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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한 초저전력 GNSS 수신 칩 출시

무선통신, 위치추적 모듈 및 칩 전문기업인 유블럭스는 성능과 초저전력 사용 측을 강화한 'UBX M8230 CT GNSS' 수신 칩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Super-E(Super Efficient) 모드는 전력 소비량을 기존의 3분의 1 수준인 20mW로 줄이면서도 위치를 매 초마다 업데이트 해 정확도를 높였다. 안테나가 작거나 사용자 움직임에 따라 지속적으로 위성 신호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도 웨어러블 기기나 이동식 전자장치에 탑재해 속도와 위치 정확도를 높였다. UBX M8230 CT의 'Super-E' 모드는 스마트워치나 스포츠용 웨어러블, 피트니스용 추적기 등 전원 공급이 제한적인 기기에 적합하다. 자산 추적기나 사람, 어린이·애완동물 추적용 장치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작은 크기와 절전 능력으로 정밀한 위치추적과 속도의 정확도가 필요한 심박수 모니터링과 같은 기능에도 적합하다. 유블럭스는 오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 2017'에서 UBX M8230 CT의 라이브 데모를 제공할 계획이다. 샘플은 오는 3월 출시 예정이며, 올 3분기 중 양산될 예정이다. 유블럭스의 플로리안 부스케 시장개발 담당 매니저는 GNSS 탑재가 제한적인 이유로 웨어러블 장치 이용 시 배터리 소모량이 큰 점을 꼽았다. 이 매니저는 "UBX-M8230-CT는 30mm2 미만의 초소형 크기이기 때문에 모든 웨어러블에 사실상 GNSS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며 "메인 CPU를 지속적으로 구동 시킬 필요가 없어 시스템의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7-02-24 10:50:3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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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전경련 총회와 같은 날…대한상의 '윤리경영 실천 결의'

대한상공회의소가 법보다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을 결의했다. 대한상의는 2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상의 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회의를 열고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 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날은 또다른 경제단체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와해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허창수 현 회장을 재추대하는 등 국민들에게 환골탈태를 약속한 날이기도 하다. 상의 회장단은 "성숙한 선진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공인 스스로 법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을 실천해야 한다"며 "상의가 앞장서 윤리경영을 펼쳐 국민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장단은 청탁금지법 등 윤리경영 관련 법규 준수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공직자에게 부정청탁을 하지 않고, 법이 허용하지 않는 정치자금은 일절 제공하지 않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은 "공정사회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게 사실이다"며 "기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상공회의소가 앞장서 진정성 있고 일관되게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장단은 또 상의 임직원과 17만 상공인이 지켜야 할 '대한상의 윤리강령'을 발표했다. 윤리강령은 ▲ 국가와 사회에 대한 윤리 ▲ 회원에 대한 윤리 ▲ 임직원의 기본윤리 ▲ 임직원에 대한 윤리 등 대상별 행동기준 아래 정직·투명한 업무수행 ▲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6개 세부지침으로 구성돼 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윤리강령은 '법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을 세우고 솔선해야 성숙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박용만 회장의 소신을 임직원의 행동준칙으로 구체화한 것"이라며 "작년 말 제정, 올해부터 서울상의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것을 전국 상의로 확산해 실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상의 회장단은 이와 함께 상공회의소법에 규정된 정치적 중립의무도 철저하게 지키기로 했다. 대한상의 특별법인 '상공회의소법'은 ▲특정정당을 지지하는 행위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도록 하는 행위 ▲특정 후보자를 당선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등 경제와 무관한 정치적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다만 국가 경제 발전에 필요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는 정치권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진영환 대구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노영수 청주상의 회장, 한형기 충남북부상의 회장, 김호남 목포상의 회장, 윤광수 포항상의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김대형 제주상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7-02-24 10:4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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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무역점등 현대百 주요 지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시몬스는 현대백화점 주요 지점에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시몬스는 이날 현대백화점 무역점을 시작으로, 3월10일부터는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킨텍스점에서 최대 2주 동안 팝업스토어를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을 중심으로 시몬스의 대표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침대 프레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테이블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은 벨기에산 원단, 이탈리아산 포켓 부직포, 영국산 마이크로 포켓스프링, 네덜란드산 캐시미어 패딩 등 최고급 수입 자재들로 제작돼 럭셔리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한 모든 매트리스는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아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가 높고,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대해 국가 공인 기준보다 엄격하고 까다로운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해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원칙을 고집스럽게 지켜나가고 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돼 있다.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 구매 고객에 한해 금액대별 호텔 베딩 세트를 제공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수면 전문가인 슬립마스터가 현장에서 일대일 수면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포켓스프링 베개 또는 프리미엄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해당 프로모션은 사은품 소진 시까지 전국 시몬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7-02-24 10:26: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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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다퉜을 때 가장 듣기 싫은 '최악의 멘트'는?

애인과 다퉜을 때 가장 듣기 싫은 '최악의 멘트'는 "나 피곤해, 더 이상 이야기 하지말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모바일 결혼정보 '천만모여' 회원 375명를 대상으로 '다퉜을 때 화를 부르는 내 애인의 말'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41%가 "나 피곤하니까 더 이상 이야기 말자"를 최악의 멘트로 꼽았다. 이어 "또 시작이야(29%)", "전 애인은 그런 적 없는데 너는 왜 그래?(15%)", "나 원래 그래, 모르고 만났어?(9%)", "그냥 내가 다 미안하다고 하면 돼?(4%)", "기타(2%)" 순으로 이어졌다. 연인 간 다툼이 시작되는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까?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의 39%는 말다툼의 주요 원인으로 '빈정거리는 말투'를 택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감정 없는 사과(31%)', '말도 안 되는 변명(19%)', '되려 약점을 들추는 모습(7%)', '기타(4%)' 순이었다. 조사 결과 대다수의 미혼남녀들이 관계 회복에 대한 노력을 보이지 않는 연인의 모습을 봤을 때, 혹은 배려가 부족한 상대방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크게 실망한다고 답했다. 가연 관계자는 "연인과 다퉜을 때는 진실된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며 "단순히 상황을 넘기려 하지 말고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02-24 10:18: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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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서연이화, 슬로바키아로부터 경제발전 공로 '극찬'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서연이화' 슬로바키아 법인이 자동차 산업 비중이 높은 슬로바키아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4일 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 일행이 지난 20일 회원사인 '서연이화'의 슬로바키아 법인 비스트리차 공장을 방문해 슬로바키아 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서연이화 슬로바키아 법인은 2010년 국가품질상, 2014년 국가품질상 최우수상, 2016년 유럽품질경영재단(EFQM) 파이브 스타를 획득하며 유럽 내 슬로바키아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자동차 산업은 슬로바키아 전체 산업 생산의 43%, 전체 고용의 35%인 20만 명을 담당하는 핵심 산업군이다. 로베르토 피초 총리는 이날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에 공급하는 도어트림, 콘솔 등 주요 제품이 전시된 쇼룸과 사출 및 조립 라인, 성형품 프레스 생산 라인을 둘러본 뒤, 서연그룹과 서연이화의 글로벌 진출과 완성차 납품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가진 유양석 서연그룹 회장과의 면담에서 "한국기업들이 생산 능력을 제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슬로바키아 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서연이화 슬로바키아 법인이 슬로바키아 자동차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굳게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하며 슬로바키아 정부도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경영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7-02-24 10:14: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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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투수' 재등판…허창수 전경련 회장 "환골탈태, 재탄생하겠다"

24일 재임을 통해 또다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허창수 GS 회장은 "환골탈태해 완전히 새로운 기관으로 재탄생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위기의 원인이 된 정경유착을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경련 운영도 투명하게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허창수 회장의 취임사 전문.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 전경련이 여러 가지로 회원 여러분과 국민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난해 말 회원 여러분께 드린 서신을 통해, 이번 총회에서 물러나겠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훌륭한 분이 새 회장으로 추대되어 전경련을 거듭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다소 여의치 못하여 제가 이번 사태를 수습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 전경련이 매우 어렵습니다. 하루빨리 전경련을 안정시키고 새 모습을 갖추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동안의 과오를 씻고 새로운 전경련이 탄생하는 과도기적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장직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경련의 혁신입니다. 환골탈태하여 완전히 새로운 기관으로 재탄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신뢰와 회원사의 지지를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전경련을 개혁할 3가지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먼저 정경유착을 근절하겠습니다.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부당한 외부의 압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정경유착'이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재발방지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그 시작으로 그동안 많은 비판이 있었던 사회협력 회계를 폐지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전경련 운영을 투명하게 바꾸겠습니다. 사업과 회계 등 전경련의 모든 활동을 보다 상세하게 공개하여 오해와 일탈의 소지를 없애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활성화에 앞장서는 씽크탱크가 되겠습니다. 경제단체로서 전문성을 극대화하여 회원 여러분과 국민의 아이디어를 한데 모으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배의 노를 저을 때, 팀원의 호흡과 방향이 일치해야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멀리 나갈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두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전경련이 진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앞장서겠습니다. 기업에 활력을 주는,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그리고 국가경제 발전을 위한 경제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저 또한 전경련이 지금의 혼란과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고 새로운 지도부가 안정된 가운데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2-24 10:06: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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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항공기' 대한항공 품으로…보잉 787-9 인수식 진행

꿈의 항공기라는 뜻으로 '드림라이너(Dreamliner)'로 불리는 보잉 787-9 항공기가 대한항공의 품에 안겼다. 대한항공은 22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보잉 찰스턴 센터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릭 앤더슨 보잉 상용기 동북아시아 세일즈 선임 부사장 등 양사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 인수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전 세계의 역량이 응집된 보잉 787-9은 효율적이면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첨단 항공기"라며 "보잉 787-9 도입은 대한항공 기단을 한층 젊게 만드는 동시에,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비전을 달성할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잉 787-9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직접 부품 제작에 참여한 차세대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고효율 친환경 항공기다. 탄소복합소재가 50%, 알루미늄 합금이 20%가 사용돼 구조적 성능이 향상되는 동시에 무게가 줄어들어 연료효율이 개선됐다. 이에 따라 다른 기종과 비교했을 때 좌석당 연료효율이 20% 향상되고, 탄소배출은 20% 적다. 이·착륙 소음 또한 타 기종 대비 60% 이상 줄어들었다. 특히 기내 환경이 대폭 달라졌다. 기존 항공기가 백두산 수준의 기압(8000ft) 수준이었다면,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는 한라산이나 지리산 수준(6000ft)의 기압을 유지한다. 여기에 습도도 타 항공기보다 5% 이상 높아져 쾌적한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인수한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 1호기는 현지에서 최종 테스트를 마친 이후인 2월 24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며 국내에서 무선국 인가, 시범비행 등 필요한 절차를 거친 이후 3월 중순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한다. 그리고 6월부터 토론토 노선으로 첫 국제선 비행을 시작하게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보잉 787-9 차세대 1호 항공기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10대를 도입할 것"이라며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2-24 10:04:4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