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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환경부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협약

잇츠스킨이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만들기에 앞장선다. 잇츠스킨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식'에 참여하고 관련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이루 밝혔다. 잇츠스킨은 환경부, 식품의약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와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추진 과제로 ▲ 생산·수입제품에 대한 원료 전수조사 실시 ▲제품안전 전문부서 인력 보강· 교육 실시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수칙 마련 ▲소비자 피해사례 조사와 제품 회수 ▲ 보상 조치 기준 마련 등을 수행하고 분기별로 이행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동순 잇츠스킨 영업본부장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크다는 사실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서 그 책임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민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업체는 씨제이라이온, 애경산업, 옥시레킷벤키저, 유한크로락스, 유한킴벌리, 피죤, 한국피엔지, LG생활건강, 보령메디앙스, 롯데쇼핑, 이마트 등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총 17개 기업이다.

2017-02-27 15:35: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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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특검 수사연장 불승인, 대단히 유감"

정세균 국회의장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기간 연장 불승인 결정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정 의장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장 승인에 대한 결정권한은 특검법에 따른 기속재량이었음에도 권한대행은 임의적 의사결정으로 특검법의 입법취지는 물론이고 진실과 정의를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말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국회는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수렴된 다수 의견으로 권한대행에게 수사기간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 바 있다"며 "특검의 취지와 목적이 달성되었다는 권한대행의 판단은 국민은 물론이고 국회의 다수 의견과도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일방적 불승인 결정을 내린 것은 현 사태의 엄중함, 국민 여론 등을 고려할 때 온당치 못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직권상정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첫째, 국회 스스로가 법의 권위와 원칙을 지킴으로서 예측 가능한 정치, 과거와는 다른 정치의 길을 열고자 함이며, 둘째, 구악과 구습의 단절을 위한 정부의 최소한의 양심을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국회는 법과 원칙의 준수라는 국회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되,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국회 구성원들은 여야를 떠나 정의의 가치를 지키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27 15:20:56 이창원 기자
700만 소상공인, 인터넷 포털 불공정 실태조사 나선다.

소상공인들이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포털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키로 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연합회 회원 및 소상공인 단체, 일반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포털 불공정 거래 기업 개선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연합회는 적법성,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 미래지향성 등 5대 행동강령에 따라 온라인·오프라인 대면조사 등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결과를 시리즈로 언론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10월 당시 임시총회를 열고 인터넷 포털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실태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신고센터, 신고제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을 의결한 바 있다. 최승재 회장은 "네이버의 경우 2002년 대비 시가총액이 90배에 이르는 등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이러한 유래 없는 성장의 이면에는 700만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키워드 광고, 유사 중복광고 등 무한 배팅광고 기법 등을 아무런 규제 없이 자행하는 등 심각한 불공정 거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소상공인들은 인터넷 포털 광고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 시장지배적 포털의 '베팅식 광고요금' 책정 등과 새로운 수탈적 수수료체계 등으로 소상공인들은 수입의 상당액을 광고비로 지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포털의 불공정거래가 교묘하고 심각하게 이뤄진다는 소상공인들의 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포털기업 불공정거래 신고 센터 상설 운영 ▲포털기업 불공정 신고제도 포파라치(가칭) 운영 ▲전문 법무팀 구성 ▲국회와 협의해 공동위원회 추진 ▲미래상생 비전모델 연구팀 운영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2017-02-27 15:09:2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