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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5개국, 화성특례시 과수 스마트팜 운영 선진사례 견학

지난 12일 아세안(ASEAN) 5개국 식량안보 분야 관계자들이 화성특례시 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를 방문해, 화성시의 우수한 과수 마트팜 운영 선진사례를 견학했다. 이날 방문은 AFSIS(ASEAN Food Security Information System, 아세안 식량안보정보시스템) 초청 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인도네시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5개국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방문단은 과수명품화사업소 시설을 견학하고,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노지 과수 스마트팜 운영 사례를 집중 살펴봤다. 특히 화성시 기상대 관측을 통한 데이터 수집으로 병해충 발생, 기상위험, 생육 단계 예측 정보 등을 농장에 전달해 생산성을 높이는 '과수 ICT종합정보시스템'과 농가별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정밀 환경 관리와 원격 제어에 활용하는 '과수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 운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방문단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직접 확인하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농업 기술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화성특례시는 향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농업 혁신을 지속 추진하며, 병해충 대응 및 스마트팜 운영 성공 사례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성특례시는 지속적인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 방안 마련으로, 보다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 스마트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FSIS는 아세안(ASEAN, 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과 한국·일본·중국이 협력해 지역 사회의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해 정보를 수집·분석·배포하는 프로젝트이다.

2025-02-13 13:39: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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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하등급 '마'등급 받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일 전국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영양군은 종합등급에서'다'등급을 받았지만 민원만족도 항목에서는 최하등급인 '마'등급 받아 군민의 민원서비스에 대한 체감온도는 더 낮았다. 이번 평가는 중앙정부기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기초자치단체 등 6개 기관 유형별로 나눠 진행됐으며 성적에 따라 '가' 등급(상위 10%)부터 '마' 등급(하위 10%)까지 평가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업무평가의 일환으로 해마다 실시하며 평가항목은 민원처리의 다양한 분야를 적정하게 측정·평가하기 위해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운영, 국민신문고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영양군은 2021년도 대구·경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가' 등급을 받았고 이후 3년 연속(2021~2023년) '가'등급을 받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런데 왜? 이 평가를 지켜 본 M씨는 민원서비스 등급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잦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전문성과 능력, 서비스의 질이 담당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전제한 후 부서에 따라 전문성이 필요한 곳은 인사이동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균형과 절제된 인사가 행정효율의 전부라고 언급한 것이다. 영양군은 얼마 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최하위 등급을 기록하며 민원 서비스와 청렴도 모두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여 지역주민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영양군 관계자는 민원서비스, 청렴도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이유를 분석한 후 철저한 대책을 세워 향후 좋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는 각 지자체가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영양군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 차후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2025-02-13 13:38:5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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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피하주사 제형 국내 추가 허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의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앱토즈마 SC 제형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해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앱토즈마의 정맥주사(IV) 제형 허가를 국내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앱토즈마 IV 제형의 80mg/4ml 용량에 대해서도 허가를 받으며 이미 허가 받은 200mg/10ml, 400mg/20ml 용량까지 합쳐 오리지널 제품이 보유한 IV 제형의 모든 용량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앱토즈마의 SC 제형을 추가하고 IV 제형의 추가 용량까지 확보하면서 치료 옵션이 확대돼 시장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앱토즈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6억4500만 프랑(약 4조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토실리주맙 시장에 대한 셀트리온의 공략은 순항 중이다. 지난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해 최종 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앱토즈마의 IV와 SC 제형에 대한 허가도 모두 획득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램시마SC(미국 브랜드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부터 스테키마, 앱토즈마 등 인터루킨(IL) 억제제까지 총 5종의 탄탄한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앱토즈마 IV 제형과 SC 제형에 대해 모두 허가를 획득해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며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5종의 제품 간 시너지가 예상되는 만큼, 남은 허가 및 상업화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해 매출 성장을 가속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3:38: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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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20일 본회의 처리 목표"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해 '명태균 특검법'을 처리할 방침이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후 취재진과 만나 "현재는 '김건희 게이트'를 밝히는 '명태균 특검법'에 집중해 있는 상황"이라며 "20일에 명태균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명태균 특검법은 명씨가 정치인들에게 불법·허위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천 개입 등 이권 및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야6당이 발의했다. 그리고 전날(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명태균 특검법을 상정했고, 야당 주도로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에 회부했다. 특히 오는 19일 현안질의를 열고 명씨를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다만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명씨 측 변호인이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명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19일 국회 출석은 어렵고, 구치소 현장질의는 응할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일신상의 불편함을 이유로 든 것으로 안다"며 "결론을 내리진 않은 것으로 알아 기다려 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원내대변인은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박범계·부승찬 의원의 곽종근 회유설'을 주장한 데 대해, 성 의원이 곽 전 사령관의 진술을 오염·날조했다면서 "(성 의원의 발언은 국회의원)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 앞에서 (오히려) 증거 인멸을 한 정황이라고 규정하고 싶다"고 꼬집었다.

2025-02-13 13:38:1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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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수처리시설 대대적 정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박차

고양시는 도시 전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하수처리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하수처리시설은 사용 후 오염된 물을 정화해 하천으로 돌려보내는 필수 환경기초시설로, 환경오염 예방과 공중위생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벽제수질복원센터 증설 및 지하화… 악취 해소·주민 친화 공간 조성 시는 먼저 벽제수질복원센터의 처리 용량을 기존 1일 39,200톤에서 48,200톤으로 확대하는 증설 사업을 추진한다. 2007년 준공된 이 시설은 하수 유입량 증가와 노후화로 인해 가동률이 94%에 이르러 효율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태다. 특히 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인해 기중 차단기가 과열되며 화재가 발생하는 등 시설 안전성 문제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도비 80억 원과 민간투자비 180억 원을 포함한 총 460억 원을 투입해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 말부터 사업시행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올해 사업계획서 접수 후 1단계 참가자격사전심사(PQ) 및 2단계 기술·가격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시행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증설 사업으로 벽제수질복원센터를 전면 지하화해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상부 공간을 주민 친화적 시설로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고압 전기시설물 전체에 자동소화설비장치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일산수질복원센터 시설 개량… 하수처리 능력 개선 고양시 전체 하수량의 약 60%를 담당하는 일산수질복원센터는 1993년 준공 이후 시설 노후화와 고농도 하수 유입으로 처리 능력이 저하됐다. 초기 설계 대비 86% 수준인 1일 23만 2,000톤 처리에 머물러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총 3단계 시설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1단계 슬러지(침전물) 및 수처리시설 개선 공사는 현재 27% 진행됐으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후 유입 하수 상황을 분석해 송풍기·농축기 증설, 펌프 개량 등 2·3단계 공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설 개량이 완료되면, 일산테크노밸리·고양방송영상밸리 등 도시개발로 인한 하수 유입 증가에도 안정적인 처리가 가능해지고, 운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기존 4개 수질복원센터 효율적 관리… 신·증설도 적극 검토 고양시는 현재 일산·벽제·원능·삼송 등 4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하루 42만 1,200톤을 처리하며, 전체 하수도 보급률은 96.9%에 달한다. 시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질원격감시체계(TMS) 측정자료를 활용해 약품·기기 설비 및 송풍기 운영을 최적화하고, 운영비 절감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환경부가 주최한 수질원격감시체계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24시간 가동되던 생물반응조(미생물을 이용한 하수 오염물질 분해 시설) 교반기를 자동운전 프로그램으로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등 스마트 하수관리를 도입하고 있다. ◆신규 하수처리시설 건립 추진… 창릉·대곡역세권 개발 대비 시는 향후 도시개발 및 인구 증가에 대비한 신규 하수처리시설 건립도 적극 검토 중이다. 특히 2027년 첫 입주가 시작되는 창릉신도시에는 LH와 협의를 거쳐 '완전 지하화한 창릉수질복원센터'를 건설하고, 주민 친화시설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일산신도시 정비, 대곡역세권 융복합단지 지정 등 주요 도시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한 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을 관련 기관과 협의해 실효성 높은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존 하수처리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도시개발 수요에 맞는 신·증설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3 13:37: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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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국비 8조 6,000억원 목표...올해보다 2500억원 증액

내년도 대구시 국비 확보 목표액이 8조 6000억 원으로 확정됐다. 대구시는 12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정기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구혁신 100+1' 완성을 위한 2026년도 국비전략 보고회와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내년도 대구시 국비 확보 목표액은 정부 총 지츌 증가율 2.5%를 감안해 올해 확보액인 7조 3569억 원보다 2500여억 원 늘어난 8조 6000억 원으로 정했다.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제외한 투자사업은 올해 확보액 4조 433억 원에서 1200여억 원 증액한 4조 1650억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했다. 주요 국비 예산 사업으로는 TK신공항건설(총사업비 2조 5768억 원), 달빛철도 건설사업(총사업비 4조 5158억 원) 등 남부권 거대 경제권 구축을 위한 기반 사업과, 글로벌 AX 혁신 기술개발(총사업비 6600억 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총사업비 1997억 원) 등 5대 미래신산업 관련 주요 현안 사업들이다. 대구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 중 미흡한 부분은 3월에 개최 예정인 2차 보고회까지 보완하고, 중앙부처 예산 신청이 마감되는 4월 말까지 수시 보고회를 개최해 신규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부 예산안 편성이 시작되는 5월부터 국회 예산안 의결이 완료되는 12월까지 주요 현안 사업별 산·학·연과의 원팀체제를 중점 운영하고, 지역 국회의원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등 맞춤형 전략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국비전략 보고회에 이어 진행된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는 내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해 1분기부터 신속집행 역대 최대 목표(40%)를 설정하고 전력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속도감 있는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상황 집중 점검과 사전행정절차(기술심의 등)의 신속한 이행, 선금·기성금 지급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대구혁신 100+1' 완성에 필요한 국비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중앙부처와 지역 정치권과의 연중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2026년도 목표액인 8조 6천억 원 이상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3:37:26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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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유치… 글로벌 공연도시 도약 신호탄

고양시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의 2025년 글로벌 월드투어 '위버맨쉬(Ubermensch)'가 오는 3월 29일(토)과 30일(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양시가 대형 공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성과 중 하나이며, 쿠팡플레이의 첫 협력 사례로서 향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쿠팡플레이는 한국 공연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지드래곤만의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욱 차별화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며, 고양시는 앞으로도 대형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글로벌 공연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고양종합운동장은 그동안 카니예 웨스트,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공연장으로, 이제는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 시작점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 공연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쿠팡플레이는 차별화된 라이브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양시와 협력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 조성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양시는 지드래곤 월드투어뿐만 아니라,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등 대형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월 26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주재로 '고양시 대형공연 유치사업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40여 개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보고회에서는 △교통·주차 대책 △안전관리 △환경·위생 △홍보 등 분야별 세부 행정지원 계획을 논의하고,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조해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쿠팡플레이와 같은 혁신적인 OTT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K-POP 아티스트들의 월드투어가 고양에서 시작된다는 것은 고양시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세계적인 공연 거점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DRAGON WORLD TOUR [Ubermensch]는 고양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공연 티켓은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을 통해 독점 판매되며, 2월 26일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7일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2월 14일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5-02-13 13:37:1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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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월대보름 맞아 전통문화축제 성료

고양시는 지난 12일 일산동구 성석동 2007번지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안녕과 시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전통 문화 축제로, 고양문화원(원장 김용규)이 주최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달집 태우기'로, 시민들이 직접 소원지를 적어 붙인 대형 달집(높이 2.5m, 지름 3m)이 하늘 높이 타오르며 한 해의 액운을 없애고 고양시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지신밟기 ▲소원지 달집 달기 ▲연날리기 ▲윷놀이 등 정월대보름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민요와 타악 공연, 성석농악 대동놀이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공연도 펼쳐져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축사에서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미 깊은 날"이라며 "액운은 하늘 높이 치솟는 달집의 불길 속에 날려버리고, 타오르는 불길처럼 뜻하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2025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고양시 전통문화 보존 및 지역사회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13 13:37:0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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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육발전특구 활성화 위해 중부대·교육지원청·특성화고와 협약 체결

고양시는 지난 12일 중부대학교 고양창의캠퍼스에서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중부대학교, 관내 5개 특성화고와 함께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과제인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대학과 연계한 미디어·방송·영상 콘텐츠 미래 인재 양성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양시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영상캠퍼스는 창업교육을 기반으로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분야의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와 함께 경기영상과학고, 고양고, 신일비즈니스고, 일산고, 일산국제컨벤션고 등 총 5개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6개 캠퍼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중부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영상캠퍼스 운영을 지원하고, 미디어·방송·영상 콘텐츠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특히 실제 방송 제작 환경과 유사한 실습 공간을 구축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형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만의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보다 실질적인 미디어·콘텐츠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를 활용한 특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13 13:36: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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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25 경기국제보트쇼, 28일 개막…가족 체험 프로그램 강화

국내 최대 해양레저 종합 전시회 '2025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서핑·카라반 등 해양레저 장비와 해양관광·스포츠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회를 선보이며,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해양안전 교육과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운영해 수중 안전 및 재난 대처법, 구명뗏목 탑승 체험 등을 통해 비상 상황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심폐소생술 훈련존에서는 흉부 압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지식을 익힐 기회를 제공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폐요트 돛을 활용한 '캔버스 드로잉 체험', 해변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폐플라스틱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동시 개최되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유튜버 '타이니보트피싱'과 함께하는 캐스팅 게임, 프로 낚시인 최운정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 등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보트쇼는 산업 전시를 넘어 가족들이 부담 없이 방문해 다양한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발전했다"며 "트레일러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2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관객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2025-02-13 13:36: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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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모듈러주택 500일 맞이 입주민 간담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입주 500일을 맞아 입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는 간담회를 열었다. GH가 발주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은 자체 모듈러기술 33개 주요 공법을 적용해 높이 13층, 총 106세대 규모로 준공됐으며 2023년 7월 입주했다. 이번 입주민 간담회는 모듈러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향후 모듈러주택의 설계 및 건설 시 주거환경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세용 GH 사장은 신혼부부 세대를 방문해 살면서 느낀 불편한 점 등을 물은 데 이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서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입주민 10명으로부터 모듈러주택 거주환경에 대한 개선의견을 들었다. 지난해 12월 GH는 2030년까지 3기 신도시에 총 1만 모듈을 공급하는 내용의 '모듈러주택 로드맵'을 발표했다. 모듈러공법은 기본 골조부터 전기배선, 배관, 욕실, 온돌 등 건축물의 70% 이상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탈현장공법(OSC)이다. 시공기간 단축, 중대재해 예방, 탄소중립(친환경), 품질유지 등 장점이 많아 건설산업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세용 사장은 "모듈러주택이 친환경 주거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3기신도시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지에서 GH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3 13:35: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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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동차세 일괄납부로 166억원 조기 확보

안양시는 지난 1월 한 달간 자동차세 일괄납부(연납) 제도를 운영한 결과 총 166억원의 지방세를 조기에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양시 등록 자동차는 총 21만6,947대로, 이 가운데 35.26%인 7만6,496대 차량의 소유자가 연납 참여로 절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고 일정률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2025년 1월 연납 신청자들은 4.6%의 세액 공제를 적용받았다. 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 올해 별도의 신청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지난달 연납 고지서를 발송했다. 또 신규 차량 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우편 안내문을 발송해 연납 신청 방법과 공제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오는 3월 자동차세 연납 제도도 적극 홍보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세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시민들은 3·6·9월 연납 기간을 활용해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안양시 자주재원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자동차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각종 세금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안양시청 세정과 및 각 구청 세무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2-13 13:35:3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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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노로·로타바이러스 감염 급증… 시민 예방수칙 준수 당부

파주시는 최근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1월 4주 기준 469명으로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특히 영유아(0~6세) 비율이 51.4%로 가장 높았다. 이 중 1세 미만이 9.2%, 1~6세가 42.2%를 차지하며 어린아이들의 감염 위험성이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5% 증가했으며, 1월 4주 기준 12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이 중 영유아 비율이 40.7%에 달하며, 1세 미만 9.8%, 1~6세 30.9%로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지하수) 또는 어패류 등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되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보통 48~72시간 내에 회복되지만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도 노로바이러스와 감염경로가 유사하며, 감염 시 구토,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중 가장 심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 감염자는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영아 대상 무료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장관감염증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 수칙을 강조했다. 첫째, 손 씻기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둘째, 식품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과일과 채소는 깨끗이 씻어 먹고, 조리도구는 사용 후 바로 세척 및 소독해야 한다. 또한 냉장·냉동식품은 구매 후 즉시 냉장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영유아 시설에서는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장난감과 문 손잡이 등을 정기적으로 소독해야 한다. 또한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장관감염증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특히 개인위생을 스스로 지키기 어려운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는 더욱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2-13 13:35: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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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군위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

군위군은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건축자재로 인한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군은 올해 총 12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25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50동, 주택 지붕 개량 34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취약계층 등 우선 지원 가구는 전액 지원하며, 일반 가구는 동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고·축사 등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슬레이트 면적 200제곱미터 기준으로 전액 지원되며, 초과 면적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슬레이트 주택 지붕 개량 지원은 철거 대상 주택이면서 우선 지원 가구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금은 군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 처리 업체가 철거·처리 후 해당 업체에 비용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인이 직접 철거·처리할 경우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지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13 13:35:1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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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신약개발 활성화 '합리적 약제비 정책'에서 해법 찾는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약제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약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 최윤정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건강보험 약제비 효율화 방안이 국민 약제비 부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유승래 교수가 '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약제비 관리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 후 토론은 이의경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양수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 김국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 수석전문위원, 강형식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장 , 김동숙 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토론패널로 참여한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38개 신약을 개발하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는 등 연구개발 성과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개발 신약들이 미국 (FDA), 유럽(EMA) 허가를 취득하고 글로벌 시장 개척을 추진하면서 정부도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과 연구개발(R&D) 및 세제 지원 , 약가 인센티브 등 다양한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등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은 "제약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세제 지원 확대가 필수적" 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 및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공동 주관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글로벌 신약 창출을 위해 R&D 대규모 투자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 기술 확보, 품질향상 등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조율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2-13 13:35: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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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어르신 복지·일자리 지원 확대

오산시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운영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11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경로당 회장·총무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교육, 보조금 집행 절차 안내,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시는 ▲경로당 운영 및 회계관리 기본교육 ▲보조금 회계교육 ▲대한노인회 및 지역봉사지도원 활동 안내 ▲노인 일자리(경로당 급식도우미) 관련 간담회 등을 논의했다.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신건호 회장은 "정기적인 회계 교육을 상하반기에 추진해, 보조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임원진의 사례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경로당 운영지원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를 늘리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강화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41개 사업단을 운영해 2천55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경로식당 및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등 복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노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과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시는 노인요양시설 10개소와 경로당 11개소 등 21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 서비스 운영 내실화에 나선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 지원 등을 확대하고, 노인 일자리와 맞춤형 복지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3:35: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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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 선정...특화 3개 사업 추진

구미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가 선정된 사업은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1억 6천만 원) ▲신중년 고용지원사업(1억 5천만 원) ▲디지털관리시스템 컨설팅 지원사업(1억 1천만 원)으로, 총 4억 2천만 원(도비 50%, 시비 50%) 규모다. 'R&D프로젝트 기반 전문 연구인재 양성사업'은 이공계 신규 인력을 기업과 매칭해 도제훈련과 기업 R&D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은 40~64세 신중년 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1인당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디지털관리시스템 컨설팅 지원사업'은 제조업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사업으로, 제조·관리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는 3개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한 뒤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3 13:34: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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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건강하고 보람찬 방학나기 함께해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중·고등학생들의 알찬 겨울방학나기를 지원하고자 전국에서 명사초청 특강을 전개하고 있다. 12일 '청주율량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주, 진천, 보은, 음성 등 충북 일대 학생과 학부모 27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교회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다양한 교육과 경험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자양분"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들이 유익한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우 전 충청북도 교육감은 '꿈으로 나아가는 공부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전 교육감은 "교육의 방향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라며 "오늘날에는 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자기관리·지식정보처리·의사소통·창의적 사고·심미적 감성·공동체활동 등 다방면의 역량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꿈을 너머 꿈을 키우는 비젼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배움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데 필요한 강의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현욱(17세)군은 "인성교육을 통해 나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꿈을 너머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 김미정(46세)씨는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공부만 하라고 했는데 어떠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 시대에 어떠한 공부가 필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부모인 나 역시 공부를 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10일에는 청주지역 중·고등학생들과 친구 등 약 30명이 청주동부소방서 사천119센터를 찾아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은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등을 배우며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남지민(19세)양은 "위기의 순간에 나와 가족, 친구, 이웃들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3일에는 '충주 하나님의 교회'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의 가치를 일깨울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은 하나님의 교회가 겨울·여름 방학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학생캠프'의 일환이다. 학생 캠프는 ▲봉사활동 ▲지역명소 견학 ▲체험학습 ▲레크리에이션 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양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지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나님의 교회는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와 개인주의 풍조 속에서도 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학교폭력예방, 효·감사 캠페인 등 인성 함양 프로그램과 학생오케스트라 연주회, 가족화합을 위한 전시회 등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겨울 방학에도 전국 곳곳에서 학생캠프가 열려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학습, 봉사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충북권에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기여해 왔다. 대규모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제설 피해복구, 농가 일손돕기 등으로 이웃들 삶에 힘을 보탰다. 지난달에는 취약계층의 행복한 설맞이를 기원하며 충북권 관공서에 겨울 이불 295채를 기탁 했다. 이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 생필품, 방한용품 등을 전하며 사랑을 나누는 활동의 일환으로, 올 설에는 전국 취약계층 5800세대(2억5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청주, 충주, 진천, 제천 등 각지에서 정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2025-02-13 13:34: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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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사업’ 대상업소 모집...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사업' 대상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이·미용업소 및 세탁업소의 시설 개선을 지원해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영업신고 및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필한 이·미용업소 및 세탁업소이며, 선정된 업소에는 업소당 최대 400만 원까지 시설 개선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 범위는 ▲외부 간판 교체 ▲영업장 내 바닥 개보수 ▲조명, 온수기 교체 등 노후 시설 정비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기존에 노후 이·미용업소에 한정됐으나, 올해부터 세탁업소까지 포함해 총 3개 업종으로 확대됐다. 또한, 보조사업자의 자부담 비율을 30%에서 20%로 완화하여 영업주의 부담을 줄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영주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직접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및 영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영주시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위생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위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2-13 13:34:25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