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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수석 싹쓸이

이화여대, 특수교사 임용시험 수석 싹쓸이 이화여자대학교가 2017학년도 특수교육임용후보자 선정시험에서 주요지역의 수석과 차석을 싹쓸이하다시피 했다. 27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사범대 특유교육과 출신 학생들은 서울지역에서 ▲유아특수교육 수석(채유선, 교육대학원 특수교육전공 2008년졸)과 차석(이다은, 2015년졸) ▲초등특수교육 수석(박예슬, 2017년졸) ▲중등특수교육 수석(유태희, 2014년졸)과 차석(이지영, 2016년졸)을 차지했다. 또 경기지역에서 ▲초등특수교육 수석(전영선, 2015년졸) ▲중등특수교육 수석(백재원, 2016년졸)을 차지했고, 인천지역에서는 ▲중등특수교육 수석(김건화, 2016년졸)과 차석(이명희, 2016년졸)을 각각 차지했다. 이화여대는 지난해 임용시험에서도 서울지역에서 유아·초등·중등 특수교육 수석을, 인천지역에서 유아 특수교육 수석, 제주지역에서 초등 특수교육 수석을 차지한 바 있다. 이화여대 특수교육과는 이같은 성과의 거둔 비결에 대해 "기독교정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론수업 및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교사로서의 소명의식과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고 있다"며 "임용시험에 합격한 선배들의 멘토링, 1차 임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학과교수 및 동문교사의 임용 특강 등을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의 임용시험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02-27 12:58:45 송병형 기자
금융정보분석원, FATF서 '북한 관련 금융제재' 강화키로

금융정보분석원이 자금세탁방지기구 총회에 참석해 북한 관련 금융제재를 강화키로 했다. 금융정보분석원(FIU) 정완규 원장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8기 2차 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총회'에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FATF 기준에 북한 관련 최근 UN 안보리 결의내용을 반영해 대북 금융제재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UN 안보리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지속 등에 대응해 북한 은행 지점?사무소 폐쇄, 대북 무역금융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대부 제재 강화를 두 차례 결의했다. 이에 따라 FATE는 UN 안보리의 북한 관련 최근 정밀금융제재를 반영한 FATE 기준 개정안을 오는 6월 차기 총회까지 마련키로 했다. 또 '대량살상무기 확산금융 방지'를 북한의 이행계획에 반영?추진키로 했다. 한국은 FATF 기준 개정과 별도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한의 기존 FATF 이행계획에 확산금융 방지 의무를 추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의 결과 최신 UN 결의를 반영하기 위한 FATF 기준 개정안이 마련된 이후 북한의 이행계획 수정여부를 계속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완규 원장은 지난해 9월 개원 후 약 5개월 간 TREIN 운영경과를 보고하고 2017년도 교육 프로그램 등 업무계획안에 대해 총회의 승인을 받았다. MENAFATF(중동?북아프리카 지역기구), GCC(걸프연합), APG(아태지역기구), 러시아 등은 한국 금융정보분석원에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활성화를 제안했다. 영국, 네덜란드, APG 등은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위한 금융 차단, 핀테크 부문의 자금세탁 등 최신 이슈에 관한 교육·연구 요청했다. 총회 기간 중 현 FATR 부의장 국가인 아르헨티나를 비롯 이스라엘, 스웨덴과 자금세탁 관련 정보 공유 MOU(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사우디, 아프가니스탄, 인도 등에서는 연내 MOU 체결을 제안했다. FATF는 국가별 이행평가 시 제도의 '효고성'이 미흡한 것으로 평가된 사항을 중심으로 개선사항을 5년 후 재점검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2017-02-27 12:56:06 채신화 기자
[인사] 서울여자대학교

[인사] 서울여자대학교 △바롬인성교육원장 겸 휴먼서비스대학원 인성교육학과장 송미경(교육심리학과 교수) △학생상담센터장 겸 양성평등센터장 송현주(특수치료전문대학원 교수) △여성연구소장 성혜경(일어일문학과 교수) △바롬인성교육연구소장 이윤선(교육심리학과 교수) △기숙사책임교수 이정미(문헌정보학과 교수) △교양영어책임교수 김보람(기초교육원 교수) △한일휴먼네트워크사업단장 조대하(일어일문학과 교수) △미디어비오톱사업단장 박진규(언론영상학부 교수) △미래안전식품사업단장 민세철(식품공학전공 교수) △교수사정관 이도희(생명환경공학전공 교수) △기독교학과장 겸 휴먼서비스대학원 기독교학과장 김유기(기독교학과 교수) △행정학과장 겸 공공안전전공주임 이시우(행정학과 교수) △교육심리학과장 겸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주임 김소희(교육심리학과 교수) △체육학과장 겸 스마트헬스케어전공주임 겸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주임 장혁기(체육학과 교수) △원예생명조경학과장 겸 ICT경영스마트농업공학전공주임 김윤진(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 산업디자인학과장 박남춘(산업디자인학과 교수) △특수치료전문대학원 표현예술치료학과장 겸 심리치료학과장 김선희(특수치료전문대학원 교수) △도시환경예술디자인전공주임 이재원(시각디자인전공 교수) △바이오인포매틱스전공주임 김명겸(생명환경공학전공 교수) △바이오화장품공학전공주임 양현원(생명환경공학전공 교수)

2017-02-27 12:48:3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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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 이후…평의·평결 뒤 3월 선고

27일 오후 2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기일을 앞두고 선고까지의 일정이 관심을 모은다. 17번째로 열리는 이날 변론기일에는 박 대통령 출석 없이 마지막 탄핵심판 변론이 진행된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퇴임 전인 '3월 13일 이전 선고'가 유력한 가운데 이날 이후 공식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최종변론기일이 끝나면, 헌법재판관 8명이 진행하는 평의가 열린다. 이 회의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헌재는 지난해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한 이후 거의 매일 평의를 열어 심리 절차에 대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변론 이후 열리는 평의에서는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탄핵 인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주심 재판관은 평의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기각과 인용 결정문을 모두 작성한다. 평의를 끝낸 재판관들은 최종 표결인 평결을 한다. 헌재가 이번 사건의 평결을 선고 당일 진행할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대통령 파면 여부가 유출될 경우 부작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4년 12월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 때에도 헌재가 선고 당일 평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고 날짜는 약 3일 전 확정된다. 3월 10일 또는 13일 선고가 유력하므로, 7일이나 10일께 선고일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 탄핵심판은 사실상 단심제다. 헌법재판소법에는 탄핵 관련 재심 조항이 없다. 탄핵심판은 헌재법 규정이 없는 경우 형사소송법을 준용한다. 형소법 제420조에 따르면 ▲증거물이 위조 또는 변조된 것이 증명된 때 ▲유죄 선고를 받은 자에 대해 무죄 또는 면소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됐을 때 ▲판결의 기초된 조사에 관여한 법관, 공소에 관여한 검사 등이 직무에 관한 죄를 범했을 경우 등에 대해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

2017-02-27 12:44:4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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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357억원 들여 인공암벽장 등 생활체육시설 92개 추가 확충

서울시, 올해 357억원 들여 인공암벽장 등 생활체육시설 92개 추가 확충 서울시가 올해 357억원을 투입해 인공암벽장을 포함한 생활체육시설 92개를 새로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랑천 등 하천변 국유지, 도림유수지 상부, 신내차량기지 내 유휴부지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는 동시에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92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새로 들어서는 주요시설로는 ▲신내차량기지 내 야구장과 축구장 각 1개 ▲중랑천변 국유지 내 국궁장, 테니스장, 농구장 각 1개 ▲도림유수지 내 실내배드민턴장 12코트와 인공암벽장 1개 ▲안양천변 국유지 내 야구장과 파크골프장 각 1개 ▲민관 협력사업을 통한 고척돔구장 내 풋살장 2개 등이다. 이는 서울시가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체육시설 확충 5개년 종합계획에 따른 것인데, 서울시는 당초 내년 완료 예정인 총 307개 생활체육시설 확충계획을 연내 조기 달성하기로 했다. 안준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체육시설 확충은 생활체육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기회를 확대하고 스포츠 생활을 통한 미래 복지비용 절감으로 연결된다"며 "향후에도 유휴 부지를 적극 발굴하여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2-27 12:44:1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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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자녀 새학기 준비하느라 가계저축 줄인다

학부모들, 자녀 새학기 준비하느라 가계저축 줄인다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새학기 준비를 위한 경제적 부담에 저축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비 지출이 주거비 지출과 함께 가계 경제를 짓누르는 주요 요인이라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26일 영어교육업체 윤선생의 설문조사(2. 10~15 실시)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자녀의 새학기 준비를 위해 평균 49만50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응한 학부모 584명 중 29.5%가 30만원 이상에서 50만원 미만을 지출한다고 답했는데, 그보다 많은 50만원 이상에서 60만원 미만을 지출한다는 응답도 12.5%나 됐다. 또한 60만원 이상에서 70만원 미만을 지출한다는 응답도 8.8%에 달했다. 학부모들의 79.6%는 이같은 지출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여기에는 평균보다 적은 금액을 지출한다고 응답한 학부모들도 포함돼 있다. 학부모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지출을 세부적으로 파악해보니 가장 많은 77.4%가 '사교육비'를 꼽았다. 일상복·가방·교복 등 '의류비'도 51.8%나 부담이 된다고 응답했다. 나머지는 교과서·문제집 등의 '교재비'(33.1%), '학비'(24.1%), '입학 또는 졸업 선물 비용'(18.7%), '학용품비'(15.7%), '급식비'(9.7%), '자녀의 용돈'(9.0%), '교통비'(3.0%) 등이었다. 학부모들은 사교육비가 가장 부담이 된다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최우선 지출항목으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의 반이 넘는 54.8%가 이에 해당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새학기 지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다른 지출을 줄인다'는 응답이 62.4%나 됐다. 또한 '저축을 줄인다'는 응답도 28.6%나 됐고, '대출을 받는다'도 4.5% 있었다. '아르바이트나 투잡을 한다'는 응답도 12% 나왔다. 새학기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학부모의 60.4%가 입학과 졸업 선물로 평균 16만1000원을 추가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학기 준비를 위한 지출과 합하면 2~3월 사이 교육비 관련 지출은 평균 65만6000원에 이르는 수준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사교육비 증가율은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가율보다 6배나 높은 상황. 지난해 3분기 2인이상 전국 도시 근로자가구의 한달 사교육비는 22만6576원으로 전년 대비 6%가량 늘었다. 반면 가계의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1%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것처럼 경제적 부담에도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지 않다보니 저축을 줄이거나 대출을 받는 상황으로 몰리는 것이다.

2017-02-27 12:28: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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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기업에 못 받은 퇴직연금 524억 찾아 지급

금융감독원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가 지난 2015년 9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도산기업 가입자에 대해 미지급 퇴직연금 523억5000만원을 찾아서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5년 8월 전 퇴직연금 사업자를 대상으로 도산기업 관련 미지급 퇴직연금 현황을 파악해 지급토록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쌓인 도산기업 가입자의 퇴직연금은 총 1039억2000만원으로 1년 여간 50% 가량을 찾아 지급했다. 금감원은 퇴직연금 사업자에게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교육할 때 직접 청구권을 안내하고, 사업자가 기업의 폐업 등 도산사실을 알게 된 경우 개별 가입자에게 서면 등으로 별도 안내하도록 지도했다. 사업장의 도산 등에 따라 퇴직급여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 근로자는 사용자를 통하지 않고 운용관리사업자에게 직접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도산기업 가입자에 대한 미지급 퇴직연금은 886억3000만원이다. 은행권이 807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생명보험사에 66억4000만원이 쌓여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통합 연금포털'을 통해 도산기업 가입자의 퇴직연금 가입내역 확인방법 등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산기업 가입자 관련 퇴직연금 지급에 소극적인 퇴직연금 사업자에 대해서는 향후 중점검사대상으로 선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내 퇴직연금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47조원에 달한다. 전 사업장으로 퇴직급여가 확대적용된 2010년 29조1000억원 규모에서 빠르게 성장해 2014년 100조원을 돌파했다. 금감원은 퇴직연금 시장의 빠른 성장세를 감안해 금융회사의 퇴직연금 업무 자체점검 결과를 분석해 미흡하거나 취약한 부분 및 회사에 대해 올해 중으로 기획·테마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불공정 영업행위 관련 민원·제보사항 또는 상시감시 등으로 포착한 문제징후에 대해 현장·서면검사를 통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2017-02-27 12:00:00 안상미 기자
금융위·금감원,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개정

금융 당국이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간 적용 관계를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판례·사례 등을 담아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7일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개정사항과 그간 금융사 등에서 제기된 질의·개선의견을 반영해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 당국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에 따른 정확한 업무 처리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지속적으로 지도해 왔다. 이후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한층 강화된 신용정보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금감원과 8개 금융협회가 실무전담반을 구성해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2014년 이후 개정된 신용정보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의 내용이 반영됐다. 신용정보법은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제공 시 필수와 선택 동의사항을 구분해 설명한 후 동의 받도록 동의방식을 개선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법령상 적법한 근거가 있는 경우에만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보관시에는 암호화 등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한 바 있다. 개인(신용) 정보 보호업무 기준을 명화화 하고 판례·사례도 제공한다. 개정안에서는 개인 정보의 수집·이용·제공 등 구체적인 처리단계별로 우선 적용규정을 상세 설명한다. 아울러 업무 담당자가 실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관련 판례, 유권해석 및 해설서 내용 등을 수록한다. 금융사의 업무특성을 감안해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이용·제공·삭제 등 이행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세부기준을 제공한다. 금융권 개인(신용)정보보보호 관련 질의사항도 반영했다. 그간 금융사가 개인정보 보호업무와 관련해 문의가 많았던 사항 총 82개를 Q&A로 정리해 수록했다. 금융위는 개정된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2월 중 각 업권별 협회를 통해 인쇄책자를 배포하고 금감원 홈페이지에도 전자파일을 게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개정된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금융사의 개인정보 관련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자체적으로 법률을 준수하도록 안내·지도함으로써 금융소비자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수집·처리·관리될 수 있는 신뢰감 있는 금융거래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27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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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희궁자이’ 28일부터 입주

반포자이를 이을 GS건설의 대표 아파트인 '경희궁자이'의 입주가 28일부터 시작된다. GS건설은 경희궁자이가 지난달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입주 점검을 마치고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된다고 27일 밝혔다. 경희궁자이는 서울 종로구 교남동 62-1번지 일대 15만2430㎡ 규모의 돈의문 1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아파트 2415가구, 오피스텔 118실로 4대문 인근 최대 규모다. 이 단지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아파트 동출입구 특화설계인 '마당'과 '마루'가 도입됐다. 1층 주동 현관 앞에는 낮은 담장으로 둘러싸인 작은 마당이 있고 필로티 공간에는 대청마루 느낌의 공간이 조성돼 있다. GS건설은 한국형 동 출입구로 특화 설계된 마당과 마루 설계 디자인을 저작권 등록했다. 경희궁자이를 시작으로 향후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에 선별 적용할 예정이다. 경희궁자이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테라스 특화 설계도 적용했다. GS건설이 개발한 테라스 특화 평면인 자이 로프트(Xi-Loft)와 자이 테라(Xi-Terra)다. 자이 로프트는 최상층에, 자이 테라는 저층에 설치된다. 기존 펜트하우스가 대형 평형의 고급화된 주거 양식인 데 비해 자이 로프트는 중소형 평형에 적용돼 진입장벽을 낮췄다. 아울러 단독주택의 감성을 담아 복층으로 계획해 다양화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GS건설은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해 입주민 전담창구를 마련해 예약과 진료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건강검진 시 우대,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민은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 설치된 헬스케어실을 통해 밀착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만성질환자, 노약자를 위한 방문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S센터에 휴게 공간을 덧붙인 '자이안라운지'가 마련돼 원활한 AS접수는 물론 입주 초기 고객 불편을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자이앱(Xi App)'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컨텐츠 및 분양정보 등을 제공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경희궁자이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주거단지를 넘어 헬스케어와 IT가 감성적으로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대표 아파트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27 11:54:46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