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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학생들, ‘KBO NINE 시즌 2023’ 대상 수상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학생들이 최근 'KBO(한국야구위원회) NINE 시즌 2023'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KBO NINE 시즌 2023은 KBO 리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KBO 리그 10개 구단과 인하대 등 전국 25개 대학의 LINC3.0사업단, 대학혁신사업단이 지난 5월 관련 협약을 체결한 뒤 약 4개월 동안 활동을 진행했다. 각 구단은 담당 학생들을 구장에 초청해 ESG 사업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했고 학생들은 구장 탐방, 관중 인터뷰 등을 통해 구단이 필요로 하는 ESG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인하대는 SSG랜더스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하대 학생들은 SSG 랜더스의 ESG 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4개팀을 구성했다. 이중 '굴 패각을 이용한 백회가루 자원화'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굴 패각을 이용한 백회가루 자원화 아이디어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이 버려지는 패각을 활용해 백회가루를 만들고, 이를 SSG랜더스가 고정적으로 구입하면서 지역 스타트업 기업 마케팅을 돕는 내용이다. 정부·지역단체가 친환경적 사업에 금전적 지원을 하는 방안도 담겼다. 버려져 방치돼있는 패각을 처리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SSG랜더스는 친환경 구장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게 아이디어의 목표다. 인하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재외동포와 내국인이 하나되는 SSG랜더스', '재고 유니폼을 활용한 소아환자복', '선수들과 함께하는 인천지역 상생투어 상품' 아이디어도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김세은 학생은 "기업과 지역협업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KBO NINE에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5 14:32: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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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연세대, 8·9일 목동·고양서 2023 정기 ‘고연전’ 개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와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오는 8일, 9일 양일간 2023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대회(이하 고연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정기고연전은 2일간 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 등 5개 종목에서 양교 선수들이 겨루는 행사다. 고려대가 주최교인 해에는 연고전, 연세대가 주최교인 해에는 고연전이 정식 명칭이며 올해는 연세대가 주최하는 해다. 8일 오전 10시 목동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시부터 야구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2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빙구 경기가 열린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고양체육관에서 농구 경기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럭비 경기가, 오후 2시부터 축구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이번 정기전은 단순히 학생들만의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고려대 사회공헌원은 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일환으로 추진해 온 하계비전캠프를 통해 연을 맺어온 전북 고창의 아동양육시설 '요엘원' 소속 아동·청소년 26명을 초청해 대회 마지막날 럭비와 축구 경기를 관람하게 했다. 또한 고려대 총학생회는 장애인지정석을 별도로 마련해중증장애를 가진 장애학생들도 불편하지 않게 정기고연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역대 종합 성적을 살펴보면, 고려대가 19승 10무 20패를 기록했으며, 2000년 이후 최근까지는 8승 6무 6패, 최근 10년간은 5승 2무 2패의 성적을 냈다. 한편, 고려대와 연세대는 우정과 전통을 재확인하는 자리인 정기고연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일제강점기 민족의 울분을 터뜨린 보성전문학교와 연희전문학교의 대항전의 전통을 이어받은 정기고연전은 지금까지도 양교 학생들에게는 최대 축제로 꼽힌다. 양교의 체육 교류 역사는 1925년 정구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교의 첫 경기였던 정구대회 이후 1927년 보-연전(보성전문-연희전문)에서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고연전의 모태가 시작됐으며, 1965년부터 현재의 5개 종목(야구, 농구, 빙구, 럭비, 축구)의 정기고연전으로 자리잡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5 14:30: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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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헌 경희사이버대 일본학과 교수, 7일‘영림원소프트랩 CEO 포럼’강연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태헌 일본학과 교수가 오는 7일 제186회 '영림원소프트랩 CEO 포럼'에서 강연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 교수는 포럼에서 일본의 작고 강한 기업들의 특징을 'Deep 경영'으로 명명하고 그 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태헌 교수는 "일본 강소기업들은 모든 역량을 오롯이 한 분야에 쏟아 붓는 깊은 경영, 즉 딥(DEEP)경영을 추구하며, 지속가능 경영의 진수를 보여주는 동시에 고유의 까다로움과 무형의 자산으로 본업을 사수하고, 목표가 아닌 목적이 있는 기업, 개발보다는 개선을, 성장보다는 발전에 기업이 미래를 담는다"라며 "이러한 특징을 가진 일본 강소기업의 이야기와 그들의 힘을 이번 강연을 통해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태헌 교수는 도쿄대 경제학 석·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대우 경제 연구소 연구위원·도쿄 사무소 소장, 노무라 연구소 서울지점 부지점장, UC 버클리 동아시아 연구소 방문교수, 한일경상학회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일본 중소기업 경쟁력 ▲Only One 일본기업 50 ▲일본 중소기업 본업사수경영 ▲일본 중소기업 진화생존기 등이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5 14:24: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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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7년 정보보호산업 30조원 달성 목표 1조 1000억원 투입...글로벌 수출 지원도 확대

정부는 2027년까지 정보보호산업에서 시장규모 30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총 1조 1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2027년가지 총 1300억원 규모로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을 통해 보안유니콘 기업을 본격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 혁신 통합보안 모델 개발을 위해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을 통해 글로벌 수출 지원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제30차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글로벌 보안시장은 사이버위협 증가와 디지털화로 인한 보안영역의 확장, 각국의 보안규제 강화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시장 조사기관인 마켓스&마켓스에 따르면 2026년까지 글로벌 보안시장이 연 평균 8.5% 지속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글로벌 정보보호산업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보안유니콘 육성 등을 목표로 4대 전략과 13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첫번째로는 보안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새로운 보안체계 적용과 스마트공장, 스마트헬스케어, 로봇, 우주·항공 등 미래산업의 보안내재화를 통해 보안 신시장을 창출하고, 융합보안 및 물리보안 산업을 집중 육성해 글로벌 보안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경계보안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제로트러스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하고, 통신·금융·의료 등 분야를 중심으로 기존 경계모델을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로 적용·확산하는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보안패러다임 전환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SW(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해외 무역장벽에 대비하기 위한 'SBOM(SW Bill of Materials) 기반 SW 공급망보안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유기적 협력·선제적 보안 내재화로 미래형 융합보안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작업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신 산업별 보안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부처·기관 '융합보안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융합보안 내재화를 위해 기존 보안리빙랩을 핵심분야인 스마트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스마트공장 등으로 특화 개편하고, 보안인증 내재화 프로세스를 마련하기로 했다. 국산 신기술 적용·확산을 통해 물리보안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정부 R&D로 국산화된 핵심부품인 CCTV 반도체칩(SoC) 보급을 확산(10개사→40개사)하고, 2세대 반도체 칩을 조속히 양산해 국산 제품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지문·안면 중심 생체인식 성능평가 분야를 정맥 및 홍채 등으로 확대하고,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 데이터를 60만 건 이상 대량 구축해 생체인식 물리보안 시장 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다. 또 국내 보안기술을 집약시킨 '한국형 무인점포'를 구현하고, 실증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 통합솔루션·서비스 개발을 위한 '민간주도형 전략적 협업 추진연대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정부는 기업 애로 해소와 판로·투자·해외 진출을 전폭 지원하기로 했다. 2024년부터는 현장수요를 기반으로 우수 통합보안 모델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협업 활성화의 마중물로 활용할 것이며, 글로벌 트렌드인 '스트롱거 투게더(Stronger Together)' 조성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 국제협력 기반의 신흥 보안시장 진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정상외교를 통해 조성된 중동·동남아 지역 협력 분위기를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동·동남아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중동 거점을 사우디로 재편하고, 베트남 거점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중동·동남아 기금·공공조달 사업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민·관 협력형 '시큐리티 팀 코리아' 구성·지원을 통해 공공 부문 주도로 대형 해외사업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국내 사업자 참여를 통해 기업의 간접 수출 효과를 제고하기로 했다. 세 번째로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해 시설확충, 펀드조성, 인재양성 등 지속성장 환경 조성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보안 스타트업 육성(판교), 지역 보안산업 강화(부울경), 글로벌 시큐리티 클러스터(송파)로 구성된 'K-시큐리티 클러스터 벨트'를 조성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를 위한 전진기지로 육성한다. 기업의 안정적 기술개발 및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민관합동으로 '사이버보안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제로트러스트 및 AI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 지원 및 기업 간 M&A를 통한 스케일업 지원에 펀드 결성액의 50% 이상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선도국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미국·독일·핀란드 등 선도국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글로벌 수준 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동남아·중동 등 주요 신흥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흥국 지원 연구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변화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신흥시장을 공략할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은 단 하루도 늦출 수 없는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전략을 통해 우리 정보보호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주도권을 확장함으로써 사이버 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5 14:08:2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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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49재’ 전국 12만 교사·시민 결집…이주호 “추모 참가 교사 징계 없을 것”

교육부가 4일 진행된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집회에 연가·병가 등으로 참여한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겠다며 징계 방침을 철회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밤 국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추모제에 참가한 교사에 대한 징계는 검토하지 않겠다"라며 "교사들을 징계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교권을 확실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4일 오후 서이초 교내에서 열린 49재 추모제에도 참석해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교사들에게 "상황을 분석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서울 서이초에서 극단 선택으로 사망한 교사의 49재를 추모하기 위해 전국 상당수 교사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명명하고 연가·병가·재량휴업 등을 통해 우회 파업에 나섰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전국 38곳 초등학교가 4일 임시 휴업을 했으며 전국 13개 시도에서 열린 추모 집회에 약 12만명 교사·시민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교사들이 해당 교사의 49재인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오전 집회를 계획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 같은 움직임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연가·병가를 낸 뒤 집회에 참여할 경우 복무 점검을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재량휴업을 결정한 학교장에 대해서도 파면 또는 해임 등 징계는 물론, 형법에 따라 직권남용으로 형사고발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이 부총리는 예결위에서 "4일 국회 추모회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면 불법적인 면이 많아 경고했지만, 결국 오후 4시30분에 했기에 합법적"이라며 "질서정연하고 법을 지키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고인을 추모하고 공교육 회복, 특히 교권 회복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사 단체는 교육부 징계방침 철회는 당연하다며 환영하는 입장이다. 교총은 입장문에서 "현장의 추모 열기와 절절한 외침을 받아들인 결정"이라며 "이제 국회와 정부가 추진 중인 교권 보호 입법과 제도 개선, 후속 조치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하고, 이를 통해 현장 교원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온전한 교권 보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5 13:52: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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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국내 최초 도핑 전문 서적 '도핑과 스포츠' 출판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출판부가 국내 최초로 도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서적을 출판했다고 5일 밝혔다. 집필에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orea Anti-Doping Agency: KADA, 위원장 이영희)의 각 분야별 전문가 12명이 참여했다. 또한 국민대 재학생 6명이 Z세대의 관점에서 피드백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집필의 전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책의 주요 내용은 ▲도핑이란 무엇인가 ▲도핑방지 거버넌스의 이해 ▲세계도핑방지규약 및 각종 규정의 이해 ▲도핑예방과 도핑방지교육 ▲도핑검사 프로그램 ▲효과적인 도핑검사계획 및 도핑방지행정관리시스템 ▲시료채취절차와 도핑검사현장 ▲금지목록과 치료목적사용면책 ▲도핑방지활동의 과학적 접근 ▲결과관리 절차 ▲결과관리 사례 ▲한국의 도핑방지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 서적을 기획한 이원재 스포츠산업레저학과 교수는 "아직까지 도핑 분야에 대한 적당한 전문 서적·대학 교재가 없었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 책을 통해 체육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업계 종사자들이 도핑과 관련된 체계적인 지식을 쉽고 빠르게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원재 교수는 대한체육회, 세계태권도연맹 등에서 행정가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이사, 대한핸드볼협회 이사,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제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5 13:18: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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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2024 대입 수시모집 접수…"미리 공통원서 써두세요"

오는 11일부터 2024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수험생들이 미리 대입 공통원서의 통합회원 가입 및 공통원서 작성을 하도록 5일 당부했다. 공통원서 접수서비스는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로 여러 대학을 지원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원서접수 서비스다. 이번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이 11일부터 15일까지 기간 중 대학별로 3일 이상이다. 대학별로 상이하므로 접수기간 확인이 필요하다. 전문대학은 1차 모집이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차 모집은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뤄진다. 수험생은 '사전 서비스' 기간을 활용해 수시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등 원서접수 대행사 중 한 곳을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 공통원서는 미리 가입한 '통합회원ID'를 통해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에 로그인해 작성한다. 공통원서 항목은 ▲성명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 계좌정보 ▲출신학교 정보 등이다. 이때 환불 계좌정보 입력 시에는 반드시 대학의 환불 시점에 사용이 가능한 유효 계좌번호로 입력해야 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으며, 수정해 제출할 수도 있다. 공통원서는 '내보내기' 또는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 원서접수 대행사 간 주고받을 수 있다. 특히, 공통원서를 수정하고 저장한 후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해야 타 대행사로 수정된 내용이 적용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교협은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라며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하는 게 좋다" 고 강조했다. 한편, 대교협은 수험생이 대입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구축한 '대입정보포털 어디'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대학별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9-05 12:00: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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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올해 식중독 발생건수 전년대비 185% 증가"

올해 7월까지 식중독 발생 건수가 2017년 이후 매년 같은 기간 발생 건수보다 현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타나나 당국이 식중독 예방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5일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받은 최근 7년간 연도별 연도별·월별 식중독 발생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1월부터 7월까지 식중독 발생 건수는 304건으로 전년대비 약 185% 증가했다. 또한 인재근 의원실은 올해 7월까지 식중독 발생건수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의 제약이 컸던 2020년과 2021년도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2017년 이후 매년 식중독 발생 건수는 2017년 전체 336건 중 210건(65%), 2018년 363건중 188건(52%), 2019년 286건중 187건(65%), 2020년 164건 중102건(62%), 2021년 245건 중 135건(55%), 2022년 304건 중 164건(54%)이었다.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에서 학교를 포함한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한 비율도 최소 15%(2017년)에서 최대 35%(2023년 1월~7월)까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급식소 식중독발생 세부현황을 확인한 결과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등 3개 분류장소에서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2023년 7월말 현재 88건으로 전체 107건 중 82%에 달했다. 식중독 발생의 원인균별 분석에 따르면, 전체 식중독 발생사례 중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발생 비율이 39%(118건)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발생비율은 56%(60건)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급식 관리에 있어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더 세밀한 관리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 정보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을 정도로 전염성이 높고 60도의 고온에서 30분 동안 가열해도 감염성이 유지될 만큼 저항성이 강하며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 위생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재근 의원은 "식중독 발생사례가 증가한 것에 대해 특별히 경각심을 갖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아동과 어린이의 건강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서 관계기관은 교육 및 관리 강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폭우 등 환경변화로 인한 식품섭취 유의 및 식중독 예방안 마련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3-09-05 11:26: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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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만배 인터뷰,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악습 고리 끊어야"

대통령실이 지난 대선 당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대장동 허위인터뷰 의혹'을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가짜뉴스의 악습을 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5일 성명을 통해 "가짜뉴스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고위관계자는 "대장동 사건 몸통을 이재명에서 윤석열로 뒤바꾸려 한 정치 공작적 행태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며 "대장동 주범과 언노련(언론노조연맹) 위원장 출신 언론인이 합작한 희대의 대선 공작 사건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업 정치공작, 기안건설 로비 가짜 폭로 등의 계보를 잇는 2022년 대선의 최대 정치공작 사건이었다"고 비판했다. 고위관계자는 "마치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 윤석열 후보였던 것처럼 조작하고, 대선을 사흘 앞두고 녹취록을 풀어 대선 결과와 바꾸려 한 것"이라며 "날조된 사실, 공작의 목표는 윤 후보의 낙선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정치공작과 가짜뉴스는 국민의 민심을 왜곡하고 선거제도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요인"이라며 "이번 기회에 악습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시 조작 인터뷰를 4개 아이템에 할애해 보도한 방송사 등 집중적으로 가짜뉴스를 실어나른 언론 매체들이 있었다"며 "기획된 정치공작에 대형 스피커 역할이 결과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고위관계자는 "(브로커인) 조모씨는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윤석열 검사를 만난 사실이 없다"며 "보도를 위해서는 충분한 확인과 검증 과정을 거치고, 공익적 목적으로 보도할 가치가 있는지 검토하는 게 기자들이 아는 언론의 정도이자 상식"이라고 했다. 또, "그때 비춰서 지금도 해당 기사가 언론 윤리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며 "이렇게까지 비윤리적 언론 보도를 한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 입장도 그때와 같은지 국민께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3-09-05 11:07:31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