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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출시...전문가용 미용기기 시장 진출

동국제약이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위한 미용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동국제약은 제이에스케이와의 전략적 협약을 통해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마데카더마 파인울샷'은 동국제약의 피부 과학 전문성과 집중 초음파 기술력을 활용한 전문가용 피부 미용 기기다. 저통증 초음파 기술을 통해 피부 자극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동국제약은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제품도 출시한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유형별 집중 관리가 가능하다. 동국제약은 지난 2월 29일 대구에서 뷰티샵과 피부관리실을 대상으로 '마데카더마 파인울샷'과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스킨케어 9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동국제약은 세미나에서 제품을 설명하고 시연 행사를 진행해 참자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2023년 6월 제이에스케이와 에스테클리닉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동국제약은 ▲마데카더마 파인울샷 ▲마데카더마 에스테클리닉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4종 등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하고 있다.

2024-03-13 15:02:1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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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일본 건기식 시장 진출...8조원 시장 공략 나서

대웅제약이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중 하나인 '큐텐'에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에너씨슬 퍼펙트샷은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부의 기획력과 연구개발센터의 기술력을 집약한 고급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 B군 8종을 최적 섭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간 피로를 개선해 활력을 높여주는 밀크씨슬 성분을 식약처 기준 일일섭취량 130㎎까지 꽉 채운 것도 특징이다. 에너씨슬 퍼펙트샷 제품군에는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와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이 있다.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 추출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효과를 갖춘 비타민C, 칼슘과 인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추출물'을 더한 제품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제품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일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지속 성장해 지난 2023년에만 약 8조원 규모로 커졌다고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일본 소비자들은 드럭스토어, 약국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건강식품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일본 소비자들의 건강식품 구매 유형에 맞춰 일본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4-03-13 15:01: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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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업 환경 개선 앞장

요기요 자회사 플라이앤컴퍼니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라이더의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플라이앤컴퍼니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가 진행 중인 '플랫폼 종사자 일터 개선 지원 사업'의 기업으로 함께하며, 요기요 라이더를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기업과 기관의 협력을 통해 라이더의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돌볼 수 있다. 먼저 업무 특성상 외무 일정이 많은 라이더의 몸과 마음 건강을 동시에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심리 상담과 안전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배달 업무 시 발생하는 감정 노동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신청자에 한 해 무료로 최대 3회의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지역별 근로자건강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 상담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요기요 라이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이륜차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한 오프라인 라이딩 안전 교육도 시즌별로 진행한다. 지난 2021년부터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교육의 진행 범위와 대상 확대는 물론 라이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일반인 배달 라이더인 '요기요 크루'를 위한 지원도 늘어난다. 안전한 배달 수행 수칙이 담긴 '배달 안전 가이드북'을 이수한 '요기요 크루'들에게 시즌성 배달용품을 상 하반기에 걸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13 14:48: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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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혜 숭실대 교수팀, 오프라인 강화학습 기반 자율주행 기술 발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권민혜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로봇공학 분야 학회 'IEEE ICRA2024'에 오프라인 강화학습 기반 자율주행 정책 학습 기술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에 의사결정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강화학습 방법론은 학습 기반 제어를 위한 유망한 방법으로 여겨졌지만, 기존 온라인 강화학습 방법은 시행착오에 의존하며 실시간으로 학습 데이터 수집을 병행하기 때문에 기기의 손상 및 데이터 수집 비용 등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다. 이로 인해 자율주행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 기술을 위한 초기 개발 방법론으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권민혜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에 수집된 데이터셋을 활용해 초기 정책을 학습하는 오프라인 강화학습 기술에 기반한 자율주행 정책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학습 과정의 시행착오로 인한 기기적 손상 없이 데이터셋에 의존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학습의 실용성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자율주행 기술은 자율주행차가 관측 가능한 정보만으로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부분 관찰 마르코프 의사결정 모델에 기반하고 있어 그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카메라 이미지 기반에서 학습하는 자율주행 정책이 아닌 센서 수치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정책 기술이라는 점과 인지-판단-제어 3단계 자율주행 기술 중 판단 기능에 최적화된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권 교수팀은 국내외 오프라인 강화학습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테스트 베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셋을 공개했다. 세 가지 도로 구조에서 수집된 19개의 학습 데이터셋을 제공하고 7가지의 강화학습 기술을 사용한 학습 성능을 벤치마크로 제공하여 자율주행 연구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술은 이동수 석박통합 과정생이 제 1저자, 엄찬인 석사 과정생이 공저자로, 권민혜 교수가 교신저자로, 'AD4RL: Autonomous Driving Benchmarks for Offline Reinforcement Learning with Value-based Dataset'이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회인 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 (ICRA)에서 오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발표될 예정이다. IEEE ICRA는 자율주행 기술을 포함한 로봇공학 분야의 최우수 학회이다. 해당 연구를 진행한 이동수 석박통합 과정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한 결과물은 종사하고 있는 분야의 발전을 명시적으로 도울 수 있기에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며, 공개된 프레임워크를 많은 연구자들이 활용하여 인공지능의 자율적 의사결정 연구가 가속화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3 14:26: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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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CE2024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 전시

삼성전자는 12~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 'MCE 2024'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회장에 약 50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주거용 고효율 히트펌프 EHS 및 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무풍 에어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무풍 에어컨, EHS 모노, 터치중앙제어기 등 6개 제품이 'MCE 2024 우수상(Excellence Award)'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EHS 하이드로 실내기 '클라이밋허브(ClimateHub)'를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 신제품은 전면에 7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집안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터치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유럽 공동 주택에 적합하도록 슬림한 디자인에 강화된 단열 성능을 갖췄으며, 스마트싱스를 통해 집안의 연결된 기기까지 통합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시리즈의 신제품도 선보였다. 'DVM S2'는 AI 기반으로 냉방 운전 패턴의 변화와 실외기 상태를 학습해 기존 대비 약 20% 빠르게 냉방하고, 설치 환경에 맞춰 온도와 압력을 최적화해 컴프레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한다. 'DVM S 에코'는 기존의 R410A 냉매보다 온난화지수(GWP)가 33% 수준으로 낮은 차세대 R32 냉매가 적용됐으며, 기존 제품보다 높이가 약 30% 낮아져 설치성이 향상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3-13 14:23: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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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동문 벤처 투자자들로부터 24억원 투자 유치

중앙대학교 출신 벤처 투자자들이 모교에 10년간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선포한 첫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중앙대는 벤처 투자자 동문회 VCBD(Venture Capital Blue Dragon)가 최근 학생·교수·동문 창업기업 네 곳에 총 24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VCBD는 중앙대와 지난해 8월 '중앙인의 창업·벤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10년간 총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선포한 바 있다. VCBD가 그간 투자에 나선 회사는 학생 창업기업인 (주)메타텍스쳐, 교수 창업기업인 (주)휴로틱스와 콘티랩(주), 동문 창업기업인 (주)디안트보르트다. (주)메타텍스쳐는 식물성 대체 달걀 스위트 에그를 개발한 대체식품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화학과 99학번 김승용 이사가 재직 중인 UTC인베스트먼트로부터 17억5000만원을 투자받게 된다. (주)휴로틱스는 보행 보조, 재활 보조 등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슈트, 콘티랩(주)는 인공지능 모델 기반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 솔루션 'isafe'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전자전기공학부 05학번 동문인 정석환 미래과학기술지주 선임심사역이 3억원과 1억원을 두 기업에 투자했다. 경영학부 92학번 신진오 동문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와이앤아처도 투자에 나섰다.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여행 예정지를 미리 체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디안트보르트에 2억 5000만원이 전달됐다. VCBD는 협약 체결 이후 1년도 되지 않아 4개 기업에 투자하며 약정 금액의 12%를 달성했다.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이사는 "중앙대 출신 벤처 투자자들의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더 많은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며 회사가 크게 성장하게 되길 바란다. 중앙대에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대 내부 스타트업 육성을 강화하며,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중앙대는 VCBD의 지원을 발판 삼아 창업 문화를 확산하며, 학내 스타트업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캠퍼스타운 사업,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 등 창업 관련 정부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쌓은 역량들도 투입한다. 박상규 총장은 "VCBD가 보여 준 모교에 대한 애정과 후원은 많은 중앙대 구성원에게 창업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며 "도전이 일상이 되는 대학, 함께 성장하는 대학 중앙대가 창업 명문 대학으로도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창업 문화를 널리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3-13 14:23: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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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바테크와 물류로봇 플랫폼 공동 개발

KT가 노바테크와 손잡고 물류로봇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KT는 노바테크와 물류로봇 플랫폼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물류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관제·분석 시스템의 결합 ▲이기종 멀티로봇관리시스템(FMS)과 로봇제어시스템(RCS) 간 연동 개발 ▲ 창고관리시스템(WMS), 창고제어시스템(WCS)과 연계한 물류 엔드투엔드(End-to-End) 자동화 솔루션 개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조기 진출을 위한 실증사업 등을 추진한다. 노바테크는 현대자동차 터키·울산·싱가포르·광저우·조지아 공장과 한화비전 시카고 창고 등 여러 곳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KT와 노바테크 양사는 공동 개발한 구축형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먼저 국내 제조·창고 물류시장에 진입하고, 이종 멀티·군집 로봇 제어, 인공지능(AI) 시뮬레이터 기능 고도화와 클라우드 기반 관제·분석 시스템 구축으로 해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도전하겠다는 목표다. 또 물류 자동화 공정에 최적화된 무인지게차, 피킹로봇, 저상형로봇 등 다양한 물류로봇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KT 연구개발센터와 노바테크 물류센터 등에 물류로봇 테스트필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상호 KT 로봇사업단장(상무)은 "노바테크와 KT가 물류 자동화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감으로써 상호간 최적의 시너지 효과를 예상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사간 협업으로 구현될 E2E 물류로봇 자동화 플랫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안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동석 노바테크 대표는 "노바테크와 KT가 축적해온 원천기술 역량과 사업경험을 공동 활용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고 궁극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솔루션을 개발·공급함으로써 진정한 물류 플랫폼 테크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3-13 14:17:4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