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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승리' 지상과제로 뽑은 정청래… "이제 지선 승리 선봉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승리가 지상과제"라면서 "지방선거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8일 국회에서 당 대표 취임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기 위해 당원주권정당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강력한 '개혁 당대표'로서 개혁에 매진했다면, 이제부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봉장이 되겠다"며 "당 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 당 대표 권한인 전략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그러면서 "저는 '윤어게인' 세력들의 발호에 맞서 국민의힘이 내란을 옹호하는 반헌법·반민주 세력임을 끊임없이 지적했고, 위헌 정당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를 수차례 강조했다"며 "지방선거 승리로 내란을 청산하고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억울한 컷오프·부적격자 공천·낙하산 공천·부정부패 공천'이 없는 '4무(無) 공천' 원칙을 다시 강조했다. 이어 "가장 민주적인 시스템 공천, 가장 공정한 당원주권 공천, 가장 투명한 열린 공천, 가장 빠른 공천이 될 것"이라며 '4강(强) 공천'도 내세웠다. 정 대표는 전반적인 지방선거 공천에 관해 "4월20일까지 공천을 완료하겠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사상 가장 빠른 공천일 것"이라며 "가장 경쟁력 있는 최적의 후보를 배출하고 모두가 승복하는 경선 결과를 만들겠다"고 했다. 현재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고, 인천시장·강원지사·경남지사 후보는 단수공천을 했다. 다만 정 대표는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해선 "물리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며 "목표는 가급적이면 많은 지역에서 이기는 것 아니겠나. 이기는 전략공천을 하겠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1인 1표제 도입과 상향식 공천 제도의 확립으로 줄 세우기 공천이 완전히 근절되고 계파 공천, 계파 정치도 해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리당원보다 대의원의 투표에 더 가중치를 뒀던 것을 폐지한 것을 '1인 1표제'라고 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시절에 본격적으로 꺼내든 의제이며, 정청래 대표가 관철시켰다. 정 대표는 "이번 지선은 무엇보다 대통령 지지율이 제일 중요하다"며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이 '이 대통령이 더 안정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밀어주자'는 게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 통합에 대해선 "대전·충남,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대전·충남,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혼란과 혼선을 불러일으킨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혹독한 심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검찰개혁에 대해선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자 상징"이라며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잘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6-03-08 16:20:1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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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도체 호재 앞두고…삼성노조, 파업으로 ‘재뿌릴까’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라는 역대급 호재 속에서 노조 파업이라는 초대형 변수에 직면했다. 최근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 인공지능(AI) 칩 생산을 중단하고 차세대 AI 반도체 '베라 루빈'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주요 공급사인 삼성전자에 대한 수혜 기대도 커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노조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생산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차세대 HBM 규격인 HBM4 양산 출하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적용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요 공급사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HBM은 AI 반도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특히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 H200칩 생산을 중단하고 베라루빈을 중심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전략을 재편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전자에 대한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TSMC에 중국 수출용 AI 칩 'H200' 생산 중단을 요청하고 베라 루빈 하드웨어로 재배치했다고 보도했다.올해 초 공개된 베라 루빈은 구글 등 미국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수요가 높은 차세대 AI 가속기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중국의 높아진 규제 장벽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수개월 동안 H200에 대한 미국 정부의 수출 승인 지연 문제를 겪어왔으며 중국의 잠재적 규제 가능성까지 우려해왔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 콜레트 크레스는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고객을 위한 소량의 H200 제품이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았지만 아직 수익을 창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반도체 활황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노조의 파업 사태라는 변수에 직면했다.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9일부터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에서 조합원 과반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할 경우 4월 전 조합원 집회와 5월 총파업 등 단계적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찬반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될 경우 삼성전자는 2024년 7월 이후 2년 만에 사상 두 번째 파업 사태를 맞게 된다. 구체적으로 노조는 4월 23일에 평택사업장에서 전 조합원 집회를 열어 결집력을 높이고, 이후 상황에 따라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공동투쟁본부에 참여한 노조는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전자노조동행 등이다. 이미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가입해 사실상 과반 노조가 된 상황이다. 특히 조합원 대부분인 약 5만명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소속으로 알려졌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는 이유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생산 차질 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 여력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도체 산업은 연구개발(R&D)과 설비 투자가 적기에 이뤄져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실제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파업 시 회사는 10조원의 손실을 보지만 직원들의 손해는 4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노조가 직원들에게 파업 참여를 강요하며 노사 갈등을 지나치게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승호 초기업노조 위원장은 지난 5일 유튜브 방송에서 "총파업 기간 동안 집행부는 평택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회사에 협조하며 근무하는 직원이 있다면 명단을 관리해 향후 전배나 인사 조치 협의 대상에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측은 주택대부 최대 5억 원 지원과 임금 6.2% 인상안 등을 노조측에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성과급 산정 기준 투명화와 상한 폐지, 임금 인상률 7% 등을 요구하며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08 16:08:1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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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원 개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원장 서명규)을 설립하고 6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특수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특수교육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 진행 예정으로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간단한 경과 보고 및 내빈들의 의견 수렴,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공식 개원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전국 최초 행동중재 특화형 기관으로 설립되었으며 장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경기 특수교육의 거점 기관으로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추진하고 2025년 1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개원하게 됐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옛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27년 12월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며 2028년 1월부터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A동은 ▲웰컴라운지 ▲도서관 ▲행동중재 지원공간 ▲원격수업 스튜디오 ▲경기진학정보센터로 운영되고 B동은 ▲스마트 미래교실 ▲가상체육공간 ▲스마트 오피스 등으로 조성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수교육원 설립이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8 16:05: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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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공촌천 환경정화활동 성료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공촌사업소는 7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단 직원 및 인천 시민 등 80여 명과 함께 공촌천 유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하여 하천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봄을 맞아 하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친수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촌 4교 인근 약 3.8km 구간을 따라 걸으며 겨우내 하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서구 청라에 위치한 공촌사업소는 하수처리장 주변에 위치한 공촌천 유수지가 많은 시민들이 조깅 및 산책 장소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 분기 '공촌천 환경지킴이'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공촌천은 시민들이 언제든 쉴 수 있는 소중한 쉼터이자 인천의 중요한 생태 자원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쾌적한 친수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 공촌사업소는 청라국제도시 및 검암·경서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하루 최대 6만 5천 톤까지 정화하고 있으며, 깨끗하게 처리된 하수처리수를 공촌천과 심곡천의 하천유지용수로 공급하는 등 소중한 물자원 순환과 지역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3-08 16:05:1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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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웰니스관광 성과 인정받아 3년간 국비 13억여원 추가확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은 글로벌 웰니스·의료관광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시는 향후 3년간 약 13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치유관광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치유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치유·자연·회복 등 다양한 웰니스 자원을 연계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산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천은 웰니스 자원과 의료관광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참신한 관광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기존 관광 모델을 한 단계 발전시켜 관광을 '산업'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류형 웰니스·의료관광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성과를 넘어 산업화'라는 비전 아래 인천 전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치유·웰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4색 사색(四色思索)' 전략을 핵심으로 추진된다. 영종권은 럭셔리·체류형, 강화권은 자연·치유형, 도심권은 의료·회복형, 송도권은 MICE·비즈니스형으로 구분해 각 권역에 특화된 치유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 방문객들이 단순 관광을 넘어 힐링과 치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체류형 웰니스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2028년까지 45개 이상의 인천 웰니스 관광지를 조성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국내외 방문객 146만 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4월 시행 예정인 치유관광산업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그동안 축적된 개별 성과를 지속 가능한 클러스터 산업 생태계로 전환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고도화와 확산을 통해 '글로벌 힐링 도시, 인천'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6:05:0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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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융합 신사업 중소기업에 최대 6천만원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성장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로 다른 기술이나 산업 분야를 결합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의 대표적인 기업 지원 정책이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당 최대 지원금을 기존 5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지원금은 융합 기술 구현을 위한 ▲기자재 및 시설비 ▲재료비 및 전산처리비 ▲시제품 제작비와 기술 자문을 위한 ▲전문가 활용비 ▲지적재산 보호비 등 사업화 전 과정에 필요한 비용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인 '경기기업비서(구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철수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자재 도입부터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보호까지 융합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금을 상향한 만큼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68개의 융합 과제를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해 약 1,300억 원의 매출 증대와 420명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포털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8 16:04:4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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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

경기도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체계에서 생활하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보호 종료 후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물가·고금리와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임대보증금 전액을 최대 8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퇴소 청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복지시설을 퇴소한 청소년까지 포함해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대상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먼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로 우선 선정돼야 한다. 행복주택은 모집 공고 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주택청약센터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입임대주택은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를 통해 상시 접수한다. 전세임대주택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로 선정된 이후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서 제출과 함께 지원금이 명시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 표준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은 성공적인 자립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6:04: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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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4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연수 규모는 6개국 8개 대학, 총 185명이다. 연수 대학은 ▲미국 미시간대·버팔로대·워싱턴대 ▲싱가포르 싱가포르국립대 ▲중국 상해교통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프랑스 리옹가톨릭대 ▲호주 퀸즐랜드대 등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어학 수업, 현지 문화 체험, 자기주도형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3~4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의 항공료와 연수비, 숙식비 등 대부분의 비용은 경기도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해외여행 및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경기청년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쉼터 퇴소 청년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또한 혼자 활동이 어려운 장애 청년이 활동을 보조할 청년과 함께 2인 팀(동행사다리팀) 형태로 신청할 수 있도록 참여 여건도 개선했다. 경기도는 서류심사와 인성검사, 면접심사, 합숙 심화면접 등을 거쳐 5월 7일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2박 3일 합숙 과정에 참여해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국가별 안전·역사·문화·어학 교육 등 해외연수에 필요한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찾길 바란다"며 "미래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2023년 시작돼 현재까지 총 793명의 청년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했다. 최근 3년간 평균 경쟁률은 24대 1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청년포털 누리집 또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8 16:04: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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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중-베트남 국경무역’ 주제 콜로키움 개최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가 지난 5일 인문사회·경영관 5층에서 '20차 환태평양 콜로키움(Trans-Pacific Dialogue)'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다중문명 공간의 지속 가능성'을 대주제로, 야스다 토모에 니혼대학교 생산공학부 교수의 초청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연 주제는 '내륙 국경도시는 인접국 간 경제 발전의 축(軸)이 될 수 있는가: 중국-베트남 국경무역 산업구조와 중계기능 분석을 중심으로'였다. 강연에서는 중국 광시(廣西)와 베트남 접경지역의 무역 구조 및 산업 변화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과거 단순 물류 경유지로 여겨지던 국경지역이 최근 물류 인프라 확충과 특수 무역 제도 확대를 계기로 경제 허브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중국-베트남 무역은 2017년 이후 빠르게 늘었으며 베트남을 경유한 중계무역과 분업 구조가 갈수록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무역 갈등 등 국제 환경 변화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토론에서는 국경도시의 무역 확대가 실질적인 지역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중계·재수출 기능 강화에 머무르는지를 규명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상현 연구소장은 "이번 콜로키움이 국경지역 경제와 지역 협력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지역학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메가-지역으로서 환태평양 다중문명의 평화적 공진화: 지역의 통합, 국가의 상쟁, 도시의 환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6-03-08 16:0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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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웹툰·디자인과, 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 ‘대상’

경남대학교는 웹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30회 국제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수상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 후원,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의 창의성과 문화적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행사다. 그래픽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디지털디자인·패션디자인·산업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1200여 점이 출품됐다. 대상은 4학년 서예진 학생이 차지했다. 감각 자각 캠페인 브랜드 'weeb'를 주제로 한 그래픽디자인 작품으로, 현대사회의 과도한 외부 자극으로 둔감해지는 인간의 감각 문제를 다뤘다. 벌의 감각 신호와 커뮤니케이션 구조에서 착안해 감각 상태를 다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메시지를 시각화했으며 'Feel like bee!'라는 슬로건으로 감각 회복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았다. 장려상은 신경건·이도겸·김강홍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신경건 학생은 'EXIQ 재난탈출보드게임', 이도겸 학생은 '라운더스', 김강홍 학생은 'One Two Hook' 작품을 출품했다. 이 밖에 다수 학생이 특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영미 지도교수는 "수업과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이 이번 공모전에서 결실을 봤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아이디어와 디자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8 16:0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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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국 첫 ‘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착공

부산시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미음동 1529-5 일원에서 소형 모듈 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연다. SMR은 발전 용량이 300MW 안팎으로, 대형 원전(1000~1500MW)의 3분의 1에서 5분의 1 수준인 소형 원전이다. 공장에서 부품을 제작한 뒤 현장 조립 방식으로 건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덕 행정부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시의회 부의장, 시·구의원, 한국기계연구원장, 지역 대학 총장, 원자력 관련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 사업인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된 3개 과제 가운데 하나다. 함께 선정된 경남·경북보다 착공 시점이 빠르며 부산시는 2021년 사전 기획, 2023년 기획 용역 착수 등 준비 작업을 일찌감치 진행해 왔다. 공모 최종 선정은 2024년 4월이었다. 센터는 총사업비 295억원을 들여 부지 약 400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2027년 완공 후 2028년까지 전자빔 용접 시스템, 레이저 클래딩 시스템 등 핵심 장비 12종이 차례대로 갖춰진다. 센터 운영은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며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원자력기자재협회가 각각 역할을 맡는다. 중소·중견기업은 SMR 주 기기 제작 기술 확보에 현실적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기업 중심으로 기술 개발이 이뤄지는 구조에서 센터는 장비 공동 활용과 제작 기술 지원을 통해 이 격차를 좁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차세대 원전 기자재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게 됐다"며 "지역 원전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글로벌 시장 진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발전소가 부산에서 처음 해체 추진되는 만큼 원전 해체까지 아우르는 인력 양성과 기술 개발(R&D) 지원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3-08 16:03: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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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양구군과 자매결연…자매도시 16곳으로 확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군수와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양 도시 간 우의 증진과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양구군은 용인특례시의 16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이상일 시장은 "양구군은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박수근 화백의 대표작 '가족'을 소장하고 있는 만큼 두 도시가 가족처럼 좋은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도시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서로 홍보하고 소비를 확대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스포츠 시설이 잘 갖춰진 양구에서 용인 지역 스포츠팀이 전지훈련을 하는 등 체육 분야 교류도 확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흥원 군수는 "용인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선도적인 인프라와 비전을 갖춘 도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구와 용인이 형제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행정·문화·관광·경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자치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장 동아리 교류를 추진하며, 지역 축제와 관광지 홍보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 홍보·판매, 생활체육 교류 등도 추진한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양구군을 포함해 전주시, 안동시, 속초시 등 국내 16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포항시와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윌리엄슨카운티와 페어펙스카운티, 스페인 세비야, 베트남 다낭 등 13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6-03-08 16:0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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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대호 위원장, "학생 축구, 경기도가 든든히 지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6일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과 협회 관계자, 도내 초중고 및 클럽 축구팀 감독들과 함께 경기도 학생 축구선수 지원 정담회를 열었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 축구 활성화와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대호 위원장은 "학생 축구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뿌리"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학생 선수 지원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담회에는 도내 18개 학교와 클럽 감독이 참석했으며, 정책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예산 반영까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담회에는 비룡초, 광주초, 과천초, 용인팀스타FCU12, 화성시U12, 안양중, 이천중, 광명중, SHFCU15, TMGFCU15, 성남시티FCU15, HR축구센터U18, 부천SCU18, 안산FCU18, 구리고, 용호고, 계명고, 수원고 등 학교 및 클럽 팀 감독과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석재 회장은 "학생 축구 지원은 단순한 체육 활동이 아닌 대한민국 축구의 기반을 만드는 일"이라며 경기도 차원의 관심을 강조했다. 정담회에서는 대회 안전, 학생 선수 진학과 전입 지원, 전임 지도자 처우, 스포츠클럽 경기장 대관 문제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와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황대호 위원장은 "의정활동 기간 학교 운동부와 클럽 지원을 확대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축구인 출신 경기도의원으로서 미비한 사항을 개선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경기도와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6:02: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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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운영…맞춤형 징수·복지 연계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체납자 실태조사반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체납자 실태조사반 조사원 15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지역 내 1천만 원 이하 지방세 체납자의 거소지와 사업장을 방문해 체납 사유와 생활 여건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지 서비스나 일자리 지원 등 관련 제도와 연계해 경제적 회복을 돕는 역할도 수행한다. 시는 2019년부터 시청 징수과와 3개 구청 세무과에 조사원을 배치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왔다. 지난해에는 1만 5,414명을 방문 조사해 약 29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생계형 체납자 9명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체납자와 사전 예약을 통해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분납 등 개인 상황에 맞는 납부 방안을 안내하는 '똑똑!! 프로젝트'도 운영하며 체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 사유와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분납 등 맞춤형 징수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필요한 복지서비스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용인특례시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3-08 16:02: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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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하수 보조측정망 구축 추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후변화와 도시개발로 증가하는 지하수 관련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해 지하수 변동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오염 등 환경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국가 지하수측정망이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 단위의 세밀한 지하수 변동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보조측정망 구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하수 보전과 관리 강화를 위한 상시 관측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2곳에 지하수 보조측정망을 우선 설치한 뒤 단계적으로 총 39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관측시설은 지하 60~100m 깊이의 관측정과 자동관측장비(RTU) 등을 갖춰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구축된다. 또한 연간 정기 수질분석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하수 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하수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하수 보조측정망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면 지하수 고갈이나 오염, 지반침하 등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가 및 광역 지하수측정망을 보완하는 지역 맞춤형 지하수 관리체계를 구축해 과학적 자료 기반의 지하수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지하수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수자원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하수 보조측정망 구축을 통해 지하수 변동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자원 관리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8 16:02: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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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미국-이란 군사 긴장 속 '비상경제대책본부' 운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민생경제 불안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 관계 부서,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며, ▲유가 및 물가 동향 모니터링 ▲기업체 민원 수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 영향 점검 ▲에너지 수급 상황 점검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한다. 평택시는 중동 정세 장기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을 대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병행한다. 공공기관 중심으로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와 불필요한 전력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시민과 지역 기업에도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미국-이란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 따라 지역에도 비상 상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비상경제대책본부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 비상경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까지 구축되며, 국제 정세와 경제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해 추가 대응책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6-03-08 16:0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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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원장, 경기미래포럼과 '경기도 미래 전략' 논의

8일 경기도의 미래 비전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경기미래포럼 정책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 정책 전문가, 시민사회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미래 정책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미래포럼이 주관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기미래포럼은 AI, 반도체, 산업경제, 교통, 지방재정, 환경에너지, 문화예술, 자치행정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플랫폼이다. 포럼에는 임승빈 명지대 명예교수(공동대표), 김유은 한양대 명예교수(공동대표), 김용창 서울대 교수(부대표) 등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정책 분야별 분과위원장으로 ▲AI정부 혁신분과 명승환 인하대 교수, ▲반도체분과 김태곤 고려대 공대 학장, ▲산업경제분과 김영수 전 산업연구원 부원장, ▲교통분과 김상범 전 서울시교통공사 대표·이진우 연세대 교수·한경구 기획조정위원장, ▲지방재정분과 이재원 부경대 교수, ▲환경에너지분과 김진수 한양대 교수, ▲AI대전환분과 김병초 한국외대 교수, ▲문화예술분과 권병웅 중앙대 교수, ▲자치행정혁신분과 임정빈 성결대 교수 등이 참여해 정책 연구와 논의를 이끌었다. 또한 강현수 전 국토연구원장, 나희승 전 코레일 사장, 정진 전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김영덕 전 인천문화재단 이사장 등 민주정부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던 정책 전문가들도 참석해 경기도 발전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자 6선 국회의원인 추미애 의원이 참석해 세미나를 축하하고 경기도의 미래 정책 방향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추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 공간"이라며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미래포럼이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정책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08 16:02: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