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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KT 달달혜택' 50% 할인 31일까지 진행

도미노피자가 KT 고객을 위한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인 'KT 달달혜택'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KT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미노피자 자사앱 방문 포장 주문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혜택은 KT 멤버십 ID 당 1회, 2만5000원 이상 4만5000원 이하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방문 포장 시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혜택 사용 시 탄탄한 기본기로 미국 정통의 맛을 구현해낸 도미노피자의 신제품 '아메리칸 클래식 피자' 2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색다른 메뉴를 찾는 KT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리며 신제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미노만의 정수를 담아 오리지널리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아메리칸 클래식 피자' 2종은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 피자'와 '더블 미트 할라피뇨 피자'로 구성됐다.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 피자'는 아메리칸 클래식 치즈 버거 소스와 그릴드 패티를 사용해 달콤짭짤한 맛과 직화향의 육즙이 조화를 이뤄 미국 치즈 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더블 미트 할라피뇨 피자'는 슈레드 햄과 이탈리안 페퍼 소시지를 통해 풍성한 미트의 맛을,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 주시는 KT 멤버십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번 혜택을 통해 도미노피자의 특별함을 넣은 신제품 2종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반값에 즐기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6 10:33: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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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글로벌 자동차사와 1조 규모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 계약

포스코퓨처엠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1조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자동차사와 약 1조149억원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이며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고객사는 계약 종료 시점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포스코퓨처엠이 2011년 음극재 사업에 진출한 이후 체결한 최대 규모 공급계약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그동안 국내 배터리 업체와 GM 등 미국 완성차 업체에 음극재를 공급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일본 주요 배터리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에도 글로벌 자동차사와 약 6700억원 규모의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한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과 연계된 성격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양극재와 리튬 등 배터리 소재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형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도 추진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일 약 357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1단계 투자 물량에 대한 고객사를 확보했다. 추가 수주가 발생할 경우 2단계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원가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해 글로벌 고객사 공급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고체 배터리에 활용되는 실리콘 음극재 사업화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배터리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포스코퓨처엠은 이러한 공급망 솔루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북미 및 EU 지역의 다수 고객사와 양·음극재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업 경쟁력 고도화와 판매 확대를 지속 추진해 국내 유일의 양·음극재 동시 생산 기업을 넘어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3-16 10:30: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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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 'KIMES 2026'서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 공개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하 삼성)이 의료진의 진단 경험을 혁신할 차세대 초음파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6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의 'V'시리즈를 새롭게 정의하는 초음파 브랜드 '원 플랫폼'은 삼성의 고성능 반도체·컴퓨팅 기술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해 AI 기능의 확장성을 크게 높였다. 원 플랫폼이 제시하는 세 가지 고객 가치는 ▲프리미엄 장비의 DNA를 계승한 일관된 워크플로우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한 원클릭 솔루션 ▲AI 기술 기반 일관된 결과다. V 시리즈에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R20·Z20과 동일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별도의 학습 과정 없이도 여러 장비를 하나의 장비처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지 스트럭쳐, 이지 플로우 기능을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진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검사 시간은 약 77%, 키 입력 횟수는 약 8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트어시스트, 너브트랙 등 AI 진단 보조 기능은 사용자 숙련도에 따른 진단 결과의 편차를 최소화했다. 신제품 'V4'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V4는 초음파 장비의 주요 소음과 고장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냉각 팬을 제거한 세계 최초의 팬리스 초음파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팬 소음을 제거한 제로 dB 진료 환경을 구현하고 장기 사용 안정성을 높였다. 전력 소비도 기존 대비 약 35% 절감했다. 이동성을 강화한 노트북형 초음파 시스템 '에보 Q10(EVO Q10)'도 함께 선보인다. 에보 Q10은 중환자실(ICU), 응급실, 병동 등 이동이 잦은 의료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IP22 등급 방수 인증 획득을 통해 소독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디지털 엑스레이 분야에서는 진단 정확도를 높여 불필요한 CT 촬영을 줄일 수 있는 이중에너지 촬영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은 엑스레이 영상에서 연부조직과 뼈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리해 두 조직이 겹쳐 발생하는 영상의 사각지대를 줄여준다. 김지현 삼성메디슨 CX팀장은 "정밀한 진단,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환자 안전은 의료 현장에서 기술에 요구하는 가장 본질적인 가치"라며 "삼성은 최신 컴퓨팅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혁신적인 의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6 10:28:5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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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Better Way, 신영 ISA' 캠페인 전개

신영증권이 개인종합관리계좌(ISA) 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30일까지 'Better Way, 신영 IS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ISA 운용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 컨설팅을 제공한다.단순한 ISA 계좌 개설 확대가 아닌, 고객의 실질적은 운용 성과와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투자 성향과 자산관리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 설계를, 기존 가입 고객에게는 포트폴리오 진단을 통한 맞춤형 리밸런싱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영업점 방문 시 프라이빗뱅커(PB)와의 상담을 통해 투자 목적, 성향,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ISA 활용도를 높이는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고객 또한 MTS를 통해 ISA 안내, 추천 포트폴리오 확인 및 전문가 상담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신영증권은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장기 가치 투자 철학을 이번 캠페인에 담았다. 이를 통해 ISA가 단순한 절세 수단을 넘어, 장기 자산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ISA 10주년을 맞아, 신영증권의 70년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계좌의 실질적인 운용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상담 망을 통해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6 10:20: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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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사장님 응원 '노란우산 디지털 캠페인'

중소기업중앙회가 매출부진 등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전국민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란우산 디지털 캠페인 '엄!브렐라 에이전시'를 펼친다. 16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엄!브렐라 에이전시'는 코미디언 엄지윤과 아이돌그룹 '크래비티'의 멤버 원진이 MC로 함께하는 전국민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이다. 두 MC는 가족, 지인 또는 사장님 본인이 신청한 사연을 바탕으로 선정된 가게를 방문해 ▲가게별 맞춤형 홍보전략 수립 ▲일일 아르바이트 지원 등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의 현장 고민 해결에 나선다. 또한, MC들이 소상공인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캠페인 송' 제작에도 참여해 사장님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지원을 희망하는 대표 본인 뿐만 아니라 응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알고 있는 가족·지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5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에서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사연 중 가게 4곳을 선정해 연예인 MC들이 방문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5000원)을 증정한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내수부진·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전국민의 응원을 모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우리 사장님들이 노란우산과 함께 다시 한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위기 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로 올해 3월 현재 재적 가입자 187만명을 넘어선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사회 안전망이다.

2026-03-16 10:2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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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중개형 ISA 3조 돌파' 기념 이벤트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프리미어(Premier) 중개형 개인종합관리계좌(ISA) 잔고 3조원 돌파를 기념해 '중개형ISA ETF 순매수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개형ISA ETF순매수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를 보유한 19세 이상 개인 고객(계좌 정상 상태 고객 한정, 외국인 및 미성년자, 임직원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대상 상장지수펀드(ETF)를 순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수 금액별로 문화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운용사별 순매수 금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1만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2만원, 500만원 이상 3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단, 이벤트 종료 시점까지 이벤트 대상 ETF의 순매수 금액 유지 고객에 한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은 운용사별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나, 동일 운용사 내 금액 구간별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거래 가능 채널은 내방, 유선, 온라인(HTS, MTS, WTS)에서 가능하다. 참여 운용사는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다. 대상 종목은 SOL 200TR, SOL 코리아메가테크액티브, SOL 코스닥150, TIGER 반도체TOP10,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 TIGER 코리아TOP10, TIME 코스피액티브, TIME 코스닥액티브,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총 9종이다.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다양한 중개형ISA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개형ISA 신규 개설 시 현금 1만원 지급 이벤트와 순입금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하는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비대면 중개형ISA 고객(외국인 및 미성년자 제외)이 이벤트에 신청할 경우 온라인 채널 국내주식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6 10:16: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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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운株,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강세...해운 운임 상승세

호르무즈해협 봉쇄가 장기화 우려에 해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4.41% 상승한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9.98% 급등하며 3000원 선을 넘기기도 했다. 같은 시각 STX그린로지스(14.42%), 대한해운(14.77%), HMM(1.43%), 팬오션(2.77%) 등 해운주 전반이 강세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갈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가운데, 해상 운임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소비량의 약 20%가 지나가는 핵심 항로다. 이러한 해협이 봉쇄될 경우 원유 공급망이 크게 흔들리고, 우회 항로 이용 등이 발생하면서 운송 비용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유조선 운임지수(WS)는 지난 12일 중동∼중국 노선 초대형 유조선(VLCC)을 기준으로 348.9를 기록했다. 이는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달 27일(224.72)보다 55.3% 급등한 수준이며, 연초(50.49) 대비 7배 불어났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 이전 항로 변경에 따른 일일 평균 회항 건수는 218건으로, 폐쇄 이후에는 1010건으로 360% 이상 급증 했다"며 "지난 13일 기준 중동 노선 컨테이너 운임은 40.8% 급등했고, 실질 선복 공급 감소 효과로 당분간 운임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16 10:10: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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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2, 시그니엘 부산에 펫 매트리스 공급

비건 매트리스 브랜드 N32가 시그니엘 부산에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공급했다. 지난해 콘래드 서울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 신라모노그램 강릉에 이어 또 한 번 특급호텔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16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그니엘 부산은 프리미엄 펫캉스를 즐기려는 투숙객들의 니즈를 사로잡기 위해 펫 전용 매트리스 N32 쪼꼬미를 펫 프렌들리 객실에 전격 도입했다. N32가 지난해 3월 출시한 N32 쪼꼬미는 아이슬란드 청정지역의 유기농 해조류를 원료로 한 비건 소재 '아이슬란드 씨셀™'과 천연 식물성 소재 '린넨 자가드' 등을 사용한 반려동물 전용 매트리스다. 사람이 쓰는 매트리스와 똑같은 원재료를 사용했으며, 우수한 통기성을 갖춰 반려견, 반려묘의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7단 레이어링 기술로 구성돼 반려동물에게 꺼짐을 최소화한 최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11cm의 두께로 관절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특히 FR(Flexible Resilience)폼, CE(Comfort Easy)폼은 우수한 탄력과 복원력을 자랑하며 반려동물에게 안정된 지지력을 선사한다. 여기에 ▲펫 세이프티(PS) 인증(한국애견협회) ▲비건 인증(비건표준인증원)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한국표준협회) 등 '3대 펫 안심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Excellent)' 등급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펫 전용 객실 투숙률이 전년과 비교해 크게 늘었다"며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투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품질, 기술력 등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펫 매트리스를 객실에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6-03-16 10:04: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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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310억 규모 주주환원 추진…결산·특별배당에 자사주 취득까지

남양유업이 주주환원 강화 및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310억원 이상의 주주환원 패키지를 추진한다. 배당성향을 대폭 끌어올려 주주들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전 오너 일가의 공탁금을 활용한 특별배당도 추진한다. 아울러 200억원 규모 자사주(보통주·우선주) 취득도 진행할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과 특별배당 등 약 112억원의 배당안을 제62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정기주총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사업연도 결산배당 규모를 약 30억원으로 정했다. 배당성향은 42.25%이며 지난해 배당 액 약 8억원 대비 대폭 증가한 규모다. 이번 사업연도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경영 실적이 개선된 데 따른 성과를 주주와 나누고, 주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세특례제한법상 요건을 고려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다. 남양유업은 향후에도 고배당 기조를 이어가며 주주환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특별배당도 추진한다. 앞서 홍원식 전 회장 일가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재판받는 과정에서 회사 측에 피해 변제 공탁금으로 약 82억 원을 맡긴 바 있다. 회사는 이 금액 전체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 측은 "공탁금은 전 오너 일가의 위법 행위로 발생한 회사 및 주주의 피해를 변제받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취지를 고려할 때 주주에게 환원하는 것이 과거 '오너 리스크'로 훼손된 기업 가치를 회복하고 주주 신뢰를 되찾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자사주 취득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12일 2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대상은 보통주 32만2476 주, 우선주 11만7312주다. 각 주식의 발행주식 총수 대비 동일한 비율의 수량이다. 취득한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측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본 운용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유업이 지금처럼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지속 시행하면 유통주식 수가 감소하고 거래량이 감소할 수 있다. 이에 최대주주 '한앤코유업홀딩스 유한회사'는 지분율이 현행 수준으로 유지되도록 자사주 취득 비율에 비례해 보유 주식 일부를 시장에서 매도할 계획임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소액주주의 거래 유동성을 보호하고, 주가 변동성 확대 및 관리종목 지정 등 불필요한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310억 원대 주주환원 패키지는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책임 있는 결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주주와 함께 기업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이익 환원과 합리적인 자본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16 10:02: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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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파느니 자식 준다"…50~60대 증여 늘었다

지난달 서울에서 주택 증여가 늘어난 가운데 증여자의 연령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자녀의 주택 구입 시기와 맞물려 증여도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16일 직방에 따르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집합건물 소유권이전등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증여인은 지난 2월 1773명으로 전월 대비 9.2%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지난달 40대 3.61%, 50대 16.19%, 60대 32.83%, 70대 이상 43.03% 등이다. 단일 연령대 기준으로는 여전히 70대 이상 고령층 비중이 가장 높지만 50대와 60대를 합한 비중은 49.02%로 70대 이상 비중을 웃돌았다. 특히 70대 이상 비중은 1월 49.26%에서 2월 43.03%로 낮아진 반면 50대 비중은 13.42%에서 16.19%로 확대됐다. 경기도 역시 50~60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증여인의 비중은 연령별로 40대 6.16%, 50대 17.86%, 60대 29.52%, 70대 이상 41.17%로 나타났다. 다만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한 증여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전국 증여인의 연령 비중은 40대 6.00%, 50대 14.73%, 60대 24.17%, 70대 이상 49.29%로 나타났다. 전체 증여의 절반가량이 여전히 70대 이상에서 발생했으며, 50~60대 비중을 합쳐도 70대 이상 비중에는 미치지 못했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 간 증여 연령 구조 차이는 자녀의 주택 구입 시기와 맞물려 증여 시점을 앞당기는 움직임이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자녀 세대가 주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부모 자금이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난 점도 배경으로 지목된다"고 분석했다. 관계자는 또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구입 시 활용할 수 있는 금융 자금의 규모가 제한되면서 필요한 자기자본 부담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쳤다"며 "자녀의 주택 구입 과정에서 부모 세대가 자산을 이전하는 방식으로 증여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흐름"이라고 전했다. 지방에서는 여전히 70대 이상 중심의 증여 구조가 뚜렷했다. 전라북도의 70대 이상 비중은 78.13%로 가장 높았으며, 전라남도 55.91%, 경상남도 55.78%, 충청남도 53.57%, 충청북도 52.78%, 강원특별자치도 51.54% 등으로 나타났다. 관계자는 "다주택 보유 부담 확대에 대한 인식이나 실거주하지 않는 주택에 대한 규제 강화 가능성 등 최근 시장 환경 변화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일부에서는 보유 자산을 미리 정리하거나 자산 이전 시점을 앞당겨 증여를 선택하는 사례도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6 09:47:3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