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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어르신 정서지원 ‘다독다독 프로젝트’ 수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6일 어르신 정서 지원 프로그램 '다독다독 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과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프로젝트 참여 어르신과 봉사원, 상담활동가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 보고와 참여자 소감 발표,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 '다독다독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스타트업 사업이다. '많이 읽고 따뜻하게 어루만지다'는 의미를 담아 어르신 정신건강 지원을 목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됐다. 총 6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과 개인 상담이 진행됐다. 레크리에이션과 영화 관람, 건강검진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운영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교류하며 정서적 공감과 지지를 나눴다.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대 관계도 형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곳에 와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다 보니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며 "좋은 시간을 마련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재해복구 활동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 밥상과 제빵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2026-03-08 06:37:5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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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 반부패 정책 추진 기반 점검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반부패 정책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한 제1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간부 공무원이 참여해 청렴 정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봉화군 청렴추진협의체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협의체다.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반부패 정책 추진 동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봉화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분야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지표를 점검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원인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이를 반영한 2026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부패 취약 항목별 개선 과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부서별 역할 분담과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봉화군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이행 점검 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점검 결과를 제도 개선과 현장 변화로 연결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현국 군수는 "청렴은 평가 점수가 아니라 군민 신뢰를 지키는 기본 원칙"이라며 "작은 불친절과 관행을 바로잡고 이해충돌과 갑질, 청탁 가능성은 업무 시작 단계에서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는 현장 체감과 사전 예방 중심의 청렴 정책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08 06:37: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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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6 iF 디자인 어워드'서 8개 본상 수상 '쾌거'

코웨이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데, 공기청정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등 주요 생활가전과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에 걸쳐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2008년부터 19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이어가며 전 제품군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공고히 했다. 수상작인 코웨이의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의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는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룰루 슬리믹 비데'는 자사 제품 중 가장 슬림한 83mm 두께에 강력한 위생, 스마트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핵심 부품을 소형화해 플랫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좁은 욕실에서도 공간 효율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높였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38㎡·82㎡)'은 자사 동급 제품 대비 콤팩트한 크기로 공간 효율성과 청정 성능, 관리 및 사용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이외에도 ▲인버터 제습기 23L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에어메가 마이티2 등도 본상 수상 제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 황진상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가전부터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코웨이의 디자인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능과 감성을 아우르는 혁신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8 06:13: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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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예비·신혼부부위해 온라인 웨딩 기획전

에이스침대가 봄을 맞아 예비·신혼부부를 위해 에이스침대몰에서 온라인 웨딩 기획전을 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8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기획전은 1인용과 2인용 베스트셀러 침대 10종을 세분화해 구성했다. 1인용 침대는 우아한 템바보드 디자인과 모듈형 프레임으로 감성과 공간 활용도를 모두 갖춘 '노벨라(NOVELLA)',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을 강조한 '라노떼(LANOTTE)', 브리티시 레트로 감성의 싱글 침대 '올리보(OLIVO)'를 마련했다. 여기에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BMA1086', 'BMA1169'까지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인용 침대는 세미 클래식 디자인으로 포근한 무드를 선사하는 '플로라(FLORA)',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신혼부부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신혼 침대의 정석 '루체-III(LUCE-III)', 호텔 스위트룸을 연상시키는 'BMA1148' 등 에이스침대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줄 'BMA1164', '아르코(ARCO)'도 준비했다. 풍성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에이스침대몰 신규 회원에게는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행사 대상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인용 베스트 침대 5종과 함께 CA II 등급 이상 매트리스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하고, 2인용 베스트 침대 5종과 함께 HT-L 등급 이상 매트리스 구매 시 고급 침구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에이스침대몰 내 포토 후기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네이버페이 금액권도 받을 수 있다.

2026-03-08 05:12: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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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주 새마을부녀회, 문화·관광 협력 손잡다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회장 정경자)는 지난 6일 영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회장 강길선)와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지역 간 교류 확대와 공동 봉사활동 추진을 통해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두 지역 새마을 조직 간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화·관광 분야 협력과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중심으로 지역 간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식에는 영주시와 제주시 새마을부녀회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단체장 인사말과 협약 내용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 협약서 서명과 교환, 기념품 전달, 간담회,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우수 봉사활동 사례를 공유한다. 환경과 복지 분야 협력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정기 방문 교류 등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경자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장과 강길선 새마을지도자제주시부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며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을 넘어 상생하는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영주시부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급식 지원 봉사와 정리 수납 활동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나눔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2026-03-07 12:20:3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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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반띵 관광택시 추천 코스 공개… 금성대군 발자취 따라 순흥 역사 탐방

영주시는 관광객이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해 순흥 일대의 주요 역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를 제시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된 유적지를 연결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코스는 조선 세조 때 단종 복위를 시도하다 순절한 금성대군의 역사적 행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어린 왕 단종과 그를 지키려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순흥 지역의 관련 유적을 관광택시로 편리하게 탐방하도록 기획했다. 여행 동선은 단종 복위운동과 관련된 비극적 사건이 전해지는 피끝마을에서 시작한다. 이어 사적 제491호 금성대군 신단을 거친다.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한국 최초 서원 소수서원과 천년 고찰 부석사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관광객은 하나의 코스로 역사와 문화 유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금성대군 신단은 세종의 여섯째 아들이자 단종의 숙부였던 금성대군의 충절을 기리는 장소다. 금성대군은 순흥부사 이보흠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잃었다. 신단은 당시 함께 희생된 의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영주의 대표 역사 유적지로 평가된다. 반띵 관광택시는 관외 거주 관광객에게 이용요금의 절반을 지원한다. 4시간 코스는 4만5천 원이다. 6시간 코스는 6만 원이다. 7시간 코스는 7만 원이다. 관광 비수기인 2월·7월·8월·12월에는 10%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예약은 이용일 이틀 전까지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로이쿠 앱, 티머니GO 등에서 가능하다. 이용 전날 또는 당일 예약은 영주 반띵 관광택시 콜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 반띵 관광택시를 이용하면 영화 속 이야기와 실제 역사가 만나는 순흥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며 "영주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20: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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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시동...청렴으로 잇는 민관 협력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결의식을 개최했했다. 행정과 기업이 공동 결의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 이번 공동결의식은 청렴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과 행정이 상호 존중과 책임을 바탕으로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서 두 기관은 청렴문화 확산 협력을 약속하는 결의문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 전반으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영주시는 앞서 2월 건설·건축 관련 협회와 청렴 실천 공동선언과 결의식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청렴 의식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실천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과 기업이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이번 공동결의가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동결의를 계기로 민관 협력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7 12:20: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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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 개최… 산지유통 협력 강화

영주시는 지난 5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산지유통조직과 함께 원예산업발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원예산업발전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했다. 이번 협의회는 「영주시 원예산업발전계획(2023~2027)」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산지유통조직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2026년 유통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데 목적을 둔다. 회의에는 지역 농협과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산지유통 활성화 추진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제시됐다. 조직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유통환경 변화 대응 전략과 현장 건의사항도 공유했다. 영주시는 2025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2026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산지유통조직과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2026년 평가에서는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실적 배점이 상향된다. 참석자들은 관련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지난해 우수상 수상은 산지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이라며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확대 등 변화하는 평가 지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26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산지 중심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생산자와 농협, 유통조직 간 연계를 확대해 지역 원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07 12:20: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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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200명 모집

영주시는 3월 월9일부터 13일까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만성질환 예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는 서비스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을 돕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상 시민 가운데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2025년 동일 사업 참여자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도 참여할 수 없다. 선정된 참여자는 6개월 동안 개인 건강 상태에 맞춘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손목 활동량계 등 건강측정기기를 지원받아 걸음 수와 활동량을 측정한다. 이를 기반으로 월별 건강 과제를 수행하고 전문 인력의 비대면 상담과 건강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신청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396명이 해당 사업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2026-03-07 12:19: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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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착한가격업소 3월 27일까지 모집… 물가 안정·건전 소비문화 확산

영주시는 3월 월9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발굴해 지역 소비문화 개선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위생적인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다. 지역 물가 안정과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현재 영주에는 총 59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외식업 43곳이다. 이·미용업 7곳이다. 세탁업 8곳이다. 숙박업 1곳이다. 신청 대상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다. 영업 개시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업소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지역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도 제외된다. 최근 1년 이내 휴업 사실이 있는 업소와 지방세 체납 업소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영업 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가맹사업자 형태의 프랜차이즈 업소도 신청이 제한된다. 시는 가격 수준과 위생·청결 상태, 품질과 서비스 수준 등을 기준으로 현지 실사를 진행한다. 옥외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도 함께 평가한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4월 중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이 제공된다. 시청 홈페이지와 홍보 책자에도 업소 정보가 게재된다. 맞춤형 수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다만 지정 이후 1년 뒤 실시되는 적격 심사에서 기준 점수에 미달하면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영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정 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통해 서민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19:3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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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 규제혁신 소통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난진2월 27일 울진대게축제 현장에서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 현장의 불편 사항을 듣고 규제개선 사례를 안내했다. 현장지원센터는 산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했다. 행사에서는 산림청이 추진한 주요 규제혁신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대표 사례로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 허가기준 완화 정책이 제시됐다. 이 정책은 인구감소지역에서 산지를 개발할 때 적용되는 기준을 완화한 제도다. 평균 경사도와 표고, 입목축적 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해 개발 여건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을 향후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을 통해 체감도 높은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1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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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내성초 일대 안전캠페인… 교통사고·범죄 예방 홍보

봉화군은 지난 5일 내성초등학교 주변에서 초등학교 개학기 어린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사고 예방과 아동 대상 범죄 대응 능력 향상에 목적을 뒀다. 행사에는 봉화군청과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안전보안관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대상 약취와 유인 범죄 예방 수칙도 함께 홍보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설명하며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봉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7 12:19:1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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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제16기 농민사관학교 개강… 사과 병해충·재배 심화 교육

봉화군은 사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봉화농민사관학교 사과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과병해충과정은 오는 3월 10일, 사과 심화과정은 4월 13일 각각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사과 재배 농가의 병해충 대응 능력과 생산 기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사과병해충과정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사과심화과정은 4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이어진다. 교육은 월 2회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병해충과정은 총 14회다. 심화과정은 총 16회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사과원 토양관리와 병해충 관리 등 핵심 재배기술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다축재배 기술 등 생산성을 높이는 전문 내용도 단계적으로 다룬다. 교육생이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 장소는 미래농업교육관이다. 사과병해충관리과정 첫 수업은 식물 생리와 재배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과 생육의 기본 원리와 환경 요인을 이해해 병해충 진단과 예방 기술 학습의 기초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첫 강의는 생명농업연구소 박승민 소장이 맡는다. 이론과 현장 사례를 연계한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농가가 영농 현장의 문제를 스스로 진단하고 대응하도록 돕는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사과 병해충과정은 기초 생리 이해부터 재배환경 관리, 병해충 대응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는 교육"이라며 "농가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위해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7 12:19: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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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훈련… 산불 상황 가정 대응체계 점검

봉화군은 지난 5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산불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응 단계별 역할과 협력 체계를 확인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상황을 가정해 협업반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법전면 눌산리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상황에서 대응 절차와 협업체계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재난 대응 단계별 상황 판단과 부서 간 협력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훈련은 박시홍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재난 대응 과정에서 협업반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박시홍 봉화부군수는 "산불은 기상 조건에 따라 대형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평소 재난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3-07 12:18:5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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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기술 전수 일본인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 별세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 기술을 전수한 일본인 하마다 시게타카(濱田成高) 박사가 별세했다. 향년 101세. 지인인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마다 박사가 지난 6일 오전 1시께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2살 연하인 부인 하마다 요시에(濱田芳枝·99) 여사도 지난 1일 작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1925년 4월 도쿄에서 태어난 고인은 도쿄제국대(현 도쿄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통신회사 NTT의 전신인 일본전신전화공사 전기통신연구소 전자관연구실에서 반도체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후 일본전신전화공사 관계사인 긴키플랜트레코드(현 NTEC)에서 근무했다. 하마다 박사는 1980년대 초 삼성전자에서 신기술 강연을 계기로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의 기술 자문 역할을 맡았다. 최신 기술 흐름을 확보하려 했던 이 회장의 요청에 따라 삼성의 반도체 사업 기반 구축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회장은 하마다 박사가 공장을 오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용 헬리콥터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병철 회장은 1983년 2월 반도체 사업 진출을 선언했고, 같은 해 12월 삼성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64K D램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양 최고위원은 "고인은 기술적으로 이병철 회장의 가장 친한 벗이었고, 1983년 반도체 사업 구상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하마다 박사는 2022년 인터뷰에서 기술 이전과 관련해 "당시 회사에서 기술 이전을 하는 일이 제 본업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제 직분을 다 했을 뿐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하마다 시게타카 박사의 고별식은 오는 1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2:07: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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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왕과 사는 남자’ 천만 축하…"2년 만의 성과 뜻깊다"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한국 영화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리고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기에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문화 산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째였던 전날 오후 누적 관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34번째 천만 영화로, 한국 영화가 천만 관객을 기록한 것은 2024년 '파묘'와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설 명절 연휴였던 지난달 17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CGV에서 해당 영화를 관람한 바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2:00: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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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항서 영상 촬영 한국인 체포됐다 훈방…“촬영 엄격 규제”

중동 사태 여파로 운항이 중단됐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동영상을 촬영하던 한국인이 공항 경찰에 체포됐다가 훈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 주두바이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둔 우리 국민이 기념으로 남길 동영상을 촬영하다가 공항 경찰에 적발됐다. 총영사관은 사건을 인지한 직후 두바이 경찰청과 접촉해 해당 국민의 법 위반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동영상 삭제 및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등 설득에 나섰다. 그 결과 해당 국민은 훈방 조치돼 귀국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영사관은 UAE에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엄격하게 규제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UAE에서는 국가 안보, 공공질서 유지, 개인의 사생활 보호 등을 목적으로 정부 및 보안 관련 시설 등 특정 시설·건물이나 개인에 대한 사진촬영 및 영상녹화가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다"며 "위반 시 고액의 벌금, 구금, 징역, 추방 및 재입국 금지 등 무거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벌금형을 받을 경우 법원의 선고 및 납부가 완료될 때까지 출국금지 조치가 함께 내려질 수 있다고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또 "최근 엄중한 분위기 속에 정부 및 보안 관련 시설 등에 경찰이 상주하고 있고 촬영 행위가 목격되면 현장에서 즉시 체포 및 무거운 처벌이 예상된다"며 "우리 국민들께서는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372명은 이날 에미레이트 항공 EK322편을 통해 귀국했다. 해당 항공편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처음으로 운항이 재개된 UAE 직항편으로, 탑승객 422명 가운데 372명이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1:5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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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합의는 ‘무조건 항복’뿐”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조건으로 '무조건 항복'을 재차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번 군사작전 목표가 약 4~6주 내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란과의 협상과 관련해 "이란과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무조건 항복 이후 수용 가능한 지도자가 선택되면 국제사회가 이란 재건을 도울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놓았다. 그는 "그 후 위대하고 수용할 만한 지도자를 선출하면, 우리의 수많은 훌륭하고 용감한 동맹국 및 파트너들은 이란을 파멸의 위기로부터 구출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할 것이며, 이란을 경제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더 크고, 더 나으며,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은 위대한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이란을 다시 위대하게(MIGA!)"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이번 군사작전의 진행 상황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이 이란 영공을 장악하는 수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작전 목표 달성 시점을 4~6주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행정부는 이번 군사작전의 목표로 이란의 미사일 위협과 핵무기 개발 차단, 해군력 제압, 테러단체 지원 근절 등을 제시해 왔다. 이란의 차기 지도자 문제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레빗 대변인은 "우리 정보기관과 미국 정부가 검토하는 인물이 여러 명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그 이상은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조건 항복' 발언에 대해 백악관은 군사적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한 표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레빗 대변인은 "'무조건 항복'은 이란이 더 이상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고 '장대한 분노' 작전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하는 시점을 의미한다"며 "그때 이란은 스스로 항복을 선언하든 안 하든 무조건적인 항복 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1:41: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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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 150만원 첫 돌파…‘전세의 월세화’ 가속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 150만원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 대출 규제와 전세 매물 감소가 겹치면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150만4000원으로 집계됐다. 월세가격지수 역시 104.59를 기록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신규 임대차 계약 1만9313건 가운데 보증부월세(반전세)를 포함한 월세 계약은 1만33건으로 전체의 52.0%를 차지했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신규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 비중이 47.1%였던 점과 비교하면 월세 전환이 더 빨라진 셈이다. 고액 월세 거래도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월세 계약 중 '월 500만원 이상' 계약은 233건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체 월세 계약에서 500만원 이상 비중이 1.95%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 60건, 용산구 54건, 송파구 10건, 마포구 9건 순이었다. 특히 서초·강남·용산 3개 지역에서 체결된 고액 월세 계약이 전체의 82.4%를 차지하며 고가 임대 시장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모습이다. 전세 매물 감소와 금융 규제가 월세 전환을 가속화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난해 대출 규제로 1주택자 전세대출 한도가 2억원으로 낮아지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적용되면서 세입자의 전세 자금 마련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전세를 공급하던 갭투자 매물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등 다주택자 매물 처분을 유도하는 정책을 내놓은 점도 임대 시장 구조 변화 요인으로 꼽힌다. 입주 물량 감소 역시 향후 임대차 시장 불안을 키울 변수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2만7158가구에서 2027년 1만7197가구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월세 부담 증가는 가계 소비 여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4인가구 중위소득(649만5000원) 기준으로 보면 평균 월세 150만4000원은 가구 소득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전세 물량 감소와 공급 축소가 이어질 경우 월세 중심의 임대차 시장 구조가 더욱 고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1:31: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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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필패 조건 갖춘 리더 자격 없다”…장동혁에 ‘끝장토론’ 촉구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당 노선 전환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끝장토론"을 제안하며 당내 전략 재정립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7일 페이스북에 '마지막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적어도 이기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고 전장에 임해야 한다"며 "필패의 조건을 갖춰 놓고 병사를 전장으로 내모는 리더는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수도권에 출마하는 우리 당 후보들이 1000명이 넘고 전국적으로는 수천 명인데 그 지역 장수들이 지금 장 대표를 향해 절규하고 있다"며 당내 위기감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수도권 민심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역에서 뛰는 국민의힘 선수들이 명함조차 내밀지 못할 정도로 민심은 우리 당에 적대적"이라며 "지금 우리 당은 수도권 선거를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수도권을 내주면 보수는 또다시 암흑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현재 당 상황에서 후보 공천 절차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지 않는 이상 후보 접수와 경선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현 상태에서의 경선은 노선 갈등으로 이어져 본선 경쟁력의 처참한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도부를 향해 당내 공개 토론을 요구했다. 오 시장은 "패배의 길을 승리의 길로 바꿔야 한다. 그러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며 "공천 접수를 미루더라도 우리 당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끝장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부터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무엇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인지 반드시 결론내야 한다"며 "당 대표의 막중한 책무를 직시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열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6·3 지방선거 전망에 대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0%로 나타났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여당 후보 다수 당선을 기대한다는 응답이 48%로 야당 후보 다수 당선 기대(24%)보다 두 배 높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07 11:23:5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