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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더스포츠엠 대표 "장시호의 영재센터와 사실상 한 회사"

한모 전 더스포츠엠 대표가 장시호 씨가 전면에서 운영한 한국동계스포츠센터와 스포츠엠이 사실상 한 회사라고 증언했다. 한 전 대표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장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공판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이 대표임에도 실질적인 결정권이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이 '대표이사인데 결제한 적 있느냐'고 질문하자 "없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더스포츠엠 대표가 된 배경에 대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있는 학교 후배 소개로 장씨를 알게 돼 미팅하고 얘기를 나눴다"며 "하고 싶은 얘기나 방향성에 부합돼서 결정하고 그 일(대표이사)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한 전 대표는 '영재센터와 스포츠엠의 실제 운영자가 장씨이고, 같은 공간에서 업무분장되지 않은 한 회사라고 느꼈다'는 취지로도 진술했다. 또 "영재센터와 스포츠엠이 같이 운영돼 (영재센터를) 컨설팅해줬다"고 증언했다. 그는 검찰이 '스포츠엠과 영재센터가 구분 없이 일하는 과정에서 영재센터 일을 도운 적은 있지만, 스포츠엠이 독자적으로 (동계스포츠) 캠프를 컨설팅한 적은 없다는 것이냐'고 묻자 "그게 맞는 듯하다"고 대답했다.

2017-02-24 14:07:45 이범종 기자
진웅섭 "2017년 핀테크 대변혁 시기…금융IT 환경 안착시킬 것"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24일 올해 리스크 중심의 감독·검사와 규제 합리화 등을 통해 금융IT 환경을 안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진웅섭 금감원장은 이날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IT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2017년을 핀테크로 대변되는 대변혁의 시기로 규정하고 금융시스템을 위협하는 신규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새로운 전자금융서비스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이를 위해 '책임을 수반한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진 원장은 "신규 보안·인증 기술의 안전성을 분석·검토해 문제점을 개선하는 한편, 암호화·분리보관 등을 통해 금융사가 바이오 정보를 스스로 책임을 갖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정된 감독·검사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IT리스크 계량평가 등을 통해 금융사별 리스크 수준을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차별화된 IT감독·검사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그는 "검사 결과 적발된 중대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사안별 리스크 규모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수준과 소비자피해 배상정도를 감안해 엄중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테크 육성과 발전을 위한 생태계도 조성한다. 진 원장은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의 핀테크 맞춤형 규제와 생태계 조성 정책을 예로 들며 "금감은 이 같은 선례를 참고해 혁신적인 핀테크 기법으로 무장한 신생기업의 금융권 진입장벽을 낮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금융사 자원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오픈플랫폼의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핀테크 활성화 과정에서 잠재된 위험요인이 표출되기 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각적인 감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IT부문의 리스크 관리와 금융소비자와의 신뢰 관계는 금융사 자율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금융IT 부문에서 부담할 리스크 수준은 금융사 스스로 결정하고 금융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소비자보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금융IT 환경의 변화에 맞서달라"고 당부했다.

2017-02-24 14:04:51 채신화 기자
네이버, 라인 카메라 조직 스노우로 흡수

카메라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인플러스가 스노우로 통합된다. 조직 통합은 오는 5월 1일 이뤄진다. 네이버는 24일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기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스노우주식회사가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노우 주식회사는 라인플러스의 카메라 서비스 조직 인수로, 신주 20만8455주를 발행해 라인플러스에 교부한다. 기존 발행주식의 45.9%의 규모다. 스노우주식회사의 지분구조는 네이버 51.4%, 라인 17.1%, 라인플러스 31.5%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양사가 각각 별도로 진행하던 서비스들을 동일 조직에서 운영해 인력, 기술, 자본, 사업 노하우 등 제반 사업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며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스노우는 지난해 8월 캠프모바일로부터 독립, 사업의 전문성을 더하며 스노우 앱을 글로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성장시키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인플러스의 라인카메라, 셀피 앱 B612, 음식 사진에 특화된 푸디(Foodie), 메이크업 카메라 룩스(LOOKS) 등의 카메라 서비스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노우 주식회사는 카메라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며, 글로벌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24 13:53:4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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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역 개통 최대 수혜… '오포 서희스타힐스' 605세대 분양

서희건설은 최근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으로 인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경기도 광주시 추자지구에 '오포 서희스타힐스'를 분양 중이다. 실제로 경기광주역 개통 직후 약 한달 동안 경기 광주지역 집값은 무려 3.16% 상승을 보였다. 이처럼 경기도 광주지역에 다양한 교통호재들이 이어지면서 분양시장에 큰 작용을 하고 있다. 이번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 지역은 서울 강남권으로의 빠른 출퇴근 여건은 물론, 제 2영동고속도로 초월나들목 구간도 개통돼 경기도 광주지역의 교통 환경이 대대적으로 개편됐다.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오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부터 지상 23층 8개동 총 605세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위주로 조성된다. 단지주변으로 이마트,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과 대형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어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또한 오포초등학교, 광남중·고등학교, 오포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43번국도를 통해 용인이나 분당으로의 이동이 쉽고, 판교테크노벨리를 15분 내로 접근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 오포IC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탁월해 판교 및 분당, 서울권으로의 출퇴근이 자유롭다. 한편, 경강선 개통 수혜지역인 광주시 오포 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은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01-13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7-02-24 13:37: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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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억 이상 대외 후원금 모두 공시…미전실은 내달 해체

삼성전자가 외부 단체·기관에 제공하는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 승인이 깐깐해진다. 삼성전자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10억원이 넘는 모든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 등을 낼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치는 안건을 승인했다. 사외이사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외부 단체나 기관의 요청에 따른 기부, 후원, 협찬 등의 후원금과 삼성전자의 사회봉사활동, 산학지원, 그룹 재단을 통한 기부 등 사회공헌기금이 모두 해당된다. 이전까지 삼성전자는 자기자본의 0.5%에 해당하는 6800억원이 넘는 기부금(특수관계인은 50억원 이상)을 집행할 때면 이사회 의결을 거쳤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조치와 함께 ▲사전 심사를 위한 '심의회의' 신설 ▲분기별 운영현황과 집행결과 점검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법무·재무·인사·커뮤니케이션 팀장이 매주 한 번씩 모여 심사를 진행하는 심의회의에는 1000만원을 넘는 모든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을 심의한다. 심의회의에서 승인된 안건만 이사회로 회부된다. 분기별 운영현황·집행결과 점검은 심의회의와 경영진 뿐 아니라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가 집행을 점검하면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이사회에서 의결한 모든 후원금과 사회공헌기금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할 방침이다. 분기별로 발간하는 사업보고서와 매년 발행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도 관련 내용을 게재해 불미스런 일을 사전에 막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조치는 삼성그룹 내 다른 계열사에도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28일로 활동을 종료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3월 초 미래전략실을 해체할 계획이다. 그간 삼성은 특검 수사가 끝나는 대로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겠다고 밝혀왔다. 특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수사 기한 연장을 요청했지만 황 권한대행이 받아주지 않고 있다. 미래전략실이 해체되면 총수 부재라는 상황에 그룹 컨트롤타워마저 사라지는 셈이 된다. 삼성 관계자는 "이름만 바꾸고 기능을 유지하면 이 부회장이 국민들에 약속한 것을 어기게 된다"며 해체가 진행됨을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국회에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미래전략실 해체를 약속한 바 있다. 미래전략실이 사라지면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그룹 컨트롤타워 기능을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세 회사가 미래전략실이 담당하던 전략·인사·기획 등의 경영지원 업무 능력을 강화하고 각기 전자 계열사, 바이오 계열사, 금융 계열사를 이끈다는 계산이다.

2017-02-24 13:29:09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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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에스301 김형준, 3월 日 4개 지역 투어 콘서트 개최

그룹 더블에스301 김형준이 일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형준은 오는 3월 18일부터 일본 4개 지역에서 투어 콘서트 'AM to PM 7-5-11-3'을 개최한다. 18일 도쿄 2회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나고야, 22일~23일 오사카, 24일 후쿠오카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4년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투어 콘서트인 만큼 보다 특별하게 준비됐다. 김형준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후 현지 팬들을 위해 팬 사인회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형준은 본격적인 콘서트에 앞서 세 번째 미니앨범 'AM to PM 5-11-3' 일본어 버전도 발매한다. 오는 3월 8일 발매 예정인 신보는 김형준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울러 그는 타이틀곡 '기대(Count On You)' 및 수록곡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CI ENT측은 "더블에스301의 김형준이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팬 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김형준과 스텝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오는 3월 8일에 발매되는 김형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또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오는 3월 18일 도쿄 'Fuchu Forest Art Theater' 에서 'AM to PM 7-5-11-3'의 첫 번째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7-02-24 13:25:1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