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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삼성카드

신한카드가 교육비를 내는 고객을 위해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 애플워치 등 풍성한 경품 신한카드는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에듀플랜+' 고객 대상 행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하고, 에듀 플랜+로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경품을 준다.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2매 ▲2025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지급한다. 이어 청소년 자녀의 용돈 카드로 적합한 가족 신용카드 '신한카드 마이 틴S'를 발급받은 선착순 1001명에게는 2025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스쿨뱅킹 자동 납부' 이용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스쿨뱅킹 카드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신청월로부터 2개월 내 첫 납부하는 고객에게 학생 1명당 5000원을 돌려준다. 한편 신한카드 에듀 플랜+는 교육비 혜택에 집중한 신한카드의 대표 교육카드다. 전월 실적에 따라 학원과 학습지, 유치원 등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환급한다. 삼성카드가 테슬라 예비 차주를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 삼성카드는 테슬라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금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로 테슬라 '모델3'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또는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연 2.5%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 Y·S·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연 4.1%의 금리를 적용한다. 다이렉트 오토 카드할부는 최장 60개월까지 가능하다. 카드 할부대금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결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금리 할인 행사는 카드 승인 및 차량 인도 완료일 기준 오는 내달 31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테슬라 '모델 3'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1 10:06:54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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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출산가구 주거비 부담 줄인다…대출이자 최대 100만원 지원

고양시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진행한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 접수 결과, 총 1,366건이 접수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예상 가구 대비 87%에 달하는 높은 접수율을 기록한 것으로, 시의 적극적인 주거 지원 정책이 출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신청 가구를 연차별로 분석한 결과, 2024년 출산(입양)으로 신규 혜택을 받는 가구가 47%로 가장 많았으며, 2회 차 23%, 3회 차 18%, 4회 차 12%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2022년 처음 시행된 이후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하며 2022년 693가구, 2023년 1,126가구, 2024년 1,280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고양시의 대표적인 출산지원 시책 중 하나로, 무주택 출산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금융기관에서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 출산가구로, 대출잔액의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1회 최대 1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시는 오는 4월 말까지 신청 서류를 심사해 부동산 소재지 및 주민등록상 주소 일치 여부, 소득 기준, 무주택 여부 등을 검토하고, 유사한 주거지원 사업 수혜자를 제외한 최종 지원 대상을 결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4월 말 신청자의 계좌로 일괄 입금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출산가구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은 주거 부담을 경감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출산가구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을 받은 한 시민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생활비와 주거비 부담이 컸는데, 대출이자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출산가구를 위한 정책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출산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11 10:05: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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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김사랑 선수, ‘2025 전영오픈’ 출전…고양시 배드민턴 위상 높인다

고양시 소속 배드민턴 선수 김사랑이 오는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2025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전영오픈은 세계 배드민턴 연맹(BWF) 월드 투어 중 최고 등급인 슈퍼 1000 대회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꼽힌다. 김사랑 선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으나, 2023년 전영오픈에 7년 만에 출전하며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해 대회에서는 고양특례시청 소속 선수로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에 도전하게 된다. 김사랑 선수는 2024년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새롭게 합류했으며, 그를 중심으로 고양시청 배드민턴팀이 재창단 수준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고양시는 김사랑 선수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철저한 자기관리가 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사랑 선수는 당진시청 소속의 김기정 선수와 함께 복식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두 선수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김사랑 선수는 "오랜만에 세계적인 대회인 전영오픈에 출전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어 고양특례시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11 10:05: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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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23개 동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개최

대구 수성구는 2월 10일 범어4동을 시작으로 23개 동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한다. 이번 공감토크는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지역 주민과 신년 덕담을 나누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공연, 구정 운영 보고, 공감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공감토크에서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직접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현안에 대한 건의와 정책 제안을 듣는다. 또한, 주민과 행정이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는 최근 챌린지와 댄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참여하며, 주민자치센터와 문화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동 청사 신축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파동에서는 오는 4월 새 청사 개소식과 함께 공감토크가 열릴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고 지역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유일한 수성구'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2-11 10:04: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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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스마트시티 구축으로 재난 대응 혁신…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국비 20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도시 내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술 도입이 주목받고 있다. ◆인파 관리 시스템 도입… 대규모 행사 안전 강화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인파 관리 실패로 발생한 대표적인 사고다. 당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었다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고양시는 CCTV, AI 영상 분석, IoT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유동인구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특정 지역의 인구 밀집도를 자동으로 파악해 미리 설정된 위험 수준에 도달하면 즉시 경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경찰·소방서 등 유관 기관에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형 콘서트 등으로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릴 위험성이 크다"며 "특히 오는 4월 예정된 콜드플레이 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지속적으로 열리는 만큼, 인파 관리 시스템을 집중 적용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트윈 기반 재난 대응… 지하차도 침수 예방 지난해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사전 대응 체계가 부족했던 대표적인 사례다. 고양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해 가상 환경에서 도시 전체를 재현하고, 강수량·하천 수위·지하차도 침수 위험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침수 예상지역과 피해 규모를 예측할 수 있으며, 위험 수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차단벽을 내려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기능도 포함된다. 시는 이미 2022년부터 지하차도 내 10cm 이상 물이 차면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공사를 시행해 왔으며, 스마트시티 기술이 더해지면 재난 예방 효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강 하류 지역과 맞닿아 있어 침수 피해에 취약한 탄현 등 저지대 지역도 지반침하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거점별 드론스테이션 구축…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마련 시는 도시 곳곳에 '거점별 드론스테이션'을 구축해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드론밸리는 모니터링이 필요한 지역과 시간을 설정하면 드론이 자동으로 비행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산불·화재·침수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히 현장에 접근해 구조 및 대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은 초기 산불을 감지해 즉시 소방당국에 출동 요청을 보낼 수 있으며, 야간에는 한강변을 순찰하면서 자살 의도를 가진 시민을 감지해 경고를 보낼 수도 있다. 기존에는 드론 한 대를 한 명이 조종해야 했지만, 드론밸리 구축 이후에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드론이 동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시티는 단순한 도시 인프라 개선을 넘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사고 발생 후 신속한 대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다.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총 400억 원 규모 국토부 공모사업… 시의회 협력 필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총 400억 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국비 200억 원과 시비 2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98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확보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시의회는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심사'가 아닌 완전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난해 추가경정예산과 올해 본예산에서 70억 원을 삭감했다. 이에 시는 추경을 통해 예산 확보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며, 시의회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은 고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 예산이 확보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02-11 10:03: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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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진, 식물이 가뭄 이겨내는 비밀 밝혔다

건국대학교는 윤대진 글로벌식물스트레스연구센터 교수 연구팀이 식물이 가뭄을 견디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사조절인자(transcription factor)의 활성화 메커니즘을 새롭게 밝혀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식물 과학 및 농업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New Phytologist (IF=8.3)에 1월 31일 온라인 게재됐다. 윤대진 교수(교신저자, 건국대 의생명공학과), 샤자린 박사(제1저자, 건국대 글로벌식물스트레스연구센터), 알리 악타 박사(공동 제1저자, 건국대 글로벌식물스트레스연구센터) 등이 참여한 이번 연구에서는 식물이 건조한 환경에 놓였을 때 가뭄 저항성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단백질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분석했다. 식물은 스스로 이동할 수 없지만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면 식물은 ABA(압시스산)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생성하는데, 이 호르몬이 신호를 전달해 기공을 닫고 수분 증발을 막는 방식으로 생존을 돕는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생체 방어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조절인자다. 그동안 전사조절인자가 언제, 어떻게 생성되고 분해되는지에 대한 분자적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윤 교수팀은 이 연구를 통해 식물이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전사조절인자의 생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냈으며, 이를 통해 가뭄 저항성 식물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전 세계 육지의 40% 이상이 사막화되고 있으며, 이는 식량 생산 감소와 환경 문제로 이어져 인류 생존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슈다. 이에 따라 많은 연구자들이 건조한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단순한 학문적 성과를 넘어, 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가 가뭄에 강한 작물 개발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후변화 시대에 식량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글로벌식물스트레스연구센터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선도연구센터사업에 선정돼돼 7년간 총 1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센터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식물의 환경 스트레스 신호 전달 및 생체 방어 기작을 집중 연구하며, 이를 통해 미래 식량 및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1 09:5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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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은 디카페인"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 인기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해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55%나 늘어난 3270만 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디카페인 음료 판매를 시작한 2017년 이래 가장 많은 연간 판매량은 물론, 가장 높은 전년 대비 신장률을 기록했던 지난 2021년(45.8%)보다 높은 수치다. 디카페인 음료는 지난해 5월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넘어 지난해 말까지 누적 1억2800만 잔 이상 판매됐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전체 음료 중 4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전체 아메리카노 판매량 중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도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이제는 아메리카노 10잔 중 1잔이 디카페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올해 1월에도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음료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늘었다. 디카페인 음료 인기는 수출입 통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디카페인 생두, 원두 수입량은 7023t으로 2023년 (6520t) 대비 7.7% 늘었다.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음료를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앱 내 노출되는 디카페인 음료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고,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음료 주문 화면에서 즉시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개선했다. 스타벅스 측은 디카페인 음료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카페인 부담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체재가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스타벅스가 지난해 음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명 중 1명 이상은 시간대에 따라 카페인 햠량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69%는 오후 3시 이후부터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거나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음료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의 디카페인 음료는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내추럴 디카페인(초임계 CO2)' 공정을 거친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디카페인 음료의 꾸준한 성장은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기 원하는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디카페인 음료를 선택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1 09:52: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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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 아시아-캐나다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젝트 시작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SLL이 캐나다의 비영리 단체 'RESO(Racial Equity Screen Office)'와 협력해 아시아와 캐나다 콘텐츠 시장을 연결하는 크리에이터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는 SLL이 캐나다와 협력하는 첫 번째 사례로 아시아와 캐나다 간 공동 기획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새로운 협력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RESO는 캐나다 내 다인종 크리에이터들이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신인과 기성 크리에이터 간의 네트워킹과 기획 개발을 돕는 비영리 단체다. '캐나다 작가 프로그램(CAPCA)'은 SLL이 캐나다 미디어 펀드(CMF)의 지원을 받아 RESO와 협업해 캐나다 현지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4편의 작품을 공동 기획·개발하며, 해당 작품들을 7월에 열리는 EXNW 2025(East by NorthWest 2025) 쇼케이스에서 선보이고 배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캐나다 작가 프로그램에서는 12주 동안 SLL이 제작·방영한 기존 IP 2편과 참가자들이 제안하는 자체 IP 2편을 공동 기획한다. 한국과 캐나다 제작진 간 협업을 기반으로 현지 및 글로벌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작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SLL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며 폭넓은 프로젝트를 개발해온 글로벌 제작사 써드컬처컨텐츠주식회사의 대표 션 리차드(Sean Richard Dulake)와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프로듀서 제니스 추아(Janice Chua)가 프로듀싱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한국 방문 워크숍 기회가 제공되어 한국 콘텐츠 시장의 성공 요인과 제작 과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나 조(Hanna Cho) RESO 대표는 "캐나다 작가 프로그램은 캐나다 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아시아 콘텐츠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캐나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서 SLL 제작부문대표는 "SLL과 RESO의 국경을 넘어선 협업은 SLL이 아시아와 캐나다 크리에이터들을 연결하며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창의적인 시도를 이어가며 콘텐츠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11 09:44: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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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4 우수교육상 교수자 8인 선정…“대학 교육 내실화”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대학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하고, 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우수교육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는 지난 2개 학기를 수강한 학생들이 작성한 강의 평가와 교수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교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함명관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전자재료물성' 강의에서 이론과 프로젝트 수행을 균형 있게 구성해 협업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시키고자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진형준 고분자공학과 교수는 '유기화학 1' 수업에서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제시하고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구조역학' 강의로 수상한 이창열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어려운 전공 개념을 실생활에서의 사례와 접목하고,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장경호 사회교육과 교수는 '국가경제의 탐구와 연습' 수업에서 미래 교사가 될 학생들이 경제 이론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했다. '화법교육론' 강의로 수상한 장성민 국어교육과 교수는 수업에 플립드러닝과 PBL(문제기반학습) 방식을 적용하고, '생각쪽지'를 도입해 학생들이 성찰과정을 경험하도록 했다. 홍예지 아동심리학과 교수는 '언어지도' 수업에서 복습과 경험 위주의 학습을 강조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독려했다. '프로그램 언어' 과목으로 수상한 이경자 프런티어학부대학 교수는 정교하게 구성된 팀 프로젝트와 실습으로 학생의 소프트웨어 리터러시와 융합적 사고능력 함양을 도모했다. 조경철 화학과 교수는 '화학 1' 수업에서 인문학과의 결합, 실생활과의 접목을 시도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면서 강의 이해도를 높였다.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024학년도 우수교육상 수상자의 사례를 담은 '우수교육 사례집'을 발간해 우수한 교수법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수한 교수자의 노하우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일은 우리 학교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1 09:44: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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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알루미늄 이어 반도체·자동차도 관세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관세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긴 포고문에 서명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관세 부과 조치에 "예외나 면제가 없다"며 반도체, 자동차 등으로 관세 부과 품목을 늘려나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지난 4일부터 10%의 추가 관세를 적용한 데 이어 국가를 가리지 않는 보편 관세 성격의 관세를 일부 품목에 도입하면서 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조처는 주요 대미 철강 수출국 중 하나인 한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시 우리나라는 미국과 협상을 통해 철강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수출 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를 수용했다. 현재 한국은 대미 철강 수출에서 '263만t 무관세'를 적용받고 있지만 앞으로 25%의 관세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반도체 등의 관세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의 대미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와 반도체에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2025-02-11 09:42:10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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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현장서 원하는 페인트 색상 바로 만든다

대리점서 측색·조색 기술 개발…'KCC Smart 2.0'에 적용 KCC가 대리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현장에서 바로 페인트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상용화를 시작했다. 'KCC Smart 2.0'으로 명명한 신기술은 KCC가 2023년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KCC Smart'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1일 KCC에 따르면 2023년 3월 대리점에서 페인트 색상 배합 설계부터 실제 조색까지 공정을 최대 5분 이내로 끝낼 수 있는 AI기반 색상 설계 시스템 KCC Smart를 개발해 대리점 경쟁력과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색상코드가 없는 색도 대리점 현장에서 바로 색을 측정(측색)하고, 조색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KCC Smart 2.0'에 적용했다. 원하는 색상이 기존 데이터베이스에 없어도 즉석에서 AI측색기로 측정하면 'KCC Smart 2.0'으로 자동 입력되고, AI배합시스템과 상호작용을 통해 최적의 색상 배합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KCC페인트 대리점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색상코드 미상인 색을 페인트로 구현하기 위해선 여러 프로세스로 인해 평균 2~3일이 걸렸지만 'KCC Smart 2.0' 활용 시 5분여만에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됐다. 또한 'KCC Smart 2.0'의 측색 기능을 활용해 이미 한 번 조색된 페인트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CC 유통도료사업부 함성수 상무는 "이번 AI측색기를 연동한 'KCC Smart 2.0'는 한계 없는 조색과 조색 업무의 간편화, 보유 페인트의 활용도 증대 등 장점으로 대리점 경쟁력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KCC와 대리점의 동반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2-11 09:41: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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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 '2025년 주주총회 현안 점검을 위한 포럼' 개최

대신경제연구소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기업들의 거버넌스 이슈를 점검하는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5년 주주총회 현안 점검'을 주제로 상장기업 IR 담당 임직원을 상대로 진행했다. 주제로는 '기업 경영권 분쟁', '자기주식 활용', '상법 개정안' 등 주주총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을 다뤘다. 포럼 연사로는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임성철 비사이드 코리아 대표이사, 김형균 차파트너스 김형균 등 거버넌스 전문가들이 나섰다. 주요 가처분 신청과 주주총회, 자기주식 제도 개선, 주주총회 의결권 대리인 행사, 기관투자자가 바라본 2025년 주주총회 이슈 등을 발표했다. 황현영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등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는 기업 인수합병의 활성화에 따른 경영권 분쟁과 소수주주권의 인식 제고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형균 차파트너스 상무는 소액주주연대 활동과 투자자의 연중 인게이즈먼트가 증가 및 대응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거버넌스 이슈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과 포럼 연사들의 질의응답(Q&A)이 이어졌다.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거버넌스컨설팅 센터장은 "거버넌스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주주총회 전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들이 트렌드를 반영한 효과적인 주주총회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1 09:39: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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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프로티어 아카데미, 14기 모집..."차세대 사회혁신 리더 양성"

아산나눔재단이 오는 3월 17일까지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1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경영 능력을 갖춘 사회혁신가를 양성하는 아산나눔재단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14기 교육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에서 수강생들은 맥킨지의 7단계 문제해결 방법론을 학습하고 사회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비영리 조직의 전략 수립과 실행, 다면적 통찰과 리더십, 소셜 임팩트 측정 및 관리 등 핵심 역량도 강화한다. 또 해외 선진 기관을 탐방하는 글로벌 스터디도 참가한다. 모든 강의는 영역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담당하고 약 200여 시간의 교육 과정에 대한 비용 전액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에는 소셜섹터 내 현직 종사자 외에도 비영리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창업가 혹은 예비 창업가, 사회혁신 활동에 의지가 있으며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CSR 담당자, 개발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도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중 35명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한다. 아산나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함께 서울대학교 이재열 사회학과 교수 특강, 아카데미 동문들의 참가 후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11 09:39:0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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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미국S&P500 ETF', 보수 0.0047%로 인하...업계 최저

KB자산운용이 미국 대표지수를 추종하는 'RISE ETF' 3종의 보수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파격 인하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에서 가장 적은 비용으로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KB자산운용은 '미국 S&P500 지수'를 따르는 'RISE 미국 S&P500', 'RISE 미국 S&P500(H)'와 미국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RISE 미국 나스닥100' 등 총 3종의 미국 대표지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이중 'RISE 미국 S&P500', 'RISE 미국 S&P500(H)' 2종의 총보수를 기존 연 0.01%에서 연 0.0047%로 약 53% 인하했다. 'RISE 미국 나스닥100'의 경우 연 0.01%에서 연 0.0062%로 약 38% 내렸다. ETF 3종의 운용보수는 0.0001%로, 사실상 '제로(0) 보수' 수준이다. 국내 ETF 업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인하 조치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RISE ETF로 브랜드를 변경한 이후 미국 대표지수를 포함한 글로벌 자산 ETF 13종의 총보수를 연 0.01%로 인하한 바 있다. 이번에 업계 최저 수준이었던 기존 보수마저 추가로 낮추며 투자자 중심의 최저 보수 정책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이번 보수 인하는 투자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연금투자 파트너로서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운용을 정교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B자산운용은 향후에도 연금계좌 등을 활용해 노후자금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는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투자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ETF 상품 공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도의 고객, 시장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1 09:23: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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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이색 회의 장소 '유니크 베뉴' 4곳 신규 선정

성남시는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이색 회의 장소(이하 유니크 베뉴) 4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니크 베뉴는 '독특한'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 전문시설이 아닌데도 지역의 특색을 지녀 마이스(MICE·기업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장소를 뜻한다. 신규 유니크 베뉴는 대광사(구미동 불곡산), 모아니(금곡동), 새소리 물소리(오야동), 성음아트센터(백현동)다. 대광사는 동양 최대 규모의 목조건물인 미륵 보전(면적 661㎡, 높이 33m)과 국내 최고 높이(17m)의 미륵 대불 좌상이 있는 사찰이다. 사찰 내 명상 대학 강의실에서 150명가량 참여 규모의 회의를 할 수 있다.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모아니는 카페와 행사 대관 실내 공간(486㎡), 3층 옥상정원, 뒤뜰, 별관 회의실 등이 있는 자연 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이다. 진재산과 쇳골천 인근에 위치해 도심 속 사계절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새소리 물소리는 지은 지 100년 된 한옥을 리모델링한 전통찻집이다. 본채 기와집과 마당 등을 합쳐 총 1050㎡ 규모이며, 별채에서 20명 정도가 고즈넉한 분위기 속 소규모 회의를 할 수 있다. 성음아트센터는 백현 카페 문화거리에 있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문화 행사 공간이다. 공연장(200석) 외에 가변석(108석)을 갖춘 지하공간에서 각종 기획행사, 세미나를 할 수 있다. 연회를 할 수 있는 카페(1~2층), 연습실 등 다양한 행사장을 갖췄다. 성남시는 마이스 전문가 등 3명의 현장 심사를 거쳐 이같이 유니크 베뉴를 선정했다. 해당 시설엔 홍보와 마이스 행사 매칭 지원, 관계자 교육, 유니크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 성남시가 선정한 유니크 베뉴는 이번 4곳을 포함해 모두 14곳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30년 건립 예정인 백현지구 내 전시컨벤션센터 조성 사업과 함께 지역 내 유니크 베뉴를 지속 발굴해 국제행사 개최 여건을 갖춰 나가고자 한다"면서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1 09:23: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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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오는 13일 주택매입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3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설명회는 당해 LH 주택매입 목표 및 세부 기준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건설사, 시행사, 주택 소유자 등 민간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독려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 돼왔다. 설명회는 △신축매입임대 사업설명 △수도권 본부별 2025년 신축매입 추진계획 소개 △신축매입 금융지원 안내 및 사업 Q&A △신축매입 공사비 연동형 제도 소개 △기존주택 매입 사업설명 순서로 진행된다. 아울러 설명회 당일 지역별·금융권 상담 부스를 마련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지원한다. LH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보다 사업착수 시기를 2개월 앞당긴 지난 1월 신축매입임대 공고를 시행했으며, 설명회 역시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 진행한다. LH는 정부 정책에 따라 민간 비아파트 시장 주택공급 정상화 등을 위해 인허가·착공 물량이 위축된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해 5만 호 이상의 신축매입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신축매입임대 사업은 LH가 사전에 민간에서 건축 예정(또는 건축중)인 주택을 매입약정 체결하고, 준공 후 LH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4.2만 호 이상 △지방권 0.8만 호 이상이며, 주거지원 수요가 높은 수도권 비중이 84% 수준이다. 설명회에서는 매입임대 제도 설명과 올해 LH 매입임대 주택매입 목표, 추진 방향 등을 소개한다. 특히 매입 물량이 집중된 수도권 4개 본부별로 지역별 여건에 따른 매입 업무 절차, 매입심의 시 지역별 선호 입지, 기초지자체별 인허가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신축매입 공사비 연동형 사업방식도 소개한다. 건물공사비 검증, 설계변경, 물가연동 등 관련 사항과 절차를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신축매입임대 사업은 감정평가 방식으로 매입 가격을 산정하지만 수도권 50호 이상 주택의 경우 건물가격은 외부 원가계산 용역기관에서 산정한 금액을 활용하는 공사비 연동형 방식(매도인이 제출한 도면 기준)을 병행하여 적용한다. 기존주택 매입사업은 도심 내 준공된 주택을 LH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매입가격은 토지는 감정가액, 건물은 재조달원가(내용년수 따른 감가 반영)의 100%로 책정한다. 한편 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는 도심주택 특약보증 제도 등 신축매입 금융지원 사항을 설명한다. 도심주택 특약보증은 저리의 건설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주택 계획 규모 3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1 09:23: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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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 신청 접수

영덕군은 대기 환경개선하고 탄소 중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 오는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 규모는 승용 120대, 화물 60대, 승합 4대, 이륜 25대를 합친 총 209대로, 상반기에만 승용 84대와 화물 42대, 승합 4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청년세대와 다자녀 가구 등에 보조금 지원 혜택이 확대돼 △19세 이상 34세 이하 생애 첫 자동차 구매 시 국고 보조금 20% 추가 지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2명의 경우 100만 원, 3명 200만 원, 3명 이상 300만 원)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과 농업인이 전기 화물차 구매 시 보조금 10% 추가 지원 등이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영덕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운전면허증 소지자) 군민 또는 법인·단체로, 친환경 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지역 내 제작·수입·판매사(지점 등)에서 구매 계약 및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자동차 제조수입사를 통해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되지 않은 경우 취소된다.

2025-02-11 09:23:2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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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북 최초 울진형 긴급복지지원제도 시행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일상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경북 최초로 울진군만의 특화된'울진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했다. 긴급복지지원은 주소득자의 실직으로 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대상으로 일시적으로 긴급복지지원을 하여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지난 2005년 12월부터 시작된 긴급복지지원제도의 지원기준이 매년 확대되었지만, 기준 초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진군에서는 2025년부터 경북 최초로 기준을 확대하여 '울진형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시행했다. 정부긴급 지원의 기준중위소득은 75%인데 반해 울진형 제도는 100%로 확대되면서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은 179만원에서 239만원으로 확대되었고, 금융재산은 839만원에서 1239만원으로 확대했다. 정부긴급제도의 지원기준을 적용했다면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여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확대된 울진형 긴급복지지원 덕분에 2월 현재 2명의 주민이 최대300만원까지 의료지원을 받게 되었다. 긴급복지 도움이 필요한 울진군민이라면 울진군청 복지정책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긴급복지지원제도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앞으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2-11 09:22:5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