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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스마트시티 퀀텀, 금융지원·탄탄한 배후 '주목'

'의왕 스마트시티 퀀텀'은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 일원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다. 28일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에 들어선 의왕 스마트시티 퀀텀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시설은 입주 고객의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입주지원금을 지급한다. 입주지원금은 기존에 납입한 계약금의 15% 상당이다. 1금융권과 연계한 우대 대출도 제공한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76%까지 담보 비율을 높일 수 있으며 상가는 70~77%, 기숙사는 65%까지 가능하다. 평일에는 근로자 및 직장인, 주말에는 지역민들이 방문하는 '몰세권'을 형성한다. 단지 내에 있는 상업시설에는 체험형 테마파크 '칠드런스 뮤지엄' 등이 입점한다. 과천-의왕 비즈니스 벨트의 중심인 만큼 접근성도 높다. 의왕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임인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3개 노선이 인접해 있고 남군포, 군포, 동군포, 부곡 나들목도 인접해 있다. 건물 내부로 바로 들어올 수 있는 드라이브인 설계와 사무실 앞 주차, 적재가 가능한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내부 도로는 6m 이상의 광폭으로 대형차량의 진입과 왕복 양방향 통행이 수월하다. 호실별 전력공급은 전용면적당 250 볼트 암페어(VA)로 설계됐다. 한편 입주 기업들이 다양한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한 컨퍼런스룸과 총 154실의 기숙사가 함께 조성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28 13:16:5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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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7월 마지막 주 3270가구

7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3270가구(일반분양 12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 강원 춘천시 동면 '춘천아테라에듀파크',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모아엘가그랑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 서울 강동구 성내동 '그란츠리버파크' 등 2곳이 오픈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원펜타스'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641가구 중 전용면적 59~191㎡ 2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호선 신반포역 초역세권 단지로 올림픽대로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다. 반포초·중학교, 세화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반포한강공원 접근성이 우수하여 공세권 환경도 갖춘 단지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그란츠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 ~ 지상 최고 42층, 1개동, 총 407가구 중 전용 36~180㎡, 327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주상복합단지다. 반경 약 300m 이내 5·8호선 천호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도보권 내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한다. 반경 1.5km 이내 올림픽공원과 한강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28 12:03:39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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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서비스 확대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빈집정보알림e'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운영, 주민설명회 및 참여자 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사업대상 요건 분석 ▲사업 타당성 자가 분석 시스템 ▲맞춤형 온라인 교육 영상을 제공한다. 사업대상 요건 분석 서비스는 부동산 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기초 현황과 법정 요건을 검토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면 접수일로부터 약 7일 이내에 무료로 분석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사업 타당성 자가 분석 시스템을 통해 주민 스스로 개략적인 사업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시행(예정)구역을 설정하면 사업요건 등을 검토해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맞춤형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관련 문의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전자우편(sotong@reb.or.kr) 소통 창구를 운영한다.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하던 교육을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확대된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의 초기 구상단계부터 주민 참여를 확대 유도하겠다"며 "전문적인 컨설팅 지원으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26 13:48:2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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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공동설립 참여

한화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공동설립에 참여한다. 한화는 지난 25일 경기 일산에 위치한 문화예술분야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OLMO) 일산' 오픈식에 참여해 투자지원을 실시하고 매월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비용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모는 장애예술인을 근로자로 고용해 이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기업이다. 제조업, 카페, 베이커리 등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느티나무의 사랑'을 주축으로 한화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됐다. 현재 한화가 투자하고 후원하는 사업장인 올모일산에서는 총 50여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활동하고 있다. 올모일산은 전시회 개최, 작품 구독 서비스, 기념품 제작 및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속 작가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화는 장애예술인들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나아가 장애예술인들이 직접 재능을 기부하며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장을 운영해나가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올모일산 사업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장애예술인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26 10:27: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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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1642억원…전년동기比 흑자전환

GS건설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은 937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기와 비교해서도 32.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366억800만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3조29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6%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3681억원, 영업이익 164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8조34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다. 사업본부별로는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2번 황회수처리시설 프로젝트(1조6000억원), 신사업본부에서 오만 구브라 3 IWP 해수담수화 프로젝트(1조8000억원), 브라질 세산 하수처리 재이용 프로젝트(8800억원)를 수주했다.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2단계개발사업(4900억원), 부산 범천동 공동주택 공사(2300억원), 천안 성성8지구 공동주택 공사(2200억원)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GS건설은 상반기 해외 신규수주로 4조9190억원을 달성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에 맞서 지속성장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며 "최근 발표한 새로운 비전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수익성 확보를 통한 전략적 사업수행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호실적에 주가도 상승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GS건설은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6.55% 상승한 1만87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7% 올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26 10:14: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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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18주 연속↑...매수심리 24주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8주 연속 올랐다. 매매수급지수도 24주째 상승하며 주택 시장에 온기가 도는 모습이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30% 상승했다. 지난해 11월 27일 18주 만에 상승 전환한 이후 18주 연속 올랐다. 권역별로는 강북권에서 성동구(0.60%→0.52%)가 금호·하왕십리동 역세권, 마포구(0.38%→0.40%)는 염리·대흥동 신축, 용산구(0.30%→0.39%)는 이태원·이촌동 재건축 단지, 서대문구(0.28%→0.37%)는 북아현·남가좌동, 광진구(0.38%→0.36%)는 광장·구의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0.62%→0.56%)는 잠실·가락동 대단지, 서초구(0.47%→0.46%)가 잠원·반포동 재건축·선호단지, 강남구(0.32%→0.42%)는 압구정·개포·역삼동, 강동구(0.39%→0.37%)는 고덕·암사동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센트라스'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4월 매매가격(15억8000만원) 대비 1억7000만원 상승했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리센츠'의 경우 이달 전용면적 59㎡가 22억원에 거래되면서, 1개월 만에 1억8500만원 올랐다.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4주 연속 상승했다.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3.3으로 전주(102.8)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2월 둘째 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수급지수는 한국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수치다.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시세 상승이 지속되면서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도희망자 다수가 시장추이 관망을 위해 매도를 보류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매물량은 감소했다"고 전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25 14:40:5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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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정몽규 회장, '축구의 시대' 회고록 출간

HDC현대산업개발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축구와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활동을 정리한 '축구의 시대'를 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 책에서 스포츠를 좋아했던 어린 시절 소회와 1988년 현대자동차에서 시작된 축구와의 인연을 풀어냈다. 현대자동차에서 현대산업개발, HDC그룹으로 이어진 경영활동에서 경영자와 축구인으로서 고민 등도 담겨 있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1부 정몽규의 어제에서는 축구와의 인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선 배경 등을 다루고 있다. 2부 정몽규의 오늘에서는 월드컵에 대한 기록들, 축구협회를 둘러싼 논쟁 등을 다뤘다. 마지막 3부 정몽규의 비전에서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제언을 담았다. '축구의 시대'는 K리그 승부조작 사태, 승강제 출범을 비롯해 사면파동과 클린스만 감독 등 국가대표 감독들을 둘러싼 논란들까지 다루고 있다. 정 회장은 "30년간의 축구 인생을 가감 없이 그대로 녹여 넣은 축구 이야기다"라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애쓸 이들에게 좋은 표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의 시대'는 25일부터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07-25 11:16:21 전지원 기자