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세종대, 3일까지 2025 정시모집 원서 접수…총 1327명 모집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일반학생 전형(가/나/다군)을 비롯해, ▲군 계약학과 전형(국방시스템공학·항공시스템공학 -가군, 사이버국방 -나군) ▲농어촌학생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가/나군) ▲특성화고교졸재직자 전형(나군) 등을 통해 총 13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세종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학과별 선발과 함께 ▲인문사회계열 ▲경상호텔관광계열 ▲자연생명계열 ▲IT계열 ▲공과계열의 통합선발을 실시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에서 511명, 나군에서 812명, 그리고 다군에서는 자유전공학부 4명을 선발한다. 세종대는 올해 지능정보융합학과와 콘텐츠소프트웨어학과 등 2개의 첨단학과를 신설해 작년에 신설된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AI로봇학과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우주항공시스템공학부 지능형드론융합전공을 포함해 총 6개 첨단학과에서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 전형 263명, 농어촌학생 전형 21명,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 5명을 선발하며, 첨단학과 정시모집 총 선발인원은 289명이다. 또한 사이버국방학과 전형을 신설했다. 이는 육군과의 협약을 통해 설치·운영되는 계약학과로, 나군에서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수능 성적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면접평가, 체력검정, 육군본부 주관 평가(합/불 판정)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의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를 반영해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은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성적 외에 실기고사 성적과 학생부(교과) 성적을 함께 반영한다. 모집단위별로 전형 방법, 실기고사 내용, 전형 요소별 반영 비중이 다르므로 반드시 모집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가군에서는 영화예술학과 연출제작 전공과 무용과를 선발하며, 이외의 모든 학과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01 10:10:09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숭실대, 저전력 통신모듈 제조기업 누코드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지난달 11일 숭실대 베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저전력 통신모듈 제조기업 누코드(Nocode)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인턴십 및 취업 지원과 함께 대학과 산업체 간의 교육·연구자원 공유을 통한 상호 발전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누코드는 ▲학생의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대학과 기업이 보유한 연구시설 및 실습시설의 공동 활용 ▲산학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성 ▲기타 협력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학문적 성과와 산업계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연구 활동 및 취업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이원철 숭실대 부총장과 이관형 누코드 대표를 비롯해 숭실대 대외협력팀, 연구지원팀 관계자 등 주요 인사 8명이 참석했다. 이원철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산업 전반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숭실대는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관형 대표는 "숭실대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양 기관이 가진 강점을 활용해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누코드의 주요 기술을 소개받고, 향후 협력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숭실대학교와 누코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대학과 기업 간 산학 연구 협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1-01 10:04:0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권영세 "혼란스런 국정 안정에 총력 기울이겠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어려운 민생을 더욱 꼼꼼히 챙기고, 국제정세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우리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권여당 국민의힘이 앞장서겠다. 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면서 혼란스러운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먼저 "국제정세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급변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계속된 정치적 혼란은 민생과 경제를 위기로 내몰고 있다"며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작금의 상황에 대해 국민께 송구할 따름"이라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최근에 황망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더욱 무거우실 것"이라며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신속한 사고수습과 철저한 진상규명, 그리고 확실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정치 복원'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지난해 마지막 날, 여야 대표가 만난 자리에서, 민생현안을 다룰 '국정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하기로 합의했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우리 당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 당의 화합과 안정을 꾀하면서도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변화와 쇄신의 고삐를 더 단단히 조이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국민을 지키고,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2025-01-01 09:56:53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 이재명 "우리 앞의 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 새 미래 열어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무거운 책임감으로 절망의 늪에 빠진 국민의 삶에 함께 하겠다"며 "우리 앞의 비극과 고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 모두는 유례없는 어둠과 직면했다. 가족과 이웃을 잃은 슬픔, 내일의 희망을 잃은 슬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빛을 그리는 마음이 간절하듯 새로운 나라를 향한 우리의 소망은 더욱 선명해졌다. 우리는 위기 속에 보여준 위대한 연대, 하나 된 국민의 의지로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제주항공 참사를 언급하며 "묵은 한해의 어려움을 딛고 기쁨과 설렘이 가득해야할 한 해의 시작이 온 국민의 슬픔과 애통함으로 가득 찼다"며 "항공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빈다. 형언하기 힘든 아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이어 "제 손을 잡고 울부짖던 유가족 분들의 절규가 잊히지 않는다. 이번 참사가 완전히 수습되는 날까지 민주당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며 "절박한 국민의 곁에서 같이 슬퍼하고 같이 아파하겠다"고도 했다.

2025-01-01 09:55:21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참사, 외국 전문가들 '콘크리트 벽'에 의문 제기

179명의 사망자를 낸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활주로 끝 착륙유도장치(로컬라이저)와 함께 설치된 콘크리트벽의 존재에 외신과 전문가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현지시각) 전문가들을 인용, "많은 공항은 (이번 사건 콘크리트벽과) 유사한 구조물을 활주로에 가까운 곳에 두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착륙유도장치를 설치할 경우 통상 항공기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충격을 흡수하거나 분리되도록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다는 게 NYT의 설명이다.NYT는 또 서던캘리포니아대 소속 나즈메딘 메슈카티 엔지니어링 교수를 인용, "항공기가 미끄러져 충돌할 때 이 딱딱한 구조물은 재앙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사고는 세계 공항의 활주로 끝에 '연질의 장벽'을 설치해 활주로 탈선의 충격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부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타 공항의 예도 들었다. 일부 공항에서는 중대한 손상을 입히지 않고 항공기를 멈출 수 있도록 무게에 따라 부서지기 쉽게 가스를 주입한 콘크리트를 사용한다는 것이다.루프트한자 소속 파일럿인 크리스티안 베케르트 역시 로이터에 콘크리트벽 설치가 "통례적이지 않다"라며 "보통 공항에서는 활주로 끝에 벽을 설치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항공애널리스트인 샐리 게틴은 BBC 인터뷰에서 활주로 역방향 착륙 사실에 주목, "(조종사가) 그런 유의 단단한 장벽이 (활주로) 끝에 있음을 알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착륙 시도 당시 관제탑이 역방향 활주로 사용을 지시했는지 등을 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알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의문이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48년 경력 파일럿이자 사고기와 동종 기체를 운항하는 크리스 킹스우드는 BBC에 "활주로 내 일정 거리 안의 장애물은 항공기가 충돌하면 부서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킹스우드도 "(벽이) 그렇게 단단한 물질인 경우는 통상적이지 않다"라고 했다. 다만 그는 잔여 연료 등을 고려할 때 벽이 없었다고 결과가 달랐으리라 단정할 수는 없다고 했다. 반면 미국 비영리기관 비행안전재단 하산 샤하디 회장은 워싱턴포스트(WP)에 "활주로 끝에 장벽이 있어 사고가 훨씬 치명적이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항공기가 활주로 끝이나 측면을 지나가는 일은 드물지 않다"라며 "공항 인근 구조물 배치는 국제 표준에 따라 관리되며, 이런 표준이 준수됐는지 조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안전 컨설턴트인 존 콕스는 활주로 영상을 봤을 때 조종사는 어느 정도 통제력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며 "장벽이 없었다면 안전하게 멈출 충분한 공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퇴역 조종사 더그 모스는 "공항 레이아웃이 충돌 주요 요소인 듯하다"라며 "이상한 설계를 많이 봤지만 이번이 가장 이상했다"라고 말했다.항공 전문가 데이비드 리어몬트는 스카이뉴스TV에 "승객들은 활주로 끝에 있는 견고한 구조물에 비행기가 충돌하며 사망했다"라며 "이런 구조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리어몬트는 아울러 랜딩기어가 제대로 전개되지 않은 점이 승객 사망의 주요 원인은 아니라고 했다. 반면 유도 장비 등은 활주로 이탈에 대비해 접힐 수 있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2024-12-31 14:55:43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세계 각 국의 새해맞이 풍습…석류 깨고, 바다 뛰어들고, ‘행운의 음식’ 먹고

한 해가 저물고 또 다른 한 해가 시작된다. 여행전문 잡지 'AFAR'는 최근 각 국에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각기 다른 전통과 풍습을 온라인에 업데이트해 소개했다.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타임에서는 '볼 드롭' 행사가 열리고 집을 청소하거나 신선한 석류를 깨뜨리는 둥 다양하다. 스페인, 포르투갈, 라틴 아메리카 대부분에서는 '행운의 음식'으로 자정에 12번의 시계 소리에 맞춰 포도나 건포도 12개를 먹거나 이탈리아에서는 렌즈콩(렌탈콩) 12숟가락을 먹는다.프랑스는 팬케이크 한 뭉치, 독일은 돼지 모양 마지팬(marzipan), 네델란드는 도넛같은 고리 모양 음식을 먹는다.스코틀랜드에서 호그마네이는 12월 30일에 시작하여 새해 첫날에 끝나는 파티다. 이 기간 선물을 손에 들고 친구와 이웃을 가장 먼저 방문하는 '퍼스트 풋팅' 등 행사를 갖는다. 자정에 '올드 랭 사인'을 부르지만 새해 전야 전통 중 하나는 집을 청소하는 것이다. 캐비닛에서 현관문까지 철저히 하되 특히 벽난로의 재를 청소해 새롭게 새해를 맞도록 한다. 새해 첫날 동부 포스만에서는 강추위에도 수영을 한다.필리핀에서는 물방울 무늬 옷을 입고 오렌지, 수박, 포도, 포멜로와 같은 둥근 과일을 먹는다.자정이 되자 마자 아이들은 최대한 높이 점프하는데 이는 새해에 키가 더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브라질에서는 새해 전날 흰색 옷을 입는다. 이는 평화와 영적 정화를 상징하기 때문으로 아프리카에서 유래된 오랜 전통이다.자정에 흰색 옷을 입고 자정에 물로 뛰어들어 일곱 개의 파도를 뛰어넘는다. 새해 결심을 하고 희망을 비는 것이다.멕시코는 새해 전날 빈 가방을 들고 다니거나 방 한가운데에 두고 그 주위를 거닌다.쿠바에서는 지난 한해 나쁜 영혼과 부정적인 에너지를 모아서 바로 현관문 밖으로 던지는 의미로 더러운 물이 가득 찬 양동이를 밖으로 던진다. 그리스는 행운, 번영, 다산의 상징인 석류를 문에 걸어둔다. 새해 전날 석류를 문에 내리치는데 즙이 많은 씨앗이 많이 나올수록 새해에 더 많은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는다.독일어권 유럽 국가나 핀란드, 불가리아, 체코, 터키 등에서는 작은 납 조각을 데운 다음 차가운 물에 넣은 뒤 생기는 모양으로 새해를 예측한다.러시아인들은 자정 이전 몇 시간 동안 가장 중요한 사건을 기억하며 지난해에 감사를 표하고 자정 직전 12초간 묵념하며 소원을 빈다.덴마크 사람들은 의자나 소파에서 뛰어내리는데 새해로 뛰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접시를 깨는 전통도 있는데 이는 부정적인 에너지와 악의를 없애는 행위를 나타낸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행운을 위해 빨간 속옷을 입는다.일본인은 새해에 지역 사찰을 방문하고 새우(장수)와 청어알(생식을 증진) 같은 음식을 먹는다.아일랜드 사람들은 집 바깥 벽을 빵으로 두드려 불운과 악령을 물리치고, 깨끗하게 새로 청소한 집에서 새해를 시작한다.

2024-12-31 14:53:42 최규춘 기자
기사사진
2025년 병장 봉급 25만원↑…월 최대 205만원 받는다

내년부터 병사 봉급이 전년 대비 최대 50만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이병은 월 130만원, 병장은 월 205만원을 받게 된다.국방부는 31일 '2025년 병 봉급 인상'을 포함한 내년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공개했다.병 봉급의 경우 ▲이병은 64만원에서 75만원 ▲일병은 80만원에서 90만원 ▲상병은 100만원에서 120만원 ▲병장은 12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오른다. 장병내일준비적금도 월 4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오르면서 병장은 월 최대 205만원을 받게 된다. 국방부는 "계급별 봉급은 숙련도, 임무 난이도 등을 고려해 병장을 기준으로 계급별 약 20% 차등 적용했다"고 설명했다.국방부는 또 내년 1월 17일부터 군인의 공무상 재해 추정제도를 시행한다.이 제도는 군인이 공무수행 과정에서 상당기간 유해·위험요인에 노출돼 질병·장해를 입거나 공무상 사고로 인한 부상 시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것이다. 시행 시 유해·위험환경과 질병 간 연관성에 대한 군인 또는 유족의 입증책임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무상 사고로 인한 부상이 명백한 경우 심의 절차를 생략함으로써 신속한 보상도 가능해질 전망이다.국방부는 "공무상 재해를 입은 군인의 입증 책임 및 절차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2-31 14:52: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