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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복귀’…전국 의대생 대부분 등록에도 ‘수업 거부’ 분위기 여전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반발하며 집단휴학에 나선 의대생들 대부분이 지난달 31일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생 수업 참여도가 과제로 남았다. 교육부가 복귀 기준을 단순 등록이 아닌 '실질적인 수업 참여'로 보겠다고 한 가운데, 전원 등록했던 울산대 의대생들이 최근 다시 휴학계를 제출하면서 다른 의대에서도 '등록 후 수업 거부' 등의 반발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정부가 수업 거부 의대생의 복귀 기한으로 제시했던 지난달 31일까지 전국 40개 의대 중 인제대와 인하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의 의대생 전원이 등록하거나 등록 의사를 밝혔다. 순천향대, 전북대 등 일부 대학이 이달 초로 기한을 미뤘고, 인제대도 5일이 기한이지만 대부분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21일이 복귀 마지노선이던 고려대, 연세대 의대 등에서 당시 절반 정도만 복귀하는 분위기였지만, 27일 서울대 의대생들이 투표를 거쳐 복귀하기로 한 이후 다른 의대생들도 동참하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반면, 인하대는 지난 31일 자정까지 의대 수강신청을 마감한 결과 2025학번 신입생 120명 중 대부분이 신청하지 않았다. 인하대 관계자는 "신입생 대부분이 이번 학기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다. 아직까지 등록기간 연장 계획은 없지만, 최종 집계 후 내부 회의를 통해 추가 등록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의대생들이 등록 의사를 밝힌데도 불구하고, 실제 교육 정상화까지는 아직 고비가 남아있는 상태다. 의대생들이 투쟁 방식을 집단 휴학에서 복귀 후 수업 거부 등의 방식으로 전환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울산대 의대는 학생 100%가 등록을 마쳤지만, 이후 학생들이 대거 휴학계를 제출했다. 울산대 의대는 지난달 31일 개강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참여 학생 수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도 176명 전원이 복귀했지만, 1~2개 과목만 수강 신청해 미수강 제적을 피하는 방식으로 집단 행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학생 전원이 복귀한 서울대 의대는 이날부터 1~2주간 온라인 수업을 하고, 학생 전원이 등록한 고려대와 경희대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의대 수업을 재개한 성균관대도 학생 수업 참여율은 5% 내외다. 한 수도권 대학 관계자는 "예과 1,2학년 수업은 일부 동영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도 수업을 듣는 학생은 거의 없다"라며 "다른 의대도 마찬가지"라고 토로했다. 다만, 정부는 의대생들이 100% 수업에 복귀하지 않더라도, 수업을 정상화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각 대학이 판단하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앞서 교육부는 3월 말까지 '의대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5058명에서 증원 전 규모인 3058명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원 복귀'의 의미를 '수업이 가능한 정도'로 해석하겠단 의미로, 대략 정원 50% 정도로 보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전원 복귀에 대한 기준은 아직 명확하게 잡고 있지 않지만 각기 다른 입장을 가진 관계자가 수긍할 정도라면 정부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동결)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등록 기간의 미시 조정은 학생 복귀를 위해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지만, 지난해처럼 대규모 휴학 승인과 같은 일은 없을 것"이라며 학생 복귀를 독려했다. 향후 의대생들이 수업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고려하면, 내년 의대 정원은 이달 말게 확정될 전망이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01 13:58:5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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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M’, 내달 20일 동남아 6개국 출시

하나의 서버 통해 플레이 할 수 있어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2M'을 동남아시아 6개국에 내달 20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9일 동남아시아 파트너사 VNGGames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와 VNGGames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NCV GAMES'가 맡는다. 출시 국가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이다. 해당 지역의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모바일과 엔씨소프트의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NCV GAMES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한 현지화에 집중했다.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간체) 등 총 5개국어를 지원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비중을 높이는 등 이용자 부담을 낮췄다. 기존 서비스 국가인 한국, 대만, 일본, 북미·유럽 등의 운영과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도 개선했다. NCV GAMES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2M'의 사전 주문을 진행 중이다.

2025-04-01 13:50: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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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김병규 단독체제 전환..."재도약 이루는 변곡점 시기"

권영식 각자대표 사임, 넷마블네오 대표직 유지 김 대표 "신작9종 통해 글로벌 성장 이끌 것 "강조 넷마블이 권영식 각자 대표의 사임 및 김병규 단독대표 체제 전환을 알렸다. 넷마블은 지난달 3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신사옥 지타워 컨벤션홀에서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주총에서 권영식 대표의 사임 안건을 확정하고 넷마블네오의상장 계획을 확정했다. 아울러 김병규 대표의 단독대표 체제전환과 신작 9종 출시도 예고했다. 권영식 대표는 신설된 '경영전략위원회'의 주요 의사결정자로 참여한다. 넷마블 산하 개발사의 개발 역량 강화와 게임사업 전략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권 대표는 넷마블 대표 자리는 물러났지만 넷마블네오 대표직은 유지한다. 각자대표에 오른 지 1년 만에 단독대표가 된 김병규 대표는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각오다. 김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2024년은 '나혼자만 레벨업:ARISE(어라이즈)', '레이븐2' 등 주요 신작의 성공적인 출시와 비용 효율화 효과가 본격화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회복의 기틀을 마련한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또 올해 선보일 신작 9종을 통해 실적 개선에 집중,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할 방침을 밝혔다. 그는 "올해는 넷마블이 재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변곡점의 시기"라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오리진)' 등 총 9종의 신작 출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견고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하이브 지분 매각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김 대표는 "매각 후 하이브 주가에 따라 이익과 손실을 감안하고 거래한 것"이라며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활동을 하고,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넷마블에게도 수혜가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 콘솔시장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김 대표는 "트리플A(블록버스터급) 콘솔 게임을 과감하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무모한 결과가 된다면 주주들에게도 큰 폐가 될 거라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이 섰을 때 순차적으로 PC나 콘솔도 도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연결 기준 매출 2조6638억원, 영업이익 2156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아울러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의안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넷마블은 이날 주총에서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리나촨 텐센트게임즈 사업개발 총괄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을 재선임하고 강이 LNK세무회계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김병규 대표는 올해 실적 전망과 재무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 "탄탄한 신작 전략과 라인업을 바탕으로 매출액은 작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지금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유동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4-01 13:50: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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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라라올라' 아르기닌 시장 1위 달성..."작년 매출 55% 성장"

유한양행은 '라라올라'가 국내 아르기닌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라라올라는 일반의약품으로 체내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을 고농도로 함유한 제품이다. 피로, 체력, 정신적 무기력증 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L-아스파르트산과 L-아르기닌을 주성분으로 해 L-아르기닌 단독 성분에 비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아 위장장애와 같은 부작용을 줄이며 활력을 충전해 준다. L-아스파르트산이 체내 에너지 생성 과정에 작용해 피로물질로 알려진 젖산이 축적되지 않게 한다. 또 액상형 제재로 손쉬운 섭취와 휴대가 용이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든지 편리하게 복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라라올라는 지난 2024년 약 4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3년 매출 29억원에서 약 55% 증가한 규모다. 유한양행은 라라올라 매출 성장세를 바탕으로 마케팅 전략도 강화했다. 지난해 5월 브랜드 모델로 방송인 신동엽을 발탁해 TV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 인지도를 높였다. 유한양행은 향후에도 라라올라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보하고 국내 아르기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 넓힐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4-01 13:50:0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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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권한대행, 상법개정안 재의요구… "부작용 최소화 대안 찾을 필요 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 지난달 13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다. 한 권한대행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는 안건을 의결하며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고심을 거듭한 끝에 국회에 재의를 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이 법률안의 취지는 이사가 회사의 경영의사결정 과정에서 지배주주 등 일부 집단의 이익만이 아니라 모든 주주의 이익을 공정하게 대우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된다"며 "이러한 불명확성으로 인해 동 법률안은 일반주주의 이익이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본연의 목적을 넘어, 기업의 경영의사 결정 전반에서 이사가 민형사상 책임과 관련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됨으로써, 적극적 경영활동을 저해할 소지가 높다"고 했다. 이어 "이는 결국 일반주주 보호에도 역행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 경제 전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법과정에서 입법 취지를 명확히 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협의 과정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재계는 상법 개정안이 소송 남발, 행동주의펀드 공격 수단이 될 수 있고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투자를 위축시킨다는 이유 등을 들며 반대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과 재계는 한 권한대행에게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법안 공포 또는 재의요구 시한은 오는 5일까지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처리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야권의 재탄핵 추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정기 국무회의에서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의요구안이 재가되면서 상법 개정안은 국회로 돌려보내진다. 재표결에서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이상 찬성을 받게 되면 법률안은 공포될 수 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4-01 13:47:2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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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 새 앨범 'ON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음원 미리듣기로 '컴백 열기 증폭'

가수 최수호가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원'에 수록된 곡들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음원과 더불어 각 트랙마다 최수호의 물오른 비주얼이 담긴 포토도 함께 공개됐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더해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검사 프린세스', '왕과 나'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대한민국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태진아 '사랑은 아무나 하나', 송가인 '서울의 달' 등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아 화려한 라틴 댄스곡이 완성됐다. 이 외에도 새 앨범 '원'에는 봄날의 따뜻한 오후 햇살 같은 최수호의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푸르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최수호의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총 6곡이 실렸다. 최수호의 섬세한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음악은 그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2002년생 최수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다. 지난달 막을 내린 MBN '현역가왕2'에서는 정통 트로트부터 국악 가요까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경신, 최종 6위를 기록하며 TOP7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달 KBS2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유지나의 '쓰리랑'을 선곡, 전공 필살기를 살린 환상적인 무대로 첫 출연에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대세'의 기량을 입증했다.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은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5-04-01 13:28: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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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반토막' 머스크 "지금이 매수 기회"

테슬라 주가 '반토막' 머스크 "지금이 매수 기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부효율부(DOGE)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가 하락에 대해 자신의 활동 탓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지시간 31일 블롬버그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저녁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열린 주(州) 대법관 선거운동 타운홀 행사에서 DOGE 활동이 "내게 많은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있다"며 "매우 비싼 일"(very expensive job)이라고 말했다. 이어 DOGE 활동을 반대하며 테슬라 매장과 차량 등을 공격하는 이들을 일컬어 "그들이 하려는 것은 나와 테슬라에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이 일을 그만두게 하는 것"이라며 "내 테슬라 주식과 테슬라를 보유한 모든 사람의 주식이 거의 절반이 됐다. 그것은 큰일"이라고 전했다. 머스크는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나는 테슬라 주식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아마도 지금이 매수 기회다"라고 덧붙였다.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고 한 달 뒤인 지난해 12월 17일 479.86달러까지 올랐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고 머스크가 DOGE 활동을 시작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해 지난 28일 종가(263.55달러) 기준으로 최고점 대비 45% 넘게 하락한 상태다.

2025-04-01 13:28:3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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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의 만남! 케이팝 송 캠프 '아뜰리에 케이팝' 성황리 마무리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이 뜻깊은 음악적 교류를 이룬 케이팝 송 캠프 '아뜰리에 케이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CNM)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에서 '아뜰리에 케이팝(Atelier K-POP)'을 개최했다. '아뜰리에 케이팝'은 주한 프랑스 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 국립음악센터가 유럽외교부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JYP 퍼블리싱, 앰플리파이드, 리웨이뮤직앤미디어와 협력해 진행한 '케이팝 작곡 캠프'다. 한국과 프랑스 음악 전문가들이 서로의 음악적 색깔을 입혀 새로운 K-POP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았다. JYP 퍼블리싱과 엠플리파이드의 메인 세션에 이어 티오피미디어, 노느니 특공대 엔터테인먼트 측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포함해 프랑스의 작곡가 4명까지 총 29명이 함께했다. 팝, 록, 발라드, 일렉트로닉, 댄스 등 '프렌치 터치'가 가미된 다양한 장르의 15개 곡이 탄생했으며 특히 노래의 후렴 가사 부분을 프랑스 단어로 사용해 색다른 매력을 높였다. 파피 퓨제(POPPY FUSEE), 장 노엘(JEAN-NOEL), 로빈 페레(Robin Peret), 우고(Ugo) 등 프랑스 4명의 싱어송라이터는 한국의 진일보한 작곡 시스템에 크게 감명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뜰리에 케이팝'에서 선발된 노래들이 K-POP 아티스트들의 선택을 받아 발매로 이어지게 된다면, K-POP 산업이 프랑스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에게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국내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은 이번 '아뜰리에 케이팝'을 계기로 K-POP 아티스트 외에 해외 아티스트들의 창작 작업에도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고. 이미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송 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프랑스 국립음악센터는 한국의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해외로 진출하게 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혀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아뜰리에 케이팝'은 첫날 '아뜰리에 케이팝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작곡 환경 및 음악 산업 모델 등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보다 알차고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5-04-01 13:28:0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