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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북수원자이렉스비아 "도심 속 공원단지"

지난 28일 찾아간 경기 수원시 장안구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로 렉스비아는 왕의 길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조선시대 정조가 서울에서 수원을 행차했던 길이라는 점을 반영한 이름이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1번 출구에서 자차로 약 7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다솔·파장초와 대평중, 천천고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공공기관 이전 후 남는 부지를 개발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종전부동산 이목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장안 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21개동, 2607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48㎡A·B ▲59㎡A·B·C·D·E ▲74㎡A·B·C ▲84㎡A·B·C ▲99㎡로 공급됐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을 확보했다. 평면도 2~3인 가구가 살기에 좋은 3베이(BAY)로 설계했다. 발코니에 접한 면을 침실, 거실, 침실로 설계한 구조다. 각 침실의 크기가 널찍하고 개방감이 좋다는 것이 시공사의 설명이다. 단지는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3693대(가구당 1.4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북수원자이렉스비아'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특히 '엘리시안'을 테마로 한 공중정원과 같은 공간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엘리시움을 뜻하는 엘리시안은 영웅들의 낙원, 즉 이상향과 최상의 행복을 의미한다. 푸르름이 시작되는 '거울못엘리시안'에서는 수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총림, 다단의 목재 스탠드로 구성된 '카페뜰 엘리시안'과 옆 공간으로 이어진 지하정원에선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수생비오톱(생태연못)도 설치됐다. 돌무더기와 횃대 등으로 꾸며진 연못의 고즈넉함, 꽃창포·부들·억새 등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이 공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적인 공간을 보여줬다. 입주민의 편리와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야외에는 풋살장도 보였다. 어린이들에게 모험가 정신을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도 설치됐다. 게스트하우스, 보트 조형물, 난파선이 꾸며져 있는 탐험 공간 '레디투트레블'에서는 색다른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부서진 배의 조각들로 만들어진 고래 섬 아지트 '댄싱위드웨일'은 고래 위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모험을 테마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외에도 '로빈슨 크루소'를 테마로 한 놀이터 등이 있었다./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8-29 13:09:1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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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실시

광주시는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 참여예산'은 사업의 제안부터 예산편성까지 시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지난해에는 67억 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2024년('25년 편성)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7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을 반영한 공모사업 15건으로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태재고개 육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곤지암 생활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스마트 멀티보안등 구축 사업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주거복지대상자 이주사업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용역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사업 ▲신현3통 자전거 도로포장 ▲오늘도 밝게 빛나는 능평동(로고라이트)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추곡리 마을 치수 사업 ▲남한산성면 노후 버스승강장 개선 사업 ▲시도21호선 버스베이 조성사업 및 중 2건의 선호사업을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 3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70%를 통해 예산 반영 사업을 선정 후, 12월 중 광주시의회 의결을 거쳐 2025년 당초 주민 참여예산으로 확정된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도 많은 관심을 주신 주민 참여예산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요구와 필요가 예산에 담겨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08-29 13:09: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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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개 과제 AI활용 업무자동화 시스템 구축

경기도가 단순·반복 행정업무를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이 자동 처리하는 '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을 교통 등 8개 과제에 적용하기로 하고, 이르면 연말부터 활용한다. 경기도는 2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업무자동화시스템 구축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8개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단순 반복성 행정업무를 자동화해 행정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내용이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업무자동화(RPA) 시스템을 본격 도입해 시스템 구축 중이다. 도는 사전 수요조사와 자체 발굴을 추진해 총 14개 부서 26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내부 검토와 사업자 컨설팅을 거쳐 최종 8개 과제(교통, 환경, 건설, 총무, 자치행정 분야 등)를 확정했다. 예를 들어 '광역버스 노선별 혼잡률 분석' 업무의 경우 업무자동화 도입을 통해 기존 수작업으로 추진했던 단순 반복 작업 시간이 기존 3천200분에서 300분으로 90% 이상 단축된 것은 물론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크게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광역버스 노선별 혼잡률 분석 업무자동화 과제는 행정안전부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경기도 행정 혁신 사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직원들의 초과근무수당과 매식비 산정 업무 역시 매번 엑셀파일에 자료를 일일이 입력하는 단순 반복 업무 역시 업무자동화시스템을 활용해 작업 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도는 개발과제별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12월까지 업무자동화시스템을 구축, 실제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도는 업무자동화가 업무생산성을 크게 향상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에 공무원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종 경기도 AI미래행정과장은 "중간보고를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명확히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필요한 조정 사항들을 논의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공무원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29 13:08: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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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협은행 영암군지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7일 군청에서 농협은행 영암군지부와 '인구감소지역 기업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업지원 특례보증은 행정안전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관심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 이번 협약으로 영암군과 농협은행 영암군지부는 지역중소기업에 최대 30억 원 규모의 대출과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지역 주력산업 기업 ▲지방 이전 기업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기업 등이다. 특례보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농협은행의 저금리 대출, 신용보증기금의 우대보증, 영암군의 이차보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협약에서 영암군과 농협은행은 특례보증 사업 대상, 영암군 이차보전 비율·절차를 합의하고, 기업 성장 촉진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특례보증은 지역중소기업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특례보증 사업 신청은 9/3일부터 할 수 있고, 신청기준·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2024-08-29 13:08: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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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딥페이크’ 추방 교육지원청 학교와 총력 대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추방을 위해 일선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와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8일 긴급 간부회의를 통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강력 대응을 예고한 데 이어 29일 목포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교육지원과장 대상 협의회를 갖고 그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교육청은 도 내 전체 피해 발생 및 예방교육 현황, 향후 계획을 안내하고 피해자 지원 체계 강화와 학교관계자 예방 및 대응 집중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학교장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장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사는 학급 단위 학생을 대상으로 단계적 예방 및 대응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딥페이크' 성범죄를 원천 차단키로 했다. 또, 이런 내용을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줌 회의 등 온라인을 통해 학교장 협의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점검과 확인, 전수조사 등을 통해 피해 현황을 파악해 수사기관 신고 등 신속히 대처하는 한편. 추측 및 추정에 의한 발언으로 불안감과 공포를 확산시키는 사례에도 적극 대응함으로써 학생 및 학부모를 안심시키고 학교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저해하거나, 2차 피해 가능성을 유발하는 상황에 유의해 대응하고, 피해 학생에 대한 적극 지원, 대응 및 예방 집중 교육으로 학교교육과정 안정화 및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29 13:07: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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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천년고도 나주의 밤 축제 ‘문화유산 야행’ 9월 27~29일 개최

전라도 천 년 역사의 중심지 나주시에서 문화유산을 활용한 밤거리 축제가 9월 열린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나주읍성 일원에서 '2024년 나주 문화유산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나주문화유산 야행(夜行)은 문화유산 가치 재조명과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국가유산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문화유산야행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축제 기간 작은 서울, 소경(小京)으로 불리었던 나주읍성 안 금성관, 나주향교, 나주목사내아 등 문화유산을 야간시간대 개방해 가을밤 고즈넉한 낭만을 선사한다. 올해는 '천년의 빛, 나주를 비추다'라는 주제로 '빛'을 테마로 한 8야(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야행 행사는 27일 오후 7시 나주 금성관에서 막을 올린다. 궁중에서부터 평민까지 다양한 의상을 감상할 수 있는 조선시대 복장 패션쇼와 무예시범, 국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빛의 향연'을 주제로 나주의 찬란했던 천 년 역사의 빛이 시간을 거슬러 현재의 나주 온누리를 비추는 레이저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둘째 날인 28일엔 임진왜란 당시 호남 최초 근왕의병을 일으킨 김천일 선생의 의병장 출정식 퍼레이드를 최초로 시연할 계획으로 의향 나주의 뿌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 테마인 '8夜'는 ▲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경'(夜景)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문화유산에서의 하룻밤 '야숙'(夜宿)'으로 구성된다. 개막식,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사진전 전시와, 시식·만들기 체험, 문화·예술 공연 등이 축제 기간 다채롭게 진행된다. 부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밤에 보면 더 아름답고 웅장한 천년고도 나주의 문화유산들을 이번 야행을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이 시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 더 친밀하게 다가오고 걷고 싶은 나주의 매력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9 13:06: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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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쌀값 하락 대응 수출 마케팅·판촉 지원

전라남도가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 소득 감소와 피해를 예방하고, 전남 쌀 해외 소비를 촉진시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1천100톤 수출을 목표로 마케팅 및 판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소재하고, 전남산 쌀을 수출하는 생산자(RPC·농협·조공 법인 등)와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의 현지 운영사인 수입업체다. 쌀 수출 생산자에게는 수출용 포장재 및 팔레트 등 기자재 비용으로 수출 물량에 대해 1kg당 100원을 정액 지원한다. 해외 상설 판매장에서 전남 쌀을 수입할 경우 쌀 1개 컨테이너 기준으로 최대 2천만 원의 판촉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에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 사업비 범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올해 햅쌀 수확을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농업인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해외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케이(K)-푸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쌀 소비 촉진 및 수출 확대로 국내 쌀값 폭락 위기의 활로를 찾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2년 해외 상설 판매장을 활용한 긴급 쌀 수출 지원을 통해 미국, 독일, 호주 등 5개국에 141톤을 수출했다.

2024-08-29 13:05: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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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원행정 혁신으로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파주시는 2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경기도는 매년 이 경진대회를 통해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군과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과 10개 공공기관이 본선에 올라, 사전 온라인 여론조사와 공개 경연 방식의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결과가 결정되었다. 파주시는 '2·5·7 제도'라는 혁신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도는 인허가 접수 및 협의 요청을 2일 이내에 처리하고, 협의의견 회신을 5일 이내에 완료하며, 1차 결과를 7일 이내에 통보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복합인허가 처리 기간을 2배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혁신적인 행정 절차 개선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여, 투자 심리와 수요를 촉진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파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경기도를 대표해 참가하게 되며, 전국의 우수사례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이 시민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추진해 온 혁신적 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파주시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빠르고 간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2024-08-29 13:05: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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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평화·공존 실천 '세계시민교육' 정책 발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브리핑룸에서 세계시민교육과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을 알고 삶 속에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인 세계로국제학교를 2025년 개교한다. 세계로국제학교는 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한 공립 국제학교로, 학생들의 상호문화 다양성을 바탕으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세계로국제학교의 교육과정은 학교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실천하는 글로컬 세계시민교육, 이주배경 학생들을 위한 모국어 학습 기회 제공, 학습한 외국어를 실천할 수 있는 국제교류 참여, 1인 1문화예술 및 체육활동 등을 통한 예체능교육 강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에는 중학교 1, 2학년 개교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학생을 충원하여 2029년에 고등학교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10월부터 선발이 시작되며, 이를 위한 입학설명회가 9월에 계획되어 있다. 세계로국제학교는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받기에 필수교과뿐만 아니라, 학생 맞춤형 프로젝트 중심의 선택교과가 다양하게 개설되어 다양한 외국어교육과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인천형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인천 곳곳을 누비는 '인천바로알기', '인천섬에듀투어'를 운영한다. 인천의 지역, 역사, 문화, 산업 등을 테마로 102개 인천길 탐방 코스를 개발하였고, 매년 300팀 이상의 탐방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수업 속에서 인천 곳곳을 탐방할 수 있도록 초3~4 사회교과연계 교재, 중학교 '인천바로알기' 선택과목 개발 등을 통해 교육과정 속에서 인천을 깊게 이해하고 애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인권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운영한다. 2019년 전국 최초 학교 구성원 인권 증진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 1,641학급과 노동인권교육 1,541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권교육프로그램과 노동인권교육 표준 교안을 개발하여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세계시민교육과 김은주 과장은 "학생들이 인천의 다양성, 개방성, 포용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며, 지구촌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9 13:05: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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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전기차 충전 안전관리시스템'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안양시는 4개 기관이 협업해 구축한 전기차 충전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이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 서강대, ㈜이투온 등 4개 기관은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11월 평촌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했다. 전기차 충전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의 특장점을 적용해 전기차 충전소의 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이다. 열화상 분석 및 사람 탐지 모델을 활용해 온도 변화를 측정, 차량이나 그 주변에서 위험 온도가 감지될 경우 대피 알람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기차의 배터리 위치별 최적의 발화 예상 기준치를 적용해 화재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카메라는 충전소 주변의 객체 및 이상 행동(흡연 등)을 탐지하며,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통해 장기 주차 차량을 식별하고 과충전·과방전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한다. 이 같은 시스템을 설치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안양시가 처음으로, 올해는 관내 주차장 11곳에 44대를 추가 구축 중이다. 안양시와 안양도시공사는 관급·도급 공사 시행 등 데이터 수집 환경 및 시범 장소를 제공하고, 서강대는 전기차 충전소의 열화상 카메라 배치방안 설계 및 객체 인식 기반 화재 탐지 모형화 및 성능 분석을 맡았다. ㈜이투온은 학습 데이터를 구축하고 객체 및 이상행동 탐지모델 개발, 시스템 시범 적용 등을 수행했다. 특히 안양도시공사의 공영주차장 통합주차관제플랫폼 사업과 연계 시행해 더욱 철저하게 안전을 관리하고, 향후 이 시스템을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잇따른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는 이 안전관리시스템이 전기차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기차 충전공간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은 민·관·학 협업의 적극행정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1위로 대통령 표창,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유일 5년 연속 수상(2019~2023년), 적극행정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2024-08-29 13:05: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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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일본 디자인 리더 ㈜와우와 첨단산업 협력 MOU 체결

이동환 고양시장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세계적인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와우(W0W)와 손을 맞잡고, 한·일 양국의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와 ㈜와우는 일산테크노밸리와 첨단산업단지의 활성화를 목표로,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또한, 양국 간의 문화 및 기업 교류를 촉진하고, 최신 기술과 창의적 디자인을 결합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와우는 1997년 설립된 디자인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약 50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각 예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해 독창적인 경험을 창출하며, 디지털 아트, 모션 그래픽, 인터랙티브 미디어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와우는 아마존,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으로도 유명하며, 테이트 모던, 베네치아 비엔날레, 퐁피두 센터 등 세계적인 전시장에서 그 예술성을 인정받아왔다. 이들은 광고, 체험형 설치, 프로토타이핑, UI 및 제품 디자인 등 뉴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창조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와우와의 협력을 매우 환영하며, 일본의 우수한 미디어 콘텐츠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고양시의 콘텐츠 산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일산테크노밸리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중심의 첨단기술산업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26만 평(약 871,761㎡) 규모의 테크노밸리를 2026년 준공 목표로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토지 공급 및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와우의 타카하시 히로시 대표는 "고양특례시와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해 고양시와 후속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글로벌 디자인 리더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산업을 강화하고, 일산테크노밸리를 첨단기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2024-08-29 13:04: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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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고양소방서(서장 정귀용)는 지난 27일 열린 '제5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북부지역 11개 소방서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등 두 가지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들의 경연으로 진행되었다. 고양소방서는 생활안전 분야에서 어르신 돌봄 여성 전문의용소방대 윤혜령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윤혜령 대원은 이번 수상으로 경기 북부를 대표하여 다음 달 2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번 대상에 도전하게 된다. 윤혜령 대원은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동료들의 많은 응원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귀용 고양소방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윤혜령 대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올 전국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이번 수상은 고양소방서의 뛰어난 교육 역량과 시민 안전에 대한 헌신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8-29 13:04: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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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딸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실시

보성군은 오는 9월 19일까지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안정 생산을 위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 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 딸기의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화아분화 검경 기술 서비스를 통해 화아분화 진행 상태를 확인하면 딸기의 가장 적합한 정식 시기를 찾아 더 많은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다. 검경 희망 농가는 딸기묘 3~5주를 무작위로 선택해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미분화된 묘를 조기에 정식한 경우에는 영양생장이 지속돼 꽃대 출현이 늦어져 수확이 지연되고 고품질 딸기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딸기는 11월부터 이듬해 1월 사이에 출하하는 것이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된다. 모종이 꽃눈 분화된 상태에서 정식해야 11월부터 5월까지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 김숙희 소장은 "최근 이상 기후변화로 정식기 환경이 불안정하므로 반드시 화아분화 검경 후 꽃눈이 분화된 묘를 정식할 것을 당부드린다."라면서 "보성군에서는 안정적 딸기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딸기 재배 면적은 총 72ha이며, 딸기는 329 농가가 재배하고 있는 고소득 지역 특화 작목이다.

2024-08-29 13:04: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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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 도입 9개월 만에 거래액 2000억대 진입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의 거래액이 누적 기준 2000억 원대에 진입했다. 시장이 도입된 지 아홉 달 만이다. 올해 하반기 들어 가속도가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11월30일 출범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의 거래금액이 지난 8월20일 기준 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17일 누적 기준 거래금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선 바 있다. 이후 두 달 만에 추가로 1000억 원 상당의 실적을 올린 것이다. 이처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데 대해, 농식품부는 지난달 이래로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복숭아와 자두 등 여름 제철농산물 거래가 활발히 이뤄진 결과로 분석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우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생산·유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시 바로 정산해주기 때문에 미수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 도매법인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매처와 거래할 수 있어 중개 수수료도 절감되기 때문에 수익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애로사항도 제기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초기에 많은 판매·구매자를 유치하기 위해 공동선별비·물류비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송 장관은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산지-소비지 간 직거래를 늘려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축소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가의 수취가격과 소비자가격 사이의 괴리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 현재 추진 중인 산지 지원에 더해, 내년에는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출하하는 산지 조직을 위한 물류비 등 신규사업을 마련하고 공동선별비 예산도 확대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2024-08-29 13:00:0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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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장외시장 '시장경보제도' 도입...다음달 2일 시행

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2일부터 장외시장 K-OTC시장에 시장경보제도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장경보제도는 불공정거래 개연성이 있거나 비정상적인 불공정거래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9월 관계기관 합동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체계 개선방안이 나온 뒤 후속 조치다.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의 3개 단계로 운영된다. 투자경고종목 또는 투자위험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K-OTC 종목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급등할 경우 1일간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이뤄진다. 투자주의종목은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하루 동안 지정하며, ▲ 소수계좌거래집중 ▲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 특정계좌(군) 매매관여 과다 등 7개 기준에 해당하면 지정된다. 투자경고종목은 주가급등 종목에 대해 투자자에게 강한 주의를 촉구하고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다. 투자위험종목은 가장 높은 단계의 시장경보로서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하고 투기적인 가수요가 진정되지 않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지정된다. 협회는 시장경보제도 도입 이후에도 K-OTC 시장 동향과 제도운영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장경보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제도 도입의 실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환태 금투협 산업시장본부장은 "K-OTC 시장의 시장경보제도 도입이 이상 급등 종목에 대한 투자위험을 사전에 고지하여 투기적 수요를 진정시키고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유도함으로써 투자자 보호 및 K-OTC시장의 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9 12:49: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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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더 큰 실적 기대했는데 실망"…삼성전자·SK하이닉스 덩달아↓

미국 반도체설계기업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올렸음에도 주가는 급락했다. 이 여파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주가 하락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장 마감 이후 올해 2분기 매출 300억달러(40조1250억원), 순이익 166억달러(22조2025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호실적에도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대비 2.10% 하락한 125.61달러를 기록했다. 정규장 이후(애프터 마켓)에도 이어진 하락세는 한국시간 11시 53분 기준으로 6.92% 떨어진 116.92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엔비디아가 포함된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장보다 1.12% 내린 1만7556.03에 장을 마쳤다. 이는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과 더불어 블랙웰 칩 생산 지연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파는 국내 반도체 기업에도 미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11시55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3.1%(2300원) 떨어진 7만41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지난달 11일 24만8500원까지 치솟았던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6.02%(1만800원) 빠진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년 최고점 대비 30%나 하락한 수치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업사이드 측면에서 차익 실현 욕구가 강해지는 구간으로 엔비디아 중심으로 기술주 추가 차익 실현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반도체 업종 투심 역시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그동안 경기 민감주로 수급이 분산되는 로테이션 장세 지속되어왔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9월초 대만에서는 Semicon Taiwan(세미콘 타이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여기에는 TSMC, 삼성, 하이닉스, 엔비디아, AMD 등 주요 반도체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지만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참석해 기술 설명을 진행할 가능성 높아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8-29 12:06: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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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축산환경 교육 우수 활용 사례’ 공모

환경부와 축산환경관리원은 내달 27일까지 '축산환경 교육 우수 활용 사례'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 참여자가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기술을 바탕으로 축산환경 교육의 실효성과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축산환경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축산농가·가축분뇨 처리시설 등에 실제 적용해 효과적으로 개선된 우수사례(전문 분야) ▲일상생활 속 축산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 공유·제안(자유 분야) 등을 찾는 것이 목표다. 공모전을 통해 제출된 분야별 사례 및 제안은 축산환경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사례의 신뢰성과 타당성, 기대효과의 적정성, 창의성 및 실현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서면평가를 거쳐 총 6점이 선정된다. 선정된 우수사례 및 제안은 오는 10월 31일에 열리는 '축산환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대면평가)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이 선정된다. 분야별 대상 1건은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은 축산환경학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례 및 제안은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 실제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축산환경 교육 자료로 개발된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되는 현장 활용 우수사례 및 제안이 축산환경 및 축산환경 인식 개선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축산환경 교육내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29 12:00:25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