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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尹 대통령, '독도 분쟁지역' 신원식 즉각 파면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윤석열 정부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정말 분쟁 지역화하는 것을 방관할 것인가"라며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즉각 파면을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국가의 구성요소인 주권, 국민, 영토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러한 행태를 보인 신 장관을 그대로 놔두는 것은 윤 대통령도 동의하는 것인가"라며 "교재는 문제고, 국무위원의 말과 글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신 장관은 이미 이완용을 두둔하고, 홍범도 흉상 철거 주도 등 잘못된 역사 인식과 12·12 군사반란을 '나라를 구하려고 한 것'이라는 등 터무니없는 군인으로서의 기본이 안 돼 있는 사람"이라며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도 정말 차마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말을 되풀이했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최소한의 인격도 갖추지 못한 인사"라며 "이런 함량 미달 인사가 일국의 국방부 장관 자리에 앉아 결국 영토를, 그리고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군 정신전력 교재에 대해서도 "이 내용에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독도가 영토 분쟁, 그리고 지도에 독도조차 표현되지 않았다"며 "우리 고유 영토이고 영유권 분쟁이 존재하지도 않는 독도를 도리어 정부가 분쟁 지역화하는 매국적 행위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우리 국민이 선출한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친일논쟁, 매국 논쟁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신 장관을 과감하게 파면 처리하라"며 "그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것을 확인해 주는 첫 번째 행보"라고 재차 강조했다.

2024-01-04 10:57:2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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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세아스토리’, 제4회 특별 기부방송 성황리 종료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세아(SE:A)'가 유튜브 채널 '세아스토리'등에서 진행한 제4회 특별 기부방송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부방송은 지난해 12월 30, 31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새벽 2시까지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진행됐다. 30일 진행된 1회 방송에서는 세아를 비롯, 세아스토리의 정규 콘텐츠 '복면세아'에 출연했던 마레플로스, 사사, 도롱챠 등 4명의 버추얼 크리에이터가 예능 방송을 진행했다. 31일 진행된 2회 방송에서는 세아스토리 PD 필충만이 진행을 맡고 세아가 단독 출연해 VR 팬미팅과 새해 카운트다운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 기부방송에 참여한 세아스토리 시청자들은 "팬미팅은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많이 웃었다", "주 7일 방송을 기원한다", "24년 특별 기부방송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슈카월드, 릴카, 중년게이머 김실장 등 유명 스트리머들의 축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 센터장은 "세아스토리는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슬로건처럼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라며, "4회 차를 맞은 이번 방송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다. 올해도 시청자분들에게 더 큰 재미와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1-04 10:43: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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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위너프에이플러스주' 출시...중증환자 맞춤형 종합수액제 선보여

JW중외제약이 환자 맞춤형 종합영양수액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국내 종합영양수액제 시장 선도에 나섰다. JW중외제약은 중증환자의 영양공급에 최적화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에이플러스주'를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위너프에이플러스주'는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의 특징은 유지하고 아마노산 함량은 높인 제품이다. 국내 제약사가 국내 3상 임상을 통해 고함량 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은 포도당·아미노산·지질 혼합액 1리터(ℓ) 기준 총 아미노산 함량이 기존 위너프 대비 25% 높다. 이에 따라 음성 질소 균형에 의한 체중감소가 있는 환자에게 별도 아미노산 제제 없이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처방 편의성과 경제성을 갖춘 것이다. 또 중증환자들의 고혈당증발생률이 높은 것을 고려해 포도당 함량은 34% 낮춘 것도 특징이다. 이밖에도 고함량 아미노산 종합영양수액제 중 최초로 말초정맥용 제품도 함께 출시돼 중심정맥 카테터(관)를 사용하지 않는 환자에게도 고단백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위너프에이플러스주가 고단백 종합영양수액제로 중증환자, 수술전후 환자, 고령 환자를 비롯해 근육감소증 등의 질환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 치료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1-04 10:05: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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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1㎝ 열상'은 가짜뉴스… 당분간 절대적 안정"

더불어민주당이 3일 전날 피습을 당한 이재명 대표가 '1㎝ 열상'을 입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했다. 또 이 대표는 당분간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민주당 영입인재 5호인 강청희 전 의사협회 부회장은 이날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대표 수술 경과 및 건강상태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는 환자 동의 하에 의료기록을 열람해 이뤄졌다. 강 전 부회장은 우선 "(언론에서) 1㎝ 열상이라고 보도되는데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열상은 피부 상처를 말하지만, 이 대표는 내경정맥에 9mm 이상의 깊은 상처, 즉 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전날 피습으로 내경정맥 60%가 손상됐고,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경정맥 출혈 뿐 아니라 관통된 근육층에 분포하는 경동맥의 작은 혈관들에서도 다수의 활동성 출혈이 확인돼 지혈도구로 지혈했다"고 설명했다 또 "의무기록을 살펴본 바에 의하면 이 대표는 초기에 매우 위중한 상태에 놓였었고 천운이 목숨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지금은 절대적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강 전 부회장은 "(이 대표가) 단식 이후 많은 양의 출혈이 발생했기 때문에 향후 예후관측이 더 필요하다"며 "일반 병실로 옮기더라도 당분간 접견을 자제하고, 치료 회복에 전념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대표는 지난해 단식으로 아직 몸이 온전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강 전 부회장은 "단식 기간 동안 중요 장기 손상이 오게 돼 있다"며 "피검사 상 드러나지 않는 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구체적인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현재 상태에 대해선 저희도 실시간 점검이 어렵다"며 "중환자실에 계신다"고만 했다. 이어 "현재 의식을 회복해서 방금 (강 전 부회장이) 말씀을 하신 수준으로만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는 시점에 대해서는 "병원 의료진 의견에 따를 것이고, 아직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024-01-03 17:27:4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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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목해야 할 AI 이슈

2024년 인공지능(AI) 기술에서 주목할 주요 이슈는 무엇일까. 오픈AI가 2022년 12월 1일(한국시간) 챗GPT-3.5를 공개한 후 AI는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며 그야말로 '빅뱅'이 됐다. 그러나 시시각각 빠르게 진화하고 나타나는 변화에 많은 사람들이 이슈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트로신문>이 2023년 발생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건과 이를 이어받는 2024년 전망을 정리했다. ◆더 새롭게 변화한 신버전들 출시 예고 챗GPT 공개 2년차를 맞은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본격적인 자체 개발 AI 출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12월 구글 등은 자체 AI 개발 근황을 잇따라 밝히고 활용 영상 등을 공개했다. 상반기 중 후발주자들의 생성형 AI와 LLM의 신버전이 출시되면 선두에 선 챗GPT와의 비교가 이어질 만큼 한바탕 소란이 예상된다. 현재 메타(META)의 Llama3이 상반기 중 가장 빨리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 또한 제미나이 울트라(Gemini Ultra)가 뒤를 이을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샘 올트먼 CEO가 최근 2024년 GPT-5 출시를 암시하며 1000억 달러 규모 투자라운드를 홍보 중인 만큼 GPT 신버전 출시가 확실시 된다. 업계에서는 하반기 GPT-5 출시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GPT-4.5가 상반기 중 출시 될 수 있을 가능성도 언급한다. 지난해 말 출시를 연기한 GPT스토어는 상반기 출시가 확정됐다. ◆ AI, 우리는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 계속 될 논쟁 아직 걸음마 단계에 진입 중이라고 평가받는 AI는 현재 개발에 대한 근원적 질문에서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과학자와 개발자는 물론 철학자, 인류학자 등까지 서로 다른 견해를 내놓으며 이러한 입장차가 개발 방향의 차이를 만들고 있다. AI에 관한 입장차로 대표되는 사건에 '올트먼 퇴출사건'이 있다. 울트먼은 오픈AI 내에서 수익화에 집중하는 인물로, 지난해 11월 말 일리야 수츠케버 CSO(최고책임과학자)의 주도로 퇴출 됐다가 5일만에 복귀했다. 수츠케버는 AI 기술의 위험성을 고려해 기술 안정화와 제한적 공개를 주장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오픈AI의 '안전한 AI 발전'이라는 모토를 구상해낸 인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도 수츠케버에 동의하며 오픈AI 내에서 강인공지능 큐스타(Q*)의 발견과 논란이 오갔음을 지적했다. 예상되는 개발 속도에 관한 의견도 나뉘는 입장 중 하나다. 잰슨 황 엔비디아 CEO는 "5년 내 AI가 인간과 경쟁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얀 르쿤 메타 AI 총괄은 "인간과 경쟁에 수십년 걸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술과 자료의 완전 공유' AI 동맹 플랫폼 등장 (3) 단일 플랫폼 개발(오픈AI)과 오픈형 플랫폼 개발(50개 기업) 간 경쟁구도의 전개 IBM과 메타를 주축으로 50개 이상 최고기업이 참여한 AI 동맹(AI Alliance)은 올해 빅테크 기업과 학계가 확보한 기술을 전부 공개하고 무료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론칭한다. 오픈AI의 폐쇄형 개발에 반기를 든 전세계 주요 IT·전자기업 50개의 연합인 AI 동맹은 지난해 12월 발족 직후 즉각 동맹군의 자원 수집에 들어갔다. AI 동맹은 발족 소식이 전해진 후 "다양한 기업과 연구진이 계속해서 AI 동맹에 동참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우리의 동맹은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밝혔다. AI 동맹은 압도적 선도기업이 된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AI, 구글을 단독으로 경쟁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후발주자들의 자구책이라는 비웃음도 샀지만 동시에 AI 기술 전반의 새로운 표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플랫폼을 통한 학습 데이터셋의 공유, LLM 확장과 이식을 위한 핵심 기술 공유 등은 군소기업 또는 신생 연구진의 큰 비용을 줄여 신기술 등장에 일조할 전망이다. 더불어 최근 오픈AI 등에 불거진 학습데이터 셋의 저작권법 위반 사례도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따. ◆AI 곁에는 클라우드가 있다 AI의 개발에 클라우드도 덩달아 발전할 예정이다. 앤디 구트만스 구글클라우드DB 부문 부사장은 "2026년에는 전세계에서 초당 7PB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매년 생성되는 데이터에서 원본은 10%에 불과하고 나머지 90%는 데이터 사일로(Data Slio)에 불과하다"며 AI의 발전이 곧 다양한 조직의 데이터 정리 및 통합을 담당하게 되면서 이를 저장할 공간인 클라우드 기술도 함께 떠오른다고 밝혔다. 데이터 사일로는 데이터가 격리돼 특정 조직, 부서, 단위에서만 정보 접근 및 공유가 가능해 데이터가 격리되는 현상을 뜻한다. 보안을 위해 타인의 접근을 제한한 경우도 있지만 격리된 탓에 이중 작업 된 데이터 등이 태반이다. AI 조직 솔루션에 삽입되면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이터 자산을 전략적으로 모으게 되는데, 이때 원활한 작업을 위해 클라우드가 이용된다. ◆AI 없음 안 된다던데... 빠르게 늘어나는 AI 인력 생성형 AI 열풍은 개인의 경쟁력은 물론 오락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국내외로 AI 관련 학습에 나서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으며 각국 정부 또한 이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과학기술정통부 지난 12월 조사 기준 AI 산업에 종사하는 인력의 수는 전년 대비 20.9% 증가했다. AI 기업 수와 매출액도 2022년 보다 22.9%, 21.5% 증가한 2354개, 5조2000억원으로 조사됐다. 빠르게 늘어나는 전문인력 수요에 정부도 발맞춰 인력 육성에 나섰다. 올해 초등생 AI 교육부터 지난해 말 문을 연 AI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 'AI 허브'를 통해 세계적인 연구자들이 다수 포진한 캐나다 밀라 AI 연구소로 인력 파견까지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1-03 16:53:2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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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새해부터 개편되나…요금인하에 주파수 추가 할당

새해부터 5G 요금제와 품질 개편이 본격 돌입될 전망이다.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20㎒폭 주파수 추가 할당을 통해 5G 품질이 향향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주파수 추가 할당은 SK텔레콤에 적용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하는 데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통신업계는 주파수 추가 할당 여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로운 주파수 공급 계획인 '디지털 대전환 스펙트럼 플랜(가칭)'을 내년 1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이통 3사의 5G 주파수 대역폭이 경매 등을 거쳐 100㎒폭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 내용은 5G 이동통신용으로 공급될 계획인 3.7㎓ 이상 대역에 관한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3.7~4.0㎓ 대역 총 300㎒폭에 관한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SK텔레콤이 현재 활용 중인 주파수(3.60~3.70㎓)의 근접 대역으로, 1년 넘게 검토해온 SK텔레콤에 대한 추가 할당 가능성이 제기된다. 정부는 SK텔레콤의 주파수 할당 요청 이후 1년 넘게 검토를 해오다 최근 통신품질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특히 주파수 할당이 결정된다면, SK텔레콤 가입자들의 5G 품질 향상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5G는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주파수 할당이 핵심이다. 중대역 주파수 추가 확보를 위해서는 망 밀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역폭을 넓히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 주파수는 무선통신을 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대역폭을 넓혀야 서비스 품질도 높일 수 있다. 실제 지난 2022년 LG유플러스가 정부로부터 20㎒(3.40~3.42㎓) 주파수 추가 할당을 받으면서 5G 품질이 대폭 확대됐다. 다운로드 속도가 15% 가량 빨라졌다. 이에 현재 SKT와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100㎒ 폭의 5G 주파수를 활용하고 있다. 다만, SK텔레콤에만 120㎒폭이 허용된다면 통신 시장의 ? 제기된다. 5G 품질 향상을 기반으로 투자 활성화를 진행함으로써 5G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최근 송년 간담회에서 "20㎒폭을 늘리면 통신 품질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국민 편익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 검토해 전파 자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도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20㎒폭 추가 할당해주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며 "주파수 할당은 국민 편익을 위한 투자를 활성화하는 대의명분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부터 5G 요금도 저렴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조만간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 일환으로 3만원대 5G 요금제를 추진하고 중저가 단말기 3~4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중저가 요금제·단말기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 확대 등 국민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종합적 추진 계획이다. 먼저 현재 4만원대 중반인 5G 요금제를 올해 1분기 3만원대까지 낮추는 등 요금제 최저 구간을 신설한다. 또 기존 2~3종이었던 소량(30GB 이하) 구간 요금제도 데이터 제공량을 보다 구채화한다. 데이터 중·소량 이용자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 가장 먼저 KT가 현재 월 3만8000원에 3~4GB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도 단말기 구매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조사와 협의를 통해 30~80만원 중저가 단말기도 3~4종 출시한다. KT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출시한 갤럭시 점프 후속 모델인 '점프 3'은 출고가 43만 8900원인 중저가 단말기이다.

2024-01-03 16:20:0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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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 열린 AI 시대' 쫓아가지 못하면 낙오된다

2023년을 달군 인공지능(AI)는 올해도 거의 모든 산업군과 시민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일 삼성전자 등 기업에 따르면 AI 관련 조직을 CEO 산하에 배치하고 AI 역량 확보를 위한 노력을 전사에 주문하며 AI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 대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삼성은 'AI 초격차 기술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에 뒀고, SK하이닉스는 혁신 주도권 확보가 목표점이다. 네이버는 CEO 직속 AI 안전성 연구 조직을 신설했다. 카카오 또한 최종 의사결정 경영진 주도 하에 AI 기술 개발 연구진인 카카오브레인 활동을 지원을 시작했다.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은 "2024년은 생성형 AI가 실제 비즈니스를 만나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AI 모델을 마케팅, 고객상담,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여 효율을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TWorld·CIO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이 AI 기술을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장 확정 된 계획은 없으나 검토 중이라는 응답도 40.7%에 달했고 도입 계획이 없다고 밝힌 응답기업은 8.0%에 불과해 올해 대부분 기업이 AI 도입에 나설 전망이다. AI를 비즈니스에 도입하는 기업이 늘면서 사람들의 AI 활용 능력에 대한 관심이 실질적으로 늘어났다. 글로벌 온라인 교육기업 유데미(Udemy) 조사결과 지난해 챗GPT를 대표로 생성형 AI 관련 수업을 들은 학습자가 220만 명에 달했다. 국내 관련 수업 학습자는 1만 6000명을 넘었다. 가장 많은 학습자가 있었던 국가는 인도, 미국, 일본, 멕시코, 영국이었다. 유데미는 "AI 기술 경쟁력이 곧 인재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며 AI 최신 기술 습득을 위한 플랫폼이 되기 위한 계획을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은 신년맞이 언론사 인터뷰에서 "AI 활용 역량이 모국어와 같아지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1-03 16:09:25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