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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면담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현지시간) 오전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미국 내 주요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오산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권오형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무역관이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 지역은 실리콘밸리로 잘 알려진 곳으로, 코트라 무역관은 현지인들에게 K반도체 스트리트로 알려진 퍼스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다. 퍼스트 스트리트에는 삼성전자DS부분 미주법인, SK하이닉스아메리카, TSMC를 비롯해 한국 반도체 스타트업기업들이 입지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오산 투자유치를 위한 기회의 장이라는 판단에서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코트라 측에 오산의 지정학적 강점을 홍보하고,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한국 내 투자를 희망할 시 오산을 추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오산시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오형 관장도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은 우리가 연중 챙겨야할 과제"라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현황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한국 투자동향 등에 대한 질문에 이어 "실리콘밸리 반도체 업체들이 생각하고 있는 제반이 오산에 많이 마련돼 있다"면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연결해줄 것을 건의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장은 ▲오산이 지리적으로 경기남부권 중심부에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가 위치한 화성, 용인, 평택, 이천 등과 인접하다는 점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주요 앵커기업들을 30분에서 1시간 내 연결가능하다는 점 ▲4차산업 관련 연구 인력 충원을 위한 대학교 관련학부의 연계성이 높다는 점도 설명했다. 특히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을 즈음하여 인근에 30만 평 규모의 첨단테크노밸리 조성을 경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 GH(경기주택도시공사)에 건의할 예정이라고도 부연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후에는 실리콘밸리 재미한인반도체협의회(KASASV)를 방문, 차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재미한인반도체협의회 차담회에는 사이몬 리(Simon Lee) 협의회장, 구보환 레이크 머티어리얼즈 아메리카(Lake Materials America) 사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곳에서 한인반도체협회의 현황을 청취한 후 "오산시와 한인반도체협의회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등에 대해 협의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이몬 리 협의회장은 "실리콘밸리 내 4차산업 관련 업체 중 오산이 갖춘 요건을 원하는 데가 있다면 오산을 적극 어필하겠다"며 "미국 본사는 물론, 국내에 있는 지사들과도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이어나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4-09-11 15:18: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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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럼프, 경제·이민·외교·낙태권 놓고 충돌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각) 첫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격돌했다.이날 TV토론은 오후 9시부터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국립헌법센터에서 ABC 주최로 약 100분간 진행됐다.두 후보는 악수하며 TV토론을 시작했다. 해리스 후보는 먼저 트럼프 후보에게 다가가 "카멀라 해리스다"며 손을 내밀었고, 이에 트럼프 후보도 손을 맞잡으면서 인사가 이뤄졌다. 지난 6월 토론에서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후보가 토론 전후로 악수조차 하지 않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는 경제, 낙태권, 이민, 외교 등 주요 이슈를 놓고 양보 없는 진검승부를 펼쳤다. 첫 화두는 경제였다. 해리스 후보는 4년 전보다 미국 경제 상황이 나아졌는지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자신이 중산층 가정 출신임을 강조하며 "나는 이 무대에서 중산층과 노동자를 위한 계획을 보유한 유일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합리적인 주택 가격 정착 필요성과 자신의 공약인 6000달러 아동 세액 공제를 거론했다. 해리스 후보는 다소 긴장한 표정이었지만 차분한 톤으로 중소기업 감세 등을 거론하고, 트럼프 후보의 공약은 "억만장자와 기업을 위한 감세"라고 주장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우리는 (현재) 끔찍한 경제를 보유했다"라며 현재 행정부 체제에서 인플레이션이 역사상 최악 수준이라고 혹평했다. 두 사람은 또 올해 미국 대선 최대 이슈 중 하나인 낙태권을 두고 열띤 공방을 벌였다. 먼저 트럼프 후보는 "해리스 부통령 후보는 (임신) 9개월에 낙태도 전적으로 괜찮다고 말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출생 후 사형 집행은 아기가 태어난 만큼 낙태가 아니라고 말한다"며 "낙태권에 있어서 민주당은 급진적"이라고 공격했다. 해리스 후보는 "트럼프는 로 대 웨이드 보호를 무력화하겠다는 의도로 연방대법관 3명을 선택했고, 의도한 그대로 됐다"며 "현재 20개 이상 주에서 트럼프 낙태 금지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한 주에선 강간과 근친상간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금지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난 미국 대통령으로서 의회가 로 대 웨이드 보호 조항을 원상 복구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 자랑스럽게 서명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트럼프가 재선되면 전국적인 낙태 금지에 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후보는 해리스가 반(反)이스라엘이라며, (그가) 당선되면 이스라엘이 2년 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이 전쟁은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해리스는 이스라엘을 싫어한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할 때 만나지도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해리스가 대통령이 된다면 2년 안에 이스라엘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격했다. 해리스 후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 내 경력과 인생 전체를 이스라엘과 그 국민을 위해 바쳐왔다"며 "트럼프는 국가 안보와 외교 정책에서 약하고 잘못됐다"고 반격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할 권리가 있고, 무고한 팔레스타인인 너무 많이 죽었다. 전쟁은 반드시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휴전 협상이 필요하고 인질을 구출해야 한다"며 "두 국가 해법을 위한 과정을 만들어야 하며, 그 해법엔 이스라엘을 위한 안보와 팔레스타인을 위한 동등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세계 지도자들이 트럼프를 비웃고 있다"며 트럼프 후보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그는 "나는 미국의 부통령으로서 전 세계를 여행했고, 세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를 비웃었다"고 말했다. 이어 해리스 후보는 옆에 있는 트럼프 후보를 주시하며 "나는 군 수뇌부와 대화를 나눴고, 이 중 일부는 당신과 함께 일했다"며 "그들은 당신이 불명예스럽다고 말한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같은 독재자를 칭송하는가 하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같은 안보 동맹을 지속해서 조롱하고 깎아내려 논란을 일으켰다. 해리스 후보는 "독재자들이 당신(트럼프)이 다시 대통령이 되기를 조장한다는 사실은 완벽하게 잘 알려져 있다"라며 "그들은 자신이 당신을 조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반면 트럼프 후보는 지난주 푸틴은 해리스를 지지했다"라며 "그는 해리스가 이기기를 희망한다고 했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웃는 소리가 좋다며 지지한다고 밝혀 백악관의 반발을 자아낸 바 있다. 또 트럼프 후보는 "다른 나라 지도자들은 그들(바이든·해리스)이 나약하며 무능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그렇다"라고 맞섰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TV토론에서 트럼프 후보와 세계 독재자와의 관계를 거론하는 과정에서 김정은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해리스 후보는 "그(트럼프)가 김정은과 러브레터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트럼프 후보는 김 위원장과의 서신 교환 및 회담 등을 자주 거론하며 브로맨스를 과시했었다. 트럼프 후보는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를 인용하는 것이라며 중국과 북한이 자신을 두려워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후보는 첫 토론에서 현재 행정부 취약점으로 꼽히는 이민 문제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졌다. 그는 "우리 국가는 길을 잃었다. 우리는 실패한 국가"라며 "그들(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이 한 일은 이들(이민자) 수백만 명이 우리나라로 들어오게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민자가 유입된) 많은 마을이 너무 부끄러워 말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스프링필드에서 그들(이민자)은 개를 먹는다. 유입된 이들은 고양이를 먹는다. 그들은 그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반려동물을 먹는다"라고 주장했다. 해리스 후보는 황당하다는 듯 웃음을 보이며 "당신은 극단적인 말을 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 "이게 이번 대선에서 이전에 부시, 롬니, 매케인과 일한 200여 명의 공화당원이 나를 지지한 이유 중 하나"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TV토론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을 펼쳤다. 그는 스탠퍼드 대학 경제학자인 해리스 후보 아버지를 거론하며 해리스 후보를 "마르크스주의자"라고 공격했다. 트럼프 후보는 "만약 그녀가 당선된다면 (이 나라를) 바꿀 것이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종말을 뜻한다"며 "그는 마르크스주의자다. 모두가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 그녀의 아버지는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교수이며 그녀를 잘 가르쳤다"고 비꼬았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TV토론에서도 2020년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마무리 발언에서 국경 문제 등을 언급하며 해리스 부통령을 바이든 행정부와 연계했고, 해리스 후보는 "우리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TV토론에서 트럼프 후보가 해리스 후보보다 더 오랜 시간 발언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이날 마무리 발언까지 포함해 총 42분 52초간 얘기를 했고, 해리스 후보는 37분 36초간 말했다.

2024-09-11 15:18: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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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국가품질경영대회 첫 출전해 대통령상 수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발전소 공정에 필요한 해수 취수 혁신활동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처음 출전해 현장 혁신 부문에서 대통령상 동메달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국가품질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산업 현장의 혁신 조직들이 성과를 발표하고 경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계 전국체전이다. 올해 대회에 출전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LNG복합발전소 OH! 성장팀'은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올라온 298개 우수 참가팀을 상대로 '해수 취수 이물질 제거 공정 개선' 성과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수 취수 이물질 제거 공정'은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면서 발생한 고열의 증기를 식히기 위해 용수를 바다로부터 가져올 때 폐조류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발전소 공정에서는 제때 열을 식혀주는 작업이 필수적인데 냉각 용수가 이물질 등으로 공급되지 못할 경우 전기 생산에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이물질 제거 해결에 집중했다. 다양한 실험과 분석을 통해 모아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도출해 해수 취수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소를 크게 개선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철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술지원실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회사의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현장 개선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첨병 역할의 발전소로가 되도록 글로벌 스탠다드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안전개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1 15:17: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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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랜드 포스 2024' 참가…전시상황에서의 초연결·다계층 솔루션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전시 상황에 적용할 초연결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호주 멜버른서 열린 '랜드포스 2024'에서 저궤도 위성통신과 5G를 기반으로 한 초 연결 'C4I 전술통신솔루션'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 전술5G통신체계 ▲저궤도 위성 ▲MOSS 플랫폼 등 다양한 장비로 구성된 C4I솔루션으로 미래형 전술통신체계 역량을 알릴 방침이다. 멜버른 전시장과 약 70km 떨어진 질롱시 레드백 생산공장에서 드론-차량-전시 현장 간 '실시간 영상 전송'을 시연한다. 달리는 차량에 이동형 5G 기지국을 탑재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수신하고, 해당 영상을 다시 저궤도 위성통신을 통해 전시장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방식의 기술이다. 이는 전쟁 시 지상 통신망 단절과 관계없이 원활한 작전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한화시스템의 MOSS플랫폼은 미래 지상 전투체계에 최적화된 지휘통제 통신 통합 솔루션이다. 기존 전차, 장갑차, 지휘관 차량 등의 기동형 플랫폼에 탑재되는 C4I 서버 및 시스템 관리 장비를 소형화·전략화·경량화·모듈화한 후 1개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간편하게 지상 플랫폼에 실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또한 지구로부터 200~~2000km의 낮은 고도에 위치한 위성을 이용해 전술 5G망과 통합된 다계층·초연결 네트워크도 선보인다. 이를 이용하면 사막과 산중, 해양 등 공간을 뛰어넘는 통합 작전을 펼칠 수 있으며, 적의 공격으로 망이 파괴돼 5G 통신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시간 통신을 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무기체계 운영유지 플랫폼 MRO도 선보일 방침이다.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무기체계 운용·고장·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통합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수요 및 고장 예측 등 최상의 전투태세를 갖추도록 돕는다. /박대성기자 iunmds@metroseoul.co.kr

2024-09-11 15:17:3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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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신용 등급 연이어 상향…브랜드 경쟁력·수익성 등 높게 평가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용 등급이 연이어 상향되고 있다. 현대차·기아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을 의미한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차그룹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이번에 현대차와 기아가 받은 AAA 등급은 19개로 이뤄진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체계상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지위와 개선된 제품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다양한 시장수요에 대처 가능한 기술과 생산역량이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변화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AAA 등급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지속 성장 중인 이익창출 규모,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실현,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등도 현대차·기아의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피치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데 이어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도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현대차·기아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최고 신용 등급 'AAA'를 받아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중 2개사로부터 최고 신용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는 신용 등급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24-09-11 15:17: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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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보, 정책자금 불법 보증 브로커 근절 캠페인

부산신용보증재단은 11일 정책자금 신청 관련 제3자 부당개입에 의한 소상공인 피해 방지를 위해 '불법 보증 브로커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3고(高 ) 복합 위기 속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황을 역이용해 불법으로 정책자금 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보증 브로커가 성행하고 있다. 불법 보증 브로커는 보증 신청 기업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자로서 신용 보증을 통한 정책자금 알선 등 보증 신청 및 지원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보수를 요구하는 자를 말한다. 제3자 부당개입에 의한 부실자료 제출 기업으로 적발 시, 정책자금 지원 결정 취소 및 최고 2년 동안 보증 이용이 제한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부산신보는 이런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소상공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내문을 제작해 10개 영업점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넷 홍보 채널을 통해서도 불법 보증 브로커 피해를 주의토록 적극적으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성동화 이사장은 "부산신보는 보증상담 신청서류 전자화, 비대면 보증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서류 작성 부담 및 절차 간소화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금융 및 행정 지식이 전무한 소상공인이라도 누구나 쉽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으니, 보증서 대출 신청 시에는 반드시 재단에 직접 신청하셔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1 15:17:3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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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신증후군 출혈열 무료 예방 접종 연중 지원

함양군은 가을철 야외 활동이 많은 농업인, 군인, 농부 등 신증후군 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 접종을 오는 12일부터 연중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 오줌, 타액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체외로 분비, 이것이 건조돼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가 상처 난 피부 또는 눈·코·입 등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질병이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오한 등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지면 전신 출혈과 신부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 접종은 19세 이상의 성인이 대상으로 1개월 간격으로 2회 기초 접종하고 12개월 뒤에 1차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 3회 예방 접종을 완료하면 추가 접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무료 예방 접종은 군 보건소에서 연중 시행하고 있으며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보건 기관 방문 시에는 사전 연락해 백신 유무를 확인하면 더 편리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 함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신증후군 출혈열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므로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은 적기에 예방 접종을 받을 것과 야외 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하는 등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기타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 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예방 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4-09-11 15:1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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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 15기 발대식…“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5일 오후 7시 경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24-2학기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 HAHA(Hanshin_univ Accompany Hearty Association, 이하 '사회봉사단') 1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송성선 학생복지팀장, 사회봉사단원 44명이 참석했으며, 사회봉사단 기장단 및 팀장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약서 낭독, 2학기 일정 및 행사 안내, 단체 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0년 9월 창단된 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는 나눔과 섬김의 자세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2학기에는 꿈자리보금자리, 수원제일평생학교,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함께자람센터, 화성동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화성동탄청소년문화의집 등 7개 기관에서 봉사를 진행한다. 차윤정 학생지원처장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자신에게 봉사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힘들고 지치더라도, 여러분의 노력 하나하나가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독려했다. 유승균(수리금융학과 21학번,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기관팀장) 학생은 발대식 참여 소감을 통해 "봉사는 기쁨으로 시작해 보람으로 마무리하는 일"이라며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봉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며 시작부터 의미 있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1 15:15: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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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장에 ‘다회용기’ 도입

의령군은 '제3회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친환경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없애고 다회용기만을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월 의령홍의장군축제에서 경남 최초로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 전년도 축제보다 10% 이상 쓰레기 발생량을 감축시키는 효과를 봤다. 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푸드마켓 모집 공고에 음식 판매 시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기만 사용하도록 제한했다. 군은 다회용기를 사용하기 전 2023년 홍의장군축제에 2만 2770여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지만, 다회용기를 처음 사용한 올해 홍의장군축제에는 1만 9780㎏의 생활쓰레기를 배출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살균세척시설을 갖춘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관광객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장 음식점 다회용기 사용이 친환경 축제로 한 걸음 다가가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달 28일 오태완 군수와 200여 명의 생활개선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 한마음대회를 열고 제로 웨이스트 전문 강사를 초청해 1회용품 사용규제 및 탄소 중립실천 교육을 시행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인식 개선 노력에 나섰다.

2024-09-11 15:11: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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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정가은 학생, ‘2024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 선정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AI융합학부 정가은 학생(3학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4년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했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이다. 매년 학업 성적, 과학 활동, 성장 계획, 봉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층 면접을 통해 국내 대학 3학년 학부생 60명을 선발하며,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 원의 학업 장려비를 지원한다. 정가은 학생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공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공 지식을 활용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플랫폼과 자취생 및 주부들을 위한 농산물 플랫폼을 개발하며 교내 IT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23 KAMIS 활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강종구 성신여대 AI융합학부 교수가 이끄는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플랫폼 & 데이터 엔지니어링 연구실(SPIDEr LAB) 소속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 중인 정가은 학생은 2024 한국 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에서 '교통사고 예측 모델'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공을 활용한 사회 기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가은 학생은 학부 졸업 후, 사회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가은 학생은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고, 다양한 인사이트와 용기를 주신 변혜원 교수님과 하고 싶은 연구를 맘껏 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지도교수 강종구 교수님을 비롯한 AI융합학부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IT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연구와 학업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9-11 15:11: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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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Mine-Tech 페스타’ 2년 연속 ‘大賞’

국립부경대학교 학생팀이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 '2024년 제5회 Mine-Tech 페스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대회에서 에너지자원공학과 최산하, 양호준, 김연재 학생팀이 대상, 장민경 학생이 우수상을 받으며 각각 상금 300만원과 100만원을 받았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Mine-Tech 페스타는 한국광해광업공단 주관으로 자원산업 미래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자원 산업 전 분야 관련 혁신 기술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스마트 마이닝, 핵심 광물 확보, 탄소 중립, 광해 관리, 순환자원 등을 주제로 역대 가장 많은 총 14개 대학 32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을 받은 최산하 학생팀은 '통신망이 없는 지하광산을 위한 라우터 드롭 방식의 로봇 원격조종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발표해 참가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장민경 학생은 '파형 분석으로 구현한 광산 작업 혁신:KPI 산정 자동화와 정확도 향상'으로 수상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휩쓰는 등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에너지 자원 분야의 탁월한 교육·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24-09-11 15:07: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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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대전 지역 응시자, 재학생↑ 재수생↓

2025학년도 대전 지역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는 재학생이 전년보다 379명 증가한 반면 재수생은 4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지원자는 1만5462명으로 전년 대비 약 3%인 382명 증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일 마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1일 밝혔다. 응시 자격별로 보면 재학생이 1만477명으로 지난해보다 379명 늘었고, 졸업생은 4322명으로 전년보다 45명 줄었다.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663명으로 48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보다 184명 증가한 8097명, 여학생은 198명 증가한 7365명이 각각 지원했다. 영역별로는 대전지역 전체 지원자 중 국어영역의 경우 1만5367명(99.4%), 수학영역 1만4734명(95.3%), 영어영역 1만5227명(98.5%), 한국사 1만5462명(100%), 탐구영역 1만5127명(97.8%), 제2외국어/한문영역 2014명(13.6%)을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어영역 지원자 중 '화법과 작문' 선택자는 1만221명(66.5%)으로 '언어와 매체' 선택자 5146명(33.5%)보다 많았다. 수학영역은 '확률과 통계'가 6318명으로 42.9%, '기하' 623명으로 4.2% 선택비율이 각각 전년 대비 감소했다. '미적분' 선택자는 276명이 증가한 7793명으로 수학영역 지원자 중 절반이 넘는 52.9%를 차지했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영역 7031명(45.5%), 과학탐구영역 6840명(44.2%), 사회·과학탐구영역 1211명(7.8%), 직업탐구영역 45명(0.3%)으로 집계돼 사회탐구영역으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전체 지원자 중 2104명이 선택해 지난해보다 0.6% 증가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에 치뤄진다. 성적표는 12월 6일 응시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수험생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11 15:07:2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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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 지원

부산도시공사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의 하나로 지난 7~8월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형 도시재생전문기업과 청년도시재생사를 연계해 도시재생 전문 분야의 직무 체험을 제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6명의 청년도시재생사들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참여 기업과 근로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부산형 도시재생전문기업으로 도시재생 기획과 지역 활성화 사업, 주민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 건설 현장관리 및 디자인 등을 담당한다. 청년 인턴들은 하계 방학 동안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 탐색과 개인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한편 도시재생전문기업은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가 추진한 부산형 도시재생전문기업 지정을 받은 업체들로, 청년 인턴 1인당 월 200만원까지 인턴 지원금을 보조받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 청년들이 체험형 청년 인턴 채용 사업을 통해 개인의 경력 형성과 더불어 자신의 취업·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부산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1 15:07: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