휴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이 참여하는 성균관대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주 52시간 근무를 준수하되, 근무시간 초과로 피로가 누적된 경우 주 1회 외래·시술·수술 등 진료 없는 날을 휴진일로 정해 휴식을 가져 달라는 권고안을 교수들에게 배포했다. 의대 교수들이 지난달 25일부터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해 사직 효력 발생 시점이 각기 다르고 개인별 진료·수술 일정 등을 감안해야 해 시간이 흐르면서 연쇄 사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교육부가 향후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해 증원이 사실상 확정되면 병원을 떠나가는 교수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내달 출범하는 3기 비대위에서 매주 1회 휴진을 정례화할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 등 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내달 말까지 매주 하루 휴진 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도 지난 26일 온라인 총회를 갖고 장기적으로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 이번주부터 매주 1회 휴진을 결정했다. 전국 19개 의대 산하 병원 51곳이 주 1회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다. 의대생들도 대량 유급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정부는 내년도에 한해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이기로 해 현재로선 내년도 의대 증원이 1000~2000명 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내년 한 해 4000~5000명의 신입생이 생기는데, 유급됐거나 휴학했던 의대생까지 복학하면 총 8000명 가량이 함께 1학년 수업을 듣게 돼 의대 교육의 질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현장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비상진료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정부는 국민 만을 바라보고 필수 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4-29 14:58: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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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미디어 산업 전반에 AI 적용…AICT 컴퍼니 전환

KT그룹이 IPTV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으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플랫폼을 내놓는다.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사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한 AICT(인공지능+정보통신) 컴퍼니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KT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skyTV), KT스튜디오지니오 29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4년도 KT그룹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 김호상 skyTV 대표,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 등 KT그룹의 미디어 사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KT그룹은 올해 4회째를 맞는 미디어데이에서 미디어 밸류체인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사업 성과를 알렸다. KT에 따르면 KT그룹 전체 미디어 가입자는 1300만 가구로 지난해 기준 콘텐츠 매출은 6400억원이다. 전년 대비 26% 늘어난 수치다. 최근 AI로 드라마 흥행성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의 투자에 활용하고 있다. 또 클릭 한 번으로 오래된 영상의 화질을 높이거나(업스케일링), TV의 화면 크기와 화면 비율에 맞춰서 자동으로 영화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데에도 AI 기술을 이용한다. 이날 KT는 인터넷TV(IPTV) 업계 최초로 AI로 영상을 분석하고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B2B 종합 미디어 솔루션'인 '매직플랫폼'을 선보였다. KT는 매직플랫폼으로 'AI 골라보기', 'AI 오브제북'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AI 오브제북은 '밀리의 서재' 플랫폼 내 전자책에서 AI로 핵심 키워드를 추출한 뒤 KT AI 보이스 스튜디오에서 더빙 목소리를 합성하고 지니뮤직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배경음악을 입혀서 완성하는 방식이다. KT 또 매직플랫폼을 활용해 특정 인물이나 노래, 춤 등의 장면을 볼 수 있는 'AI 골라보기' 기능을 올 하반기 선보인다. 예를들어 '나는 솔로' VOD(주문형비디오)를 시청하면서 '옥순이만'을 선택하면, 해당 회차의 '옥순'이만 나오는 장면이 미리보기로 제시돼 선택할 수 있다. 향후 KT는 미디어 빅데이터 역량을 어드레서블TV 광고, 홈쇼핑 인사이트 영역에 적용하고 KT그룹 미디어 차원 통합 시청률(시청률 인사이트)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전무)은 "미디어 사업은 통신 그리고 AI와 함께 KT의 3대 핵심 사업 중 하나로 KT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추적인 사업"이라며 "KT는 그룹 시너지에 기반을 둔 미디어 밸류체인 위에 독보적인 AI 기술력을 더해 앞으로도 시장을 리딩(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kyTV는 AI 보이스로 만든 'ENA' 채널의 새로운 슬로건과 예능 라인업을 공개하고 KT스튜디오지니는 드라마 라인업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skyTV는 올해 예능 12편을 방영한다. 기대작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대표적이다.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으려는 출연진들이 혹독한 백종원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나는 SOLO'의 스핀오프인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 시즌2',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 등 라인업도 공개했다. 김호상 스카이TV 대표는 "지속적인 콘텐츠 투자를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며 "젊고 활기찬 채널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크래시' ▲'유어 아너' ▲'나의 해리에게' ▲'취하는 로맨스' ▲'별이 빛나는 밤'(가제) 등 오리지널 드라마 14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이 회사는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을 강화해 다양한 형태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지니 넥스트(Genie's Next) 전략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IP 해외 현지화를 위해 대만 제작사 스튜디오76 오리지널 프로덕션스, 스트롱 프로덕션스, 방송사 갈라 텔레비전과 2022년 방영된 '굿잡' 리메이크 공동제작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새로운 이야기로 고객의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겠다는 KT스튜디오지니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한 단계씩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4-29 14:32:0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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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ESG 경영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참여 '서브원 그린데이' 캠페인 진행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참여형 캠페인 '서브원 그린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서브원은 최근 자체적인 ESG 경영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사내와 가정에서부터 실천 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임직원 가족 참여형으로 마련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 우리가 꿈꾸는 깨끗한 자연'이라는 주제로 임직원 가족 대상 미술 공모전을 통해 총 50개 작품이 제출되었고 작품들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172G갤러리에서 오는 5월 3일까지 상설 전시된다. 지난 28일에는 전시장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교류 행사를 갖고 전시 관람, 포장재 재활용 원데이클래스, 서브원의 ESG경영 활동에 대한 소개 시간도 가졌다. 서브원 남은자 전무는 ″사내 ESG 경영 문화 확산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서브원은 구매 솔루션 선도 기업이자 ESG 경영 핵심 구매 파트너로 지속 가능한 사회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22주년인 서브원은 매출 기준 국내 및 아시아 MRO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기업의 각종 유지, 보수, 운영을 위한 소량 다품종의 각종 소모성 비핵심 자재의 구매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구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브원을 통해 구매 원가 절감,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거래 투명성 확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친환경 및 산업안전 등 ESG경영에 필요한 전반적 구매 경쟁력 강화에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2024-04-29 13:58:3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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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아필리부' 출시...오는 5월부터 판매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고품질 의약품을 활용한 치료 기회 확대에 나선다. 삼일제약은 오는 5월 1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성분명: 애플리버셉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2월 체결한 아필리부 국내 판권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에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아필리부는 국내 최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아필리부는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후 약 2개월 만에 급여 등재됐다. 바이오시밀러 출시는 약가 인하를 동반하기 때문에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보험재정에 기여하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필리부는 혈관내피성장인자를 억제해 황반변성 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기전을 갖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아필리부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아필리부 효능, 안전성 등에 대해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해당 임상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국, 한국 등 10개국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4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4-29 13:38: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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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미국 대형 처방집에 등재...처방확대 기반 마련

셀트리온이 미국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와 짐펜트라 등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짐펜트라는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익스프레스 스크립츠는 CVS 케어마크, 옵텀 등과 함께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로 알려졌다. 이들 3개 업체가 2022년 기준 미국 전체 처방약급여관리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달한다.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의 경우 약 2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비롯해 이미 처방집 등재가 이뤄진 중소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를 포함하면, 짐펜트라는 미국 전체 사보험 시장의 약 40%에 해당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처방이 가능해졌다는 것이 셀트리온 측의 설명이다. 셀트리온은 처방약급여관리업체를 비롯해 국가 및 지역 건강 플랜, 의약품구매대행업체 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짐펜트라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승인받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의약품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신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4-29 13:37: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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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내달 재의 요구”…‘학생인권법 제정’ 촉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 주도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통과된 것을 규탄하며 다음 달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관한 재의를 요구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조 교육감은 '조례' 수준을 넘어서 국회 차원의 '학생인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 천막 농성장에서 강민정·김영호·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재의를 결정해야 하는 내달 17일을 마감으로 해 5월 중순까지 재의를 요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조 교육감은 조례가 실제 폐지되는 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봤다. 조 교육감은 "(국회에서 폐지안이) 재의결 될 수도 있는데, 시기적으로 6월 임시회나 9월 정기회에서 다루거나 미뤄질 것 같다"라며 "재의결 될 경우 조례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하면 대법원에서 다시 검토하게 되는데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조희연 교육감은 시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버스 이동형 집무실'을 운영하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동형 집무실을 운영해서 11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하겠다"라며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과 만나 이야기를 듣고, 집무실에 시교육청의 요구 사항도 담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앞서 학생인권조례를 보완한 개정안을 지난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이를 상정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조 교육감은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건 이후 교권 강화를 위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교사들이 생각하는 점을 수용해 학생들의 책임·의무 조항을 넣은 개정안을 제출했지만, 이를 상정조차 하지 않고 조례 폐지를 정당화하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를 교권 추락 원인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학생인권조례가 학생 권리만 강조해 교권 침해를 야기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조 교육감은 "교권 추락은 과도한 입시경쟁과 교육 상품화 등 교육 환경 변화 속 생긴 복합적 문제"라며 "교권 보호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조례 일부를 보완할 수 있음에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질적 진단은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 단위의 '조례'를 넘어 국회 차원의 '학생인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교육감 성향이나 지방의회 구성 등 상황에 따라 조례가 제정되거나 폐지되고 있다"라며 "통일된 법적 규범을 제정해 학생들의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고 학교 내에서의 차별과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존중받고, 존중받은 학생들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는 공동체형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학생인권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반발하며 지난 26일부터 시교육청 앞에서 72시간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2024-04-29 13:04:1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