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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1호 영입'은 '교육인재'…정성국 전 교총회장·박상수 학폭 전문 변호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학교 폭력 전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했다. '한동훈 비대위' 출범 이후 첫 인재영입인 셈이다. 현재 한 위원장은 이철규 의원과 함께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8일 국회에서 정성국 전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 등 인재 2명에 대한 소개와 환영식을 진행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을 위해 공적인 영역에서 특히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가져야 할 덕목은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그 일을 잘 설명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부패하지 않는 것'이라는 고대 그리스 아테네 정치인 페리클레스의 말은 인용했다. 이어 "오늘 저희가 모신 이 국민의힘 인재들은 모두 카테고리에 정확히 부합되는 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희는 그런 좋은 분을 모셔서 국민께 잘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어떤 정책보다도 어떤 사람을 새로 영입해 우리의 변화를 보여주는가가 국민들 입장에서 훨씬 더 이해하기 쉽고 또 얼마나 변화할 것인가, 얼마나 앞으로 좋아질 것인가를 판단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많은 인재들이 저희들과 함께해 정말 천군만마 얻은 기분"이라며 "함께 이번 총선 승리를 이끌어 윤석열 정부가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고 좋은 정책으로 동료시민들을 챙길 수 있는 그런 소중한 기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의 '1호 영입'은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영입된 정성국 전 회장은 교총 역사상 두 번째 평교사 및 첫 초등교사 출신 회장이다. 2022년 6월20일부터 지난 5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한 정 전 회장은 교권 신장 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상수 변호사는 학교폭력 피해자를 대리해온 경력이 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지만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등교사 출신의 교총 회장과 학폭 전문 변호사라는 이력에서 알 수 있듯 '교권 회복'에 영입 의도가 맞춰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서 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시절이던 지난해 9월 대검찰청에 '교사의 학생 지도와 관련한 사건 수사에 있어 교권이 충실히 보장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리며 교권 보호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교권 회복'을 약속한 바 있다. 정성국 전 회장은 환영식에서 "윤석열 정부 성공은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 성공에 있다"며 "교육개혁은 완성된 게 아니라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서 대통령의 교육개혁이 성공하고 공교육 정상화의 기반을 트는 소중한 역할을 해달라는 의미로 저를 영입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상수 변호사는 "학교 폭력 피해자만을 지원하며 살아왔지만, 피해자만 지원하다보니 선생님들이 무너지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며 "다음 세대가 우리 세대보다 더 잘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재영입위는 이날 새 인물 소개와 더불어 두 차례 발표됐던 영입인재 12명에 대한 입당식도 진행했다. 지난해말 인재영입위는 전직 장차관인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 김완섭 전 기재부 차관의 영입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구자룡 변호사(현 비대위원), 윤도현 자립준비청년 지원(SOL) 대표(현 비대위원) 등 앞서 발표됐던 인재들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1-08 13:25:3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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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을 만드는 물리학자' 황정아 민주당 영입, "尹 정부, 우주항공 몰이해·푸대접"

'인공위성을 만드는 물리학자'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8일 더불어민주당에 영입됐다. 황 박사는 누리호 개발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는데, 누리호 3차 발사 당시 세계 최초로 편대 비행하는 도요샛 인공위성 4기 탑재 설계와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정찰위성인 425 위성사업에도 참여하며 자주국방과 안보 강화에도 일조했다. 황 박사는 비행기 승무원의 우주 방사선 피폭에 대한 정책 연구 용역을 맡아 관련 법 입안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황정아 박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호 인재영입식에서 "과학계 현장의 분위기는 상당히 침울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우주항공에 대한 몰이해와 푸대접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황 박사는 "과학기술계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우주항공청 설립에 관해 우려하고 있다"며 "'누리호'와 '다누리'의 연이은 성공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우주개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우주항공청을 신설하겠다고 나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나사(NASA)'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현재로서는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불가능하다"며 "국제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국격에 맞는 파트너십과 이를 바탕으로 기관 간의 '신의'를 지키는 일, 그런 우주청은 전 세계의 우주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무게감을 가질 수 없다"고 비판했다. 다만, 우주항공법 설치법은 같은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의결돼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겨졌다. 황 박사는 "또한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카르텔 논란은 말하는 것조차 참담하다.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만든 현장 과학자들의 사기를 무참히 짓밟았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갈라먹기식 R&D' 한마디에 R&D 예산이 4조6000억원이나 삭감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산 삭감으로 학계는 연구인력을 줄이거나 연구 자체를 중단해야만 한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사이언스(Science)'는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에 대해 과학예산 분야의 챔피언이었던 대한민국이 예산을 삭감해 충격을 던져줬다고 평가했다"면서 "역시 성공적인 국제협력을 위해서는 자금 지원 이외에도 장기간에 걸쳐서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R&D 카르텔이 대체 무엇인가. 50조원이 넘는 세수결손을 감추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며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과학자들에게 이런 처우를 하는 정부는 없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아이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가지라고 말을 할 수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총선 출마와 관련해 황 박사는 "(당에) 비례대표보다는 지역구를 선호한다는 의견을 말씀드렸다"며 "구체적으로 협의된 바 없어서 당의 지침에 따라서 움직일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4-01-08 13:20:3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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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탈당→국민의힘 입당 이상민 "與, 총선서 원내 1당 돼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이 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지난달 초 탈당을 선언한 지 한달여 만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하기 전 이 의원 입당식을 열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직접 이 의원의 휠체어를 밀고 회의장에 들어왔고, 이 의원은 국민의힘 상징색인 붉은 색 계열의 넥타이를 맸다. 이 의원은 자신의 넥타이 색에 대해 "사실 좀 머뭇거렸다. 마음의 장벽과 경계가 있었는데 참 부질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온다는 다부진 생각으로 입당하게 됐다"며 "신학기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설렘,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도 높게 받고 칭찬도 받고 상도 받는 원대한 꿈과 비전을 갖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고 이후 정권 재창출이 되려면 당장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원내 1당이 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정말 분발하고 많은 부족한 점과 결함을 빨리 보완해서 윤석열 정부의 3년 임기 동안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해서 국민 편익을 위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험지로 알려진 내 지역구부터 챙기고, 인접한 세종, 충남, 충북, 중부권에서 미력이나마 노력해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대전 유성을에 출마할 예정이다. 또 이 의원은 지난 6일 한동훈 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그는 "(한 위원장과의 오찬에서) 공감을 넘어서 의기투합했다. 오랜만에 정들었던 친구를 만나는 (것처럼)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위원장을 치켜세우면서 "전혀 초보가 아니다. 전략적이면서도 정치꾼처럼 이기는 것에만 매몰되지 않고, 진정으로 나라의 발전을 위해 본인의 인생을 다 투여하겠다는 점에서 울림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권력에 맞서는 것은 어렵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데 자기 진영의 지지자들에게 맞서는 것은 더 어렵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하다"며 "이 의원의 고뇌와 용기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민주당이 과거와는 달리 '개딸(개혁의딸)'전체주의가 주류가 됐고, 그래서 이 나라와 동료시민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가 돼버린 것을 막기 위해 용기를 낸 것"이라며 이 의원을 치켜세웠다. 한 위원장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이 의원의 용기와 경륜으로 우리는 개딸전체주의가 계속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의원과 저, 동료, 당원, 지지자들이 모든 이슈에서 생각들이 똑같진 않을 것"이라며 "그렇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우리 당의 테두리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품격 있게 토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의원은 입당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에 대한 입장에 대해 "국민적 의혹은 해소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이번에 특검을 하겠다는 것은 분명히 민주당에서 총선 정략용으로 쓰겠다는 것이고, 의도를 했든 안 했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실과 여당 간 수직적 당정관계 해소에 관해서는 "노력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이전보다 부드럽게, 섬세하게, 따뜻하게 했으면 (싶다)"고 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 의원을 향한 비판이 나온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위해 정치 신념도 포기할지 궁금하다"며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2024-01-08 13:17:5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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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뉴스 구독 서비스, 출시 10개월만에 구독자 1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 뉴스 무료 구독 서비스인 '유플러스(U+) 뉴스' 구독자가 정식 출시 10개월만에 3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U+뉴스는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와 제휴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데이터 기반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구독자는 모바일 문자 메시지로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뉴스를 1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구독자 증가세에 대해 "전국민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뉴스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경험 혁신이 가파른 구독자 증가의 배경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2년 8월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파일럿 서비스를 시작한 U+뉴스는 지난해 4월 정식 출시와 함께 전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 대상을 확대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약 3만명이었던 구독자 수는 서비스 공식 출시 10개월만인 지난해 12월 기준 10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약 6만명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가 U+뉴스 구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독자 중 절반 이상이 경제 분야 뉴스 콘텐츠를 선택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51%)에 이어서는 문화/라이프(44%), 연예(37%), 테크(34%), 스포츠(33%), 정치(33%) 순으로 높은 선택을 받았다. 이밖에도 2023년 한해 동안 U+뉴스는 총 1만1130개의 기사를 선정해 총 1137만건의 문자를 구독자에게 전달했다. 1년 내내 U+뉴스를 구독한 고객은 365일 중 246번의 아침 뉴스를 문자로 받고 3960개의 기사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뉴스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뉴스 구독자를 확대하기 위한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12일까지 U+뉴스를 신규로 구독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GO(1명) ▲아이패드미니(6세대) 64GB(1명) ▲커피 쿠폰(200명) 등을 선물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규 가입 후 U+뉴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1-08 13:04:4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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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와이엔터, '2024 신인배우 오디션' 시작…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가 '2024 신인배우 오디션' 포스터를 게재하며 신인배우를 모집한다. 'Dream Ambition and Youth'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성별과 나이 상관없이 배우를 꿈꾸며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심사, 3차 최종 심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는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년 전 '2022년 신인 배우 오디션' 진행해 수많은 사람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후 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tvN '멜랑꼴리아'에서 활약했던 오정택 그리고 JTBC '품위있는 그녀', KBS1 '금이야 옥이야'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김사랑이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있다"며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우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원서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회사다. 현재 배우 이덕화, 김일우, 김병옥, 오주은, 이지현, 박문화, 장은아, 오정택 등의 소속 배우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24-01-08 12:51: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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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빈, 첫 정규앨범 'Giggles' 발매…깜짝 공연까지 '색다른 행보'

글로벌 뮤지션 홍다빈이 첫 번째 정규앨범 'Giggles(기글스)'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Tic Tac?'을 깜짝 공개했다. 'Tic Tac?'은 완성도를 위해 앞서 한 차례 발매를 연기한 바 있다.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Tic Tac?'은 전작 'Till I Live (틸 아이 리브)'와 상반된 분위기의 곡이다. 울고 있는 듯한 인물이 그려진 'Till I Live'의 앨범 커버와 달리 'Tic Tac?'에서는 웃는 얼굴의 인물이 등장해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다빈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활동으로 발매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홍다빈은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자신이 위치한 곳에 대한 힌트를 알렸고 직접 찾아온 팬들에게 1집 'Giggles'의 사인 CD를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는 SNS를 통해 생중계되며 많은 흥미를 끌었다. 또한 지난 6일 홍다빈은 클럽 '타임즈'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홍다빈은 신곡 'Tic Tac?'과 미공개곡을 잇달아 선보였다. 해당 공연 영상은 SNS를 통해 힙합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다빈의 정규 1집 'Giggles'는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개최 예정인 '리스닝 파티'에 초대한다. 한편, 홍다빈의 첫 번째 정규앨범 'Giggles'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01-08 12:20: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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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쌍특검 거부권 논란 차단 주력… 재표결 요구도

국민의힘은 8일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거부권 행사에 따른 야권의 공세 차단에 주력하며, 조속한 재표결을 요구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거부권을 사용한 것은 이해충돌'이라는 지적에 대해 "민주당이 이해충돌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것이 놀랍다"고 맞받았다. 한 위원장은 "소위 말하는 쌍특검에는 도이치모터스 특검만 있는 게 아니라 대장동 특검이 있다"며 "대장동 특검이야말로 자기 당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의 방탄특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방탄 특검을 당 차원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이해충돌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하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쌍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 대통령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헌법상 권한에 따른 재의요구권 행사가 탄핵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떠한 논리로 가능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어떠한 논리로도 가능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토론회를 개최해 탄핵 주장을 꺼내는 것 자체가 무엇을 위해 쌍특검법을 추진하려는 것인지 극명하게 보여준다"며 "쌍특검법이 통과되면 이재명 대표 방탄과 대통령 내외 모욕주기라는 이중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통과가 안 돼도 대통령 탄핵의 교두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이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는데 대해 "쌍특검법을 신속하게 통과시키기 위해 패스트트랙을 진행해 놓고 지금은 재의결을 미루려 한다는 것은 자기모순"이라며 "이는 총선을 위한 정략적 꼼수에 불과하고, 특검법 목표가 수사 관철이 아닌, 총선 재점화에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쌍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쌍특검법을 재표결하다고 야당에 요구하고 있다.

2024-01-08 11:25:3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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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법무부 특검 보도자료, 대통령·영부인 변호인으로 전락"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법무부가 대통령과 영부인의 개인 변호인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5일 법무부에서 발표한 '야당 단독으로 강행한 위헌적인 특검 법안 2건에 대한 국회 재의 요구, 국무회의 의결'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법무부 발표 자료를 국민의힘 법률위원회 입장과 다름없는 것으로 중대한 국기문란, 그리고 정치적 중립을 위반한 사안"이라며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법무부는 이미 주가조작 세력 재판에서 김건희 여사의 연루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범죄 단서가 없다고 단정하고 특검의 여당 추천권을 배제와 언론 브리핑 조항을 기형적 구조이며 민주주의 원리 침해라고 비방하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적그 참여했던 국정농단 특검도 여당의 특검 추천을 배제했다. 최서원씨가 위헌 소송까지 제기했으나 헌법재판소를 오히려 이해 충돌 소지가 있어서 특검 추천을 배제한 것이 맞다고 한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쌍특검법은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에 관한 비리, 범죄 의혹에 관한 특검으로 법무부의 주장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며 "아울러, 특검의 언론 브리핑도 이전 특검에서 늘 실시돼 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법무부는 이미 충분히 수사했다는 궤변으로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대통령과 영부인의 변호인 행세를 하고 있다"며 "검찰은 2022년 김건희 여사 등에 대한 고발 이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고 기소나 불기소 처분도 하지 않은 채 시간만 끌며 사건을 뭉개왔다"고 했다. 이어 "당시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었다. 사유화된 검찰 하에서 김 여사 소환이 제대로 된 적이 있나. 압수수색이 제대로 된 적이 있나. 그래놓고 제대로 된 수사했다고 법무부가 이야기하는 것이 맞나"라며 "결혼 이전 사건을 결혼 이후 특검하다는 주장은 말이 안된다. 핵심은 대통령 영부인의 결혼 이전 사건을 결혼 이후에 검찰이 덮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검이 필요하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법무부는 국가기관으로서 정치적 중립을 포기했다. 대통령 부인의 범죄 의혹을 덮으려는 정파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정쟁에 뛰어들었다"며 "당은 법적으로 검토해서 법무부 차관을 비롯해 이번 보도자료를 발표한 사람들에 대한 선거법 위반, 정치적 중립 행위 위반 등에 관련한 고발 조치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2024-01-08 11:24: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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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한미약품, 따뜻한 리더십으로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경영

한미약품이 뜨거운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집계한 한미약품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시간은 9128시간, 누적 참여 임원은 2882명이다. 2023년 한 해 동안에는 한미약품 임직원 675명이 2000여 시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미약품 봉사활동의 원칙은 자발성·지속성·진정성이다. 지난 1980년 사내 여직원 모임인 '청록회'가 매월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한미약품의 전 사업장 모두가 소외된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공감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한미약품은 임직원 봉사활동 플랫폼 '한·라·봉'도 구축했다. 한라봉은 '한미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봉사활동'이라는 뜻이다. 평일 봉사, 재능기부, 가족과 함께 하는 봉사 등 더욱 능동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시각장애인 아동을 위한 점자 동화책 만들기, 임직원과 함께 하는 ESG 사랑의 김장, 독거어르신 수제 간식 만들기, 요양원 휠체어 나들이 지원 등에 적극 동참했다. 한미약품은 매년 시무식 이후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다. 2023년 60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캠페인 시작 이래 누적 참여 임직원 수는 1만 명을 돌파했다. 43년이 넘은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은 제약 업계 최장기 공익 캠페인이다. 지난 1980년 11월 서울 지하철 시청역에 국내 최초로 '헌혈의 집'이 문을 열 때 한미그룹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이 발 벗고 나선 것을 계기로 사내 캠페인 '사랑의 헌혈'을 시작했다. 임성기 선대 회장의 따뜻한 리더십으로부터 헌혈은 '나눔'이라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한미약품 서울 본사를 비롯해 경기도 동탄 연구 센터, 팔탄·평택공단, 시흥 한미정밀화학 및 영업사원 교육장 등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수집한 헌혈증서는 긴급히 수혈이 필요한 단체와 병원에 기증하고 있다. 그동안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2012년)와 포상증(2014년), 회장 표창(2019년)을 받기도 했다. 한미약품은 사내에서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미약품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대응책을 내놓아 주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2023년 3월부터 서울시와 함께 운영한 '동행목욕탕'은 단순한 시혜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상생 경영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동행목욕탕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지역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을 무료로 이용하는 '목욕바우처'를 제공한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씻고 쉴 기회를 마련해 건강한 생활을 돕는 것이다. 에너지 요금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로 경영난을 해소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줬다. 목욕업소는 주민 이용대금과 동행지원금을 정산 받는다. 한미약품은 동행목욕탕 사업 전체를 기획하고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인 의료인들의 노고도 격려한다. 국내외에서 지역과 계층의 벽을 허물며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한미참의료인상'이 대표적이다. '제22회 한미참의료인상'은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과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수상했다. 벨기에 출신인 배현정 원장은 1970년대부터 당시 판자촌이었던 서울 시흥동 일대에서 48년간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의료봉사와 사회복지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단체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2003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20여 년 동안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구현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한미약품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약자를 돕는 의료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제약 기업으로서 '생명존중'이라는 본연의 사명을 다하는 데도 진력을 다하고 있다. 국내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의료 환경이 열악한 저개발국가, 전시 중인 우크라이나 등 해외 현장에 긴급 구호 물품 및 의료봉사 활동 물품을 전달했다. 한미약품은 문화 예술을 통한 소통과 교류에도 기여해 왔다. 특히 매년 2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자선 음악회 '빛의 소리 나눔 콘서트'를 열고 있다.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주최하고 한미약품이 후원하는 행사로 '제10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는 오는 2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뮤지엄 한미'는 국내 최초 사진 전문 미술관이다. 한미약품은 사진 예술 대중화를 지지하고 사진문화예술 단체들과 상호 협력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미약품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것.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예술 후원 활동에서 모범을 나타낸 기업에 주는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업' 인증을 2019년 이후 줄곧 받아왔다. 아울러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 제약 부문 1위 기업을 차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도 기업으로 올라섰다. 이외에도 한미약품은 녹색 숲 조성,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등 생태계 보존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엔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사라져가는 꿀벌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양봉 농가를 지원하는 '한미 비-해피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양봉협회와 협업해 기업 양봉지를 운영하고 양봉 농가들에는 밀원수 식재와 기자재를 지원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한미약품은 단순한 기부와 봉사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문제와 환경 문제 등을 개선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08 11:21:24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