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데브시스터즈,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 개최…"최강 쿠키러너 가린다"

데브시스터즈가 최강의 쿠키러너를 가릴 승부의 장을 마련한다. 데브시스터즈 개발 스튜디오인 오븐게임즈는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쿠림픽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그랑프리 파이널이 취소된 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다 만 14세 이상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예선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게임 플레이 모드 중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의 레몬맛 시즌 최종 랭킹 순으로 신청자 중 총 32명의 예선전 참가 선수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예선전은 오는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오븐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설산, 초원, 사막, 바다 총 4개의 지역에 각 8명씩 배정되고 8강, 4강, 결승까지 총 3번의 경기를 치른다. 각 지역 예선 상위 2인에게 결선 참여 자격을 부여해 총 8인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전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8주년 하루 전인 10월 26일, 서울 잠실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데브시스터즈는 모든 경기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경기 중계는 김영일 캐스터가, 해설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기획자 '흠'이 맡는다.

2024-04-17 16:43:45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호텔경영학, 2024 QS 세계대학평가 4년 연속 국내 1위…세계 43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경영학 분야가 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순위로는 43위에 올랐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2022년 세계 48위, 2023년 46위, 올해는 3계단 상승한 43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에서도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세종대는 호텔경영학을 포함해 이번 세계 순위에 14개 세부학문 분야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개 세부학문 분야에서 경영학, 지구물리학, 생물학, 의학 등 4개 세부학문 분야가 추가됐다. 각 세부학문 분야별 세계 순위를 살펴보면 호텔경영학은 43위, 수학 301-350위, 물리천문학 251-300위, 화학 451-500위, 환경학 251-300위, 재료학 301-350위, 전기전자공학 251-300위, 컴퓨터학 201-250위, 토목구조공학 201-240위, 기계항공공학 251-300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새로 순위에 진입한 경영학은 세계 401-450위, 지구물리학 201-240위, 생물학 601-650위, 의학 651-700위에 올랐다. 국내 순위는 ▲호텔경영학 1위 ▲지구물리학 3위 ▲컴퓨터학 6위 ▲환경학 7위 ▲토목구조공학 7위 ▲수학 8위 ▲물리천문학 8위 ▲경영학 10위 ▲전기전자공학 10위 ▲기계항공공학 10위 등 작년보다 3개 세부학문 분야가 늘어난 10개 세부학문 분야가 국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지구물리학은 국내 3위, 세계 201-240위에 올랐다. 학문 분야 평가에서도 세종대는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3개 분야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종대 공학 분야는 세계 순위 288위로, 전년 대비 43계단 상승했다. 세종대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1990년대부터 시작된 공과계열의 혁신적인 패러다임 전환과 지속적인 투자, 연구 환경의 개선, 우수 교원의 확보 등 세종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대 강화 정책의 결과"라고 말했다.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는 ▲학계 평판 ▲졸업생 평판도 ▲논문 피 인용수 ▲H인덱스(논문 생산성·영향력) ▲IRN(국제연구협력) 등 5개의 평가 지표를 활용했다. 이번 평가는 149개 국 1559개 대학을 평가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6:42:43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민경민 숭실대 교수 연구팀, AI 기반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소재 개발

숭실대학교는 민경민 기계공학부 교수 연구팀(계산과학·인공지능 연구실)이 수행한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나트륨 배터리 소재 개발에 관한 논문이 저명 학술지 에너지 스토리지 머티리얼스(Energy Storage Materials, Impact Factor 20.4)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논문의 제목은 '나트륨 이온 배터리용 무공형 및 저변형률 음극 재료: 머신러닝 기반 재료 발굴(Co-free and Low strain Cathode Materials for Sodium-ion Batteries: Machine Learning-Based Materials Discovery)'로, 숭실대 기계공학부 김민선 학생(석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민경민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반 소재 스크리닝 플랫폼을 개발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새로운 Co-free 양극 후보물질을 제시했다. 해당 물질을 활용하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고전압 및 낮은 구조적 변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배터리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과 계산과학의 융합을 통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경제성과 환경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팀은 또한 논문을 통해 소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후속 연구자들이 관련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논문의 제1저자인 김민선 학생은 "이번 연구를 통해 차세대 에너지 소재 연구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라며 "인공지능과 계산과학을 활용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돼 에너지와 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에는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여운홍 교수가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4-17 16:36:10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5월 8일 출시..."원작 흥행 이어간다"

넷마블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넷마블은 원작을 높은 수준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넷마블이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사전등록에는 12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한 이용한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20만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행사를 진행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4-04-17 16:34:37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대웅제약, '펙수클루' 중국 공략 착수...HK이노엔 추격

대웅제약이 개발한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가 중국에서 적응증 추가 임상에 나서면서 중국 의약품 시장에서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17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16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펙수클루정'의 적응증 추가 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임상시험은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을 적응증으로 한다. 대웅제약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양성 환자 540명을 대상으로 1차 제균요법으로서, 활성대조군 기반 병용요법 대비 펙수클루정 기반 병용요법의 비열등성을 입증하고 안정성을 확인한다. 임상시험 기간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임상시험 승인일로부터 약 25개월이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해당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서 1상 임상시험을 동시 신청했다고 밝혔다. 1상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해 병용하는 약물의 약동학적 상호작용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시험 추진 배경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약 50%의 사람들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약효가 떨어지거나 만족하지 못한 치료율을 보이는 환자들이 많다고 설명한다. 해당 환자들에게 치료 약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치료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것이 대웅제약 측의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3년 6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펙수클루'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제약 업계는 대웅제약이 펙수클루 품목허가 시기에 맞춰 적응증 확대에 나섰다는 분석을 내놨다. '펙수클루'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국내 기업으로는 HK이노엔이 중국 P-CAB 시장에 앞서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HK이노엔은 일찍이 2022년 5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으로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에 대해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HK이노엔은 중국에서 케이캡 적응증 확대에 지속 주력해 왔다. 현재 케이캡은 중국에서 미란성식도염에 이어 두 번째 적응증으로 십이지장궤양 치료 적응증까지 확보했다. HK이노엔은 지난 2023년 12월에는 케이캡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 적응증 확보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P-CAB 계열의 치료제가 전 세계적으로 차세대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으며 중국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국 P-CAB 시장 규모는 약 1265억원으로 2022년 대비 54.32% 증가했다.

2024-04-17 16:11:2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박영선·양정철 등 기용설에 대통령실 "황당"… 당사자는 부인·정치권은 '설왕설래'

대통령실이 4·10 총선 참패 이후 인적 쇄신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17일 전해졌다.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이 이를 일제히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정체성 부정' 등 비판의 목소리가 쇄도했다. 앞서 이날 TV조선·YTN 등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으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신설될 정무특임장관으로 거론됐다. 이는 총선 패배 이후 문재인 정부 인사, 혹은 야권 인사를 협치, 인적 쇄신 차원에서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조국혁신당 등 야권이 190석에 가까운 상황이라 총리는 국회 인준동의안 통과가 중요하다. 하지만 야당은 그간 거론된 원희룡·정진석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구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라고 공지했다. 또 대통령실 관계자도 "황당한 소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보도에 거론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원장, 김종민 공동대표 등 당사자 측도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박 전 장관 측은 "소설"이라고 일축했고, 양 전 원장도 주변 사람들에게 "뭘 더 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민 전 대표도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정치권은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여당은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친윤계(친윤석열계)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당원과 지지자분들께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이처럼 당의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인사는 내정은 물론이고 검토조차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도 "현실화한다면 지지층 사이에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범여권으로 볼 수 있는 개혁신당 측 인사들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주 얕은 정치적인 수로 이것을 돌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윤 대통령이 그 사람들을 써서 외형상으로는 야권을 갖다가 썼기 때문에 협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래 가지고 사태를 수습한다고 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다만 여당 일각에선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무난하다고 본다"고 평가했고, 같은당 권영세 의원도 "정해진 것은 없고 검토 수준으로 안다. 다만 정부 인적 쇄신이 제한 없이 폭넓게 검토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했다. 야권에서는 '정치공작'이라는 비난이 제기됐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당선인은 이날 한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 파괴 공작을 하고 있다"면서 "윤 대통령이 탈당하고 거국내각 구성을 위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영수회담을 하라"고 비판했다. 추미애 민주당 경기 하남갑 당선인도 SBS라디오에서 "박근혜 정부 탄핵 직전에 탄핵 분위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정책실장을 지내셨던 김병준씨를 총리로 지명을 했는데 그것과 유사한 느낌이 든다"면서 "그러나 국회 동의도 얻어내지 못하고 실패를 했다. 개인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그분(김병준)이 체면을 많이 구기셨다"고 꼬집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4-17 15:12:19 서예진 기자
기사사진
갤러리아람, 용송의 대가 강금복 작가 초대개인전 '내면의 생명성' 열어

갤러리아람은 '용송'의 대가 은산 강금복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2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람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용송(龍松)은 용트림하는 웅대한 형상의 소나무 그림을 뜻한다. 이번 초대 개인전의 주제는 '내면의 생명성'으로 작가가 주로 한지에 그려왔던 꿈, 희망, 상생의 이상향을 캔버스에 옮겨 담아 재해석한 작품들의 첫 전시다. 고매함과 강인함을 간직한 용송과 달빛 아래 피어나는 매화와 목련 내면의 강인한 생명력이 캔버스에 새롭게 담겼다. 용송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기개는 삶의 희망을 선사하고 꽃과 달과 바다는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외로운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강금복 화가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32m 용송 대작을 산업통상자원부 로비에 설치한 작가다. 세종시에 정부종합청사가 세워지던 당시 정부 공모전에 선정된 것이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중·한 제서화 교류전에서 금장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에는 한국화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다. 이처럼 철학적인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강금복 화백은 예향 목포에서 태어나 국립 목포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모레쉬르루앙 시청, 세종정부종합청사, 프랑스 파리 시청,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서울 금융감독원,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2024-04-17 15:08:4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민생경제대책위 긴급소집한 민주당, "尹 정부 대응 능력 부족, 대책 찾겠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3고 현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17일 윤석열 정부의 대응 능력 부족을 지적하고 입법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일정에 없었지만, 민생경제대책위 회의를 긴급 소집하며 참석 위원들의 현안 발표를 들었다. 김태년 민생경제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네 가지를 제안하며 경제정책 방향의 전면 수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총선을 의식해 정부가 발표했던 각종 감세 정책 철회 ▲고령화 사회 대비와 내수 진작,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주도 헬스케어, 교육, 보건 등 사회 서비스 일자리 확대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역화폐 발행 여야 공동 추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 대응 등을 제안했다. 홍성국 민생경제대책위 간사는 21대 국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다면 경제 전반의 위기 요소에 대한 해법을 챙기겠다고 했다. 홍 간사는 "일본이 1990년대 거품이 붕괴되면서 '잃어버린 30년의 길'을 갔다. 당시 일본 정부는 그 전에 돈을 너무 많이 풀었다고 해서 긴축 정책을 3년을 했다"며 "그래서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에 들어갔다. 윤석열 정부도 똑같이 그길을 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이런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고 모든 경제 정책을 전면 수정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했다. 유동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세수입 진도율이 좋지 않음을 강조하고, 부자감세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 원내수석은 "윤 대통령은 어제(16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참패 후 최초 입장을 밝혔다"며 "국가재정의 역할을 내팽개치는 부자감세는 틀렸다. 이를 폐지하고 하루 속히 세수를 확보해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민생경제대책위 소속 위원들의 발언을 들은 이 대표는 정책의 집행권한은 정부에 있음을 설명하고, 국회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민간 영역이 침체되면 재정의 역할을 늘리는 것이 기본 책임 아닌가. 경제의 3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 중 가계와 기업이 위축되면 정부 기능을 강화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인데 정부는 지금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역행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균형은 언제나 진리다. 좋은 균형과 나쁜 균형이 있는데 나쁜 균형을 절대 진리처럼 맹신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국자가 모를 것 같지 않은데,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언도 하고 정책 제안도 해야 할 것 같다"며 "국가를 책임지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상사에 질책당하지 않기 위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기본 자질이 없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집행권한은 정부에 있고 국회는 입법을 하다보니 제3자 입장에서 촉구만 하고 있는데, 국회가 직접할 수 있는 처분적 법률을 많이 활용해야 하지 않나"라며 "허용되는 범위가 있다. 정부가 신용사면이나 서민 금융지원 예산 편성을 당장 해야 하는데 하지 않으니 입법으로 해도 될 것 같다"고도 했다. 이어 "이러한 것을 의무적으로 일정 부분 제도화하던지 국회 차원에서 입법으로 시행할 수 있는 것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며 "이 정부는 마이동풍이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어보여서 처분적 법률 형태라도 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4-04-17 15:07:0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