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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분양

제일건설이 고덕국제신도시 A17블록에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을 3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99㎡, 102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8가구 ▲99㎡ 364가구 등이다. 제일풍경채는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권역에서 가장 중심에 입지해 있다. 단지 인근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용지가 있고 단지 내에는 고덕국제신도시 최초로 수영장이 들어선다. 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 서정동, 모곡동, 장당동, 지제동, 고덕면 일원 1340만㎡ 면적에 조성되는 수도권 2기 신도시다. 2기 신도시 가운데 마지막으로 조성되는 곳으로 지난 2008년부터 개발사업이 시작돼 5만6000여 가구(공동주택 기준), 약 14만 명의 인구가 계획돼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SRT 지제역이 개통되면서 전국이 2시간 대 생활권으로 좁혀졌고 서울 수서까지는 20분 대로 접근성이 좋아졌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최초로 유아풀까지 별도로 설계된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일반 아파트 대비 10㎝ 높은 천장고(2.4m), 전 가구 알파룸 등이 적용된다.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어 스마트폰 앱(IoT@home)으로 세대 내 설치된 조명, 냉·난방, 가스, 등 기존의 빌트인 시스템은 물론 개별로 구매한 LG전자, 삼성전자 등 IoT 생활가전도 제어할 수 있는 홈IoT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제일건설 분양 관계자는 "삼성반도체 공장이 세계 최대규모로 조성되면서 안전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고 있으며 SRT지제역 개통 등 굵직한 교통 호재 덕분에 향후 수도권 남부의 새로의 주거중심지로 성장할 것"이라며 "11.3대책의 규제 대상에서도 벗어났고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죽백동 625-5번지에 위치한다.

2017-02-14 09:48:1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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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 세미나

삼성증권은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서 7회에 걸쳐 우수고객 초청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를 주제로 14일 서울(신라호텔), 15일 대전(롯데시티), 17일 수원(라마다호텔), 20일 서울(여의도 콘래드), 21일 서울(롯데잠실),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3일 부산(롯데호텔) 등 총 일곱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4일, 연세대학교 정보산업공학과 임춘성 교수의 '초연결 시대의 유망산업 트렌드' 강의를 시작으로 삼성증권 WM리서치팀 김성봉 팀장, 상품개발팀 조완제 팀장 등이 강사로 나서 4차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두번째 강연은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 오현석 센터장, 투자정보팀 이재승팀장이 '기술의 진보가 이끄는 시장'을 주제로 기술의 진보가 투자시장에 준 변화를 분석하고 중장기 유망업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조한용 CPC전략실장은 "4차 산업혁명을 중심으로 한 기술의 발달이 시장에 새로운 투자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고객들이 중장기 투자계획을 위한 혜안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Consumer Elctronisc Show)를 통해 새로운 기술의 진보가 인공지능, 자율주행, IoT, OLED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와 관련한 4차산업혁명 피라미드와 이와 관련한 산업환경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14일 세미나는 삼성증권 3개 금융센터(삼성타운, 강남, 강북) 통합 행사로 만찬과 팬텀싱어 미니공연도 마련돼 있다.

2017-02-14 09:45:0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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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험설계사 10명 중 9명 "노력한 만큼 소득 있어 크게 만족"

삼성화재 보험설계사(RC) 10명 중 9명 가까이는 현재 직업에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력한 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고 일과 가정에서 모두 양립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14일 삼성화재는 3053명의 자사 RC를 대상으로 직업만족도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 설문 참여자 중 47%가 '매우 만족', 4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장점으론 노력한 만큼 받는 소득(40.7%), 일과 가정의 병행(23.6%), 정년 없는 평생직업(23.4%) 등이 꼽혔다. 특히 자녀가 어린 2030대 RC는 일과 가정의 병행에, 노후자금 마련에 관심이 많은 60대 이상은 정년 없는 평생 직업에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경력 3년 미만의 주니어 RC들은 아직도 보험의 필요성과 수요가 높다고 응답했다. 자동차·화재·건강보험 등 다양한 상품 군을 보유한 손해보험이 이들이 영업하는데 있어 상대적으로 수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 RC로 보람을 느끼는 순간으론 고객이 나를 인정하고 소개해줄 때(46.3%), 고객에게 보험금이 지급됐을 때(33.4%), 가정에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때(15.3%) 등 순으로 응답했다. 어떤 사람이 보험영업을 잘하느냐는 질문에는 성실한 사람(47.6%), 경청을 잘하는 사람(23.9%) 등이 꼽혔다. 언제까지 일하고 싶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10명 중 7명 이상이 70세 이상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자녀에게 직업을 물려주겠다고 했다. 박근배 삼성화재 리쿠르팅파트장은 "모바일 기반의 현장완결형영업시스템, 가업승계 제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RC들의 직업 만족도를 높여왔다"며 "삼성화재 RC는 누구나 도전 가능한 평생직업"이라고 말했다.

2017-02-14 09:40:4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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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2월 14일 추모, 발렌타인데이 뮤지컬 '영웅' 어때?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인 2월 14일, 연인끼리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선물하기 보다 뮤지컬 '영웅' 관람이나 추모 행사에 참여해 역사를 되짚어보면 어떨까? 1909년 가을, 만주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는 이듬해 2월 14일 일제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다. 그렇게 사형 선고를 받은지 107년이 지난 현재, 안 의사의 항일 정신을 기리자는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앞서 용산구청은 2월 14일을 발렌타인데이로만 알고 있다는 지적이 많아 추모 행사를 지난 13일로 앞당겼다. 이날 서울 용산구청은 '안중근 의사 추모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또 용산구청 아트홀에서 '안중근 의사 핸드프린팅' 행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숙명여대 학생 등 40명은 효창공원에 있는 안 의사 가묘에 단체 헌화했다. 14일 오늘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은 안재욱이 의기투합해 '세계 평화를 꿈꾼 영웅, 안중근'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안중근 의사 가묘(假墓)가 있는 용산구 후원으로 제작한 이번 5분 분량의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로 각각 제작됐다. 영상의 주 내용은 안중근 의사가 받은 재판의 의의와 사형 선고를 받은 이후 생을 마감할때 까지의 모습, 뤼순 감옥 간수와의 일화 및 안중근에 대한 전 세계의 평가를 상세히 담고 있다. 이와 함께 뮤지컬 '영웅'도 다시금 눈여겨 봐야겠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그가 순국하기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리고 있다.

2017-02-14 09:3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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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NH투자증권은 13일 구로WM센터에서 총상금 1,250만원 규모의 중국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선강퉁 시행일인 지난 12월 5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됐다. 1000+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와 1000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하)에 총 1,800여명의 투자자가 참가해 선강퉁 및 후강퉁 전 종목을 매매하며 수익률을 경쟁했다. 대회 결과 1000+리그에서는 '중국주식대박'이라는 필명으로 참여한 투자자가 29.73%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각각 15.92%, 10.3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1000리그에서는 1~3위 각각 16.20%, 8.59%, 7.55%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NH투자증권 강서지역본부장인 서영성 상무가 참석해 1000+리그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중국주식대박' 수상자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1위 수상자는 '강서동업'과 '해라시멘트'를 매매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최다 팔로어로 등록된 참가자 3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NH투자증권은 대회기간 동안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대회 중계창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2017-02-14 09:35:55 김문호 기자
국내 첫 글로벌 항공기 금융 컨퍼런스 열린다

KTB투자증권은 오는 2월 20~21일 양일간, 국내 처음으로 국제 규모의 항공기 금융 컨퍼런스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항공기 금융 전문 매체인 'Airline Economics'가 두바이, 홍콩, 더블린 등 주요 국가에서 개최해 온 'Growth Frontiers'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항공기 금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KTB투자증권이 한국 행사를 유치했다. 기관투자자 초청행사로 이루어지며, 국내외 항공기 리스사 및, 항공사, 로펌, 회계법인, 증권사 등 70여개 기관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항공기 금융 분야의 전망과 다양한 법적, 재무적, 기술적 이슈를 심도 깊게 다루게 된다. 특히, 21일 오전에는 KTB투자증권이 '기관투자자의 항공기 금융 참여에 있어 한국 자본시장의 핵심 요소'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주관할 예정이다. 이 외에 A380등 와이드 바디 항공기종을 중심으로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 포인트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항공기 금융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게 된 것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항공기 분야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올해 국내 항공기 금융 펀딩액은 전년대비 60%이상 증가한 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 설명했다.

2017-02-14 09:32: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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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창립29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국내·국제선 특가 항공권 한정 판매

아시아나항공이 '창립29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을 왕복총액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이후 15일부터 16일까지는 아시아나항공의 창립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일본 3개 노선(센다이/미야자키/삿포로) ▲중국 3개 노선(베이징/푸동/홍차오) 등 총 6개 노선을 왕복총액 최저가 19만8800원에 판매하고 ▲동남아 6개 노선(홍콩/마닐라/세부/호치민/타이페이/델리)에 대해서는 왕복총액 최저가 29만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KB카드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시(결제금액 20만원 이상 한정)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특가 이벤트와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14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창립29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인터넷 회원 모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1인 1회 한정),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만마일(10명) ▲에이프런(20명) ▲휴대용 보조배터리(100명) ▲미주노선(뉴욕, 시카고) 할인 쿠폰(200명) ▲식음료 교환권(500명) 등이 제공된다. 그 외 참가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29마일이 지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02-14 09:3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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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2월 1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광주 신세계 복합시설에 대해 재차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구(舊) 새누리당이 13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꾸기로 결정하자 정치권의 소위 '위기' 때마다 반복되는 당명 바꾸기를 두고 비판 여론이 형성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A형 구제역 바이러스의 돼지 전파 차단을 위해 연천 지역 돼지농장에 군 병력을 배치하고 소·돼지 전용 도축장을 지정하는 등 방역조치 강화에 나섰다. ▲올해 정부가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는 모태펀드에 총 735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모태펀드의 투자금액이 늘어나면 그만큼 자(子) 펀드의 투자를 유도할 수 있어 자금에 목마른 벤처기업들에 도움이 된다. ▲특검이 13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특검이 이 부회장을 소환한 것은 지난달 12일 이후 두 번째다. ▲현대자동차가 내수 부진 위기 극복을 위해 고객 소통과 연구개발(R&D)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광국 부사장은 국내영업본부 내 조직을 개편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나섰다. ▲ KT스카이라이프의 초고화질(UHD) 방송 가입자가 다양한 UHD 채널과 콘텐츠 수급으로 50만 가구를 돌파했다. ▲ 신한은행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면서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연체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에서 부실채권이 발생한 농협은 연체율이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 자산운용사 및 기관투자자의 대체투자 확대 바람이 날로 거세지고 있다. 전통자산(주식·채권 등)보다는 대체자산(부동산·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 호남권의 부동산시장이 최근 6개월새 미분양이 줄어드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호남권에서 재개발·재건축, 도시개발 등 1만9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문화예술계에 4차 산업혁명 바람이 불고 있다. 미술계에서는 IT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아트가, 방송·영화계는 드론을 사용한 촬영 기법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공연장에서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기술이 사용되는 등 문화예술계에서도 과학 기술을 떼놓을 수 없게 됐다.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책가방, 학용품 시장이 들썩거리고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지속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명품 브랜드 등 고가의 아동용품이 호황을 맞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약업계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내수 중심의 전문의약품 사업이 약가인하, 정부규제, 과다경쟁 등으로 성장의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콜린 퍼스와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이 각각 영화 '러빙', '문라이트', '맨체스터 바이 더 씨'를 통해 제작자로 맞붙어 국내 영화팬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이하 4대륙 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다.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등 총 4종목이 치러지며, 한국 대표팀은 전 종목 출전한다. ▲배우 고준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차승원, 강동원, 유인나, 이성경, 남주혁, 빅뱅, 아이콘, 지누션 등 이 소속돼 있다. ▲이소원 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팀장이 미르·K스포츠재단을 청와대 지시로 설립했다고 증언했다. 청와대로부터 미르재단 출연금 규모를 증액하라는 지시도 받았다고 증언했다. ▲우리나라 관광·상업 중심지 명동을 반 세기 가까이 지켜온 신세계·롯데 백화점이 1000만 관광 시대를 맞아 더 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중국 현지 SNS 홍보와 드라마 촬영장소 협찬 등으로 유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3월 13일 이전 결정'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한편으로 2000여개가 넘는 '고영태 녹음파일' 관련자 증인 신청을 두고 박 대통령과 국회 측의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2017-02-14 09:31:4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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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불리는 재테크] <상> 빚 청산하고 돈 모으기…금리 오르기 전에 '빚테크' 뜬다

금리 상승·부동산 가격 폭락 등 예상 위험요소多…원리금 상환·서민금융상품 등으로 상환부터 저금리 마지막 열차에 탑승하기 위한 서민들의 재테크 움직임이 분주하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금리 상승,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잠재 위험요소에 대비해 대출을 줄이고 안전자산을 확보하는 등 전략적인 재테크가 필요해 보인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최근 주목 받는 빚테크·금테크·수수료테크 등 '3테크'에 대해 짚어본다.<편집자주> 금리가 더 오르기 전에 '빚테크(빚+재테크)'를 시도하는 대출자가 늘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빚테크는 빚을 내서 돈을 버는 방법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러나 미국발(發) 금리 인상으로 국내 대출 금리가 출렁이면서 '이자 부담을 줄여 돈을 모으는' 의미의 빚테크가 화두로 떠올랐다. ◆금리 오르기 전에 빚부터… 13일 시중은행 자산관리전문가(PB)와 대환대출을 취급하는 P2P금융기업 등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빚테크 수요가 늘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은행권 전반의 대출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무리하게 투자하기 보다는 기존 대출을 상환하거나 이자 부담을 낮춰 '새는 돈'을 잡겠다는 시도다. 실제로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IBK기업·NH농협은행 등 6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가 5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들 은행의 주담대 평균금리는 지난해 8월 상승세로 전환한 뒤 지난해 12월 분할상환식 주담대(만기 10년 이상)의 평균금리는 3.45%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엔 2.69%에 불과했다. 대출금리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금융채 금리의 영향을 받는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했고, 금융채 5년물 금리 또한 12월 2.03%로 5개월 만에 0.59% 올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해 6월 이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으나,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예고로 국내 기준금리 인상도 머지않은 상황이다. 대출자들이 빚갚기에 급급한 이유다. 이 밖에 가계부채 증가와 주택 가격 하락 등도 잠재된 위험 요소도 꼽히고 있다. 우리은행 조현수 WM자문센터 팀장은 "성장률이 높은 시점이면 대출금으로 투자해서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지금은 반대의 시점"이라며 "수익을 많이 내기 힘든 상환이기 때문에 기존 대출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비용이나 심리적인 측면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빚테크 첫걸음은 '고금리 대환' 전문가들은 효과적인 빚테크를 하기 위해선 "우선 고금리 대출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중 채무자의 경우 이자율이 높은 상품부터 주력해서 갚거나 좀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 조 팀장은 "은행의 신용대출이나 2금융 대출 등 이자가 높은 대출을 먼저 갚고, 중도상환수수료 등 비용이 발생하는 대출은 뒤로 미루는 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12월 말 비은행금융기관의 여신잔액이 724조13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나 급증한 가운데, 저축은행 대출이 43조4646억원으로 1년 만에 22.1% 늘었다. 이처럼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대출자가 늘면서 빚테크의 일환으로 대환대출도 급부상하고 있다. 대환대출은 P2P금융기업의 수요 증가가 눈에 띈다. 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대출고객들이 기존 고금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P2P대출을 많이 찾고 있다"며 "카드사나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 받은 고금리 대출을 P2P대출로 대환하게 되면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대출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 성공적인 빚테크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자신의 상환 능력과 성향에 맞는 방식을 찾는 게 중요하다. 조 팀장은 "대출 상환 시기를 3~5년, 5~7년, 20년 이상 등 얼마나 걸릴 지 상황에 맞게끔 고정·변동 금리 등의 대출을 결정해야 한다"며 "앞으로 금리 상승이 예상되고 있으나 급격히 올라갈 지 등을 판단해 자금을 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02-14 09:27:4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